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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C는 성경 66권 다음의 67권째 메시지입니다.

개혁신학과 현대 사회

저자/역자 신현수 지음
정가 12,000원
판매가 10,800
발행일 2015년 3월 20일
정보 신국판 / 264면
ISBN 978-89-341-1436-9 (93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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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21세기 위기를 맞이한 한국 교회를 향해 철저히 성경중심적인 개혁신학을 소개하며, 개혁신학의 전통을 현대 사회에서 어떻게 이해하고 적용하며 실천할 수 있는지 안내한다. 저자의 구원에 이르는 믿음의 본질과 중심 주제를 연구는 그리스도의 주 되심과 샬롬의 신학적 의미와 공공 영역에서의 교회의 책임 등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저/역자

작가소개

신 현 수

-연세대학교(B.A. 철학[법학 부전공])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M.Div.equiv.)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Th.M.Course. 조직신학)
-영국 Glasgow University(Ph.D. 조직신학)
-한국복음주의조직신학회 회장 역임
-화평교회 부목사 역임
-영국 킹스크로스한인교회 부목사 역임
-평택대학교회 담임목사 역임
-현, 화평교회 협동목사
샬롬나비 공동대표
평택샬롬나비 공동대표
한국개혁신학회 연구이사
기독교학술원 전문연구위원
한국인문사회과학회 회장
한국사회이론학회 부회장
평택대학교 부총장


역자소개

목차

들어가는 말 / 5
제1장 르네상스 인문주의 운동과 스위스 종교개혁 / 11
제2장 칼빈 신학과 16세기 프랑스 인문주의 / 43
제3장 구원에 이르는 믿음 / 67
제4장 하나님 형상 회복으로서의 구원 / 87
제5장 하나님 나라의 표징으로서의 교회 / 109
제6장 공정사회를 이루기 위한 교회의 책임 / 131
제7장 성경적 관점에서 본 경제적 빈곤 / 159
제8장 주 되심의 영성 / 183
제9장 평화의 신학 / 205
제10장 21세기 기독교 사역의 방향 / 225
맺는말 / 255

추천사

본문중에

르네상스 인문주의는 사람이 가진 세속적 관심을 중요하게 여겼다. 중세 사람들은 본성에 따르는 세속적 행위에 대하여 죄의식을 가졌을 뿐만 아니라 그 죄의식을 탈피하지 못하였다. 하지만 르네상스 인문주의는 이러한 죄의식과 자신의 욕구를 억제하는 것으로부터 벗어나는 것을 뜻하였다. -17p-

칼빈은 인류의 역사를 죄인을 구원하는 하나님의 주권적 드라마로 본다. 이 드라마의 관점에서 볼 때, 비참한 상태에 놓여 있는 인간은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의 대상이다. 이러한 자기 이해는 곧바로 하나님이 그러한 사랑과 은혜를 베푸는 분이라는 것을 받아들이게 하고 그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나타내며, 한 걸음 나아가, 그 하나님의 뜻에 따라 살게 한다. -59p-

그리스도의 주 되심은 사람이 자신을 구속의 주라고 고백할 뿐만 아니라 모든 삶의 영역에서 그의 구속적 다스림을 역동적으로 받아가도록 하는 것으로 나타난다. 이러한 뜻에서 그리스도의 주 되심은 그 본질적 성격이 구속적이다. -72p-

공동체 구성원의 행복은 사회가 기본적으로 목표하는 것이다. 성경의 가르침에 따르면, 공동체가 추구하는 삶은 다른 무엇보다 ‘샬롬’이다. 샬롬이란 말은 본래 ‘완전함, 건강함 및 흠이 없음’ 등을 나타낸다.14 이 말과 그것이 갖는 기능은 사람들이 함께 사는 삶의 영역에 속한다. 이러한 샬롬을 이루기 위해서는 공동체가 살아가는 모든 영역에서 건강해야 한다. -17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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