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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C는 성경 66권 다음의 67권째 메시지입니다.

우리 안에 계신 그리스도

저자/역자 찰스 프라이스 지음, 이진흠 옮김
정가 15,000원
판매가 13,500
발행일 2018년 4월 30일 초판 발행
정보 사륙변형(130*200) 무선
IS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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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본서는 성막 특히 지성소 안에 있는 법궤를 중심으로 예수 그리스도와의 연합과 그 열매로서의 삶의 변화에 대한 내용이다. 그리스도인이 그리스도 안에 있다는 것이 무엇인지를 신구약성경을 관통하며 잘 설명해주고 있다.

저/역자

작가소개

찰스 프라이스
영국 중부에 있는 Capernwray bible school 교장으로 사역하셨으며, 현재는 캐나다 토론토의 Peoples church에 담임목사이다. 그 교회는 4000여명 이상이 모이는 교회로 단일 교회로는 선교를 가장 많이 하는 교회로 알려져 있다.


역자소개

이진흠
1952년생으로,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산업공학과를 졸업한 후 쌍용양회 종합조정실에서 5년 정도 근무했다. 그러던 중, 큰 교통사고로 인한 생사의 위기 후 고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신학을 공부하였다. 생명샘전원교회에서 23년간 사역 후 현재 필리핀 선교사로 사역중이다.

목차

추천사 1
추천사 2
추천사 3
저자 서문
한국어판 서문
역자 서문
제1장 당신의 힘만으로 앞으로 민다면
제2장 언약궤 속에 계시는 하나님
제3장 만나: 결코 만족을 주지 못하는 선물
제4장 믿기를 거절함
제5장 싹이 난 아론의 지팡이
제6장 네 손에 있는 것이 무엇이냐?
제7장 하나님은 왜 율법을 주셨는가?
제8장 계명이 언약으로 바뀜
제9장 행동으로 옮기는 방법
제10장 살아계신 하나님의 성전들
제11장 비밀을 발견하다

추천사

이광호 목사 / 실로암교회 담임, 한국개혁장로회(KRPC)신학교 교장
오랜 친구 이진흠 목사는 필리핀에서 복음을 전하는 신실한 선교사입니다. 오래전 고려신학대학원 3년 동안의 학창시절 마음을 터놓고 대화할 수 있었던 소중한 이웃이었습니다. 항상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 하기를 힘쓰면서 겉으로 드러나 보이는 현상보다는 성경을 통한 본질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가 이번에 캐나다 토론토의 The Peoples Church에서 목회하는 찰스 프라이스(Charles Price) 목사의 책을 번역했습니다. 프라이스 목사는 신학자이자 목회자로서 캐나다, 미국, 영국 등지에서 활발한 강의와 저술 활동을 해오고 있습니다. 또한 하나님의 언약에 대해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본서를 저술하면서 성경에 계시된 몇몇 내용에 대한 의미를 드러내고자 했습니다.
우리가 반드시 기억해야 할 바는 하나님의 말씀을 기초로 하지 않은 모든 기독교 사역은 사상누각(沙上樓閣)에 지나지 않는다는 사실입니다. 겉보기에 아무리 그럴듯하게 보일지라도 진리의 본질이 왜곡되거나 사라진다면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그와 달리 참된 진리가 밑바탕에 깔려있다면 다소 느리게 여겨질지라도 그로 말미암아 교회의 장래를 기대할 수 있게 됩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우리 시대의 목회와 선교 현실은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기독교 사역자들이 외형적인 성장에 지나친 관심을 기울임으로써 말씀의 본질을 놓치고 있는 것입니다. 실용주의적이고 성공지향적인 종교활동은 많은 염려를 동반할 수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우리의 주된 관심은 외형을 중시한 형식적인 사역이 아니라 성도들의 심중에 진리의 말씀이 깊이 뿌리내리는 것이어야 합니다.
선교 현장의 열악한 환경 가운데서 복음전파 사역을 하며 그 점을 안타깝게 여긴 역자는 영문으로 된 본서를 읽다가 다른 사람들로 하여금 본서를 읽는 데 도움을 주어야겠다는 마음을 먹었습니다. 감사하게도 이제 그 책이 우리말로 번역되어 빛을 보게 되었습니다. 한 사람의 수고가 여러 사람에게 편의를 제공하게 된 것입니다.
본서가 한국을 비롯한 세계 여러 선교지에서 수고하는 사역자들에게 유익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들이 진리의 말씀을 올바르게 깨달을 때 비로소 건전한 목회나 선교활동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비록 완벽하지는 않다 할지라도 저자와 역자의 심정으로 본서를 접한다면 많은 유익을 얻을 것이 분명합니다.
부디 본서를 통해 성경에 더 깊은 관심을 가지는 이들이 많아지기를 바랍니다. 특히 역자가 선교사인 만큼 국내뿐 아니라 여러 선교지에서 많은 유익이 끼쳐졌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 봅니다. 결국 하나님의 말씀이 세상에 전파되고 증거되는 것이 모든 성도들이 원하는 바이기 때문입니다.


이순흠 목사 / 제4영도교회 담임
우리 그리스도인의 목표는 예수님을 본받아 사는 것과 그분의 제자가 되어 승리하며 사는 것입니다. 그 비결은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 안에 거하시게 하는 것입니다.
본서에서 저자는 우리 안에 계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내주하는 임재를 통해서 어떻게 역사하고 있는지 잘 말해 주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이미 성령으로 교회와 우리 안에 들어와 계심에도 불구하고 그 사실을 종종 잊고 있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에베소 성도들을 위해 기도하면서, “믿음으로 말미암아 너희 마음에 그리스도가 계시게 하옵시고”라고 말씀하는 지도 모릅니다.
그리스도인은 신앙생활을 통하여 자기 안에 들어와 계신 그리스도를 알아 가는 과정을 반드시 통과해야 합니다. 그렇게 성숙해가면서 “아 주님은 그런 분이구나. 그리고 그 분이 내 안에 계시는구나”라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바울은 이렇게 기도합니다.
“이러므로 내가 하늘과 땅에 있는 각 족속에게 이름을 주신 아버지 앞에 무릎을 꿇고 비노니 그의 영광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성령으로 말미암아 너희 속사람을 능력으로 강건하게 하시오며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께서 너희 마음에 계시게 하시옵고...”(엡 3:14-17)
저자는 본서에서, 성경의 주요 주제들을 적절한 예화들을 사용해서 명료하게 설명합니다. 예를 들어 죄의 문제, 구원의 문제, 복음의 문제, 율법을 주신 이유 등입니다.
저자는 또한, 언약궤의 의미와 언약궤 안의 세 가지 성구를 통해서, 새 언약 아래 있는 그리스도인의 삶의 특별한 요소들을 잘 묘사해 줍니다. 또한 독자에게 지식만 얻게 하는 것이 아니고, 말씀을 통한 삶의 변화에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바쁜 선교지의 사역 가운데서도 시간을 내어 수고한 역자의 성실한 섬김이 돋보입니다.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일독을 권하며 적극적으로 추천합니다.


정태수 목사 / 성안교회 담임
저는 많은 책들 중에서 성경의 의미를 밝히 드러내는 책을 참 좋아 합니다. 특별히 책 속에서 하나님의 위대한 구속사와 그 구속사 속에 숨겨진 예수님에 대한 보화를 발견하면 흥분을 감추지 못합니다. 자랑할 정도는 아니지만 예수님을 사랑하고, 부족하지만 예수님을 닮고 싶고, 속히 예수님을 만나길 소원하기 때문입니다. 그런 면에서 본서는 제게 참 좋은 책입니다.
더 나아가, 본서는 그리스도인 누구에게나 참 좋은 책입니다. 왜냐하면 본서는 구약의 법궤를 통하여 오늘날 그리스도인의 삶 속에 역사하시는 예수님의 역할과 그 예수님 안에서 우리가 어떻게 역동적이고 변화된 삶을 살 수 있는지 다루기 때문입니다. 쉽게 말하면, 그리스도인의 삶은 예수님과 결코 분리될 수 없기에, 역동적인 삶은 우리가 예수님 안에, 그분의 임재 안에 거할 때, 그 분을 의지할 때 가능하다는 것을 깊이 깨닫게 합니다. 다시 말해 본서는 구약의 법궤와 그 안에 있는 세 가지 물건을 통해 차근차근 세밀하게 우리 삶의 원천과 자원은 예수 그리스도이심을 명확히 밝혀줍니다.
솔직히 저는 본서를 읽기 전, 이진흠 선교사님께서 왜 번역하셨는지 잘 몰랐습니다. 그런데 책을 읽으면서 선교사님께서 본서를 번역하신 이유를 깨달았습니다. 그리스도인이자, 목회자요, 선교사인 이진흠 선교사님은 더 예수님을 사랑하시는 분이시며, 더 예수님을 닮아가고 계신 분이자, 더 예수님을 속히 만나고 싶어하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역동적인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고 싶으셨기 때문이요, 그 비결을 많은 분들과 나누기 원하셨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구약의 법궤는 더 이상 없습니다. 법궤 속 세 가지 물건도 없습니다. 하지만 구약 법궤의 실체이신 예수님은 영원히 우리와 함께 하시며 지금도 우리 안에 성령으로 거하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우리가 법궤의 실체이신 그 예수님 안에 온전히 거하며, 그분만을 온전히 의지하면,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을 경험하게 하실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예수님을 사랑하고 닮고 싶고 속히 만나길 소원하며, 역동적인 삶을 살고 싶은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일독을 권합니다.

본문중에

절망하고 힘이 모두 소진된 후에야, 그들은 그리스도가 살아계시고 그들 속에 그리스도가 계신다는 사실을 발견합니다.
이것은 얼마나 혁명적인 발견입니까?
그리스도인의 삶이 의미 있게 발전할 수 있으려면 그분에 대한 이런 근본적인 발견이 이루어지고,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갈 2:20)라는 말씀이 자기 것이 될 때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p. 22.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해 달라고 요청할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가 그분과 함께 있음을 확신만 하면 됩니다. 우리가 기도할 때, “오늘 제가 하나님과 함께 하도록 도와주세요”라고 하기만 하면 됩니다. 만약 내가 그분과 함께 하는 것이 나의 일이라고 한다면, 그분이 나와 함께하는 것은 그분의 일이 될 것입니다.
예수님도 이와 매우 비슷한 말씀을 하셨습니다. “나 있는 곳에 나를 섬기는 자도 거기 있으리니”(요 12:26).
p. 129.


그리스도 안에 계신 하나님이 나에게 무엇을 행하도록 부르셨다면, 성령 하나님은 내가 그것을 행할 수 있도록 만드십니다!
이것은 성령님이 하나님의 요구를 이룰 수단을 공급하지 않고서는 주 예수 그리스도에 의해 주어지는 명령은 있을 수 없음을 의미합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이 보기에는 완전히 부적절하다고 느끼는 일에 부른 적이 있었습니까?
하나님이 그렇게 불렀다면, 성령님은 당신에게 그것을 할 수 있도록 하셨을 것입니다. pp.267-268.
광으로 들어갈 것입니다. 그러므로 살아서 부활을 맞이할 자들에 관한 한 사망은 폐지된 것입니다.
p. 247.


아버지, 아버지의 손에 내 영혼을 맡기나이다.
초조해하지 마십시오.
그것은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미래를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그것이 여러분을 돕지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을 위하여 찢기신 그 고귀한 손의 돌보심에 그리고 여러분을 속
량을 위해 값을 치루기 위해서 창으로 구멍이 뚫린 그 존귀함 심장의 사
랑에 여러분을 맡기십시오.
그렇게 하는 것이 여러분의 특권입니다.
최악의 순간에 있는 남성 혹은 여성에게 하나님께 주실 수 있는 영혼의
안식이 얼마나 놀라운지요!
오! 순교자들 가운데 몇몇이 죽음의 순간에 어떻게 노래하였던가!
그들은 매우 고통스러울 때 어떻게 기뻐하였던가!
p. 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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