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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C는 성경 66권 다음의 67권째 메시지입니다.

선교적 교회와 목회행정 (신학박사 논문 시리즈 34)

저자/역자 박운암 지음
정가 12,000원
판매가 10,800
발행일 2017년 1월 30일
정보 신국판 무선, 232면
ISBN 978-89-341-1614-1 (93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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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이 책은 선교적 교회론의 필요성과 선교적 교회론을 다룬다. 그리고 구체적으로 목회현장에서 어떻게 선교적 교회를 세워나갈 것인가 하는 방안을 목회행정과 접목시켜서 실천적인 방안들을 제시하고 있다. 따라서 이 책은 선교적 교회를 목회의 현장에서 어떻게 세워나갈 것인가 고민하는 목회자들에게 통찰력을 제공할 것이다.

저/역자

작가소개

박운암

서울신학대학교(B.A.)와 서울신학대학교 대학원(M.A.) 그리고 미국 Louisiana Baptist University(D.Min.)에서 공부하였고 목회과정에서 목회행정의 필요성을 절감하여 세종대학교 행정대학원(M.P.A.)에서 원리와 실제를 접목시키는 행정학을 연구했다. 10년 전에 중형교회 담임목사 사역을 내려놓고 교회를 개척, 건축하며 성장하는 중에 교회의 본질 회복에 관심 갖게 되었다. 이에 포스트모던 문화 시대에서 선교적 교회가 유일한 대안임을 확신하고 대안을 담아낼 수 있는 행정적인 방안을 연구하여 서울신학대학교 신학전문대학원에서 신학박사 학위(Th.D.)를 취득하였다. 현재 익산바울교회 담임목사로 섬기면서 교파를 초월하여 목회자들과 신학교 그리고 노회와 지방회를 비롯하여 작은 교회를 섬기는 기관들인 교회개척훈련원, 교회진흥원, 선교적교회네트워크 등에서 사역을 나누고 있다. 또 서울신대 평생교육원에서 “목회코칭 전문과정” 전담 지도교수로 섬기고 있다.


역자소개

목차

추천사 1 ▶ 이성희 목사(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 총회장, 연동교회 담임) 5
추천사 2 ▶ 이종기 목사(기독교대한성결교회 전 교회진흥원 이사장, 남군산교회 담임) 7
추천사 3 ▶ 최동규 박사(서울신학대학교 실천신학 교수) 9
저자 서문 11

제1부 선교적 교회의 필요성 17
제1장 한국교회 진단과 방향 18
1. 접근성 18 / 2. 긴급성 22 / 3. 방향성 24

제2장 선교적 교회의 필요성 31
1. 포스트모던 문화 35 / 2. 패러다임의 변화 39 /
3. 지역교회의 정체성 44

제3장 선교적 교회론의 기초 52
1. 성경적 의미 54 / 2. 신학적 근거 58 / 3. 교회의 특징 62

제4장 선교적 교회론의 발전 75
1. 레슬리 뉴비긴 78 / 2. 크레이그 밴 겔더 84 / 3. 찰스 밴 엥겐 88

제5장 선교적 교회의 신학적 설계 95
1. 교회 본질과 선교공동체 95 / 2. 교회사역과 성령공동체 99 /
3. 교회 조직과 보냄공동체 104

제2부 목회행정 전략 111

제6장 선교적 교회의 목회행정 112
1. 목회행정 이해 112 / 2. 선교적 리더십 116 /
3. 관리 시스템 128 / 4. 경영 적용 131

제7장 선교적 교회의 사역 139
1. 비전의 개발 139 / 2. 평신도훈련 143 / 3. 지역의 접근 149

제8장 사역을 위한 시스템 156
1. 유기체적 조직 158 / 2. 리더들의 지원 160 /
3. 평가하는 행정 164

추천사

이성희 목사(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총회장 / 연동교회 담임)

이 책에서 인상 깊은 점은 선교적 교회라는 신학적인 이론을 목회행정이라고 하는 실천적인 영역에 접목시키고 있다는 것입니다. 저자는 선교적 교회를 어떻게 목회현장에서 구현할 수 있을지를 다루고 있으며, 이것에 관한 사례로 과감하게 자신의 교회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저자의 이런 시도는 목회자들에게 그동안 목회현장에서 외면되어온 목회행정의 중요성을 재인식하도록 도전하고 있습니다.


이종기 목사(기독교대한성결교회 전 교회진흥원 이사장 / 남군산교회 담임)

저자는 책의 각 장마다 현장의 필요와 요구에 민감하게 다가가기 위해 자신의 교회에서 실제적으로 적용한 사례들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선교적 교회론을 목회행정의 관점에서 담아내고 있는 이 책은 성경적 교회를 꿈꾸며 교회갱신을 추구하는 모든 목회자들에게 구체적인 길라잡이가 될 것입니다.


최동규 박사(서울신학대학교 실천신학 교수)

이 책은 전통적인 목회 패러다임의 덫에 빠진 기존 교회들이 어떻게 선교적 교회로 거듭날 수 있는지를 말해주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많은 학자들이 선교적 교회론에 관해서 말해왔지만 그 선교적 교회를 어떻게 실현할 수 있는지에 관한 실천적 논의는 많이 하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저자는 이 책을 통해서 구체적인 실천 방법들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본문중에

선교적 교회는 교회성장과 교회건강이라는 개념 위에 세워졌지만 각각으로부터 배웠던 교훈들을 세상 끝뿐만이 아니라 자신들의 선교현장에서 오직 선교를 중심으로 결합시킨다. 그러므로 선교적 교회가 된다는 것은 단순히 교회가 좋아지는 것을 넘어 지구적인 동시에 지역적으로 선교적 결단을 내리는 것을 의미한다. p.33


하나님의 대안공동체인 선교적 교회의 주요 이미지들은 ‘세상의 소금, 세상의 빛, 산 위에 있는 동네’로서 하나님의 백성공동체이다. 이런 이미지들은 선교는 단지 교회가 무엇을 하느냐가 아니라 바로 교회가 무엇인지라고 제안한다. 이처럼 교회는 존재 자체와 행위의 모습들이 드러날 때만이 하나님의 통치의 특성을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줄 수 있는 선교공동체가 되는 것이다. p.64


여기서 교회행정과 교회의 양적 질적인 성장과의 연결성을 찾게 된다. 그러므로 선교적 교회를 세우고자 하는 분명한 목표가 있다면, 그것을 담아낼 수 있는 행정이라는 그릇을 반드시 준비해야만 한다. 목회를 잘 한다고 하는 목사가 도중에 좌절하여 “나는 한 가지 일에서 다른 일로 쫓겨 다니는 것 같아요. 내가 무엇을 하며, 왜 그 일을 하는지조차 모릅니다.”4라고 한 말은 목회행정의 필요성을 실토한 표현이다. 이것은 목회자가 선교적인 교회로 전환과정에서 반드시 필요한 사역이 바로 목회행정임을 발견하게 된다. p.113


교회의 목적을 정확히 하고 목표를 수립하는 행정기술은 교회의 양적 성장을 위해 반드시 사용해야 하는 과정이다. 이런 면에서 사람들을 교회로 모이게 하기 위한 초청이 일차적인 목표가 될 수 있다. 여기에는 반드시 교회행정의 전략들을 동원하는 다양한 초청방법과 복음전도를 위한 프로그램을 작성하여 그것을 실행할 수 있는 행정력이 수반되어야 한다. p.175


행위신앙을 강조할 때 먼저는 교회 내부에서의 각종 사역에 참여하게 하는 일이었으며, 점차적으로 교회 밖 세상에서 신자로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강조하는 생활과 관련된 신앙인의 삶을 강조하게 되었다. 그 이유는 행함이 없는 믿음은 이미 믿음이 아니며 참된 신앙은 행위와 정비례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런 실천은 목회자 자신의 삶이 먼저 신자들과의 관계 속에서 드러나야 한다. -p.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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