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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C는 성경 66권 다음의 67권째 메시지입니다.

하나님의 도성 읽기

저자/역자 T. 데스몬드 알렉산더 / 임요한
정가 13,000원
판매가 11,700
발행일 2020년 1월 31일 초판발행
정보 사륙판(127*186) / 264면
IS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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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하나님의 도성을 이 세상에서 하나님이 인간들과 조화를 이루며 거주할 장소라고 기술한다. 아브라함의 후손들을 통해 결국 성전-도성으로서의 예루살렘을 세우는 데, 거기서 하나님은 자기 백성과 거하신다. 하나님의 도성으로서의 예루살렘의 개시는 밀접하게 하나님의 통치가 다윗 혈통을 통해 이어짐을 강조한다. 이는 추후 하나님의 나라와 깊은 연관성이 있다. 이 책은 이 땅에서 성전-도성을 세우려는 하나님의 계획이 어떻게 발전하는가를 흥미롭게 보여 준다.

저/역자

작가소개

T. 데스몬드 알렉산더(T. Desmond Alexander)

저자는 영국 벨파스트에 소재한 유니온신학대학(Union Theological College)의 구약성경학 교수이자 대학원장이다. 이전에 18년 동안 벨파스트 퀸즈대학교(Queen's University)에서 셈어학을 18년간 가르쳤고, 아일랜드장로교회 기독교훈련센터의 책임자로 사역하였다. 특별히, 모세오경과 구약과 신약의 관계에 대해 깊이 연구하였다. 저서로는 『주제별로 본 모세오경』(대한신학대학원대학교, 2009), 『에덴에서 예루살렘까지』(부흥과 개혁사, 2012).


역자소개

임요한

서울대학교 종교학과(B.A.)와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M.Div.)을 졸업한 후, 도미하여 ·미국 Gordon-Conwell Theological Seminary에서 신학석사 학위(Th.M.)를, ·남아공 University of Pretoria에서 철학박사 학위(Ph.D.)를 취득하였다. 칼빈대학교 구약학 교수를 역임했으며, 현재는 월간 「원문과 설교」 구약 분야 편집 및 집필을 맡고 있다.
저서로는 『구약 주해와 텍스트 언어학』(CLC, 2012)이 있으며, 역서로는 헤이즈 & 홀러데이, 『성경 주해 핸드북』(CLC, 2014), 레오 G. 퍼듀, 『히브리 성경 연구』(CLC, 2016), 트렘퍼 롱맨 3세, 『욥기 주석』(CLC, 2017), 크리스토퍼 B. 헤이즈 『고대 근동 문헌과 구약성경』(CLC, 2018) 외 다수가 있다.

목차

추천사 1
시리즈 서문 9
저자 서문 12
역자 서문 14
서론 17

제1장 하나님 없는 도성 30
제2장 성전-도성 41
제3장 거룩한 산 도성 60
제4장 왕의 도성 93
제5장 변화된 예루살렘을 그리다 124
제6장 하나님의 심판을 넘어 예루살렘에 대한 희망 173
제7장 다가올 도성을 구하다 213
제8장 새 예루살렘을 기대하다 250

추천사

마이클 모랄레스(Michael Morales) 박사
그린빌 장로교신학대학원 성경연구 교수
T. 데스몬드 알렉산더(T. Desmond Alexander)의 전형적이고, 주의 깊은 학문과 건전한 주해인, 『하나님의 도성 읽기』는 하나님의 백성이 하나님과 교제하는 삶을 누릴 새 예루살렘에서 어떻게 성경적인 내러티브가 절정에 이르는지를 제시하는 성경신학의 아름다운 걸작이다.

D. A. 카슨(D. A. Carson) 박사
트리니티복음주의신학교 신약연구 교수
복음연합(The Gospel Coalition) 공동 창립자
이 흥미로운 책은 성경과 미래에 대한 성경의 약속을 통해 경로를 추적하면서 성경에 나오는 도시(도성)의 주제를 우리에게 흥미롭게 소개하고, 최종적으로 죄와 죄의 모든 영향이 영원히 사라질 새 예루살렘으로 우리를 인도한다.

안드레아스 J. 쾨스텐베르거(Andreas J. Köstenberger) 박사
사우스웨스턴침례신학대학원 신약과 성경신학 연구 교수
성경의 기초(Biblical Foundations) 창립자
이 매혹적인 소연구는 하나님의 도성이 에덴동산에서 처음 시작하는 것을 추적하고 줄곧 새 예루살렘에서 절정에 이르기까지 따르면서, 하나님의 도성에 대한 성경의 가르침을 훌륭하게 개관한다.

폴 윌리엄슨(Paul Williamson) 박사
호주 시드니 무어신학교 구약학 교수
독자들은 핵심 성경 주제의 의미뿐만 아니라 성경이 어떻게 통일성 있는 이야기의 흐름과 일관된 메시지를 포함하는지를 파악하는 데 도움을 받는다.

본문중에

예루살렘을 하나님의 도성을 세우는 것은 온 땅을 충만하게 할 도성을 세우는 하나님의 창조 계획을 실현하기 위한 중요한 발전이었다. 하지만, 고대 예루살렘이 부분적으로 하나님이 온 세상을 위해 의도한 것을 보여 주지만, 최종적인 결과는 아니었다. P.58

하나님의 궁극적인 의도는 이스라엘 사람들이 하나님의 거룩한 산에서 하나님과 함께 사는 것이므로, 그들이 거룩해져야 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출애굽기와 레위기에서 접하는 성별 의식은 죄가 있는 백성들이 성결하게 된 후에야 하나님의 산에 오르고 하나님의 도성의 거민이 될 수 있음을 중요하게 상기시켜 준다. P.86

신약으로 가서, ‘거룩한 산 도성’이라는 개념은 새 예루살렘과 연결된다. 히브리서 저자는 열정적으로 독자들에게 시내산과 연결된 옛 언약으로 돌아가지 말고, 예수 그리스도가 시작한 새 언약에 계속 충실하라고 촉구한다. P.91

예루살렘은 하나님의 지상 궁전이 건설되는 곳으로서,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하지만, 예루살렘은 또한 하나님의 택한 왕이 통치하는 장소이다. 하나님의 지상왕국 중심에서 시온산은 독특하게 구분된다. P.122


새롭게 창조된 땅 위에 하나님의 찬란한 도성을 형성한다는 것은 그들의 종말론적 희망의 중심을 차지했다. 게다가 이 종말론적 도성의 거민들 중에는 이미 죽은 의인들이 포함될 것이다. 왜냐하면, 그들은 기쁨 가운데 온전하게 생명을 경험하도록 부활할 것이기 때문이다. P.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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