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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C는 성경 66권 다음의 67권째 메시지입니다.

하늘나라에 들어가려면

저자/역자 콜린 S. 스미스 지음, 변길용 옮김
정가 8,000원
판매가 7,200
발행일 2017년 2월 1일
정보 사륙판 무선, 144면
ISBN 978-89-341-1615-8 (03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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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예수의 십자가 우편에 달렸던 강도는 극적인 회심을 하고 지상에서 가장 짧은 신앙생활을 경험한 자로, 많은 사람들의 상상력을 자극한 인물이다. 콜린 스미스는 그 강도가 예수님보다 늦게 죽었다는 사실에 착안하여 그를 조명하되, 십자가에 달리기까지의 죄인으로 십자가에서 예수의 죽음에 대한 목격자와 증인으로, 또 은혜를 입어 회심하게 된 그리스도인으로 시선을 바꾸어가며 사실과 교리에 입각한 이야기를 작가적 상상력을 발휘하여 흥미롭게 엮어내고 있다. 따라서 이 책은 기존 신자들을 위한 묵상용으로, 초신자 교육용으로, 불신자 전도용으로 유익하게 사용될 것이다.

저/역자

작가소개

콜린 S. 스미스(Colin S. Smith)

영국 London Bible College(B.A.)
영국 London Bible College(M.Phil.)
영국 Enfield Evangelical Free Church 목사 역임
현 미국 The Orchard Evangelical Free Church 목사


역자소개

변길용

장로회신학대학원(M.Div.)
아세아연합신학대학원대학교(Ph.D.)
부산성덕교회 목사 역임
현 기독교문서선교회(CLC) 기획팀장

목차


추천사(어윈 루처 외 5인)_ 5
역자 서문_ 9
프롤로그_ 13
#1막┃아침식사(오전 6시)_ 14
#2막┃증오(오전 9시)_ 23
#3막┃믿음(오전 11시 14분)_ 41
#4막┃희망(오전 11시 15분)_ 55
#5막┃사랑(오전 11시 50분)_ 71
#6막┃흑암(정오)_ 86
#7막┃고통(오후 2시 59분)_ 100
#8막┃승리(오후 3시)_ 113
#9막┃안정(오후5시 38분)_ 123
첨언_ 13

추천사

“나는 모든 회의론자들과 신자들이 이 책을 읽었으면 한다. 여기에 가장 절망한 죄인을 위한 희망이 있고, 의심하는 신자를 위한 확신이 있다.”
어윈 루처(Erwin Lutzer), 미국 무디교회 목사


“이 같은 책은 처음이었다! 하늘나라의 관점으로 이끌어가는 1인칭 이야기는 나로 하여금 예수께서 십자가 위에서 견디신 것과 그가 왜 십자가를 지셨는지를 이해하고 감사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
콜린 한센(Collin Hansen),「복음연합」(The Gospel Coalition) 편집장



“특별하면서도 진정 도움이 되는 관점으로 쓰인, 눈을 뗄 수 없는 하나님의 생생하면서도 놀라운 은혜의 이야기가 여기에 있다.”
앨리스테어 벡(Alistair Begg), 미국 파크사이드교회 목사

본문중에

아침에 눈을 뜨면서 그날이 그들의 마지막 날이라는 것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그래요. 이날은 제가 죽는 날이에요.” 되돌아보면 그날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아직도 놀랍습니다. 저를 매달아 처형할 장소, 더 분명히 말하면 고문과 굴욕, 그리고 십자가 위에서 오래 천천히 죽어가게 될 장소인 감옥에서 아침에 눈을 떴습니다. p. 14

숨을 들이마시려고 발을 아래로 누르자마자 내 온 몸에서 고통이 불처럼 후끈 치밀어 올랐습니다. 오전 9시에 십자가에 못 박힌 후, 얼마나 많은 시간이 흘렀는지 알 수 없었답니다. 마치 몇 분이 몇 시간처럼 느껴졌기 때문이었죠. 그래도 태양의 위치를 보면서 대략 10시 정도일거라 추측했답니다. 한 시간이 영원처럼 느껴졌죠. p. 35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 기억하소서(눅 23:42). 그것은 뻔뻔스러운 요구였지요. 저는 바로 조금 전까지 옆에 있는 강도와 함께 군중들과 합세하여 예수를 욕했었기 때문이죠. 그분께 저주를 퍼부었었죠. 만일 그분이 자신의 나라에 들어가실 때 이것을 기억하셨다면, 저는 끝장났을 겁니다. p. 49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눅 23:43). 이 약속은 정말 수정같이 맑고 깨끗했습니다. 제가 그것을 확신할 수 있었던 이유는 하늘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제가 아닌, 그분께 달려 있었기 때문이었죠. 만약에요. 아주 조금이라도, 제가 행한 것이 거기에 포함되었다면, 저는 하늘나라에 들어갈 수 있다는 확신을 절대 가질 수 없었을 겁니다. p.66

돌이켜보면 저는 지상에서 많은 시간을 허비했습니다. 저는 저 자신을 위해 살았습니다. 저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데 실패했습니다. 하지만 예수를 만난 후 완전히 변화되었습니다. 왕이신 그리스도께서 제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그분의 사랑과 돌보심이 저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만일 제가 지상 에서 더 오래 살았더라면 저는 그분을 위해 살았을 겁니다. p. 135-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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