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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C는 성경 66권 다음의 67권째 메시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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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학개혁과 신앙개혁

    신학개혁과 신앙개혁

    손마가 | 신국판(153*224) | 348면

    16,200원 (10% 할인) 5% 적립

    타락한 중세가톨릭을 개혁하고 지금의 기독교가 태동하게 된 중요한 사건은 종교개혁이다. 종교개혁의 가장 중요한 슬로건은 ‘오직 믿음으로’ 이다. 믿음이 기독교 신앙의 핵심이라는 것에 대해서는 어느 누구도 이이를 제기하지 않는다. 하지만 이 시대 많은 그리스도인이 성경에서 말하는 믿음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지 못하고 말씀을 실천하는데 소홀하다. 저자가 이 책을 저술한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저자는 예수님을 믿는다고 말하면서도 그분의 말씀을 지키는데 소홀한 이 시대 그리스도인의 삶에 대해 지적하면서 진정한 믿음은 행위를 동반하는 것임을 강조한다. 저자에 따르면 이것이 우리가 해야 할 중요한 신학개혁이며 신앙개혁이다. 이 책은 진정한 믿음이 무엇인지 알기 위하는 이 시대의 많은 그리스도인에게 신선한 도전을 줄 것이다.

  • 언약과 기독론

    언약과 기독론

    마이클 호튼 | 김진운 | 신국판(153*224) | 548면

    25,200원 (10% 할인) 5% 적립

    하나님의 성품을 설명해 주는 여러 단어가 있지만 그중 제일 중요한 단어는 바로 언약이다. 하나님은 인간과 언약을 맺고 또 그 언약을 이 땅 가운데 이루어가신다. 이 책은 ‘언약’이라는 큰 틀에서 그 언약을 제정하시는 성실하시고 진실하신 하나님의 모습을 잘 보여준다. 성실하신 하나님이 그의 백성들에게 베푸시는 언약은 선하고, 진실하며, 성실할 수밖에 없다. 저자는 모든 세대를 다스리시는 하나님의 섭리 방식을 ‘구속 언약’, ‘창조 언약’, ‘은혜 언약’으로 제시하면서, 이 세 가지 범주 속에 성경의 모든 언약이 포함되어 있다고 말한다. 뿐만 아니라 이런 틀 안에서 성경을 해석해야만, ‘삼위일체’를 비롯한 신론과, ‘창조-타락-구속’으로 이어지는 구원론, 기독론, 교회론, 종말론 등의 신학이 본래의 의미를 회복할 수 있다고 말한다. 이처럼 우리는 언약을 통해, ‘창조-타락-구속’이라는 하나님의 위대한 서사를 볼 수 있고, 부서진 주님의 몸 된 교회의 하나 됨을 이룰 수 있다. 무엇보다 구약과 신약을 가로질러 언약의 정점이자 완성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깊이 깨닫게 된다. 우리와 언약을 맺고 그 언약을 이 땅 가운데 이루시는 신실하신 하나님을 더욱 깊이 알고자 하는 모든 이에게 이 책을 권한다.

  • 통전설교 신약

    통전설교 신약

    정병우 | 신국판(153*224) | 364면

    16,200원 (10% 할인) 5% 적립

    성경의 각 책을 한 편의 설교 안에서 살펴보도록 하는 통전설교의 신약 부분을 담은 책으로 신약성경 27권의 개관을 보여 준다. 신약성경은 어떤 책인지, 신약성경의 핵심 주제가 무엇인지, 구약성경과는 어떤 관계가 있는지 고찰하고, 각 권별로 시대 배경, 기록 목적, 핵심 주제와 메시지 등을 설명한다. 구약과 마찬가지로 4부 곧 복음서(제1부), 역사서(제2부), 서신서(제3부), 예언서(제4부)로 구성했다. 특히, 요한계시록은 8번에 걸쳐 살펴본다. 또한, 신약 서론 두 편에서 복음서와 복음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데 그만큼 신약의 핵심인 예수 그리스도와 복음을 매 설교 각 신약성경에서 발견하고 강조한다. 핵심 내용과 주제를 명쾌하고 쉬운 문장으로 설명해 주어 읽고 이해하는 데 수월하고, 신약성경의 맥을 파악하는 데 아주 유용하다.

  • 통전설교 구약

    통전설교 구약

    정병우 | 신국판(153*224) | 356면

    16,200원 (10% 할인) 5% 적립

    구약성경의 39권을 각각 한 편의 설교 안에서 살펴보도록 구성한 책으로 구약성경 각 권의 중심 주제와 핵심 내용을 설명하고 성경적, 영적 메시지를 전한다. 저자는 이 통전설교를 시무하는 교회에서 약 2년여간에 걸쳐 주일 오전 예배 시간마다 진행하여 성도들에게 성경에 대한 망원경적 안목과 현미경적 시각을 갖추게 했다. 이 통전설교는 다섯 가지 관점 곧 기독론적, 구속사적, 언약적, 연대기적, 약속과 성취의 관점에 따라 진행되었다. 크게 4부 즉 모세오경(제1부), 역사서(제2부), 역사서·선지서(제3부), 시가서(제4부)로 나누어 성경 각 권의 개론적 내용을 서술하고 마지막에 ‘말씀 정리’라는 항목하에서 핵심 내용 요약과 주된 메시지를 일목요연하게 전한다. 저자는 초대 교회가 든든히 서 가고 수가 많아지게 된 비결은 교회 내에 말씀이 왕성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말씀이 왕성한 바탕에는 잘 가르치고 잘 믿고 믿은 대로 살아낸 이들이 있었다고 또한 말한다. 그리고 하나님 나라는 그리스도인들이 말씀을 삶으로 살아낼 때 그 자리에서 이루어진다고 강조한다. 그런 그리스도인들이 자신과 같은 다른 그리스도인을 만들면 그것이 하나님 나라 확장이라고 역설한다. 이 책은 독자로 하여금 성경을 통전적으로 이해하고 성경의 메시지를 올바로 깨달아 삶으로 살아내기를 바라는 열망과 결단을 고취시킬 것이다.

  • 하나님의 마음

    하나님의 마음

    김완수 | 신국판(153*224) | 208면

    9,000원 (10% 할인) 5% 적립

    성경과 신앙생활과 관련한 의문점 또는 오해를 문답 형식으로 풀어냈다. 저자는 최근 세계적 주석, 유명 설교자의 저서와 강의를 참고해 성경공부를 하며 하나님의 뜻과 성경의 진리를 새롭게 더 깊이 깨닫게 되었다. 이에 사명감을 가지고 그동안 축적된 신앙 지식과 체험 그리고 묵상기도를 통해 깨달은 하나님 마음을 이 책에 담아 전한다. 글은 묵상기도를 통해 예수님께 질의하고 마음에 받은 응답을 대화체로 전개해 나간다. ‘받은 응답’은 영적 신비 상황에서 주님의 생생한 음성을 받아 적은 것이 물론 아니다. 저자는 ‘받은 응답’에 자신의 주관적인 생각이 전혀 반영되지 않았다고 단언할 수 없다고 고백한다. 이 책은 영어, 스페인어, 중국어판 E-book으로 먼저 출간되어 아마존 베스트셀러 순위에서 상당히 좋은 성적을 거두기도 했다. 독자들이 성경과 믿음에 대한 궁금증과 오해를 해소하고 자신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깨닫는 귀한 은혜가 있기를 저자는 소망한다.

  • 평범한 그리스도인의 변명

    평범한 그리스도인의 변명

    정영도 | 사륙판변형(126x196mm) | 208면

    9,000원 (10% 할인) 5% 적립

    최근 우리는 살아가면서 소통이라는 단어를 자주 듣는다. 공기가 있어야 생명을 영위하듯 우리가 이 사회 속에서 살아가기 위해 다른 사람과의 소통은 매우 중요하다. 우리가 아무리 뛰어난 능력과 따뜻한 심성을 가지고 있어도 다른 사람과 제대로 소통하지 못한다면, 공동체 속에서 선한 영향력을 나타낼 수 없기 때문이다. 초기 한국 교회는 세상으로부터 존경받는 신앙공동체였지만, 언제부터인가 한국 교회는 점점 세상으로부터 소외된 종교로 전락하게 되었다. 그 이유 중 하나는 바로 세상과의 소통 부족이다. 한국 교회가 세상과 소통이 되지 않는 이유 중 하나는 우리를 위해 십자가를 지신 예수 그리스도의 겸손함이 아니라 자기중심적인 자세로 이 세상과 소통하려고 했기 때문이다. 이 책은 이런 문제의식을 가지고 세상과의 소통을 시도한다. 실제 이 책 곳곳에는 저자의 겸손함이 묻어 있다. 교회의 여러 가지 문제를 다른 사람의 탓으로 돌리지 않고 자신의 잘못인 것처럼 미안함을 표현한다. 이 책은 36개의 소주제를 정해 일반인들에게 기독교의 가르침이 무엇인지 쉽게 설명한다. 특별히 이 책은 신앙인이 아직 믿음이 없는 주변 지인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아직 믿음을 가지지 못한 많은 사람이 복음에 대한 오해를 벗고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깨닫는 기회가 되길 간절히 소망해 본다.

  • 안식의 주일

    안식의 주일

    이태복 | 4x6변형(126*196) | 140면

    6,300원 (10% 할인) 5% 적립

    구약성경의 ‘안식일’과 신약성경의 ‘주일’은 어떤 의미가 있는지 그 본뜻을 소개하는 일곱 편의 설교를 모았다. 안식일과 주일에 관한 신학적 이론이나 역사적 논거 또는 다양한 논쟁이 아니라 성경이 가르치는 내용을 간명하게 설명한다. 안식일과 주일을 구별해 지키게 하신 하나님의 참뜻을 성경에 근거하여 드러내 그리스도인들이 주일을 기쁜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지키도록 안내하고 격려한다. 부록에 성도들이 자주 묻는 안식일과 주일에 관한 실제적인 질문과 답을 실어 주일에 대한 의문과 갈등을 해소하는 데 유용하다.

  • 비교하면서 보는 복음서

    비교하면서 보는 복음서

    사무엘 공 | 46배판(188*257) | 260면

    13,500원 (10% 할인) 5% 적립

    우리는 살아가면서 여러 가지 문제로 인해 고민한다. 그리고 그 속에 담긴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깨닫길 원한다. 우리는 성경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성경을 통해 우리에게 말씀하시기 때문이다. 성경의 모든 내용이 다 중요하지만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를 다룬 4복음서는 성경의 핵심이라고 말할 수 있다. 예수 그리스도야말로 하나님이 우리에게 보여주신 가장 중요한 계시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4복음서의 같은 점과 다른 점을 내용의 흐름 순서에 따라 쉽게 비교하면서 볼 수 있도록 잘 정리해 놓았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복음서를 공간적으로 비교해 봄으로 복음서에 담긴 하나님의 뜻을 묵상하며 그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 하늘 사다리

    하늘 사다리

    김심복 | 사륙판변형(126x196mm) | 148면

    6,300원 (10% 할인) 5% 적립

    오늘날 그리스도인에게 있어 가장 심각한 문제는 믿음과 구원에 대한 개념이 성경적으로 명확히 정립되어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떤 이들은 입술로는 주를 시인하지만, 행위로는 주를 부인하면서 자기의 구원을 확신합니다. 또 다른 이들은 이미 예수님의 생명을 받았음에도 불안해하며 구원받기 위해서 무엇인가를 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을 갖고 있습니다. 왜 이런 일이 발생할까요? 이 책은 독자들에게 진리에 근거한 구원의 확신을 갖게 할 것입니다.

  • 주 안에 거하라

    주 안에 거하라

    앤드류 머레이 | 정중은 | 사륙판변형(126x196mm) | 288면

    10,800원 (10% 할인) 5% 적립

    CLC가 새롭게 기획한 “앤드류 머레이 신앙강좌 시리즈”의 일곱 번째 책 『주 안에 거하라』를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내 안에 거하라"는 주님의 명령을 깨닫지 못하는 이들이나, 그것은 능력 밖의 일이라고 두려워하는 이들을 도와주려는 열망에서 쓰여진 것입니다. 반복을 통해 모든 것을 배우는 어린이처럼, 우리는 그 약속이 의미하는 바가 얼마나 진실된 것인지, 그 말씀에 순종하도록 하시는 은혜가 어떤 것인지 한 걸음씩 이해하게 될 것입니다.

  • 과학자 계의돈 박사의 한국 선교이야기

    과학자 계의돈 박사의 한국 선교이야기

    이정순 | 신국판(153*224) | 364면

    19,800원 (10% 할인) 5% 적립

    이 책은 계의돈(괴테) 박사의 한국선교 이야기를 담고 있다. 계의돈 박사는 1960년 한국에 미국남장로교 교육 선교사로 와서 한남대학교 화학과의 발전뿐만 아니라 한국의 근대과학 분야에 지대한 공헌을 하셨던 분이시다. 또한 그를 기억하는 많은 사람에게 그리스도만을 높인 믿음과 순종, 겸손의 사람으로 기억되고 있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하여 선교사로서, 과학자로서의 그의 생애를 통해 남다른 한국 사랑과 한국의 복음화를 향한 열정, 그리고 과학 발전에 끼쳤던 공헌들을 자세히 볼 수 있다.

  •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박진섭 | 신국판(153*224) | 416면

    18,000원 (10% 할인) 5% 적립

    우리는 신앙생활을 하면서 한 번쯤은 어떻게 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있는가에 대해 고민할 때가 있다. 죄인인 우리가 자신의 노력으로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우리 죄를 위해 죽으심으로 우리에게 하나님 나라로 들어가는 길을 열어 주셨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예수님을 믿으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있다. 하지만 믿음은 자신의 노력으로 생기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성령님의 선물이다. 이를 논증하기 위해 저자는 성경 속에 있는 구원과 관련된 여러 말씀을 하나의 관점으로 정리해 구원에 대한 중요한 결론을 도출한다. 이런 과정을 통해 독자들이 행위를 강조하는 율법주의나 신비 체험만을 강조하는 영지주의에 빠지지 않고, 말씀과 성령 중심의 신앙을 가지도록 권면한다.

  • 고대 이스라엘 사회사

    고대 이스라엘 사회사

    라이너 케슬러 | 민경구 | 신국판(153*224) | 404면

    18,900원 (10% 할인) 5% 적립

    ‘고대 이스라엘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고대 이스라엘 사회사는 ‘고대 이스라엘의 역사적 총체’를 이해하기 위해 그리고 ‘히브리 성서의 신학적 총체’를 이해하기 위해 필수적이다. 그런 이유로 사회사가 성서신학을 위하여 필수 조건이라는 점에 이론의 여지가 없다. 이러한 연구의 도움으로 우리는 성서를 현대의 시각이 아니라, 성서 당시의 삶을 추적하고 재현함으로써 본문의 의미를 입체적으로 밝힐 수 있다. 저자는 이스라엘 사회사 연구에 일생을 바쳤고, ‘고대 이스라엘 사회사’는 바로 그 결과물이다. 본서에서 저자는 이스라엘을 국가 이전 시대에서부터 국가 시대 그리고 포로기를 거쳐서 헬라, 로마 시대에 이르기까지 각 시대를 정치, 경제, 사회, 문화의 구조로 설명한다. 이 방대한 연구를 통해 저자는 고대 이스라엘의 다양한 삶의 형태를 이해하기 위한 기초를 제공해 준다. 환언하면, 이 책은 구약성서의 세계를 입문하고 싶다면 꼭 펼쳐야 할 저서이며, 교과서이다.

  • 나그네들에게

    나그네들에게

    허석구 | 국판변형(144*215) | 176면

    9,000원 (10% 할인) 5% 적립

    누구나 한 번쯤은 어떻게 사는 것이 의미 있는 인생인지에 대해 고민한다. 지금보다 더 나은 인생을 위해 어떤 사람은 소유를 추구하고 어떤 사람은 명예나 권력을 추구한다. 저자는 어떻게 사는 것이 의미 있는 인생인지 이 책을 통해 보여 주면서, 자신의 삶을 나그네의 삶이라고 표현한다. 지금까지 저자는 치과 의사로, 몽골에서 나그네 되어 몽골 사람들을 섬기던 사역자로, 한국에서 나그네 생활하는 몽골 사람들을 사랑으로 섬기는 삶을 살아왔다. 평생 나그네로 살아온 저자의 삶이야말로 예수님이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제자의 삶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이 책을 읽는 모든 사람이 나그네의 마음을 회복함으로 인생의 남은 여행길을 힘차게 내딛는 은혜가 있길 소망해 본다.

  • 주 안에 감추인 인생

    주 안에 감추인 인생

    한성윤 | 신국판(153*224) | 372면

    16,200원 (10% 할인) 5% 적립

    저자가 하나님의 은혜를 받고 신앙생활 하면서 흔들리고 넘어지거나 쓰러질 때 그를 붙잡아 주고 그에게 구원의 기쁨과 영광을 일깨워 준 골로새서 말씀들을 나누고 전한 설교문 모음집이다. 저자는 성령님이 자신 안에 계신다고 고백하고 여러 은사도 나타나며 눈에 보이는 성과들을 열매처럼 달고 있었지만, 롤러코스터 같은 신앙은 예수님의 뒤를 쫓아간다고 하면서도 매번 헉헉거렸다고 고백한다. 그런 그에게 골로새서와 빌레몬서는 예수 그리스도와 하나가 된 구원의 기쁨과 영광을 일깨워 주었고, 넘어지고 쓰러지는 것도 예수 안에서 넘어지고 쓰러지는 것이라는 말씀이 그에게 큰 위로와 힘을 주었다고 간증한다. 결국 그는 그리스도 안에서 그리스도와 함께 있는 지금이야말로 최선의 감사라고 고백한다.

  • 성경 속의 민주주의

    성경 속의 민주주의

    이형우 | 신국판(153*224) | 308면

    13,500원 (10% 할인) 5% 적립

    이 책은 성경에 근거한 민주주의 이념을 고찰하고 역사 속에서 민주주의 이념이 어떻게 태동, 발전했는지 그리고 국가 운영의 원리로서 나아가야 하는지를 제시한다. 우선 성경에 나타난 역사적 사건과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하신 말씀들을 분석함으로써 민주주의 이념이 하나님께서 인간과 사회를 향해 가지신 원래 의도에 가장 부합하는 사회 구성원리임을 논증한다. 더 나아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개신교인들이 어떻게 성경적 민주주의의 원리를 사회에 실천해 나가고자 하였는지를 근대 이후의 역사를 통해 살펴본다. 즉, 제4장에서 개신교 사상이 어떻게 민주주의의 기반이 된 근대 철학의 형성에 영향을 주었는지를 구체적으로 살펴보고, 제5장에서는 민주주의가 국가의 정치체제로 확립되어 가는 과정에서의 개신교인의 역할을 역사적으로 살펴본다. 기독교인이라면 개인의 성결하고 도덕적인 생활을 유지하려 애쓰는 것만큼이나, 성경적 원리를 실천하는 정치세력을 지지함으로써 우리가 발 딛고 사는 이 땅에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공의가 실현되도록 힘써야 할 것이라고 저자는 주장한다. 그러면서 진보주의 이념의 논리를 따라가다 보면 결국 그 논리의 밑바닥 어딘가에서는 기독교 신앙과의 충돌을 경험할 수밖에 없기에, 기독교인이라면 국가 운영의 정답을 보수주의에서 찾아야 한다고 역설한다. 보수주의가 하나님의 의도에 더 부합하는 정치 이념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달리 표현하면, 자연의 섭리와 세상의 이치에 부합하는 정책을 제시하는 이념이 보수주의이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이런 이유에서 저자는 우파의 정치 이념이 ‘보수주의’라는 기존의 용어 대신 자연의 이치에 따른다는 의미의 ‘자연주의’ 혹은 자연적 질서를 보존한다는 의미의 ‘보존주의’로 다시 정의되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청교도 신앙에 기반한 보수주의가 회복된다면, 따뜻하고, 깨끗하고, 개혁적인 모습으로 국민의 큰 지지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는 소망을 피력한다.

  • 성령을 통한 하나님의 사랑

    성령을 통한 하나님의 사랑

    케네스 로이어 | 류재성 | 신국판(153*224) | 396면

    18,000원 (10% 할인) 5% 적립

    『성령을 통한 하나님의 사랑(God’s Love through the Spirit)』은 철저하게 성령에 관한 사유를 담은 책이다. 이 책의 전반적인 요지는 최근 웨슬리 신학의 정치-해방 신학적 행보를 비판적으로 견제하고, 성령으로 가득 찬 웨슬리의 교리적 가르침을 토마스 아퀴나스와의 상보적 대화를 통해 복원하는 데 있다. ‘성결’ 또는 ‘거룩’에 관한 기독교의 이해는 세속의 영역을 초월한다. 그것은 ‘직관’을 초과(超過)하고, ‘이성’의 영역을 포화(飽和)시킨다. 인간력(人間力)의 경계를 허물어뜨리는 ‘신비’와 ‘역설’이 바로 거기에 가득 차 있다. 그리고 그 신비와 역설은 오직 성령을 통해서만—오직 성령 하나님에 관한 건전한 신학과 교리적 토대 위에서만—사유될 수 있다. 그러므로 성령으로의 신학적 복귀는 언제나 옳다. 특히, 최근 기독교 신학의 행보 속에 비춰진 ‘세속화’ 물결을 ‘비-세속화’시키고, ‘재-성화’시키는 성령론의 르네상스는 그 어느 때보다 시급한 요청을 듣고 있다. 그러한 점에서 본서는 참으로 반가운 ‘소식’이자 ‘응답’이며, 이 책을 통해 많은 독자가 기독교 성령 신학의 세속화 물결을 이겨낼 사유의 힘과 단초를 얻을 것이다.

  • 포스트휴머니즘의 전략과 기독교의 대응

    포스트휴머니즘의 전략과 기독교의 대응

    임준섭 | 신국판(153*224) | 320면

    14,400원 (10% 할인) 5% 적립

    본서는 개혁주의 인간관의 관점에서 현재의 포스트휴머니즘과 트랜스휴머니즘을 비판적인 관점에서 다루고 있다. 인공지능을 비롯하여 인간과 기계가 혼합되고 있으며 모든 경계가 허물어지는 오늘날의 시대에 어떻게 하면 바른 기독교 교육의 차원에서 바른 성경적 인간관을 정립하고 가르칠 수 있을지를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저자의 결론은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고, 유기체적 관계성을 지향하며 학문적 경계를 넘는 샬롬의 융합 교육을 그 대안으로 제시하고 있다. 창조의 원리에 따라 모든 것의 경계를 지키되 관계성도 잃지 않는 기독교적 휴머니즘이 무엇인지를 본서는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 나는 날마다 죽노라 3

    나는 날마다 죽노라 3

    정석훈 | 신국판(153*224) | 396면

    18,000원 (10% 할인) 5% 적립

    기독교 역사는 인간 구원론 중심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신학도 구색을 갖추었지만 인간 구원론 중심이다. 이러한 역사와 신학 위에 인간 구원론 중심의 이단들이 일어나 십자가 피로 세운 교회를 인간의 배를 채우는 곳으로 바꾸었다. 이러한 이단에 대처하는 교회도 인간 구원론 중심의 신학을 펼쳐 왔다. 참 구원은 십자가에서만 나온다. 십자가의 능력을 뽐내기 위한 구원이요 십자가의 능력을 뽐내기 위한 심판이다. 이스라엘의 구원, 나의 구원, 인간 구원 중심으로 성경을 해석한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아 죽였다. 종말이다. 말씀에 근거하여 인간 구원론을 꿈꾸는 자들에 의해 십자가 사건이 발생했다. 이 책은 지금도 인간 구원론 중심의 성경 해석이 십자가 사건이 과거가 아님을, 십자가를 지시고 부활하신 주님이 살아계셔서 십자가로 다 이루셨음을 오늘의 십자가로 친히 증거하고 계심을 보여준다.

  • 몰트만 신학에서 그리스도론과 교회론의 상관관계

    몰트만 신학에서 그리스도론과 교회론의 상관관계

    장 성 운 | 국판변형(144*215) | 212면

    9,900원 (10% 할인) 5% 적립

    코로나 19 이후 한국 교회는 급격한 교인수 감소, 대사회적 이미지 실추 등과 같은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경험하고 있다. 그런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 중 하나가 바로 올바른 교회론의 정립이다. 저자는 이런 문제의식을 기초로 몰트만의 그리스도론과 교회론의 다양한 차원을 분석하고, 둘 사이의 연관성을 정립한다. 몰트만의 그리스도론과 교회론에 대한 연구는 많지만, 이 둘 사이의 연관성을 주제로 한 연구가 거의 없다는 점에서 이 책은 연구사적 의의를 가진다. 이 책은 몰트만 사상의 장점뿐 아니라 한계를 지적하면서도 그 대안을 제시하는데, 그것은 우주적 지평을 가지면서도 역사적 토대를 유지하는 교회론이다. 올바른 교회론 정립을 위한 저자의 노력은 위기에 처한 한국 교회에 중요한 사상적 대안을 제시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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