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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C는 성경 66권 다음의 67권째 메시지입니다.

개척교회는 하나님의 축복입니다

저자/역자 이종승 지음
정가 7,000원
판매가 6,300
발행일 2014년 2월 15일
정보 사륙판 / 152면 / 밀알서원
ISBN 978-89-7135-035-5(03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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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도서소개

복음의 불모지 경남 마산에서 임마누엘교회를 개척한 것을 시작으로 지난 26년간 목회를 하면서 경험한 하나님의 축복을 간증한 책이다. 저자는 불가능하게 보이는 상황에서 영혼구원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어려운 상황에 굴하지 않고 오로지 하나님만 의지하여 기도와 헌신으로 교회를 개척하고 여러 위기들을 이겨내었다. 그리하여 현재는 창원 임마누엘교회를 이루게 되었다. 저자는 자신의 생생한 경험들을 통해서 오늘의 젊은 목회자, 사역자들에게 도전하며, 교회 개척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동역자들과 교회 개척을 준비하고 있는 미래의 동역자들에게 소망과 확신을 주고자 한다.

저/역자

작가소개

이종승 목사는 경기도 용인에서 출생하여 청년 시절부터 사업을 해서 크게 성공했으며 늦은 나이에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서 신학의 길에 올라 학업을 다 마친 40세의 나이에 경남 마산에서 임마누엘교회를 개척했다. 복음이 전국에서 가장 열악한 경남에서 지난 26년 동안 영혼구원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최선을 다한 결과 오늘날 창원 임마누엘교회를 이루게 되었다.
백석신학교에서 신학을 공부했으며 백석대학교 기독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석사를, 한남대학교대학원에서 문학석사를 취득하고, 미국의 코헨신학대학원에서 명예목회학박사와 플로리다 페이스신학대학원에서 실천신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창원 임마누엘교회 당회장으로 시무하고 있으며 부산 백석신학교 교수 및 이사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백석총회 서기와 경남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을 역임했으며 창원 극동방송국 목회자 자문위원장, 일본 오사카신학대학원 객원교수, 학교법인 남제학원(창원남 중, 고등학교) 이사, (사단법인)국제기아대책 경남지부 이사장, 경남기독교 선교축구 협회장, 경남성시화 운동본부 대표회장, 대한예수교장로회(백석) 부총회장으로 봉사하고 있다. 이 외에도 전 세계를 돌면서 선교사들을 위한 영성집회 등 국내외에 200여 차례 부흥회를 인도한 바가 있다. 그는 비전을 가진 지도자이며 경남복음화, 민족복음화, 세계복음화라고 하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해 헌신하는 목회자이다.

창원 임마누엘교회 당회장(현)
백석신학신학교 총학생회장 역임
대한예수교장로회(백석) 경남노회 노회장 역임
대한예수교장로회(백석) 서기, 교단발전위원장 역임
대한예수교장로회(백석) 고시위원장, 정치국장 역임
CTS 기독교TV 경남방송 본부장 역임
창원시 기독교연합회 회장 역임
경남기독교 선교축구 협회장 역임
(사단법인) 한국영신회 회장 역임
(사단법인) 한국기독교 군선교연합회 경남지부 부이사장(현)
(주) 크리스찬경남 신문사 이사장(현)
경남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현)
대한예수교장로회(백석) 부총회장(현)


역자소개

목차

머리말
제1부 나의 교회 개척 이야기
제1장 교회 개척은 하나님의 축복이다
제2장 고난과 기적의 세월
제2부 개척교회 부흥 방법
제3장 개척교회 부흥의 필수적 조건
제4장 연단과 훈련으로 성장하는 개척교회와 목회자
제5장 개척교회 목회자의 사명과 자세 그리고 보람
제3부 목회철학과 비전
제6장 목회철학과 비전
결론 나는 확신한다

추천사

본문중에

교회를 개척하니 교회 규모는 작아도 목사가 해야 할 일이 너무도 많았다. 무엇보다도 교회를 양적으로 성장시키는 것이 중요했다. 그리고 교인들을 질적으로 성장시키는 것 역시 중요한 일이었다. 그리고 이렇게 성장한 교인들을 하나가 되게 하여 봉사와 헌신을 하게 해야 하는데 모두가 어려운 일이었다. 그리고 장기적인 미래를 위해서 교회가 지역에 뿌리를 내리며 좋은 이미지로 홍보를 하는 것도 매우 중요한 일이었다.
그래서 이 모든 것을 동시에 시행하려고 개척 초기부터 매 주일 낮 예배 후에는 모든 성도와 함께 근처에 있는 마산 시외버스터미널에서 노방전도를 하였다. 지금도 우리 교회는 매주일 오전 예배 후 각 기관 별로 교회 주변을 중심으로 노방 및 축호전도를 하고 있는데 이 전도의 뿌리가 바로 마산 합성동 개척교회 시절 노방전도에 있다.
-p.35-36

예기치 못한 사태가 발생하면서 교회는 큰 위기를 맞이하게 되었다. 처음 교회를 개척하려고 이 건물을 계약할 때 건물주인은 고의로 부도를 내고 감옥에 있었고 건물은 법정관리 대상이었다. 그래서 교회가 임대하고 있는 이 건물은 완공이 100% 되지 못해서 시설이 엉성했고 임대 가격도 저렴했던 것이다. 그래서 건평 60평의 건물을 보증금 1,000만원에 월세 20만원을 주고 있었는데 주변의 시세에 비하면 무척 싼 편이었다. 이런 건물을 임대해서 나름대로 시설을 보완하고 교회 모습으로 인테리어를 한 후 9개월 안 열심히 목회하였는데 그동안 법원에서 이 건물을 경매로 낙찰 받은 새 건물주가 확정되었고 그 건물주가 일방적으로 임대료를 인상한다고 통보를 한 것이다. 그런데 새 주인이 인상한 임대료는 우리가 도저히 수용할 수 없는 조건이었다. 보증금을 6,000만 원 내든지 아니면 월세를 100만 원으로 올려달라고 하니 어떻게 감당할 수 있겠는가?
-p.37-38

나도 예의가 있고 공중도덕을 지키는 사람인데 어찌 주민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없겠는가? 그런데 내가 지금 이 상황에서 할 수 있는 것은 하나님께 결사적으로 기도하는 것뿐이었다. 그래서 아예 동네 주민들과 눈을 마주치지 않기로 작정을 하고 밤새 눈을 꼭 감고 주먹으로 탁자를 치며 “주여!”를 부르짖으니 항의하려고 교회에 쳐들어 온 주민들이 어이가 없는지 자기들끼리 떠들다가 돌아가곤 하였다. 이렇게 73일 동안 아침 금식을 하며 목숨 걸고 철야로 통성기도를 하니 하나님께서 또 역사하셔서 놀랍게도 칠천오백만 원의 헌금을 기적같이 보내주셨다.
-p.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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