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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C는 성경 66권 다음의 67권째 메시지입니다.

나이 70, 메신저가 되다

저자/역자 김종태
정가 10,000원
판매가 9,000
발행일 2021년 11월 5일 초판발행
정보 신국판(153*224)
IS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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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하지연633: 함성세로 더나세를”
‘함께 성장-성숙하고, 함께 성공하는 자세’를 통해 ‘더 나은 나가 되고, 더 나은 가정,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바라는 저자의 마음이 담긴 책이다. 목사였던 저자는 7개월의 시간을 통해 1인 기업가가 되었다. 은퇴를 앞두고 혼란스러울 수 있는 시간을 저자는 자신을 새롭게 발견하고 새롭게 만들어갔습니다.

저/역자

작가소개

총신대학교,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를 졸업한 후, 아신대신학대학원에서 신학 석사 학위(Th.M., 신약학)를 받았고, 이어 풀러신학교에서 목회학 박사 학위(K.D.Min.)를 받았다. ‘교회는 하나님 나라의 에이전트다’라는 목회철학을 근간으로, 2005년 죽전에서 3G(Great Commandment=위대한 계명, Great Mission=위대한 사명, Glorious Church=영광스러운 교회)의 비전으로 양지선한교회(Sunhan Community Church)를 시작해 지금까지 이어가고 있다.

이제는 2022년 말 정년 퇴임을 앞두고, 코로나19를 계기로 ‘가정 및 가상교회’(Home & Virtual Church)로 전환하여 하나님 나라 메시지 전달에 역점을 두고 있다. 특히, ‘하지연633’이라는 이름의 블로그와 카톡방을 개설하여 인터넷, 유튜브, SNS 등을 통해 ‘성경 속 하나님 나라의 대서사’를 ‘길 위에서 그 나라의 대서사’로 이어가는 일을 하고 있다.

블로그 https://blog.naver.com/gracejtkim
https://blog.naver.com/gra-pace
카카오톡 https://open.kakao.com/o/gX1TE2Kc
유튜브 https://studio.youtube.com/channel/UC1U-cILqk2N4Oz8iYT1Wjpw
https://studio.youtube.com/channel/UCWmJxXRcKcfrXxcAEyHpWLQ
이메일 gracejtkim@naver.com
gracejtkim@gmail.com
전화번호 010-9915-3247


역자소개

목차

추천사
강규형 외 7인

프롤로그: 자신을 새롭게 발견하라

제1장 내 나이 70, 새로운 시작을 꿈꾸다
1. 어느새 70이 되었다
2. 96세 어머니를 떠나보내며
3. 내 가슴을 뛰게 한 피터 드러커의 한마디
4. 100세 시대 내일을 꿈꾸다
5. 살아온 40년, 살아갈 40년
6. 하지연633
7. 공-공간(公-空間)의 원리
8. 새로운 시작이 되었다

제2장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세상
1. 은퇴 준비하십니까?
2. 오픈채팅방에 입장하다
3. 새로운 세상이 열리다
4.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세상을 맛보다
5. 새로운 길 찾기
6. 다양한 공부(1)
7. 다양한 공부(2)
8. 또 한 번의 하프타임

제3장 독서로 시작하는 인생 2막
1. 나를 새롭게 발견하다
2. 독서 경영 기본 과정에 들어가다(1)
3. 독서 경영 기본 과정에 들어가다(2)
4. 독서 경영 리더 과정에 들어가다(1)
5. 독서 경영 리더 과정에 들어가다(2)
6. 제1, 2기 하나비 독서 모임을 시작하다
7. 제3기 ‘하나비-하하하’ 독서 모임으로 발전하다
8. 책 쓰기 과정에 들어가다

제4장 새로운 인생, 새로운 메신저가 되라
1. 핵심 주제를 선택하라
2. 핵심 주제에 새로운 옷을 입히라
3. 면담을 통해 자신을 새롭게 발견하라
4. 경험을 생각하라
5. 열중할 수 있는 주제를 선택하라
6. 독서와 책 쓰기
7. 메신저가 되라
8. 스페셜리스트가 되라

제5장 오늘은 선물
1. 인생은 지금부터 황금기
2. 변화된 세상 변화된 생각
3. 오프라인 세상에서 온라인 세상으로
4. 새로운 기회는 내가 찾는다
5. 시대의 변화를 읽으라
6. MZ 및 메타버스와 ESG를 주목하라
7. 강자가 아니라 변화된 자만이 살아남는다
8.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라

에필로그: 비용과 시행착오를 줄이라
감사의 글

추천사

전반전과 후반전 사이 하프타임은 단지 쉬는 시간이 아니다. 가슴 속 깊은 곳에서 들리는 호각소리를 듣고 멈췄다. 저자는 ‘자신을 재발견하라’는 메시지를 듣고 치열한 7개월의 하프타임을 가졌다.
강 규 형 대표 | 3P자기경영연구소, 독서포럼나비 회장, 독서혁명가

이 저서는 70세가 되어 남은 생애를 어떻게 하면 지루하지 않게 보낼 것인가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바로 그때가 자기 인생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다는 길 안내를 한다.
김 상 복 목사 | 할렐루야교회 원로, 횃불트리니티대학원대학교 명예총장

그런데 김종태 목사는 오히려 자신의 70평생의 삶을 근거로 후배들에게 나이에 상관없이 어떻게 사는 것이 알찬 삶인지를 체험적으로 안내하고 있다.
박 형 용 박사 |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명예교수

이제 그의 남은 삶은 연금술사의 길이다. 70실버(silver)를 90골드(gold)로 만드는 매직같은 인생 연금술을 시작하였다.
이 문 식 목사 | 광교산울교회 담임

이 책은 특히 은퇴를 앞두고 준비하시는 40대부터, 이미 은퇴하였지만 남은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할지 모른 채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계시는 70대와 그 이상의 어르신들까지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라고 생각한다.
진 계 중 목사 | 습관계발연구소 소장, 오산새로남교회 담임

본문중에

직장인들의 퇴직 시점은 점점 빨라지고 인간의 기대 수명은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당연히 문제 되는 것은 퇴직 이후의 삶입니다. 살아가야 할 세월이 살아온 세월보다 더 길어질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100세를 넘어 120세까지 언급되고 있습니다. 그럴 경우 당장 세 가지 중요한 문제에 직면합니다. 첫째, 건강. 둘째, 재정. 셋째, 일거리. p. 23-24

세월이 참 빠르다. 어느덧 올해 70이다. 70이라니, 도무지 믿어지지 않는다. 이은대 작가가 글을 쓰면 눈물이 난다더니 진짜 눈물이 흐른다. 이거 어쩌나. 혼자 글을 쓰고 있으니 누가 볼 사람이 없어 다행이다. 돌아보니 참 한심하다는 생각이 든다. 목회에 성공한 것도 아니고, 뭐 번듯하게 이뤄 놓은 것도 없다. 자식에게 물려줄 만한 재산도 없고 후손들에게 남겨 놓을만한 정신적인 유산이 있는 것도 아니다. 이 나이 되도록 뭐 하며 살았나 싶다. 그렇다고 아내나 자식이나 며느리 그리고 손자 손녀들이 존경할만한 인물이 된 것도 아니고 …. p. 26

「사이언스 타임즈」에는 이런 기사가 소개되었다. 인간의 기대 수명이 120세라는 주장과 150세까지 가능하다는 두 학자 간의 내기 논쟁이다. 미국 앨라배마대학교 스티븐 오스태드(Steven Austad) 교수는 150세를, 인간의 노화를 연구하는 미국 일리노이대학교 S. 제이 올샨스키(S. Jay Olshansky) 교수는 120세를 주장했다. 두 과학자는 각자의 주장으로 내기를 건 것이다. 2000년 9월 15일 두 사람은 각자 150달러를 투자 회사에 넣었다. 그리고 계약서를 작성했는데, 2150년에 두 사람 중 승자나 혹은 그의 후손들이 판돈을 가져가는 것으로 합의했다. 두 사람이 낸 판돈에 이율이 붙어 2150년 1월 1일 승자가 차지할 금액은 2억 달러(약 2천억 원)에 이를 것이라고 한다. 잔느 칼망 여인 외에는 현재까지 장수한 사람들의 통계는 평균 115세 정도이다. p. 159

나의 모친은 96세까지 건강하게 사셨다. 연세대학교 김형석 교수는 지금 100세가 넘었는데도 건강하게 활동하신다. 피터 드러커 교수는 96세에 돌아가셨는데, 평생 현역으로 살았다고 했다. 유명한 작곡가 베르디는 오페라 <오셀로>를 80세에, <아베마리아>를 85세에 작곡했다. 르네상스의 거장 미켈란젤로는 거대한 시스티나 성당 벽화를 90세에 완성했다. 랜셋 의학 전문지에는 2020년에 40세인 사람이 95세 이상을 살 사람들이 절반이 넘는다는 연구 논문이 실리기도 했다. 그런데 문제는 평균 수명 연장만은 아니다. 그와 관련해 건강과 재정 그리고 삶의 보람과 의미의 문제들이 수반되어 있다. 이런 것은 모두 행복 지수와 직결되어 있다. p. 160

나의 또 한 번의 하프타임, 즉 정년 70 이후의 삶을 생각하는 시간이 묘하게도 코로나19 시기와 겹쳤다. 나로서는 운이 좋았다고 할 수 있다. 코로나19가 피크에 달했을 작년 11월부터 약 7개월 동안 두 번째 하프타임을 가졌고, 이 시기에 정년 이후의 새로운 삶을 준비한 것이다. 코로나19로 인해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짐으로 더 많은 시간을 강의 듣는 것과 독서와 생각하는 것에 집중할 수 있었다. 그래서 더 효과적으로 이 길을 준비할 수 있었는지도 모른다. 모든 사람이 나와 같은 길을 다 따라올 필요는 없을 것이다. 내가 걸어온 길은 여러 길 중의 하나이니까. 그러나 이런 길을 걷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나름의 이정표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을 참조한다면 시행착오나 비용을 많이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p. 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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