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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은 칼빈주의 교리를 가르치기 위해 문답식으로 구성된 신앙고백서이다. 이 책은 성경이 말하는 중요한 주제들을 요약하여 논리적으로 구성하고 있다. 정제되고 편한 언어로 서술되어 있어서 누구나 쉽게 이해 할 수 있으며, 52주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교리교육뿐만 아니라 소그룹 성경공부 모임에서 사용해도 좋을 듯하다.
지난 천 년간 기독교 세계관은 가장 심오하고 어려운 질문에 대답을 제공해 왔다. “인생의 의미는 무엇인가? 희망은 존재하는가?” 이러한 근본적인 삶의 질문에 대해 이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는 어떻게 대답할 수 있을까? 기독교 변증학은 언제나 가장 적대적인 환경 속에서 눈물로 진리와 생명의 씨앗을 뿌리려는 사랑의 몸부림이었다. 이 책은 이 시대 가장 탁월한 기독교 변증가 중 한 사람인 더글라스 그로타이스 교수의 필생의 역작이다. 타종교인, 무신론자, 회의주의자, 다신론자들과 기독교 신앙에 대해 진지하게 대화할 수 있는 통로를 발견하게 될 것이고, 또한 기독교적 진리에 대하여 지성적인 답변을 추구하며, 어려운 사색을 마다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큰 유익이 될 것이다.
그리스도인의 삶에 대한 교리!! 이 책은 또 하나의 기독교 윤리학 서적이 아니라 실제 목회 사역과 설교에 매우 유용한 윤리 안내서이다. 존 프레임이 최고의 전성기일 때 저술한 책으로서 논란이 되는 주제(동성애, 성, 인간 복제, 낙태, 부와 빈곤 등)를 다루는 데 있어서 명확함과 담대함을 보여 준다. 그는 이 책을 통해 좌파이건 우파이건 그 이념에 굴복하기를 거절하고 학문에 헌신하는 모습을 보여 준다. 무엇보다 윤리적 규범의 무오한 원천으로서 성경에 충실한 책이다.
열린 신학으로 알려진 신학적 운동이 오늘날 교회를 흔들어 놓고 있다. 그 운동은 하나님의 주권, 예지 그리고 섭리에 관한 개혁주의적 교리들에 대하여 도전하고 있다. 이러한 때에 존 프레임 교수는 분명하게 열린 신학에 대하여 설명하고 그것을 성경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그는 열린 신학자들의 주장에 대하여 대답하면서 하나님이 영원한 계획과 우리의 삶에 관한 여러 사건 내지 결정들과의 관계에 대하여 예리하게 지적하고 있다.
참된 기독교 정통신앙을 지키기 위해 한평생 애써온 저자는 칼빈주의와 개혁주의 정통신앙과 신학적 관점에서 가톨릭교회교리서를 냉철하게 분석, 평가, 비평으로써 참된 신앙의 길을 찾고자 하였다. 특별히 본서는 개정증보판으로 ‘가톨릭의 역대 교황들’과 ‘신약시대 이후의 외경과 위경’ 그리고 ‘인물소개’의 풍성한 자료를 첨가함으로 자료로서의 가치를 높였다.
21세기 위기를 맞이한 한국 교회를 향해 철저히 성경중심적인 개혁신학을 소개하며, 개혁신학의 전통을 현대 사회에서 어떻게 이해하고 적용하며 실천할 수 있는지 안내한다. 저자의 구원에 이르는 믿음의 본질과 중심 주제를 연구는 그리스도의 주 되심과 샬롬의 신학적 의미와 공공 영역에서의 교회의 책임 등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복음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죄의 틀에 갇히지 않은 자유함을 가지고 이 험한 세상을 살아갈 때 말씀이 내게 기쁨, 생명과 평강이 되는 삶을 살게 하는 능력임을 강력하게 전하고 있다. 본서는 십자가의 복음을 바탕에 깔고 어려운 조직 신학의 주제들, 즉 삼위일체론, 기독론, 칭의론 등을 마치 잔잔한 설교를 하듯이 풀어 알아듣기 쉽게 복음의 진수를 해설하고 있다.
사회는 교회를 향해 높은 도덕의 산성을 요청하지만 교회는 급격한 세속화 가운데 복음의 본질을 잃어가고 있다. 오늘날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거룩한 불을 지피는 순수 복음화 운동이 필요하다. 이에 필자는 강력하게 영원한 종교개혁을 선포한다.
※ 본 상품은 E-book입니다. 종이책을 원하시는 분은 다른 항목을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본서는 전통적인 속죄론들이 모두 하나님을 폭력에 연루시키고 있다고 주장하며, 개혁주의적 관점으로 통합하여, 폭력과 환대의 긴장 가운데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가지는 의미를 되짚는다. 저자는 포스트모던적 상황 가운데 개혁주의 속죄를 제시하고자 노력하였으며, 신학은 책임감을 가지고 공공 정의를 위한 환대를 실천해야 함을 주장한다.
프레임 교수는 그리스도께서 만물의 주인 되심을 강조하는 주권신학 시리즈를 발표함으로써 성경적 전제주의라는 독특한 개혁신학을 구현하는 걸출한 성취물을 남겼다. 본서는 주권신학 시리즈 중의 하나로서 그는 신론에서 하나님의 주권적 특성들을 명확하게 드러내고자 했다. 본서는 주권적 특성을 지배, 권위, 언약적 임재로 설명하고 있으며 이 세 가지는 항상 분리되지 않으면서도 구별되는 것이다. 프레임 교수의 책들이 가진 특징적인 방법론은 다른 학자들의 저술들을 많이 인용하는 서지학적인 우월성이 아니다. 성경자체의 증거들을 통해서 복음을 변호하는 순환론적인 논증을 활용하고 있다. 프레임 교수는 오직 성경적인 논거 기준을 핵심으로 삼고서 하나님의 주권성을 피력하는 사건들과 의미들을 풀이한다. 본서는 현대 신학자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주권을 경시하는 것에 대해 고발하는 면에서 탁월하며 매우 성경적인 책으로서 하나님이 누구이신가에 대한 명확한 답변을 내려주는 훌륭한 책이다.
본서는 “교회란 무엇인가?”, “교회는 어떻게 생겨났으며 그 본질은 무엇인가?”, “교회는 어떤 형태로 존재해야 하는가?”, “교회는 어디서 왔으며 어디로 가는가?”라는 다양한 질문에 답하고자 했고, 성경적 교회관을 확립하고 교회의 본질을 회복함으로써 한국 교회의 내적인 문제와 외적인 도전을 근본적으로 치료할 수 있다는 견지에서 이론적 고찰과 설문조사를 통해 그 대책을 제시하고자 했다.
진화론의 도도한 흐름은 실질적으로 오늘날의 모든 사고와 영역에 많은 영향력을 불휘해 왔다. 경각심을 갖고 훈련된 복음주의자들은 이런 무신론의 흐름을 제지하려고 하였지만 유감스럽게도 다수의 기독교들은 한두 가지 이유로 이런 흐름에 휩쓸려 들어가 버렸다. 이 책의 저자 모리스(Henry M. Moris) 박사는 위의 흐름을 저지하려고 하는 가장 적극적으로 뛰어난 학자 중의 하나이다. 그는 과학과 수리학에도 조예가 깊어서 많은 영역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고 평가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분이다. 부디 이 책이 널리 읽혀지기를 바란다.
한국교회 성도들이 칼빈을 사랑하고 존경하는데는 분명히 어떤 이유가 있다. 그것은 칼빈이 성경에 충실하려고 했던것처럼 한국교회 성도들도 성경에 충실하려고 애쓰며 또한 그렇게 살아왔기 때문이다. 머레이 교수의 저서인 이 『칼빈의 성경관과 주권사상』은 우리 교계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믿는다. 칼빈사상의 근본원리가 하나님의 주권사상이요 이러한 사상이 성경에서 나왔다고 생각할 때 본서는 더욱 우리에게 감명깊은 책이 될 것이다. 이 책이 많은 독자를 얻어 한국보수신학의 기초를 다시 한 번 다지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마지 않는다. 날이 갈수록 칼빈이 요청되는 이 때 본서는 한국 교계에 큰 영향을 줄 것이다.
본서는 한국교회에 칼빈주의적 삶의 체계를 제시하고 싶은 충동에서 쓰인 것입니다. 그리고 교역자들이나 신학도들만을 위한 것이 아니고 각계층의 모든 그리스도인들을 위해서 쓴 저서입니다. 오늘날 칼빈주의란 말을 어떤 교리의 한 부분으로만 생각해온 분들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그러므로 이 말은 칼빈주의를 따르는 사람이나 그렇지 못한 사람들에게도 퍽 부담스런 말이었습니다. 그러나 필자는 여기서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는 모든 사람이, 저들의 삶 전체를 어떻게 하나님께 바칠까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본서를 읽고 하나님의 주권과 사랑에 대한 뜨거운 확신과 그러한 하나님의 사랑에 감격하여 삶의 전부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도록 권면합니다. 어느 한 순간이라도 또 무엇을 하든지 간에 여호와 하나님의 앞에서 살아가며 하나님으로부터 받은바 소명을 구체적인 삶의 현장에 실천에 옮겨 놓도록 권면하고 있습니다.
지옥에 관한 성경적 교리는 화염이나 유황불 그리고 쇠스랑 같은 이상한 개념들보다 훨씨ᅟᅡᆫ 더 심오하다. 성경은 지옥이 세상에서 하나님과 분리된 생활임을 가르쳐 주고 있다. 그런데 이것은 사후에 있을 영원한 분리까지 지속된다. 이러한 생활 가운데서 구원받지 못한자는 불화와 실존적 절망을 경험하게 된다. 지상에서 구원받지 못한 자들의 삶은 지옥의 예고편이긴 하지만 그것이 전부는 아니라는 사실이다. 지옥에 대한 논의가 현재나 미래에 제한되어서는 안된다. 지옥이 단순히 미래에 실존하게 될 하나의 무시무시한 곳일 수만은 없기 때문이다. 그것은 역시 현재에도 그리스도 밖에서 경험 할 수 있는 좌절현상이기도 하다. 또 그것은 하나님을 떠난 극악한 상태라고도 볼 수 있다. 만일에 사람이 하나님을 향하여 자신의 생명을 개방하지 않는다면 그는 하나님의 실존으로부터 영원히 분리되고 말 것이다.
우리의 신학은 “성경이 가는 데까지 가고 성경이 멈추는 곳에 멈추는” 신학이 되어야 한다. 이것이 개혁신학의 가장 중요한 원리요, 개혁신앙을 가진 자의 삶의 자세이다. 필자가 이 글을 쓰지 않을 수 없었던 것은 전세계적으로 상당수의 개혁주의 교회가 보다 좋은 신학을 갖고 있으면서 침체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많은 이유가 성령론 이해의 문제점에서 비롯된 것으로 간주되므로, 내 것만 고집하지 말고 다시 한번 이에 대한 진지한 물음이 있어야 되겠다는 뜻에서이다. 필자가 믿기로는 교회의 부흥 원리는 사도행전에서 찾아야 한다고 본다. 예루살렘에 세워진 교회가 어떻게 부흥발전하여 이방세계 여러 곳으로 번져 나가게 되었는가? 그 원리를 제시해 주는 성경이 바로 사도행전이다. 그런데 오늘 많은 수의 한국 교회가 이 사도행전을 잘못 이해해 놓고 서신서들을 이해하려고 하니까 여러 곤란한 문제들을 직면하게 된 것이다. 아무쪼록 본서를 통하여 올바른 성령론의 정립이 확실하게 되기를 소원한다.
오늘날 불건전한 종말론이 교계를 혼탁하게 만들 수 있었던 것은 한국 교계가 꾸준하게 바른 종말로넹 대한 기초를 쌓아오지 못하였고, 성경에서 그처럼 중요하게 부르짖고 있는 종말에 대한 교훈들을 교회 강단에서 거의 가르치지 못한 결과가 이런 혼란 속으로 빠져들어 가게 만든 제일 큰 요인이라 생각한다. 본서는 ‘1992년’과 ‘666’에 열병을 앓고 있는 듯한 한국 교회 성도들에게 올바른 성경적인 종말론을 제시해 줄 것이다.
많은 서적들이 세속 철학들과 기독교 사상과의 연관성을 다루고 있는바 본서의 특징은 실제적으로 실존주의 사상을 분석해 가면서 저자가 이 사상의 무력성에 대해 피력해가고 있다. 특히 저자는 무신론적인 세계관의 한계 안에서는 도덕과 의미가 상실되어지고 우리에게 남는 것이라고는 절망 뿐임을 극적으로 말해 주려 하면서 무신론은 도덕의 절망과 의미의 절망을 가져다 줄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역설하고 절망이라는 현상 그 자체를 탁월하게 분석해 주고 있다. 이러한 점이 본서의 탁월성이다. 따라서 본서는 기독교 대학의 기독교철학 개론서로서 최적의 가치를 지니고 있다고 본다. 아울러 본서를 연구해 가면서 하인쯔 뵘(Heinz Bohm)의 『절망의 세대』(Die Generation der Hoffnungslogen)를 병행하여 살펴본다면 깊은 상관적 통찰을 얻으리라고 믿는다.
본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의의 전가의 무용론을 주장하는 ‘바울 신학의 새 관점’ 학파에 대항하여 다시 한 번 칭의의 중요성을 주장한다. 종교개혁자인 루터와 칼빈의 신학을 추적하고, 미국 대부흥운동의 거장들인 조나단 에드워드, 디모데 드와이트와 한국 부흥운동의 거장들인 길선주, 김익두, 이용도, 이성봉의 칭의론을 다루면서 종교개혁적인 칭의론을 사수 해야 함을 역설한다.
본서는 그리스도와 신자를 연합시키며, 성령을 내적 조명으로 깨닫게 하시고, 율법이 요구하는 것을 성취하게 하시며, 승귀하신 그리스도의 몸을 이 땅에 임재하게 하시는 성령의 역할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이는 지금까지 주목받지 못했던 존 칼빈의 성령론으로, 성령론에 대해 큰 혼란을 겪고 있는 한국교회에 새로운 빛을 제시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