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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몽고메리 보이스는 종교 개혁자들과 청교도들, 찰스 스펄전과 마틴 로이드존스의 계보를 잇는 탁월한 설교자다.
그는 미국을 대표하는 필라델피아 제10장로교회에서 담임 목회자로 30년 이상을 섬긴 탁월한 목회자다.
그의 모든 책들은 항구적인 가치를 지닌다.
해마다 돌아오는 절기에 관한 설교를 매년 새롭게 작성하는 데 어려움을 느끼는 모든 목회자들에게 이 책은 매우 유익한 책이다.
보이스의 설교는 쉽고 신학적이며, 깊고 탁월한 해석과 적용을 담고 있다.
제임스 보이스는 현 시대에 폴 워셔, 존 맥아더와 함께 세계 개혁주의계의 독보적인 목회자들 중에 하나다.
제임스 보이스의 10 장로교회에서의 사역은 부활절에 시작해서 부활절에 끝났다.
이 책에 수록된 16편의 보이스의 설교들은 말 그대로 주옥 같은 설교들이다.
이 책은 신자들에게 부활절 선물로 손색이 없을 것이다.
이 책과 더불어 CLC의 찰스 스펄전의 부활절 메시지 책은 부활절에 관한 고전으로 남을 것이다.
제임스 보이스와 같은 설교자의 설교들이 탁월한 것은 그들이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아들이고 경외하기 때문이다.
신학자들과 설교자들 가운데 많은 이들이 성경을 영감된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지 않고 단지 하나의 책으로 본다.
때문에 그들은 영리하다 할지라도 그들의 가르침과 사상은 매우 위험하며 결국 교회를 텅비게 만든다.
오늘날 한국 교회에 절실히 필요한 것은 바로 설교의 부흥이며, 한 교회의 담임 목회자를 청빙할 때 가장 중요한 요소는 다름 아닌 설교의 능력이다.
이 책은 하나님의 손에 붙들린 하나님의 사람에 의해 하나님께서 주신 귀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 책을 통해 성도들에게 형용할 수 없는 가치를 지닌 부활의 능력과 위대한 복음의 소식을 모든 독자들이 만끽하게 되기를 바라며,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에게 따뜻한 마음으로 이 책을 기쁘게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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