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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C는 성경 66권 다음의 67권째 메시지입니다.

나는 찬양인도자입니다

저자/역자 이 찬 원
정가 12,000원
판매가 10,800
발행일 2018년 8월 1일
정보 사륙변형, 264면
ISBN 978-89-341-1842-8 (03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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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당신은 하나님이 찾으시는 예배자입니다”라는 저자의 깊은 외침과 함께, 오늘도 각 예배 현장에서 고군분투하는 예배 사역자들을 향한 위로의 메시지가 담겨 있는 책이다. 공항성산교회에서 15년간 평신도 찬양인도자로 예배 사역을 이끌고 있는 저자의 하나님을 향한 묵상과 눈물과 기도의 흔적이 오롯이 드러난다. 각 지역 교회에서 애쓰고 있는 찬양인도자와 찬양을 사랑하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한번 이 책을 읽어보기를 권한다.

저/역자

작가소개

이 찬 원

서울에서 태어나서 서울을 벗어나서 살아본 적이 없다. 청소년기에 예수 그리스도를 인격적으로 만난 이후 단 한 번도 예수님 품을 벗어나서 살아본 적도 없다. 이것은 개인의 의지가 아니라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였다. 청소년기에 창조주를 만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몸소 체험한 후, 좋아서 시작한 기타 연주가 계기가 되어 청년 시절부터 찬양인도 사역을 하고 있다. 현재 공항성산교회 평신도 찬양인도자로 15년간 예배 사역을 이끌고 있다. 지금도 매주 본 교회의 금요 철야예배 시 찬양을 인도하고 있으며, 하나님의 마음을 더 알아가고자 하는 것을 평생의 목표로 삼고 있다.


역자소개

목차

•프롤로그 6

제1장 예배는 삶이고, 삶은 예배다 13
찬양인도자가 되기까지•첫 번째 실패•
그럼 이제 어떻게 해야 하나?•예배는 삶이고, 삶은 예배다

제2장 경건에 대하여 36
재능, 은사, 그리고 부르심•하나님이 주목하시는 영혼이 있다•
천하보다 귀한 영혼•경건에 대하여•기도 외에는•믿음의 가치

제3장 익숙함과 무뎌짐을 구별하라 97
지역 교회에서의 예배팀 구성•찬양연습•
멘트, 할 것인가 말 것인가?•익숙함과 무뎌짐을 구별하라•
갈등을 해결하는 법, 너희가 서로 짐을 지라

제4장 내가 누구이기에 134
Worshiper vs Worker•사람은 결국 실패한다•선택의 의미•
Burn Out•내가 누구이기에•은혜 외의 넘치는 것들을 경계하라•
전쟁•코람데오•아둘람 굴•하나님의 은혜가 임하는 사람•
결함이 있더라도

•에필로그 233

•Question & Answer 241

추천사

본문중에

하나님에 대한 찬양의 행위를 한정된 콘텐츠로 보지 않고 각 부서와 조직의 기본 바탕으로 생각한다면 이 책은 찬양사역에 헌신하는 분들이 아니더라도 반드시 도움이 될 거라 의심치 않는다. 찬양이야말로 하나님이 우리를 지으신 목적이며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는 피조물의 행위이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 제시한 방법들은 정답이나 진리가 아니다. 그저 보잘것없는 한 명의 찬양인도자의 경험과 고민이 차고 넘쳐흘러 여기까지 온 것뿐이다. 그럼에도 아무쪼록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에게 하나님의 지혜와 성령의 위로하심이 있기를 기도한다. -p. 12

찬양 예배 인도는 팀사역이기 때문에 팀을 구성하고 관리하는 것이 큰 과제다. 위에서 언급한 대로 규모가 크지 않은 지역 교회에서의 팀 구성은 대형 교회나 선교단체와는 좀 다르다. 오디션으로 철저하게 실력을 가진 사람을 선택할 여유가 거의 존재하지 않는다. 면접을 통해 깊은 영성과 인격을 소유한 사람을 고르는 것은 사치스럽게 생각될 정도다. -p. 101

당장 연습을 해야 하고 예배를 드려야 하는데 단순히 한두 번 규정을 어겼다고 해서 그만두라고 할 수는 없다. 대체 인력이 없기 때문이다. 과거 청년시절부터 지금까지 찬양인도자로서 가장 신경이 쓰이고 고민되는 것 중의 하나는 결국 이런 것이었다. 어찌 어찌해서 팀은 만들었는데, 팀원들이 내 맘 같지 않을 때는 어떻게 해야 하나? 일단 나름대로 규정과 방침을 만든다. 그리고 규칙을 지키지 않는 팀원들에게 경고를 하고, 경고조차 지키지 않는 팀원에게는 페널티를 준다. –p. 102

우리의 과제는 Worshiper가 될 것인가 Worker가 될 것인가를 선택하는 것이 아니다. 나와 다른 사람을 비교할 필요도 없다. 우리의 할 일은 주어진 역할과 상황에 그저 최선을 다하는 것이다.
평가는 예수님이 하신다. 간혹 교회에서, ‘일은 많은데 누구는 편하게 앉아서 예배만 드린다’거나 ‘예배는 안 드리고 주구장창 일만 한다’는 등의 비난이 오갈 때가 있는데 예수님의 관심은 우리가 무엇을 하느냐가 아닌 어떻게 하느냐에 있다. 예수님은 예배나 일과는 별개로 그것을 하는 사람들의 태도에 주목하신다. -p. 139

하나님이 찬양인도자와 찬양팀에게 본질적으로 요구하시는 것은 ‘최선을 다해 찬양을 인도하는 것’이다. 그 최선이 기도이든, 연습이든 간에 하나님의 백성들이 그분을 찬양하는 일을 도우라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하나님은 우리에게 방법론을 요구하시는 분이 아니다. 피아노로 찬양을 하든, 기타로 하든, 그룹사운드 형식으로 찬양하든, 클래식으로 하든 그것은 전적으로 우리가 고민하고 결정해야 할 문제다. 어떤 방법으로든 하나님을 높이고 사람들로 하여금 하나님을 찬양하게 하는 것이 우리의 본질적인 미션이라는 말이다. -p. 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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