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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C는 성경 66권 다음의 67권째 메시지입니다.

실천신학

해당 카테고리에 상품이 159건 등록되었습니다.

  • 10강으로 끝내는 설교학

    10강으로 끝내는 설교학

    이승우 | 국판 변형 | 268면

    11,700원 (10% 할인) 5% 적립

    설교학은 설교의 개념을 제대로 이해하는 데서 출발한다. 설교에 대한 명확한 이해는 설교의 방향과 내용 그리고 방법에까지 영향을 미친다. 그러므로, 설교자가 좋은 설교를 하기 위해서는 설교에 대한 균형 잡힌 이해와 관점이 우선되어야 한다. 명확하고 올바른 개념의 정립과 깊이 있는 이해야말로 건강하고 깊이 있는 설교를 얻는 유일한 길임에 동의하는가? 그렇다면 10강으로 설교학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는 이 책을 읽지 않을 이유가 없다.

  • 사도신경, 우리는 무엇을 믿는가

    사도신경, 우리는 무엇을 믿는가

    편전자 게어하르트 레인 | 주도홍 | 사륙판변형(130*190) | 192면

    9,000원 (10% 할인) 5% 적립

    이 자그마한 책은 1960년대 독일 공영 라디오 방송에서 당대의 저명한 개신교 신학자들과 로마가톨릭 신학자들이 함께 사도신경을 대중에게 연속 강연한 것을 모은 것이다. 우리에게도 익숙한 이름들이 나온다. 볼프하르트 판넨베르크,칼 라너, 게어하르트 글로게, 유르겐 몰트만, 귄터 보른캄,한스 콘첼만, 게어하르트 에벨링 등이 있다.

  • 에덴의 청지기

    에덴의 청지기

    샌드라 리히터 | 조영호 | 국판변형 (144*215) | 216면

    10,800원 (10% 할인) 5% 적립

    코로나 시대와 더불어 이상 기후 변화는 전 인류에게 막대한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 인간이 하나님의 청지기로서 겸손하게 다스리고 관리하지 않고 마치 하나님인양 자기 욕망대로 소비하고 망가뜨린 결과가 부메랑이 되어 돌아오고 있는 형국이다. 저자는 성경신학을 전공한 학자로서 환경 문제를 성경의 관점에서 이론적으로 조망할 뿐만 아니라 실제 환경 이슈에 적극적으로 관심을 갖고 참여한 행동하는 지성인이기도 하다. 신학과 생물학계에 저명한 학자들이 추천한 것이 이를 잘 증명한다. 그리스도인으로서 창조신학에 근거하여 환경주의자로 하나님이 만드신 자연 만물을 회복하기를 소망하는 모든 이에게 유용한 길잡이가 될 것이다.

  • 신앙 정체성과 성령의 삶

    신앙 정체성과 성령의 삶

    톰슨 매튜 | 전요섭, 주영광 | 신국판(153*224) | 268면

    12,600원 (10% 할인) 5% 적립

    현대는 포스트모더니즘으로 절대적 진리가 퇴색해 가고 있으며 그 자리를 사람이 가진 외모, 소유 그리고 능력이 대치해 가고 있다. 현대 문화는 우리에게 더 뛰어난 것을 가진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더 나은 사람이라고 선전하며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을 거세게 공격하고 있다. 본서는 우리의 정체성이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고유한 것임을 강조하며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신 삶의 목적을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며 성령께서 그 목적을 이룰 수 있는 능력을 주시는 분이심을 상기시킨다. 각 주제에 대한 성경적 관점을 저자의 은혜스런 간증과 더불어 간략하게 제시하고 토의를 위한 질문이 매 장마다 있어 청장년 소그룹의 독서 토론 또는 성경 공부 교재로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 종교개혁자들의 예배 예전

    종교개혁자들의 예배 예전

    조나단 깁슨, 마크 언지 | 김상구, 배영민 | 신국판(153*224) | 780면

    36,000원 (10% 할인) 5% 적립

    “개혁교회는 항상 개혁되어야 한다.” 이 기치를 중심으로 한 종교개혁은 인본주의적 공로와 우상 숭배를 추구한 그 당시 로마가톨릭의 타락으로부터 자유와 해방으로 이끌었다. 종교개혁자들이 로마가톨릭의 잘못된 신앙을 정화했으며 스스로 날마다 개혁하기 위해 힘썼다는 것을 우리는 안다. 하지만 예배 예전이 개혁의 중심이었으며 구체적으로 예배의 어떤 형식을 개혁했는지 잘 알지 못하는 것이 사실이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루터를 비롯한 많은 종교개혁자의 예배 예전을 개혁하기 위한 각자의 배경과 과정 그리고 복음을 중심에 둔 다양하면서도 일치가 있는 예배 순서로 확인할 수 있어서 귀하다. 이 책의 제목인, 『종교개혁자들의 예배 예전: 현재를 위한 과거로부터의 예전』에서 보듯이 그 당시 신앙을 새롭게 하고자 자신의 목숨을 내걸었던 종교개혁자들의 경건과 실천을 배움으로써, 우리의 예배를 돌아보며 현재 우리도 ‘날마다 개혁’될 수 있을 것이다.

  • 복음은 그런게 아닙니다

    복음은 그런게 아닙니다

    강희창 | 신국판(153x225mm) | 220면

    9,000원 (10% 할인) 5% 적립

    우리가 지금까지 알던 복음은 “축소된 복음”이었다! 정말 “예수천당, 불신지옥”이 복음의 전부일까? 기독교 세계관이 말하는 “창조-타락-구속-회복”은 하나님 나라와 무슨 상관일까? 복음이 누구에게나 “좋은 소식”이 될 수 있다면, 그 근거는 무엇일까?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하나님의 관점”에서, “하나님의 이야기”로 풀어내다. -“발단-전개-위기-절정-대단원”의 구조로 읽는 “하나님 나라의 복음” 기독교인이라면 누구나 “복음”에 대해 이미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 복음이 무엇인지를 설명하라고 하면, 결국 “예수천당, 불신지옥”으로 요약되는 “기독교 클리쉐” 혹은 “판박이 설명”을 벗어나는 경우가 거의 없다. 그러나 이 책의 영어 제목(The Gospel Is Bigger Than You Think!)처럼, 복음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 보다 훨씬 더 크고 방대하다. 성경 그 자체가 “하나님의 대하 드라마”라는 점에 착안해서, 저자는 “도입-발단-전개-위기-절정-대단원”의 구조 안에서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이야기로 풀어내고 있다. “창조-타락-구속-회복”의 기독교 세계관 틀 안에서, 저자는 “하나님 나라”라는 주제를 가지고, 기독교 복음을 일목요연하게 잘 설명해준다. 1부에서 저자는 “성경이란 책이 왜 객관적 신뢰성을 가질 수 있는가”라는 주제를 다룬다. 기독교 복음의 근거가 되는 “성경”에 대한 객관적 신뢰성을 담보해야, 복음에 대한 논의가 진행될 수 있기 때문이다. 2부에서는 본격적으로 복음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발단에서는 “창조”, 전개에서는 “타락”, 위기에서는 “구속”, 절정에서는 “부활과 승천”, 대단원에서는 “회복과 재림”이 제시된다. 특히 저자는 부활과 승천이 “복음의 절정”임을 강조하고 있다. 3부에는 “삶의 현장을 하나님의 나라로” 만들어 가는 성도의 삶과 교회의 사명을 설명하고 있다.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가 되는 법이다. 파편적으로 축적해 온 성경 지식들을 “하나님의 나라 복음”이라는 실로 꿰다 보면, 성경의 큰 그림이 눈 앞에 펼쳐지는 것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또한 복음의 참된 의미와 목적을 발견한 독자들은, 오늘도 우리의 삶의 현장에서 일하고 계시는 하나님의 선교에 동참하고자 하는 강력한 도전을 받게 될 것이다.

  • 세계  선교 역사(개정증보판)

    세계 선교 역사(개정증보판)

    허버트 케인(J. Herbert Kane) / 변창욱 | 신국판 / 372면

    16,200원 (10% 할인) 5% 적립

    1993년 출간하여 오랫동안 한국교회와 신학교에서 선교학 필수 교재로 사용되던 『세계 선교 역사』를 이번에 변창욱 박사가 새롭게 편역하여 개정증보판으로 출간하게 되었다. 원서가 1982년에 마지막으로 출판되었기에, 통계가 오래되어 현재 상황과 맞지 않는 것을 편역자가 수정하였고, 일부 내용은 최근의 변화된 선교 상황을 반영하여 보완하였다. 10-14장은 편역자가 집필한 글로 대체하면서, 1910년 에딘버러 선교대회와 아시아의 선교에 관한 중요한 내용을 다뤘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은, 2000년 기독교 선교 역사에 나타나는 다이내믹한 하나님의 역사를 더 깊게 이해하게 될 것이다. 아울러 기독교 선교의 미래와 전망에 대해 분명한 논점을 파악하게 될 것이다. 기독교 선교 역사에 관한 흐름과 충실한 요약본을 찾는다면 바로 이 책이다.

  • 공공성과 공동체성

    공공성과 공동체성

    김승환 | 신국판 무선 / 240면

    10,800원 (10% 할인) 5% 적립

    전 세계는 2020년을 기점으로 모든 체계나 제도가 급속도로 바뀌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국 사회도 마찬가지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코로나19 바이러스로 말미암은 “펜데믹” 때문이다. 단순히 보면 갑작스런 전염병으로, 질병으로 여겨질 수 있지만, 이로 인해 발생 된 여러 사회/문화 현상들은 전방위적으로 막강한 영향력을 미쳤다. 특히 한국 교회와 기독교, 그에 따른 사상들은 직격탄을 맞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단순한 예로, 정부의 방역과 교회의 예배와 예전은 정면으로 충돌하였고, 그 휴유증으로 인해 기독교 내부에서도 여러 가지 의견이 분분한 실정이다. 그런데 이런 현상들이 벌어지는 장소가 어디인가? 바로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도시”다. 후기 세속 사회로 접어든 도시의 문화와 현상들은 이제 너무나 어지럽고, 의견이 분분하기만 하다. 이런 공간에서 신앙하며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은 어떨까? 어떻게 이런 도시 속에서 펼쳐지는 사회/문화의 현상들 지혜롭게 대처할 수 있을까? 또한, 이것을 가르치고 올바른 방향을 제시해야 하는 목회자들의 고충 역시 엄청나다. 이에 관한 적절한 연구와 대안이 필요하다. 이 책은 이런 고민에 대한 답을 전부는 해결할 수 없어도 방법을 찾아가는 안목을 제시한다. 저자는 시대에 걸맞은 공공성과 새로운 공동체성을 정립하는 것이 가장 시급하다고 제안하면서, 이 시대를 버텨내야 하는 기독교 신학에 그동안 간과해 왔던 공공성과 공동체성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안한다. 공공 신학에 관심 있는 분들이 이 책을 통하여 귀한 통찰을 얻길 소망한다.

  • 팀 켈러의 신학적 비전

    팀 켈러의 신학적 비전

    김상일 | 신국판 무선

    18,000원 (10% 할인) 5% 적립

    최근 수년에 걸쳐 한국교회에 신선한 목회 패러다임을 소개한 인물 한 명을 꼽으라면, 단언컨대 팀 켈러 목사일 것이다. 그는 30년 전인 1989년, 복음이 뿌리내리기 힘든 지역이라 여겨졌던 뉴욕 맨해튼에 리디머 장로 교회(Redeemer Presbyterian Church)를 개척하며 설립했다. 그리고 교회를 개척해서 오늘날까지 상당한 열매를 거두었다. 이 책은 팀 켈러 목사의 사역과 내용에 관한 종합적인 연구서다. 시중에 팀 켈러 목사의 저서가 많이 번역되었는데, 아직 그에 대한 평가나 깊은 이해가 많지 않은 실정이다. 저자는 오랫동안 팀 켈러 목사를 연구하면서 특히, 팀 켈러 목사의 신학과 복음∙도시∙현대 문화에 관한 이해는 한국의 많은 신학생과 목회자의 관심 대상이 되었지만, 전반적으로 이해를 돕는 책이 거의 없다는 생각에 이 책을 집필했다. 그래서 이 책은 팀 켈러 목사의 사상 전반에 대한 기본적인 소개와 함께 팀 켈러 목사가 말하는 통찰을 ‘연결과 소통’이라는 “틀”로 꿰뚫는 작업을 했다. 팀 켈러 목사가 말하는 신학적 비전이 무엇인지 서술하면서, 신앙인 각자의 자기 성찰과 교회 스스로의 자기 성찰을 촉구한다. 또한, 진정한 영적인 소통과 연결을 위해서 믿지 않는 이웃과 세상과의 관계 속에서 우월감을 버리고 하나님을 드러내는 일에 주력하라고 저자는 되짚어 주문한다. 정말 영적으로 어려운 지금 이 시대에, 성도를 복음 앞으로 인도하여 자기 성찰을 할 수 있도록 우리 모두를 복음 앞으로 다시 불러들일 수 있는 좋은 책이라 확신한다.

  • 개인 전도의 기술

    개인 전도의 기술

    윌 맥레이니 주니어 (Will McRaney Jr.) / 구병옥 | 신국판 무선 / 348면

    15,300원 (10% 할인) 5% 적립

    하나님의 은혜로 성도가 된 기쁨을 회복하고, 전도자의 사명을 북돋는 책!! 전도의 한계를 넘어서, 전도자의 참 기쁨을 회복하게 하는 은혜의 도서! 19세기는 선교를 중심으로 기독교는 성장해 왔다. 20세기에 넘어와서는 선교도 병행되지만, 기독교가 자리 잡은 곳곳에서 개인적으로 전도하는 모습이 많아졌다. 그러나 지금은 그런 모습을 찾아보기 힘들다. 방법의 문제도 있겠고, 문화와 상황에 따른 엄청난 변화가 주요 요인이 될 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선교와 전도를 멈추게 되면, 복음을 통하여 예수님을 영접하는 계기는 현저히 줄어들게 될 것이다. 당연하게도 지금 우리는 지혜롭고 전략적인 개인 전도를 실천해야 할 때다. 이 책은 이런 배경을 가지고 전도에 관한 근본적인 질문부터 다시 살펴본다. 더 나아가 현장에서 접하게 되는 실용적인 주요 문제들을 다루고 있다. 전도는 영혼을 위한 일종의 예술이라고 저자는 단언한다. 따라서 전도의 원리와 실제, 그리고 전도자가 갖추어야할 토대와 이론에 관하여 균형 있게 기술해 놓았다. 3부에 걸쳐, 하나님의 역할, 전도자의 역할 그리고 우리 문화를 진단하고 복음을 위한 효과적인 방법 제시를 상세하게 기술하는 한편, 불신자들과 대화를 하기 위한 팁과 기술을 제공한다. 이 책으로 인해 전도에 대한 이해와 실천 모두에서 괄목할만한 성장이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 또한, 전도에 대한 영적인 부담감이 있는 성도가 있다면 이 책을 통해 전도에 대한 부담이 신령한 기쁨으로 변화되는 은혜가 가득하게 될 것이다.

  • 문화 막시즘의 황혼

    문화 막시즘의 황혼

    정일권 | 신국판 무선 / 260면

    11,700원 (10% 할인) 5% 적립

    근래의 대한민국은 여러 사회적 이슈들의 격전지다. 각종 사조가 비판 없이 소비되고, 자신의 주장을 설득하기 위한 근거로 또 다른 사조를 끌어옴으로써 기준이 모호해진 상태다. 이런 문화의 흐름에서 요즘 모든 제 분야의 대세적인 사상의 축은 바로 막시즘이다. 그리고 이 막시즘을 문화에 적용하여 사회의 각종 현상을 재해석하는 주의가 바로 “문화막시즘”이다. 문화막시즘은, 19세기 말 20세기 초에 유럽에서 특히 독일에서 꽃을 피웠다. 그리고 급속도로 발달하는 여러 분야에 편승하여 막시즘은 현대사상의 기저에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한다. 그러나 지금의 유럽과 서구문화는 문화막시즘이 가지는 치명적인 단점으로 인해 황혼기에 접어들었다는 것이 현재의 평가다. 저자는 이 황혼기에 접어든 문화막시즘을 처음 태동부터 정리하면서 최근의 현상까지 분석하고, 평가한다. 무엇보다도, 대중에겐 생소한 여러 사회사상을 알기 쉽게 잘 설명하면서, 왜 그렇게 진행되었는지를 들려준다. 부디 이 책을 통해, 포스트모더니즘을 신봉하며, 그에 따른 해석과 물음으로 살아가는 이 사회를 변혁시켜 나갈 기독 지성의 도약을 기대한다. 문화막시즘의 폐해를 객관적으로 드러내어, 잘못된 문화와 사상에 휘말리지 않도록 비둘기같이 순결한 이들이 일어나길 소망한다.

  • 한국교회 침체와 성장전략

    한국교회 침체와 성장전략

    장부영 | 신국판 양장 / 480면

    19,800원 (10% 할인) 5% 적립

    세계 역사와 인류 문화의 주류였던 ‘제3의 물결’이 마무리되고, “제4의 물결’인 4차산업혁명 시대에 돌입한 이 시대의 목회는, 전반 걸쳐 새로운 패러다임을 요구하고 있다. 따라서 시대적 필요성을 전제로 한 다양한 전략을 수립하고, 정책을 세워 실천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기본 개념부터 다시 한번 점검할 필요가 있다. 이 책은 이런 필요를 느끼는 분들에겐 최상의 책이라고 말할 수 있겠다. 새로운 잘 관점을 제시하고 그에 따른 알찬 전략을 세울 방법을 잘 알려준다. 21세기 교회 성장을 위한 최고의 목회 전략서라고 할 수 있다. 예수님 다시 오실 때까지 목회는 계속되어야 하기에, 급변하는 문화 속에서 더욱 어려워지는 목회 현장을 이 책을 통해 점검하고 방법을 찾아 도약할 수 있길 기대한다.

  • 세례 프락시스

    세례 프락시스

    크리스티안 그레트라인 / 김상구, 김은주 | 신국판 (153*224) /292면

    12,600원 (10% 할인) 5% 적립

    이 책은, 세례에 대한 근원적인 의미와 이에 따른 실천과 적용을 점검할 수 있는 실제적인 책이다. 세례는, 예수님의 보혈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변화의 출발점이자 기준점이다. 그래서 세례 이후의 삶은,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아야 할 의무가 발생한다. 또한, 전인격적인 변화로 성도답게 살아가야 하는 책임이 뒤따른다. 문제는, “세례”의 개념과 정의는 변함이 없지만, 실천의 자리인 삶의 상황들은 수백 년이 흐르면서 계속 변하고 있다는 것이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서 전통의 세례가 가지는 기본을 다시 한번 점검하고, 그 내용을 어떻게 현대의 시각으로 변화시켜 적용할 수 있는지를 이야기한다. 기독교 전통의 시각에서 현대의 세례가 어떻게 변모해야 하는지 초대교회로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흐름을 분석하고 살핀다. 프락시스(실천)의 현실과 자리를, 그 상황을 이해하며, 어떻게 “지금” 소통할 것인지, 과연 세례가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지를 고민한다. 점점 세례의 가치와 은혜가 퇴색해져 가는 교회의 모습에서, 세례의 참된 의미를 다시 일깨우고, 세례의 프락시스가 구체화 될 때, 어떤 역사가 있는지를 올곧게 강조하고 있다. 또한 ‘독일개신교연합’(EKD) 영역에서 현재 적용되고 있는 책임 있는 세례 프락시스 표현 방법들을 소개하여, 실제적인 적용이 가능하도록 이끌어 준다.

  • 찬양신학

    찬양신학

    피터 J. 레이하르트 / 안정진 |

    9,000원 (10% 할인) 5% 적립

    이 책은 모세의 성막, 다윗의 장막, 솔로몬 성전의 제사(예배)에 대한 의미가 어떻게 발전하였는지를 다룬다. 이스라엘 역사 가운데 다윗의 장막 혹은 성전에서 이루어진 찬양 예배는 아주 기념비적인 역사의 흐름을 갖는다. 특히, 이스라엘은 항상 야훼를 예배하며 섬기도록 열방을 이끄는 도구임을 강조한다. 찬양에 참여할 때, 그들은 자신의 우상을 훼파하였다. 저자는 구원으로 이끄는 찬양의 필요성에 성경 역사적 관점에서 잘 해석했다. 찬양에 대한 성경 역사적 배경에 관심을 갖는 독자들에게 이 책을 적극 추천한다.

  • 성경에 따라 개혁된 예배

    성경에 따라 개혁된 예배

    휴즈 올리판트 올드 / 김상구, 배영민 | 신국판 (153*224) / 372면

    16,200원 (10% 할인) 5% 적립

    이 책은 웨스트민스터 신앙 고백서가 가르치는 개혁주의 입장에서 예배학을 정의하고 있다. 즉 성부 하나님의 말씀과 성자 하나님의 말씀 구현, 성령 하나님의 실천적인 적용 모델을 기초로 총 10장에 걸쳐 기독교 예배신학의 세부적인 주제들을 다룬다. 저자는 특별히, 기독교 예배는 그리스도의 구속 사역이 분명히 드러나야 함을 강조한다.

  • 증언설교

    증언설교

    토마스 G. 롱/ 이우제, 황의무 | 신국판(153*224) / 500면

    22,500원 (10% 할인) 5% 적립

    본서는 『증언하는 설교 제2판』을 수정 증보하여, 『증언 설교 제3판』으로 새롭게 출간되었다. 본서는 설교에 있어서 필요한 두 가지인 내용과 형식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겨냥하여 능숙하게 설명해준 책이다. 즉 성경적이면서도 복음적인 내용을 21세기라는 현대사회에 어떻게 맛을 내서 청중들의 입맛에 잘 맞도록 할 수 있는지를 잘 소개하고 있다.

  • 복음전도의 정수

    복음전도의 정수

    대니얼 마이어 / 이옥용 | 크라운판 (174*248) / 380면

    17,100원 (10% 할인) 5% 적립

    전도훈련용 교재로, 두 가지 특징을 가진다. 첫째, 일방적으로 지식을 주입시키는 방식이 아닌, 전도자가 전도를 할 수밖에 없도록 설득시키는 방식이다. 그리고 불신자에게 어떻게 접근하며, 어떻게 그들을 대할지까지 상세한 방법론을 제시한다. 둘째, 현대적 상황, 즉 포스트모던이라는 상황에서 어떻게 전도할 것인지를 잘 가르치고 있다. 복음을 상대화시키고, 기독교에 대한 거부감을 강하게 지닌 이 시대 속에서 어떻게 복음이 불신자들에게 침투할 수 있는지를 잘 가르쳐 주고 있다.

  • 성경인가? 복음인가?

    성경인가? 복음인가?

    폴 스콧 윌슨(Paul Scott Wilson)/ 김양일 | 신국판(153*224) / 500면

    20,700원 (10% 할인) 5% 적립

    설교자에게 있어서 설교는 사명임과 동시에 부담이다. 잘 준비해서 회중에게 소위 ‘은혜를 끼쳐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 한두 시간 준비해서는 깊이 있는 설교가 결코 만들어지지 않는다. 대부분 이렇게 준비한 설교는 아무런 감동이 없다. 겉만 긁는(Scratching the surface) 설교가 되고 만다. 저자는 이러한 설교자의 고충을 이해하며 한 주간(월-토) 동안 설교자가 어떤 방식으로 설교를 준비해야 하는지를 상세히 기술하고 있다. 특별히, 본문을 선정하는 방법과 본문과 현실의 삶을 어떻게 연결할 것인지에 대한 노하우, 그리고 설득의 기술에 대해 잘 설명해 준다. 설교자는 이 책을 통해 설교의 체계적인 준비 과정과 사명자로서의 자신감을 갖게 될 것이다.

  • 실천신학 연구

    실천신학 연구

    보니 J. 밀러-맥리모어 편집 / 오현철 외5명 옮김 | 신국판(153*224) 양장 / 1136면

    40,500원 (10% 할인) 5% 적립

    기존의 실천신학 서적들이 파편적인 분야와 연구에 그쳤다면, 본서는 실천신학의 다양하고 광범위한 내용을 다루었다. 각 분야의 전문가 56명이 실천신학 내에서 자신의 전공 분야를 심도 있게 서술하므로, 본서는 전문성이 있으면서도, 매우 구체적이고, 현장 중심적이다. 본서는 실천신학의 개론과 총론의 역할을 겸비하고 있기 때문에 실천신학 전공자뿐 아니라, 목회자들에게도 충분한 도움을 줄 수 있는 탁월한 책이다.

  • 한국 기독교의 성장 내러티브

    한국 기독교의 성장 내러티브

    김선일 지음 | 신국판(153*224mm) / 320면

    13,500원 (10% 할인) 5% 적립

    본서는 한국교회의 성장에 관해 기존의 성령 운동, 전도 등의 종교적 측면이 아닌, 사회 문화적 측면에서 한국 사회의 변동 흐름 가운데 있는 교회가 어떤 영향을 주고 받으며 성장과 정체기를 거쳤는지를 잘 집어내고 있다. 종교의 성장과 쇠퇴가 인간의 사회의 흐름과 어떻게 맞물려 진행되는지를 잘 보여 주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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