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CLC는 성경 66권 다음의 67권째 메시지입니다.

신앙일반

해당 카테고리에 상품이 399건 등록되었습니다.

  • 예배로 부르심

    예배로 부르심

    유수현 | 사륙변형 / 212면

    9,000원 (10% 할인) 5% 적립

    예배에서 가장 중요한 구성원이 회중인 만큼 그들의 예배찬송은 온전히 드려져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에 회중 찬송의 이론과 철학 그리고 회중의 역할에 대한 구체적인 지침을 전한다. ‘회중’, ‘예배’, ‘찬양’의 사전적, 어원적, 성경적 의미부터 회중이 가져야 할 예배와 찬양의 자세를 성경의 가르침을 따라 설명하고, 예배찬양을 어떻게 경건하고 조화롭게 할지 다양한 상황과 더불어 안내한다. 각 장에 설명한 내용을 표로 정리해 주어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더불어 찬양인도자와 찬양 팀의 정체성과 역할 그리고 예배찬양의 구성과 악기, 회중과 찬양 팀의 협력까지 예배찬양과 관련한 사항을 폭넓게 핵심을 잘 짚어 준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예배 찬양을 하기 원하는 성도와 찬양 사역에 헌신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딱 알맞은 지침서가 될 것이다.

  • 그대에게 드리는 시와 편지

    그대에게 드리는 시와 편지

    오귀순 | 국판변형 / 184면

    8,100원 (10% 할인) 5% 적립

    한 통의 편지가 외로운 이들의 마음을 얼마나 따뜻하고 힘 있게 하는지 경험했기에 저자는 40여 년간 부지런히 사랑으로 위로와 격려와 축복의 편지를 써 왔다. 간편하고 신속한 전자우편이 보편화 되어도 손편지를 쓰고 우표를 붙여 우체통에 넣었다. 그렇게 하면서 저자는 수취인을 존경하고 감사하며 그들을 위해 기도하고 사랑하게 되었다고 고백한다. 외롭고 힘든 이들에게 위로와 용기와 희망을 준 편지들과 “밋밋한 인생, 회색빛 시간들을 훌륭한 예술품으로 가꾸어 가고 싶어” 하는 저자가 자연과 사람들과 사건 그리고 하나님을 만나 느끼고 생각해 표현한 시들이 이 책에 실려 있다. 하나님과 공동체의 온기와 향기를 전해 준다.

  • 성경으로 본 사도신경

    성경으로 본 사도신경

    신득일 | 사륙변형 / 188면

    8,100원 (10% 할인) 5% 적립

    “대학에서 비기독교 학생들에게 어떻게 기독교 신앙을 소개할 것인가”라는 현장의 필요에 의해 쓰인 책. 저자는 고민 끝에 가장 간명한 방법이 그들에게 사도신경을 가르치는 것으로 판단했다. 단순히 교리적으로 설명하는 데 치중하지 않고, 이 사도신경의 근거가 되는 성경을 다루면서 교리의 의미를 분명하게 드러내려고 시도했다. 작은 책이지만, 기독교 신앙 이해와 믿음 생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 E book - 지질학에서 하나님을 만나다

    E book - 지질학에서 하나님을 만나다

    이진용 |

    10,500원 (0% 할인) 5% 적립

    저자 이진용 교수는 죽음 앞에서 예수 그리스도 만난 후 그 인생이 완전히 변하게 되었다. 그는 그동안 자신이 잘못했던 사람들을 개인적으로 만나 구체적으로 사과를 했다. 그의 변화된 모습을 보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사람들이 생겨났다. 그는 지질학자로서 성경과 지질학이 조화를 이루며 반대되지 않음을 논증하고 있다.

  • E book - 봉한 샘

    E book - 봉한 샘

    제시카 윤 |

    14,000원 (0% 할인) 5% 적립

    신실하게 주님을 사랑하는 케냐 선교사의 영적 다이어리로 아프리카에서 놀랍게 변화되고 있는 삶의 고백이다. 좁은 길로 향하는 양떼의 발자취이며 신부가 걸어야 할 지도를 그리고 있다. 가을날에 성숙 되어 여물어 가는 타작마당에서 주님과 나누는 추수 밭의 노래들이 기록된 영서이다.

  • E book - 출근길, 그 말씀

    E book - 출근길, 그 말씀

    김도인·김정태·권오수·오금숙·박현실·황상형 |

    9,100원 (0% 할인) 5% 적립

    CLC ‘아트설교 시리즈’ 8번째 책으로, ‘아트설교연구원’ 대표 김도인 목사를 비롯하여 아트설교연구원의 회원들인 김정태 목사, 권오수 목사, 오금숙 목사, 박현실 목사, 황상형 목사의 설교를 주제별로 엮은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근거로 하되 ‘아트설교’ 특유의 진정성 있고 화려한 언어 구사법은 늘 같은 하루를 시작하는 대한민국 기독 직장인들의 생각을 번쩍 뜨이게 할 삶의 도전과 지침이 될 것이다.

  • 미국 이민 목회 이야기 (분쟁에서 자랑스러운 교회로)

    미국 이민 목회 이야기 (분쟁에서 자랑스러운 교회로)

    신윤일 | 국판변형 / 180면

    8,100원 (10% 할인) 5% 적립

    저자는 믿지 않는 가정에서 자라나 회사원 생활을 하다가 목회자로의 부르심을 확인하고, 미국 트리니티 신학교에서 공부하여 이민사회의 목사로서 65세 조기 은퇴를 하기까지 직분을 감당해 왔다. 이 책은 그 여정에서 담임한 실로암한인교회에서의 사역하며 경험한 에피소드를 중심으로 서술된 책이다. 서술된 에피소드와 그 안에서 표현된 저자의 생각과 대처를 읽다 보면, 목회에 있어서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와 지혜가 얼마나 귀중한지를 다시 한번 깨닫게 될 것이다. 은퇴를 한 목사로서 자랑 아닌 자랑을 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저자는 자신의 목회 과정을 드러내거나 본받으라고 말하지 않는다. 오히려 자신의 부족한 부분까지 드러내며 겸손하게, 담담하게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한 편의 이야기를 듣는 기분으로 이 책을 읽다 보면 어느새 저자와 함께 웃고 함께 울고 있게 될 것이다. 무엇보다 이 책은, 사역에서 매너리즘에 함몰된 목회자들이나, 열정이 넘쳤던 신앙생활을 회복하고픈 성도들에게 선향 영향력을 흘려준다. 다 나아가 오늘도 타지인 각 나라에서 선한 싸움을 하는 목회자들과 성도들에게 감사와 찬양의 고백을 더 풍성하게 만드는 책이라 믿는다.

  • 일상과 일터의 영성

    일상과 일터의 영성

    안건상 | 국판변형 / 196면

    9,000원 (10% 할인) 5% 적립

    “어떤 사람의 삶의 모습을 보면 그 사람의 영성을 알 수 있다.” 현대인은 어느 때보다 바쁘게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다. 그 속에서 많은 크리스천이 일상과 일터에서 신앙을 지키는 것을 힘겨워한다. 그렇다면 크리스천은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 모두가 혼란스러워하는 그 질문에 대한 해답이 이 책 안에 담겨 있다. 저자는 성경에 기초한 ‘영성’의 의미부터 그 영성이 의미하는 삶을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를 담아내고 있다. 또한, 우리가 왜 일해야 하는지와 더불어 어떻게 일해야 하는지, 어떻게 쉬어야 하는지 하나하나 설명해 나간다. 저자의 진심 어린 고백에 빠져들다 보면 어느샌가 예수님을 닮아가는 삶에 한 걸음 더 다가간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 공기원 선교사의 기도 편지

    공기원 선교사의 기도 편지

    공기원 지음, 황주영 엮음 | 국판변형(145x215mm) / 148면

    6,300원 (10% 할인) 5% 적립

    고(故) 공기원 선교사가 중국 선교에 헌신하고 선교 훈련을 받을 때부터 선교지에서 뜻밖의 이별을 맞이하기까지 기도 후원자들과 나눴던 묵상과 기도 제목과 선교 현장 이야기를 엮은 책이다. 그는 한 사람의 그리스도인으로서 매 순간 하나님 앞에 나아가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고 자신을 성찰했다. 그리고 하나님의 부름과 보냄을 받은 선교사로서 중국과 태국에서 친근하고 성실하게 사람들에게 다가가 사랑으로 복음을 전하고 섬겼다. 그러다가 마침내 그의 기도대로 한 알의 밀알이 되었다. 공기원 선교사의 진솔한 고백과 사역과 선교지 이야기가 하나님의 사랑과 구원을 알게 한다.

  • 즉시 신앙

    즉시 신앙

    조광운 | 신국판 /180면

    8,100원 (10% 할인) 5% 적립

    자신이 섬기는 교회의 한 성도가 극단적인 선택으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일을 아프게 경험하면서 할 일은 즉시 해야 함을 온몸으로 배웠다. 이때부터 피곤하다거나 바쁘다는 이유로 일을 유보하던 습관을 버리고 즉시 행동하기 시작했다. 여기에 코로나19 팬데믹을 겪으며 신앙과 불신앙 사이에서 우물쭈물하거나 이 세상이 영원할 것처럼 여기며 살아서는 안 된다는 자각이 더욱 크게 일어났다. 이에 신앙의 결단과 실천도 나중으로 미루지 말고 즉시 해야 할 필요성과 즉시 신앙의 가치, 그리고 그 방법을 마가복음을 묵상하고 연구하며 찾았다. 또한, 다양한 자료 속에서 즉시 신앙의 지혜와 본보기를 얻었다. 이 내용을 독자들과 함께 나누며 위기 시대에 처한 한국 교회와 성도에게 도전과 격려와 비전을 전한다.

  • 페북 두란노서원 66

    페북 두란노서원 66

    양 범 주 | 국판변형 (144*215) /164면

    7,200원 (10% 할인) 5% 적립

    “성경 66권 각각에 있어 아랫부분의 요절을 먼저 반복해서 읽고 묵상하면서 하나님께서 주시는 감동이나 깨달음을 발견하고, 적용이나 실천의 제목을 찾은 후에 윗부분의 내용을 참조한다면 QT나 구역 모임, 셀 나눔, 제자 훈련 등의 교재로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상황 가운데, 성도들 간에 묵상한 말씀을 나누는 것이 어려워졌다. 그런 우리의 갈급함을 채워줄 책이 여기 있다. 책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이 책은 저자가 페이스북에 올린 성경 66권에 대한 묵상의 모음집이다. 묵상과 함께 각 성경의 말씀 구절도 담겨 있다. 저자가 페이스북에 자유롭게 올렸던 글인 만큼 꾸밈없고 진솔한 묵상이 담겨 있다. 그 진솔함은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이 저자의 묵상 나눔을 옆에서 듣는 듯한 느낌을 준다. 나눔의 교재로도 좋지만, 개인적으로 묵상하기에도 좋은 책이다.

  • 아침식사는 하셨습니까

    아침식사는 하셨습니까

    김병렬 | 신국판 (152x225mm) / 284면

    12,600원 (10% 할인) 5% 적립

    이 책은 시편을 중심으로, 새벽을 깨우는 시간에 전했던 말씀으로 이뤄져 있다. 우리가 하루를 살아갈 때, 밥심으로 살 듯이, 그리스도인의 영혼은 영의 양식인 말씀을 먹고 살아야 하루가 건강하다. 특히 건강을 위해 간단히라도 아침을 챙겨 먹는 것처럼, 우리의 영혼 역시 말씀의 묵상을 해야 한다. 이 책을 따라 매일 아침을 시편 말씀으로 묵상하며 시작해 보는 것은 어떨까? 영의 양식을 풍족히 먹으면, 내 영혼은 반드시 건강해질 것이다. 이 책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며 기도하기를 힘쓰는 이들에게 큰 위로와 은혜가 임하리라 확신한다.

  • 묵상 학교

    묵상 학교

    최봉규 | 국판 (144x215mm) / 148면

    7,200원 (10% 할인) 5% 적립

  • 팬데믹, 재앙 그리고 자연재해

    팬데믹, 재앙 그리고 자연재해

    어윈 W. 루처 / 모영윤 | 사륙변형 (128x188) / 192면

    8,100원 (10% 할인) 5% 적립

    인류는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펜데믹 이후 시대를 살게 되었다. 상황과 어떤 조건과 관계없이 모두에게 해당하는 펜데믹 시대를 맞이(?)하면서 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나 이 시대를 향해 질문하게 된다. “하나님은 지금, 이 순간 과연 어디에 계신가?”, “하나님은 무엇을 말씀하시는가?”, “하나님은 신음하는 우리에게 계획을 갖고 계시는가?” 하고. 사실 이런 질문은 정답이 없다. 분명한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다면, 그것이 정답이 되겠지만, 이 시대는 하나님께서 직접적인 음성보다는 상황으로 깨닫게 하신다. 따라서 우리는 이런 상황이 답을 찾아가는 “과정”임을 기억해야 한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저자는 이 책을 통해, 하나님이 침묵하시는 것처럼 보이지만 “성경”을 통해 분명히 말씀하신다는, 어쩌면 뻔한 대답을, 새롭게 인식시킨다. 그리고 하나님만이 우리의 소망이며 그분의 약속을 확실히 믿어야 한다고, 회의하며 방황하는 우리에게 외친다. 당연하지만,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을 믿을 때, 슬픔과 좌절과 낙심을 극복하게 된다. 그래서 이 현실이 우리에겐 재앙이지만, 하나님으로서는 분명한 계획이 있으시다는 것을 믿어야 한다. 그리스도인들은 이걸 “믿는” 사람들이다. 더 나아가 저자는 역사 속에서 확인되는 또 다른 펜데믹 상황에서 그리스도인이 어떻게 행동했는지에 예를 들면서, 이 시대를 향해 우리가 어떤 행동을 취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실제적인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독자는 이 책을 통해 펜데믹 시대를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분명히 깨닫게 될 것이다.

  • 팬데믹 시대에 맞이하는 사순절

    팬데믹 시대에 맞이하는 사순절

    장보철 | 사륙변형 무선 (126x196mm) / 184면

    8,100원 (10% 할인) 5% 적립

    “펜데믹”이란 단어는 우리에게 매우 낯설었던 단어였지만, 이제는 너무나 친숙한 단어가 되었다. 이렇듯 언어는 시대를 대변하고, 그 시대를 살아가는 이들의 상황을 묘사한다. 예수님은 참 하나님이시면서도, 참 인간이셨다. 이것은 믿음의 사람들만이 할 수 있는 고백이요,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한 이들이 믿는 예수님을 제한된 인간의 언어로 표현할 수 있는 최고의 표현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런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셔서 죽기까지의 행적은, 주님을 따르고자 하는 이들에게 더 깊은 묵상으로 나아가는 아주 좋은 길잡이가 된다. 사순절을 맞아, 펜데믹과 그 이후를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에게 이 땅에서 살아내셨던 예수님의 행적을 따라, 특히 그분의 말씀을 따라, 예수님의 언어를 묵상하는 것이 정말 필요하지 않을까? 여기 그분의 말씀을 따라 사순절 기간을 효과적으로 보낼 수 있는 묵상집이 있다. 저자는 오랫동안 상담 분야에 몸을 담아 온 교수로서, 이런 책을 쓰기에 아주 탁월한 분이라고 할 수 있다. 복음서에 기록된 예수님의 말씀을 따라, 사순절 기간동안 주님의 가셨던 그 길을 묵상하며, 주님과 동행해 보는 것은 어떨까? 펜데믹 시대, 혼란으로 가득한 세상에서 우리는 주님처럼 묵묵히 각자의 삶을 살아내야 하는데, 이 책은 큰 도움이 될 것이다.

  • 코로나 일상 속 신앙, 교회, 삶

    코로나 일상 속 신앙, 교회, 삶

    박동식 | 신국판 (153*224) /252면

    10,800원 (10% 할인) 5% 적립

    저자는 코로나19 시대의 상황을 단순히 커다란 질병이 휩쓰는 시기가 아니라, 여태껏 인류가 걸어왔던 길을 근본적으로 재고하고 철학적‧정신적‧미래 세계의 다양한 거대 담론이 급격히 등장할 시대로 진단한다. 어쩌면 2020년 기점으로 완전히 다른 세상이 열릴 시기에 그리스도인은, 교회는 무엇을 해야 할지 고민한다. 저자는 이런 시기에는 서로 관점이 다르다고 해서 섣불리 상대를 비난하거나 반목하지 말자고 제안한다. 관점의 차이를 그대로 인정하고, 인간을 한 집합체의 구성원이 아니라 이 힘든 시기를 함께 안타까워하고 우울해하고 때로는 희망도 떠올리는, 개개인으로서 생각해 보자고 한다. 무엇보다 그리스도인으로서, 현재도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굳게 신뢰하며, 모든 일에 온 마음을 다해 최선을 다해 보자고 권면한다. 이러한 마음을 영성, 삶과 죽음, 생태, 만남, 고향과 가족, 열정, 리더, 신앙, 희망, 교회 등을 주제 삼은 글에 담았다.

  • 하나님 순종이 어려워요

    하나님 순종이 어려워요

    박명수 | 국판변형 / 240쪽

    11,700원 (10% 할인) 5% 적립

    신앙생활에서의 성장과 성숙은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멈춰서는 안 된다. 그 여정 속에 항상 따라다니는 개념이 바로 “순종”이다. 이 책은 아브라함의 이야기를 통해 현재를 살아가는 크리스천이 어떻게 말씀에 반응하며 순종할 것인가에 대해 쉽고, 명쾌한 통찰을 제공한다. 저자의 다른 저서인 [하나님 대답을 듣고 싶어요]에서 와 마찬가지로, 이 책은 평이하고 담백한 문체를 통해 [순종]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때론 강조하며 톤을 높여 순종할 때 누리게 되는 기쁨과 감사를 더 크게 이야기한다. 그래도, 그런데도 우리에게 드는 생각은 순종은 참 어렵다는 것이다. 그러기에 너무나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말씀에 순종하여 살아보다 지쳐서 쓰러진 이들도 있을 것이다. 이 책은 그런 이들에게 순종의 가치와 추구하는 방향을 새롭게 제시하고, 다시 한번 순종할 수 있도록 인도한다. 책을 읽다 보면 어느새 우리는 순종을 통해 얻는 유익과 기쁨을 회복하게 될 것이다. 순종의 사람으로 거듭나고 싶은가? 순종의 정수를 맛보고 싶은가? 이 책을 집어 들고 당장 읽기 바란다!!

  • 미국 이민 목회자의 코로나 바이러스 일기

    미국 이민 목회자의 코로나 바이러스 일기

    신윤일 | 국판변형 / 184쪽

    7,200원 (10% 할인) 5% 적립

    우리는 여러 가지 정보들을 각종 언론매체를 통해 접하게 된다. 하지만 이 정보들은, 그 매체의 성향에 따라 재해석된 정보다. 우리 역시도 어떤 사실과 정보를 자기 자신만의 재해석을 날마다 한다. 이런 과정이 부정적인 것은 아니다. 재해석의 과정을 통해 생각이 깊어지고, 여러 상황을 보는 안목이 키워지기 때문이다. 더 나아가 자신만의 통찰력을 갖게 된다. 저자 역시 이런 과정을 통해, 미국이란 나라를, 미국 사회를 분석하고 해석하게 되는데, 이 책은 그 노력의 열매라고 할 수 있다. 코로나 사태로 인해 큰 피해를 본 나라 중 하나인 미국은 사회 전반이 어떤 과거보다 대혼란의 시기를 겪고 있다. 이런 나라에서 이민 목회를 감당하고, 애틀랜타 실로암 한인교회 원로목사로 현재 미국에서 살아가는 저자는,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미국 사회를 자신만의 통찰로 재해석하면서 맛깔스럽게 책을 썼다. 모든 글에는 그 글을 쓴 저자의 의도와 해석이 담겨 있다. 따라서 그 글에 대한 신뢰성은, 그 저자가 얼마나 현장과 밀접한 연관이 있느냐에 따라 판단될 것이다. 이런 면에서 한 사람의 시각일지 모르지만, 미국 사회와 현장에서 함께 직접 몸소 겪은 코로나 사태를 담담히 서술하는 이 책을 통해서 우리는 생생한 정보를 얻게 될 뿐 아니라, 우리 사회가 나아가야 할 지향점까지도 찾게 될 것이다.

  • 하나님과 함께한 세계일주 2

    하나님과 함께한 세계일주 2

    배시온 | 268쪽 / 사륙변형

    12,600원 (10% 할인) 5% 적립

    시중에 여행기를 담은 책은 수없이 많다. 그러나 기독교 신앙을 갖고 하나님의 관점으로 세계를 다니며, “하나님과 함께한 세계 일주”란 표현을 쓰는 책은 거의 없다. 이런 점에서 이 책은 독특하다. 무일푼의 가까운 저자가 의지와 열정만으로 목표한 일정을 소화하며, 그 시간, 그 자리에서 만난 사람들 속에서 하나님의 섭리와 인도와 보호를 체험한 일종의 수기에 가깝다. 전작 1권은 미국에서 이스라엘까지 여행한 내용을 담았다면, 이 책에선 이스라엘에서 구약성경의 배경이 되는 이집트와 터키, 신약성경의 배경이 되는 지중해의 그리스와 이탈리아, 마지막으로 중국을 거쳐 백두산에 올랐던 여정을 담고 있다. 1권을 읽어본 독자라면 세밀하게 도우시는 하나님의 은혜뿐 아니라 그 은혜에도 여전히 힘들었던 여행의 여정을 간접적으로 체험했을 것이다. 2권도 마찬가지로 진행되지만, 여행을 통해 깊어진 신앙과 더 놀라운 체험들이 기록되어 있다. 인간은 누구나 쳇바퀴 돌아가는 평범한 일상을 벗어나 독특하고 멋진 체험을 하기 원할 것이다. 이 책은 특히 크리스천으로서 그런 삶을 꿈꾸는 이들에게 일종의 모델이 될 것이다. 저자의 여정을 따라가다 보면, 일상에서 지친 마음이 위로받고 더 큰 은혜를 체험하길 갈망하게 되는 자신을 보게 될 것이다. 하나님과 함께한 세계일주 여행을 다 함께 꿈꾸면서, 상상의 여행을 떠나가 보자.

  • 진정한 라이벌은 어제의 나야

    진정한 라이벌은 어제의 나야

    손은희 | 국판변형 (144*215) /180면

    9,000원 (10% 할인) 5% 적립

    현재 자카르타에서 건강관리사로서 캐나다 대체의약품 사업을 하는 손은희 작가는 대학 때부터 일본의 “미우라 아야꼬” 작가를 롤모델로 삼고 글을 쓰기 시작하였는데 이 책은 작가의 세 번째 저작이다. 이 책은, 여러 가지 상황으로 모두가 심신이 지쳐 있는 이때, 자칫 환경에 구속당하여 잊어버리고, 잃어버리기 쉬운 자신의 날개를 다시 한번 힘차게 움직여 날아올라 보자고 조용하지만 힘차게 독려한다. 아이러니하게도 이 책에는 “꿈도 유통기한이 있다,” “꿈도 폐기처분 시간이 있다” 등등 인간에게 주어진 시간과 상황의 한계를 절감하게 하는 구절들이 유독 많다. 작가의 의도는, 자신의 유한성을 확실히 인지하면 할수록 꿈을 이루기 위해 더 열정적으로 노력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그와 동시에 어떤 힘겨운 상황 속에서도 가슴에 품고 있는 꿈을 절대 포기하지 말라고 독려한다. 그래서 자신의 인생을 살아감에 있어 균형을 유지할 수 있도록 이끌어 준다. 무엇보다도 시간을 아껴 함께 이루어 가자는 메시지가 행간마다 강렬하게 빛을 발한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은 읽는 내내 긍정 에너지를 가슴으로 흠뻑 받을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성공을 향해 무한경쟁하며 타인과의 과도한 경쟁으로 삭막해져 가기 쉬운 이때, ‘진정한 라이벌은 오히려 어제의 나 자신’임을 일깨운다. 어제의 나 자신보다 더 나은 나로 탈바꿈하기 위해 매일매일 선순환적 생활 패턴을 실천하자고 마치 앞에서 이야기하는 것처럼 조곤조곤 이야기한다. 당신에게 이 책은, 잃어버렸던 지난날의 꿈을 다시 기억하게 하고, 그 꿈을 이루겠다는 단호한 의지를 다시 한번 불태우게 할 것이다. 지금도 열심히 자신의 꿈을 향해 비상하고 있는 당신에게 아낌없는 응원을, 박수소리를 들려주는 책이다.

Quick Menu

  • 통합검색
  • P&R
  • 밀알서원
  • 총판
  • 전자책
  • 연락처
  • 페이스북

문의전화 02.586.8762

페이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