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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일부 극단적 시한부 종말론자들이 세대주의 신학을 추구한다고 하는 바람에 세대주의 신학이 많은 그리스도인에게 부정적인 인식을 줬던 것이 사실이다. 이 책은 우리가 가진 오해를 불식시키고 세대주의 신학을 바로 알도록 이끈다. 또한, 한국 기독교의 시작에서 빚을 지고 있으며 과거와 현재의 우리 신앙에 유명한 목회자와 신학자로부터 좋은 영향을 받고 있다는 것도 발견할 수 있다. 구약학, 신약학, 조직신학, 역사신학 등 신학의 여러 분야에서 세대주의 신학의 핵심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세계 신학계에서 인정받는 달라스신학교의 저명한 교수들이 기고한 글이기에 신뢰할 수 있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서 세대주의 신학이 언약신학과 대치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구속사를 설명하며, 성경을 해석하는 하나의 체계임을 알게 될 것이다.
『바빙크의 중생론』은 성령의 직접 사역과 은혜의 방편 사이의 관계를 교리사적, 성경신학적, 실천신학적으로 해설해 삼위일체 하나님의 구원의 주권을 높이고 인간에게 주신 은혜의 방편의 사용을 값진 것으로 여기도록 독자들을 이끈다. .때때로 어느 한쪽으로 지나치게 기울면서 성경이 가르치는 바를 벗어났던 역사들을 소개하며 지금 우리가 중생 교리를 어떻게 다루고 이해해 우리의 예배와 설교의 현장에서 살아 내야 하는지를 확고하고, 명확하며, 정확하게 풀어내 주고 있다.. 그러므로 목회를 준비하는 신학생들과 목회 일선에서 수고하는 목회자들에게 필독서 중의 필독서가 될 것이며, 학생들을 지도하는 신학교 교수들에게도 중요한 가르침의 도구가 될 것이 분명하다. 구원론과 관련된 특정한 부분들이 상대방을 헐뜯는 논쟁의 미끼가 되지 않도록 개혁 신학이 추구하는 방대성과 객관성 포용성과 정당성에 천착하여 상대방의 입장을 경청하는 능력을 이 책을 통해 배울 수 있기를 바란다. 이와 동시에 성경의 진리에서 한참 벗어나 이 시대에 교회를 잠식하고 있는 펠라기우스, 세미펠라기우스적 영접기도식 전도법을 축출하고 올바른 성경의 진리가 조국 교회의 강단마다 울려 퍼질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이게 되는 일에 이 책이 도구로 사용될 수 있기를 바란다(역자의 변).
세상 사람 중에 기독교 신학(예를 들어, 신론, 종말론, 구속론 등)이 추상적이라고 주장하는 경우를 종종 본다. 이 책은 신학이 현실적이지 않다는 비판에 대한 기독교 신학자들의 응답이다. 신학자들의 연구와 주장을 따라가다 보면 기독교 신학이 결코 추상적이지 않고 세상의 관심과 이슈를 어떻게 다루고 있는지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이 책은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삶과 신앙을 균형 있게 추구하도록 이끌고 있다.
현재 교회가 안고 있는 문제나 코로나19 팬데믹 영향으로 양산되는 오늘날의 무교회주의와 초기 한국 교회사 속 김교신의 ‘무교회 사상과 운동’을 고찰하고 교회의 본질 회복을 위한 대안을 제시한다. 세계사적으로 종교 역할이 쇠퇴기에 처했으며, 인구는 자연 감소하는 추세로 그리스도인의 수는 점점 줄어들고 있는데, 교회마저 비윤리성으로 문제가 많아 뜻있는 그리스도인들조차 교회를 이탈하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다. 게다가 최근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현장예배 대신 영상예배가 보편화되면서 제도교회 없이 개인적으로 신앙생활을 해도 된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 이런 상황 속에서 교회가 교회다움을 회복하는 길을 한국 교회사에 처음 나타난 김교신의 ‘무교회 운동’ 속에서 모색한다. 김교신의 무교회주의의 특징과 교회의 구성요소(표지)와의 상관성을 중심으로 무교회 사상을 연구하고, 당시 조선교회에서의 무교회 논쟁을 살펴봄으로써 신앙의 본질을 상실한 채 제도로서만 존재하는 교회에 회복의 길을 제시하고, 무교회주의자들에게 최소한의 교회는 필요함을 역설한다.
『현대 신학자 연구』 이미 제3판까지 나온 책으로 이미 많은 학자, 신학생 그리고 일반 성도에까지 신뢰를 받고 있다. 현대 신학의 다양한 전통, 주제, 학파, 학자 등을 다 이해하고 다 섭렵하는 게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이 책은 시대, 지역, 분야를 총망라한 1200페이지에 가까운 방대한 책이면서도 우리가 반드시 알아야 할 신학 주제를 신학자소개, 논점 그리고 대표작 내용으로 일목요연하게 정리하고 있다. 이 책을 접하는 독자는 자신의 믿음과 신앙 고백에 대한 흐름을 파악하는 가운데 하나님을 알아가는 신앙과 삶으로 조망할 수 있을 것이다.
복음주의기독교출판협회(Evangelical Christian Publishers Association)가 골드메달리언상을 수여할 정도로 하나님의 삼위일체 교리 탐구와 신학에서 기념비적인 작품이다. 이 책은 초판이 출간될 당시 새로운 형태의 일원론이나 양태론이 퍼져 있던 상황에서 통합적이고 균형 잡힌 삼위일체론 신학을 전개했다. 저자 레담은 이 30여 년 어간에 등장한 삼위일체론 저술이 하나님 자신보다 인간의 경험에서 시작하는 범신론적 또는 범재신론적 성격을 띠었다고 본다. 이런 삼위일체에 대한 여러 왜곡된 사고에 이 책은 저항한다. 한편, 포스트모더니즘과 여기서 파생된 다양한 운동 그리고 이슬람에 대해 기독교적으로 대응한다. 가장 신비한 기독교 신학인 삼위일체론에 대한 성경적 근거와 본질적 내용을 먼저 살피고, 초기 교회와 종교개혁 시대의 삼위일체론 태동과 발전 과정 그리고 현대적 논의를 보여 준다. 특히, 이 책은 동방교회와 서방교회의 삼위일체 신학도 개혁주의 관점에서 분석한다. 제2판에서는 각 장별로 신학적 요약이 포함된 질문 거리들을 제공하고 관련 참고 서적을 안내해 해당 내용의 핵심 정리와 심화 학습을 돕는다.
“칭의와 하나님 나라 시리즈”의 제1권이다. 하나님의 나라는 하나님의 언약으로 세워졌다는 것을 살펴보며, 다음과 같은 질문에 대한 답을 탐구한다. ‘성경에 나타난 하나님의 언약이란 무엇인가?’ ‘하나님께서 왜 언약을 주셨나?’ ‘하나님 나라에 입성하는 자는 누구인가?’ 하나님 나라는 영원한 약속의 말씀으로 세워진 언약의 나라이다. 그러므로 복음의 말씀을 믿는 순간 누구든지 영원한 하나님 나라에 입성한다. 하나님 나라의 시민으로서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영원히 변치 않는 하나님 말씀이다.
“칭의와 하나님 나라 시리즈”의 제2권이다. 제1권과 연결해서 다음 질문에 대한 답을 찾으며 하나님 나라는 칭의의 복음으로 세워진 나라임을 살펴본다. ‘칭의란 무엇인가?’ ‘어떻게 죄인들이 의로우신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가 있는가?’ ‘어떻게 죄인들이 의인이라 칭함을 받을 수 있는가?’ 칭의의 은혜는 오직 예수님 안에서만 이루어진다. 칭의의 나라는 예수님의 ‘완전한 순종’을 통해 시작되었고, 성령님은 예수님의 완전한 의로 주어진 이 칭의의 복음으로 성도들이 늘 이기는 삶을 살 수 있도록 해 주신다.
“칭의와 하나님 나라 시리즈”의 제3권이다. 하나님의 나라는 언약의 말씀과 예수님을 믿는 믿음 위에 세워진 나라임을 살펴본다. 특히, 다음과 같은 질문에 대한 답을 탐구한다. ‘믿음이란 무엇인가?’ ‘하나님은 왜 믿음을 주셨나?’ ‘믿음으로 산다는 것은 무엇인가?’ 믿음 생활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변화이다. 하나님의 자녀들은 말씀대로 의롭고 거룩하시고 선하신 하나님 의 형상을 따라 자라가야 한다. 이 성장은 특별한 권리이자 책임이며, 마음과 행동의 실제적 변화이다.
본서는 30년간 조직신학을 탐구한 학자의 글이기 전에, 예수의 제자로서 ‘기독교의 본질’에 대하여 물어왔던 한 그리스도인의 오디세이아다. 기독교의 영성이란 무엇인가? 기독교의 선교란? 기독교의 윤리는? 기독교 신학이란 무엇인가? 자유, 권력, 폭력, 종교다원주의, 전통문화, 다원사회, 뉴노멀, 언택트 시대, 등의 문제를 ‘예수와 대화’의 아젠다로 삼는다. 그리고 야곱 뉴스너와 같은 유대교 사상가들을 만나고, 니체, 투르니에, 지라르와 같은 서구 사상가들과 대화한다. 특별히 다석 류영모와 함석헌과 더불어 폴 틸리히의 사상을 한 자리에서 만나게 함으로써 창조적 융합을 지향하는 21세기 신학의 향방을 보게 한다.
“이 책은 하나님을 변호하려 하지 않는다. 당신이 강한 대적을 이긴 승리를 뽐내거나 인생의 어려운 문제들을 풀어 주는 철학적 분석이 담긴 책을 찾고 있다면 이 책은 아닐 것이다.” 저자는 육체적 고통을 겪은 가족의 이야기를 통해 고통에 대해 풀어간다. 크리스천이라면 누구나 ‘고통’이라는 키워드에 관해 관심이 있을 것이다. 특히나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전 세계가 정신적, 육체적 고통을 받는 상황 속에서 고통에 관해 묵상하는 분들이 많을 것이다. 고통을 어떻게 성경적으로 묵상해야 할지, 그 해답이 이 책 안에 들어있다.
이 책은 ‘초대교회 신도들의 사생관’이라는 다소 무거운 주제를 취급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신앙인이라면 한 번쯤 초대교회 신도들이 어떤 생각으로 살았는지에 대한 궁금증을 가져본 적이 있을 것입니다. 과연, 그들은 지금의 신앙인들과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살아갔을까요? 아니면 전혀 다른 생각을 가지고 살아갔을까요? 이 책은 이 궁금증을 풀어주기에 충분한 책입니다.
이 책의 가장 두드러진 점은 이신칭의의 진리에 대한 자료들을 풍성하게 제공하고 있다는 것이다. 저자는 구약과 신약 시대를 관통하여 흐르는 이신칭의의 진리와 역사적 배경을 구약 시대의 아브라함과 다윗의 삶을 통해서, 예수님이 직접 세우신 사도들의 가르침과 교회사의 영적 거장과 종교개혁자들의 글을 통해 정확하고 논리적인 설명으로 풀어 나가고 있다.
조직신학자가 21세기 미래교회와 미래신학의 청사진을 새로운 관점에서 제시하는 연구서다. 저자는 본서에서 복음 아젠다 아래 현대의 반(反)기독교적 ‘호모 데우스’(신과 같은 인간) 세계관에 대항하고 복음적 세계관을 힘 있게 변증한다. 단단하게 굳어진 교파주의 신학을 넘어 초교파적 화(和)의 신학과 화(和)의 교회로 새로워지는 미래의 기독교로 나가길 소망하며, ‘데우스 호모’(인간이 되신 하나님)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21세기 교회가 사중복음으로써 신앙적·신학적·목회적·윤리적·선교적 제 차원에서 무장될 수 있도록 사중복음의 본질과 그 중요성, 그리고 특히 사중복음의 신학적 과제들을 다룬다.
본서는 미국 장로교 분열의 역사를 통해서 비춰지고 있는 언약신학과 세대주의를 다룬다. 저자는 세대주의와 언약주의가 어떤 과정을 통해 서로 어긋나게 되었고 현격한 차이점을 드러나게 되었는지 역사적으로 분석하고 양자가 서로에 대해 오해하고 있는 부분을 보여준다. 세대주의의 뿌리에 대하여 그리고 세대주의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아는 데 있어서 도움을 준다.
"왜 한국의 교회, 특히, 장로교회가 쇠퇴하고 있으며, 많은 반기독교 세력의 비판 대상이 되고, 많은 젊은이가 교회를 싫어하여 떠나고 있는가?" 저자는 목사이자 교수로서 이 물음 앞에서 깊은 질문을 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오랜 고민 끝에 그 원인이 그간 한국의 보수적 교회와 신학이 탁상 신학에 머물러 있고 행동하는 신학을 도외시한 결과이며 또한 성경의 계시와 성령의 은사에 관해 오해하여 가르친 결과라는 결론에 도달하면서 신학이 쇄신되어야 함을 강조한다. 그래서 나온 책이 이 책이다. 조직신학은 사상이나 철학에 근거한 것이 아니라 철저히 성경이 토대가 되어야 함을 주장하면서 조직신학 분야에서 다루어지는 내용을 철저히 성경에 근거하여 언급한다. 내용은 방대하지만, 성경을 토대로 쓰여 있으므로 신학생뿐만 아니라 일반독자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다.
기독교인이라면 꼭 알아야 할 진리들을 차근차근 쉽게 설명합니다. 무엇을 믿어야 하고 알아야 하는지, 그리고 무엇을 변증해야 하는지를 깔끔하게 정리해 줍니다. 이 책은 철학적 사변보다 성경으로 기독교의 핵심 진리를 설명하고 변증학 일반에서 시작해 세계관, 신 존재, 특히 삼위일체에 대한 논의로 확장하다가 기독교 정당, 십일조, 유신 진화론, 빅뱅 이론, 구원의 유일성 등 독자들이 일상에서 접할 수 있는 주제로 마무리하고 있어 변증서가 마치 조직신학 개론서처럼 여겨질 수 있는 한계를 극복했습니다.
그리스도의 세 가지 직분인 ‘왕’, ‘선지자’, ‘제사장’은 기독론과 구원에서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할 뿐만 아니라, ‘창조론’과도 깊은 관계를 가진다는 점과 그 의미를 밝힌다. 고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교회사와 교의학에서 그리스도의 세 가지 직분론이 어떻게 전개, 발전되었는지 살피고, 창조회복과의 긴밀한 연결성을 논증한다. 본서는 “개혁파 언약신학적 관점에서 그리스도의 창조 중보의 본질과 의의와 가치를 그리스도의 구속 중보 개념으로부터 도출하고 이를 언약의 열매인 하나님의 온전한 자녀됨을 뜻하는 영생이라는 측면에서, 특히 형상의 완성이라는 측면에서 엄밀하게 논구한 주목되는 작품”(문병호 박사)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저자는 참다운 교회의 모범을 초대교회로 이해하고 초대교회에서 실행된 기본적인 신앙 노선과 예배 형식을 연구했다. 초대교회의 원형과 본질은 현대교회가 반드시 알아야 한다. 이것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면 교회의 정체성을 잃어버린다. 특별히, 초대교회의 역사와 다양한 예배 모범, 교회 직제 등에 관심이 있는 독자에게 이 책을 일독하기를 강력히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