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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C는 성경 66권 다음의 67권째 메시지입니다.

설교는 글쓰기다

저자/역자 김도인
정가 17,000원
판매가 15,300
발행일 2019년 7월 26일 개정증보판발행
정보 국판변형(144*215) / 392면
IS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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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이 책은 제목 그대로 “설교는 글쓰기다”(Preaching is the Art of Writing!)라는 가장 필요하면서도 설교자들이 소홀하기 쉬운 설교의 기본기를 다루고 있다. 저자는 설교를 ‘커뮤니케이션’으로 정의하고 청중에게 ‘들리는’ 설교 글을 쓰는 비결을 이 책에 고스란히 담아냈다. 또한 그는 설교자에게는 인문학 독서와 창조적 묵상법, 시대의 흐름을 꿰뚫어 볼 줄 아는 눈이 필요함을 역설한다. 특별히 이번 개정증보판에서는 초판의 내용을 개정하고 구성을 새롭게 하였으며 설교 글 쓰기의 실제를 담은 제5장의 내용을 추가하였다. 이 외에도 저자의 글쓰기 강의와 『설교는 글쓰기다』 책을 읽고 변화된 설교자들의 간증 5편을 담아 설교 글 쓰기에 어려움을 느끼는 설교자들에게 더욱 구체적인 도움을 주고자 했다.
21세기를 목회하는 설교자들이여!
이 책을 읽고 카피 설교에서 탈출하라!
이 책을 읽고 스스로 쓴 글로 설교하라!

저/역자

작가소개

김도인 목사

‘아트설교연구원’대표인 저자는 설교에 대한 치열한 연구가다. 그는 하나님께는 ‘간절함’으로, 자신에게는 ‘절실함’으로 살아가는 목회자다. 삶의 모토는 ‘중도 포기’ 없이 ‘자기 뽀개기’를 통해 설교의 나갈 길을 찾아가는 것이다. 그는 교인들로부터 ‘설교가 들리지 않는다’는 볼멘소리를 듣고 지천명 때 독서를 시작해 10년 만에 5,000여 권의 책을 읽고, 지금은 매일 글을 쓰며 책을 집필하고 있다. ‘설교자는 글쟁이가 되어야 한다,’‘설교자는 작가다’라고 확신하며 시간만 나면 “설교는 글이다,”“설교자는 글쓰기를 배워야 한다”고 외치고 있다.
저자는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신학을, 서강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에서 사회복지를 공부했다. 서울의 성문교회와 왕십리교회의 부목사로 사역했으며, 지금은 서울 잠실에 있는 주담교회를 섬기고 있다.
저자는 아트설교연구원 설립 후 10년 이상 전국(서울, 부산, 대구, 광주, 대전, 김해, 순천 등)을 다니며 목회자들에게 설교 글 쓰기, 설교 구성, 독서, 묵상법, 책 쓰기 등을 가르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에게도 글쓰기와 책 쓰기를 가르치고 있다. 2018년에 「월간 목회」에 ‘목회자의 설교 글쓰기’라는 주제로 글을 연재했으며, 현재는 「크리스천투데이」에서 ‘김도인의 아트설교’를 연재함과 동시에 아트설교연구원 회원들과 함께 인문학 책 서평(‘아트설교연구원 인문학 서평’을 연재하고 있다. 또한 그는 저널 「아트프리칭」(Art Preaching)의 발행인이다.
저서로는 『설교는 인문학이다』(두란노), 『설교를 통해 배운다』(CLC), 『출근길, 그 말씀』(CLC, 공저)과 누구나 독서를 해야 함을 주장한 『이기는 독서』, 그리고 에세이집으로 『아침에 열기 저녁에 닫기』, 『아침의 숙제가 저녁에는 축제로』가 있고, 지금까지 아트설교연구원 회원들과 함께‘CLC 아트설교 시리즈’10권을 출간했다.

카페: http://cafe.naver.com/judam11(네이버에서 ‘아트설교아카데미’ 검색)
블로그: http://blog.naver.com/kabod
이메일: kabod@naver.com


역자소개

목차

추천사 이재영 목사, 오형국 목사
프롤로그

제1장 설교는 들려야 한다
1. ‘논리’가 들린다
2. ‘공감’이 들린다
3. ‘단문’이 들린다
4. ‘이미지 글’이 들린다
5. ‘청중의 관점’이 설교를 들리게 한다
6. ‘예수님의 비유법’이 들림의 최고봉이다

간증 1. 글쓰기는 꾸준함이 답이다

제2장 설교는 글과 글의 만남이다

1. 설교 글 성장이 목회 성장이다
2. 설교 글, 인문학 독서가 키(Key)이다
3. 설교 글, ‘초서’를 통해 배워라
4. 설교 글, 풍부한 어휘력에 좌우된다
5. 설교 글, 매일 써야 성장한다
6. 설교 글, ‘사고력’이 좌우한다

간증 2. 설교 글이 설교를 만든다

제3장 진짜가 진짜다
1. 설교가 ‘진짜 교회’를 세운다
2. 목회자 자신에게 집중함이 진짜다
3. ‘묵상’이 진짜를 만든다
4. 청중이 변화되지 않는 이유
5. ‘가치’가 진짜를 결정한다
6. 글쓰기가 ‘진짜 설교자’를 만든다

간증 3. 글쓰기가 반드시 필요하다 298

제4장 설교는 시대를 통과해야 한다
1. 말씀은 시대와 무관하지만 설교는 시대와 유관하다
2. 하드웨어가 아니라 소프트웨어다
3. 생산자 중심 시대에서 소비자 중심 시대로
4. 복잡함이 아니라 단순함이다

간증 4. 하나님이 바라는 행복은 성장이다

제5장 설교 글 쓰기가 숙제를 축제로 만든다
1. 성경 공부가 ‘이해’라면 설교는 ‘들림’이다
2. ‘사건’이 아니라 ‘사람’에게 집중할 때 들린다
3. ‘설교 글,’ 이렇게 써라

간증 5. 글쓰기는 설교가 질리게 하지 않고 진리가 되게 한다

에필로그

추천사

말은 글에서부터 시작됩니다. 글이 먼저입니다. 설교도 마찬가지입니다. 김도인 목사의 이 귀한 책이 나온 것은 하나님께서 한국교회와 목회자들에게 주신 큰 선물입니다. 이 책이 한국교회 설교자들에게 새로운 변화를 가져올 것을 확신합니다. 설교를 준비하는 신학생과 설교로 고민하는 설교자 그리고 설교의 향상을 꾀하는 분들에게 필독을 권합니다.
이재영 목사 | 대구 아름다운교회 담임, 『말씀이 새로운 시작을 만듭니다』의 저자

회중에게 말씀이 공급되는 가장 주된 경로는 설교입니다. 설교는 말로 행해지는 사역이지만 그 내용은 글입니다. 그러므로 설교자는 글쟁이여야 합니다. 단, 그 글은 들려질 수 있는 글이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설교자는 정확한 해석을 근간으로 한 들려지는 글쓰기를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오형국 목사 | 독타피에타스 대표

성도들을 말씀으로 변화시키고 싶으면 『설교는 글쓰기다』를 보면 된다. 설교를 잘 하고 싶으면 이 책을 보면 된다. 설교집을 내고 싶으면 이 책을 보면 된다. 이 책은 하나님이 한국교회에 주신 선물이다. 설교로 고민하는 목회자들을 위한 답이다.
박명수 목사 | 사랑의침례교회 담임, 『하나님 대답을 듣고 싶어요』의 저자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말로 정리한다.
“아는 것이 적으면 사랑하는 것도 적다.”
나는 이렇게 말한다.
“아는 것이 적으면 글쓰기도 적다.”
이런 이유로 나는 설교 글 쓰기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최형만 전도사 | 거룩한빛광성교회 문화사역 전도사, 『예·능·인』의 저자

본문중에

설교가 논리적이어야 하는 이유는 청중이 논리로 ‘완전무장’되어 있기 때문이다. 청중들이 밀접하게 접촉하는 드라마, 영화, 책 등은 완벽한 논리를 갖췄다. 늘상 논리를 갖춘 컨텐츠를 접하다가 논리가 없는 설교를 듣는 순간 청중의 설교 시간은 고역이 된다.
- p. 22

설교자는 다독가는 못되어도 독서를 많이 해야 한다. 독서를 꾸준히 하면 설교 작성에 어려움을 겪지 않는다. 예전에 어떤 목사는 “책 10권을 읽으니 따로 설교 준비가 필요하지 않았다”는 이야기를 했다. 독서는 설교자에게 있어 필요조건이자 충분조건이다.
독서가 목회다. 독서가 설교다. 독서는 목회와 설교의 핵심이다.
- p. 160

21세기 고도화된 지식사회에서 탁월한 설교는 교회를 세우는 시작의 역할을 한다. 그리고 바른 교회를 세우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설교는 청중이 혼자 올 것인가 다른 사람과 같이 올 것인가를 결정하는 바로미터이다. 만약 당신이 작은 교회라면 설교가 주위 대형교회보다 좋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교회의 미래는 암울하다.
- p. 231

설교는 시대와 아주 밀접하다. 설교자는 ‘지금’의 전문가가 돼야 한다. 기업을 보라. 기업은 시대 파악에 열을 올린다. 기업은 현시대 파악을 못하면 살아남지 못한다. 그래서 기업 자체를 시대에 맞추기 위해 부단히 노력한다.
『손자병법』에 ‘응형무궁’(應形無窮)이란 말이 있다. ‘쉼 없이 변하는 상황에 맞추어 변화해야 한다’는 뜻이다.
- p. 303

어떤 것이든 초점이 중요하다. 즉, 설교의 초점을 ‘예수님께서 하신 사건’에 둘 것인가, ‘예수님께서 관심을 갖는 사람’에게 둘 것인가 하는 것이다. 설교의 초점에 따라 설교 전개, 강조점 그리고 적용이 달라진다. 또한 메시지가 결정된다. 그러므로 설교의 초점은 인자이신 예수님이어야 한다. 많은 설교자들이 설교를 할 때 사람이 아니라 사건에 초점을 둔다. 초점을 사건에 두면 청중이 부담을 느끼지 공감을 느끼지 못한다.
- p. 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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