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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C는 성경 66권 다음의 67권째 메시지입니다.

수치심과 죄책감의 회복

저자/역자 정지혜 지음
정가 12,000원
판매가 10,800
발행일 2019년 1월 20일 초판발행
정보
ISBN 978-89-341-1922-7 (93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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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예수님을 믿고, 죄 사함을 받은 그리스도인들은 ‘수치심’과 ‘죄책감’에서 자유로울까?

신앙 이성으로는 ‘예’라고 말해야 할 것 같지만, 현실적으로도 신학적으로 ‘예’가 항상 옳은 대답은 아니다. 이른바 ‘도덕 감정’이라 불리는 이 두 감정을 바르게 이해하지 못하고 성숙한 신앙 인격을 형성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저자는 수치심과 죄책감으로 갈등하는 그리스도인들을 돕기 위해 일반 심리학과 기독교 상담학을 두루 연구하여 그 해답을 제시하고 있다. 일반 심리상담은 문제를 지적할 뿐이지만, 성경적 상담은 근본적인 해결책을 제시한다.
예수를 믿고 나서도 수치심과 죄책감으로 괴로워하는 사람들, 아니 예수를 믿기 전보다 더욱 괴로워하는 그리스도인들은 본서를 통해 그 감정을 어떻게 처리할지를 배우고 성숙하고 아름다운 신앙 인격으로 자라가는 확실한 길을 찾게 될 것이다.

저/역자

작가소개

정 지 혜

목회자 가정에서 태어나 아버지의 미국 유학으로 유년 시절을 미국에서 보내고 한국으로 돌아와 고등학교 시절을 보냈다. 그때부터 한국과 미국 또래들의 생각 차이에 관심을 가지게 되어 이를 계기로 고려대학교에서 심리학(B.A.)을 전공하게 되었다. 대학을 졸업한 후, 다시 미국으로 건너가 프린스턴대학교 대학원에서 사회심리학(Social Psychology) 전공으로 석사학위(M.A.)를 취득하였다. 대학원 공부를 하면서 신앙인들이 겪는 여러 가지 갈등과 고민들을 깊이 생각하게 되었다. 다시 한국으로 돌아와, 수치심과 죄책감으로 고민하는 신앙인 등을 돕고자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에서 기독교 상담학(Christian Counseling)으로 박사학위(Ph.D.)를 받았다.


역자소개

목차

◆ 추천사
오 윤 선 박사(한국성서대학교 기독교 상담학 교수, MBC ‘생방송 오늘 아침’ 상담 전문가)
최 태 준 목사(남포교회 담임)
이 현 모 박사(침례신학대학교 선교학 교수)
양 승 헌 박사(파이디온선교회 설립자, 세대로교회 담임목사)
◆ 감사의 글

제1장 서론 10
1. 문제 제기 10
2. 연구 목적 14
3. 연구 개요 19

제2장 수치심과 죄책감의 이해와 선행연구 24
1. 자아와 자기 및 자기존중감 24
1) 자아와 자기 24
2) 자기존중감 31

2. 수치심과 죄책감의 심리학적 이해 34
1) 정신분석학적 이해 34
2) 자기심리학적 이해 41
3) 사회심리학적 이해 46
4) 심리학적 정리 59

3. 수치심과 죄책감의 기독교 상담학적 연구 67
1) 실증연구 67
2) 문헌연구 76

제3장 수치심과 죄책감의 회복 95
1. 기독교 상담학적 배경 95
1) 성경적 상담의 이해 98
2) 기독교적 인간 이해 110

2. 수치심과 죄책감 회복의 개인적 차원 133
1) 성경적 자기존중감 133
2) 자기 용서 144

제4장 수치심과 죄책감 회복의 공동체적 차원 157
1. 교회 공동체 159
1) 교회 공동체의 정의 159
2) 교회 공동체의 역할 163

2. 교회 공동체의 핵심 원리 171

3. 교회 공동체의 사랑 191
1) 용납과 수용 191
2) 인내, 경청 및 공감 202
3) 용서와 화해 215

제5장 결론 228
1. 요약 228
2. 논의 및 제언 232

◆ 참고문헌 238
◆ ABSTRACT 253

추천사

이 책은 수치심과 죄책감의 회복에 대해서 심리학적 관점을 살피면서, 성경적으로 해답을 제시할 뿐만 아니라 개인적 차원과 공동체 차원의 회복에 대해서 매우 논리적이고 체계적으로 제시하고 있다는 점에서 매우 탁월하다고 하겠습니다.
오 윤 선 박사_한국성서대학교 기독교 상담학 교수, MBC ‘생방송 오늘 아침’ 상담 전문가

오랫동안 고민하며 애써 온 저자의 고민이 녹아 들어가 있는 이 책이 함께 이 문제를 공감하며 나누기를 원하는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최 태 준 목사_남포교회 담임

수치심과 죄책감으로 자기를 사랑하지 못하는 분들, 사람을 이해하고 돕기 원하는 지도자들에게 이 책을 적극 추천합니다.
이 현 모 박사_침례신학대학교 선교학 교수

이 책은, 확고한 성경신학적 기초 위에서 심리학적인 인간 이해의 노력을 자재로 선별하여, 수치심과 죄책감의 치료병동을 건축할 실제적이고 섬세한 설계도면처럼 느껴집니다.
양 승 헌 박사_파이디온선교회 설립자, 세대로교회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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