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찰스 해돈 스펄전의 약속 메시지
-
신국판(153*224) | 216면
찰스 해돈 스펄전 | 제이슨 K. 알렌 | 서문강
- 스펄전의 주옥 같은 설교 중 하나님의 약속을 주제로 한 메시지 여덟 편을 모았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은혜를 주신다는 약속을 하셨고, 그 약속의 확실한 증표는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시라고 역설한다. 그리고 하나님의 약속이 성취되길 추구하라고 권고한다. 그 추구는 오직 그리스도만을 신뢰하는 믿음으로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과 약속을 이행하시는 방식을 묵상하는 것이라고 가르쳐 준다. 어떤 표적이나 체험을 기대하지 않고 하나님의 약속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섬김으로 그분 안에서 성취됨을 알고 신뢰할 때 시련과 염려 가운데서도 소망과 평안을 가질 수 있다고 격려한다. 하나님의 약속을 다시 확인하고 신뢰하는 법을 배우며 믿음을 굳게하고 세상에서 승리하고 복음의 빛을 발할 수 있도록 돕는다.
- 나는 크리스천 청소년이다
-
국판변형(144*215mm) | 192면
김맥
- 이 책은 청소년 전문 사역자로 살아온 저자가 청소년에게 성경적인 가치관을 심어주기 위해 쓴 글이다. 책 속에는 크리스천 청소년의 다양한 고민들이 나와 있으며, 저자는 그 고민에 대한 답을 재미있으면서도 친근감 있게 풀어내고 있다.
저자는 많은 크리스천 청소년이 예수님이 어떤 분이신지 들어서는 잘 알고 있지만, 예수님을 따라 믿음으로 사는 것이 무엇인지 모르고 살아간다고 말한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크리스천 청소년에게 글에만 나오는 예수님이 아니라 실제로 살아 계신 예수님을 만나고 그분과 동행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가르쳐 준다. 이 책은 청소년뿐만 아니라 다음 세대 사역자들, 학부모들에게도 유익함을 준다.
- FISH 전도법
-
사륙변형판(126*196) | 128면
서민수
- 저자는 『FISH 전도법』에서 효과적인 전도 방법을 소개한다. 즉, ‘Find the people(사람들을 찾고) Invite the people(그들을 초대하고) Sharing the life(함께 웃고 울며) Help the people(영육의 필요를 채워 주는)’ 전도법이다. 이 전도법은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말씀하신 “사람을 낚는(fish)”(마 4:19) 일에서 영감을 얻었다.
이 책은 예수 그리스도의 참된 제자의 표식 가운데 하나인 전도를 간결하나 아주 실제적으로 제시하는 탁월한 매뉴얼이자 전도신학이다.
저자가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구령의 열정으로 기록한 이 책을 읽는 내내 독자는 감동과 도전을 받게 될 것이다.
- 언약과 교회론
-
신국판(153*224) | 584면
마이클 호튼 | 김진운
- 마이클 호튼(Michael Horton)은 총 4권으로 구성된 ‘언약신학’ 시리즈의 마지막 권인 이 책에서 언약신학의 렌즈를 통해 교회의 기원, 사명, 운명을 탐구한다. 이스라엘의 역사와 은혜의 언약이 신약 교회론에 적절한 맥락을 제공한다고 주장하는 호튼은 그리스도의 승천, 오순절, 파루시아를 통해 교회가 어떻게 구성되고, 말씀과 성례전으로 계속 살아가고 있는지를 보여 준다. 호튼의 목표는 현대적 실천에 대한 긴급한 관심을 가지고 “백성과 장소”로서의 교회라는 주제를 통합하는 언약적 모델의 잠재력을 보여 주는 것이다.
- 그리스도인의 길
-
사륙변형판(126*196) | 120면
임정희
- 삶의 가장 중요한 가치는 무엇인가, 인간이란 어떤 존재인가, 신은 어떤 분인가, 인간 삶의 궁극적 목표는 무엇인가, 삶에서 가장 중요한 계명은 무엇인가, 이생의 끝에는 무엇이 있는가, 사람에게 주어진 최고의 지침서는 무엇인가, 진리는 무엇인가, 인생에서 늘 승리하는 비결은 무엇인가, 인간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등 정말로 중요한 질문들에 대한 확실한 대답이 바로 성경에 있다. 이 책은 이러한 질문들에 대한 답변이 성경의 어디에 있는지 알려 주고 그 내용을 쉽고 간략하게 풀이했다.
이 책은 특별히 아직 하나님을 믿지 않거나 믿은 지 얼마 되지 않아 그리스도인(Christian)의 신앙생활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집필하였다. 전도하고 싶은 사람이나 새신자에게 성경의 내용을 쉽게 풀어 신앙에 도움을 주고 싶을 때 이 책을 권하면 좋을 것이다. 사람이 궁금해하는 궁극적인 질문들에 대해 성경이 내놓는 해답을 보다 쉽게 만날 수 있을 것이다.
- 목사님, 청중을 아십니까?
-
신국판(153*224) | 340면
최광희
- 모든 설교자는 설교를 잘하고 싶어 한다. 그런데 설교를 잘하기 위해서는 먼저 설교가 무엇인지를 정의해야 하는데 이 책의 저자 최광희박사는 설교를 해석과 전달이라고 설명한다. 잘못된 성경해석을 통한 은혜로운 설교는 감언이설에 불과하며 성경을 제대로 해석하고도 청중에게 적실하지 않은 설교는 탁상공론에 불과하다. 이 책에서 저자는 청중을 신학적 존재, 해석학적인 존재, 의사소통적 존재로 이해하고 접근하며 각 이론에 따른 샘플 설교를 제공한다.
- 웨슬리와친해지기
-
사륙변형판(126*196) | 180면
손지영
- 어느날 누군가 “웨슬리는 어떤 분이세요?”라고 질문해 온다면 우리는 어떻게 그의 이야기를 소개하고 설명할 수 있을까?
이 책은 웨슬리에 관심이 있고, 친밀해지고 싶어 하는 독자들에게 그의 삶과 신학, 목회적 사역 등을 소개하고, 또한 그리스도인의 영적 실천 사항 등을 담고 있는 웨슬리 소그룹 연구교재이다. 스토리텔링으로 쉽게 쓴 이 교재는 교회 청년들과 평신도 독자들을 웨슬리와 더 친해질 수 있는 시간으로 안내할 것이다.
- 친구가 없는 민족, 산(山) 외에는! KURDS
-
신국판(153*224) | 400면
조승호
- 쿠르드족은 3천 5백만 명이나 되는 종족이지만, 과거에도, 현재도 국가를 이루지 못하고 있는 세계 최대 미전도 종족이다. 이 종족은 튀르키예, 이라크, 이란, 시리아 아르메니아(구소련 지역) 등에 흩어져 살아가고 있다. 사실, ‘흩어져 있다’는 표현은 적절하지 않다. 실제 이 지역에 광범위하게 부족 단위로 살아가고 있었는데 1923년 세브르 조약(Treaty of Sevres) 이후 전승국들의 이권대로 국경선을 획정하여 나누어 버렸다고 하는 것이 옳을 것이다.
쿠르드족은 최소 1만(BC) 년~8천(BC) 년 전부터 역사를 이루었고, 그들만의 독자적인 언어, 문화, 정치적으로 발달해 왔다. 그런데 현대에 와서 여러 나라로 분할되어, 각 나라에서 소수 민족으로 전락하고 말았다. 이들은 끊임없이 소수종족정치투쟁을 하면서 독립 국가나 주권 국가를 이루고자 애쓰고 있으나 순탄하지 않음이 현실이다. 압제와 대량 학살, 강제 이주 등을 겪으면서 오늘에 이르고 있다.
쿠르디스탄의 지형적 가장 큰 특징을 들라면 ‘산’을 들 수 있다. “쿠르드인들은 산 외에는 친구가 없다”라는 유명한 쿠르드 속담이 있을 정도이다. 그러나 험악한 산악 지형이 쿠르드족을 보호하여 쿠르드족을 통합하는 데 기여했다고 볼 수도 있다. 산들이 쿠르드족의 역사와 문화를 정의하는 데 기초가 되었을 뿐만 아니라, 산악 지형은 쿠르디스탄을 침입하는 적에게 불리하게 작용해서 북쪽으로 튀르키예인, 동쪽으로 이란인, 남쪽과 서쪽으로는 아랍인들에 의해 완전히 정복되거나 동화되는 것을 막아 주었기 때문이다.
본서는 이런 쿠르드족에 대하여 성경적 상황화와 전문인 선교 사역을 통한 선교전략을 제시한다. 산 외에는 친구가 없는 쿠르드족에게, 가장 좋은 친구를 소개할 날이 가까워지리라!
- 기독교의 본질
-
신국판(153*224) | 216면
해르만 바빙크 | 박철동
- 헤르만 바빙크 주제별 선집(6권)은 단순히 해당 작품 소개를 위해 기획되지 않았습니다. 본 시리즈의 목적은 19세기 말과 20세기 초 네덜란드에서 당시 전통적인 기독교가 외면을 받는 상황 속에서 카이퍼와 함께 기독교 본질에 기반을 두면서 삶의 모든 영역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추구하는 칼빈주의 부흥을 이끌었던 바빙크의 이상을 오늘날 많은 도전을 받고있는 한국교회를 위해 재조명하는 데 있습니다. 특별히 신학을 공부하지 않았어도 관심있는 모든 분들이 읽을 수 있도록 해제와 각주를 매우 자세하게 제시했습니다.
1권 『기독교의 본질: 그리스와 기독교』는 18세기 이후 고등비평과 첫 번째 역사적 예수 탐구 등장 가운데 저마다 새로운 기독교의 본질을 주장하였고 특별히 하르낙의 기독교의 본질 강연에서 그 절정에 이르렀을 때 기독교의 참된 본질이 무엇인지를 제시하는 바빙크의 세 작품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교주의 가르침을 믿는 다른 종교와 달리, 예수님을 그리스도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신앙이 어떻게 유일한 독특한 기독교의 본질이 되고(“기독교의 본질”) 이에 대한 성경적 증거(“그리스도와 기독교”)와 이로부터 기독교 신학이 어떻게 발전되었고 기독교 역사를 형성했는지(『기독교』)에 대해서 바빙크와 진지한 대화를 나누어 보시기를 권면합니다.
- 신앙 형성의 이해
-
신국판(153*224) | 256면
마크 매딕스, 조나단 킴, 제임스 라일리 이스텝 | 노은성
- 성경적, 신학적 가치를 지닌 신앙 형성이란 무엇인지, 그것은 어떻게 이뤄지는지 통합적, 총체적으로 조망한다. 저자들은 종교적 무관심과 성경 이해의 부족으로 점점 더 쇠퇴해 가는 북미의 기독교 상황에 대한 좌절과 우려 속에 목회적 관점에서 그리고 학문적 관점에서 신앙 형성의 신학적, 회중적, 세계적 차원을 고찰했다. 성경을 통해 신앙의 의미를 추적, 정의하고 기독교 전통에 나타난 신앙 형성을 검토하며 신앙 형성 이론들을 분석하여 신앙 형성의 신학적 차원울 밝혀 준다. 그리고 교회, 문화 등이 신앙 형성에 있어 어떤 역할을 하는지, 그리스도를 닮아 가는 성숙한 신앙으로 형성하기 위한 중요한 수단은 무엇인지 회중적 차원을 설명한다. 그리고 교차 문화적, 세계적 맥락 속에서 이뤄지는 신앙 형성의 차원에 대한 이해를 제공한다. 더불어 토론을 위한 질문들과 추가 도서 목록을 제공하여 신앙에 관한 문제와 신앙이 한 사람의 삶에서 어떻게 형성되는지에 대한 이해를 더 깊이 하고, 신학교, 주일학교, 소그룹에서 함께 대화하며 기독교 신앙으로 성장해 나가는 데 도움을 준다. 영적 성장의 길을 찾는 신앙인 개개인뿐만 아니라 현재 교회 상황에 대한 안타까움 속에 부흥을 간절히 구하며 그 길을 찾는 목회자와 선교사, 교사, 영적 지도자들은 이 책에서 새로운 통찰력과 효과적인 지침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