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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C는 성경 66권 다음의 67권째 메시지입니다.

신학일반

해당 카테고리에 상품이 129건 등록되었습니다.

  • 작은 설교

    작은 설교

    조나단 T. 페닝톤 | 전태경 | 사륙변형(126*196) | 136면

    6,300원 (10% 할인) 5% 적립

    ‘소확행’이란 신조어가 있다.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이란 뜻으로 일본의 소설가 무라카미 하루키가 레이먼드 카버의 단편 소설 A Small, Good Thing에서 따온 신조어이다. 소확행은 한 사람만의 독특한 것이 아니라 이제는 많은 사람이 추구하는 대표적 트렌드가 되어 일상생활의 거대한 흐름이 되고 있다. 『작은 설교』의 원서 제목이 Small Preaching으로 소확행의 정신을 충실하게 따르는 설교학 저서이다. 설교자로서의 사람, 설교 준비 그리고 설교 실제를 스낵을 먹듯이 짤막한 분량으로 맛있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다. 현재 미국과 한국의 설교학에서 활발하게 사역하는 분들의 추천사에서 볼 수 있듯이 이 책의 25가지 설교 지침은 우리에게 중요한 통찰을 주어 설교에 바로 적용할 수 있어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 팀 켈러의 복음 이해와 교회의 사명

    팀 켈러의 복음 이해와 교회의 사명

    안성용 | 사륙 변형(126x196mm) | 184면

    8,100원 (10% 할인) 5% 적립

    팀 켈러는 목사, 신학자, 기독교 변증가로 불리는 동시에 오늘날 신학과 목회를 균형 있게 겸비한 목회자의 모델이다. 지금도 세계의 많은 목회자가 그의 신학과 목회를 연구해 목회에 적용해 귀한 열매를 맺고 있다. 본서는 팀 켈러의 복음 이해와 실천에 관한 연구서로서 저자의 전도학 박사 논문이 뼈대가 되고 지금 담임 목회 경험이 살로 덧붙여졌다. 이론과 실제가 탄탄하다는 것이 기존의 팀 켈러 연구서들과 분명한 차이이다. 팀 켈러 목회의 핵심인 복음을 분명하게 이해할 수 있으며 복음 전도의 사명을 실천하는 교회의 생생한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연구 대상인 팀 켈러 목사가 직접 추천사를 써 줄 정도이다. 그의 추천사대로 이 책은 복음 이해와 교회 사명에 대해 “간결하고, 정확하며, 탁월하다.”

  • 젠더 이데올로기 심층 연구

    젠더 이데올로기 심층 연구

    페터 바이어하우스, 김영한, 오성종, 곽혜원, 이동주, 이요나, 길원평, 전윤성, 백상현 |

    17,100원 (10% 할인) 5% 적립

    2010년에 들어와 미국의 오바마 대통령과 양당 유력 정치인들의 지지, 유명인들의 커밍 아웃 그리고 목사와 신학자들의 지지 증가로 동성애와 동성 결혼에 대한 입장이 우호적으로 급선회되었다. 대다수의 선진국이 동조하면서 거부할 수 없는 현상이라고 인식되는 이 때에, 이 책은 이런 현상이 단순히 시대적 흐름도, 문화적 현상도 아닌 젠더 이데올로기임을 분명히 한다. 20세기 중반 신맑스주의자들에 의해 치밀하게 계획되고 자행되어 온 세 번째 혁명으로 그 목적은 “남녀 양성적 인간을 파괴하고 기존의 사회 제도와 기관들을 공격하며, 성 변화를 통해 창조자 하나님을 대적하는 성 혁명”(p.210)인 것이다. 다수의 선진국, UN 그리고 우리나라 정책까지 거세게 불어닥치는 젠더 평등 현상에 대해 이론과 실제를 규명해 그리스도인들이 성경적인 시각으로 바라보도록 안내하고 있다.

  • 미셀 푸코와 주디스 버틀러의 황혼

    미셀 푸코와 주디스 버틀러의 황혼

    정일권 | 신국판(153x225mm) | 316면

    13,500원 (10% 할인) 5% 적립

    미국 원조 여성학자 카밀 팔리아 교수는 버틀러의 ‘퀴어 무정부주의’와 디오니소스적 좌파페미니즘(젠더 퀴어 페미니즘)을 비판한다. 유대·기독교 전통이 디오니소스적 이교 전통을 완전히 물리치지 못했다는 점과 포스트모더니즘 성향의 젠더 퀴어 운동이 디오니소스적 새 이교 현상이라고 바르게 분석했다. 하데스(지옥)를 의미했던 ‘디오니소스’는 니체가 찬양한 집단 도취, 집단 광기, 집단 폭력 그리고 집단 성교(orgia, 오르기아)를 의미했다. 디오니소스적 운동은 횔덜린과 같은 독일 낭만주의에서 시작해 니체와 하이데거까지 이어지며, 디오니소스적 성욕의 분출을 주장하는 들뢰즈-가타리와 같은 포스트모더니즘까지 계승된다. 니체를 가장 닮은 미셀 푸코의 광기도 디오니소스적 광기이며, 독일 ‘68 소아성애적 안티파’의 성혁명 운동과 소아성애 운동도 새로운 디오니소스적 운동이다. 플라톤의 『향연』에서의 ‘교육학적 에로스’ 개념을 기초로 정당화되는 동성애적 소아성애(남색)에도 디오니소스적 차원이 존재한다. 이 책은 푸코와 버틀러, 독일 68과 녹색당 등이 추진한 성 소수자 운동(동성애 운동과 소아성애 운동)에서 나타난 아동 인권 유린과 아동 성폭력의 문제를 디오니소스적 폭력의 관점에서 비판적으로 논했다.

  • 기도 돌판

    기도 돌판

    최인규 | 국판변형(144*215) | 164면

    7,200원 (10% 할인) 5% 적립

    성도들이 새로운 한 해를 시작하며 세우는 계획들에 기도는 빠지지 않는다. ‘새벽 기도를 드려야지’, ‘업무(또는 공부)를 시작하기 전 기도해야지’, ‘더 오랫동안 기도해야지’ 등등. 이 중에서도 더 많은 기도 시간으로 하나님과 영적 교제를 갖고 싶지 않은 그리스도인이 세상에 어디 있을까. 하지만 집중해서 5분, 10분 기도하기란 쉽지 않은 게 우리 현실이다. 이런 영적 고민과 갈망으로 저자의 『기도 돌판』은 시작되었고 마침내 탄생하게 되었다. 목사이지만 1시간 이상 기도하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저자는 솔직히 고백한다. 하나님 앞에 더 오래 머물러 있을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이 무엇인지 씨름한다. 그리고 찾은 해답이 『기도 돌판』이다. 『기도 돌판』은 남녀노소 신앙의 수준에 상관없이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기도 안내서이다. 『기도 돌판』을 그대로 따라가다 보면 이전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하나님과 친밀해져 있는,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 안에 살아가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 히즈 스토리(His Story)

    히즈 스토리(His Story)

    김우영 | 신국판(153*224) / 500면

    22,500원 (10% 할인) 5% 적립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성경 전체를 ‘그분의 이야기’(‘히즈 스토리’,제목), 즉 ‘하나님 나라를 위해 백성을 만들어 가시는 왕의 이야기’(부제)로서 중요한 사건 위주로 강해한 본서는 성경은 하나님께서 행하신 놀라운 사건과 또 장차 행하실 더 크고 놀라운 사건에 대한 왕의 이야기 곧 그분의 이야기인 동시에, 인간의 범죄로 인해 상실한 하나님 나라를 회복하기 위해 그의 백성을 만들어 가시는 우리의 이야기, 나의 이야기이기도 함을 보여 준다. 종말론, 기독론적, 구속사적 시각을 통해 복음적 시각으로 성경을 볼 수 있는 눈을 열어 준다.

  • 하늘을 잃은 세대를 위한 주의 기도

    하늘을 잃은 세대를 위한 주의 기도

    이성재 | 신국판(153*224) / 388면

    16,200원 (10% 할인) 5% 적립

    “창세기 1-3장으로 해석한 주기도문” 당신은 주기도문을 습관적으로 외우고 있진 않은가? 주기도문은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우리에게 직접 가르쳐 주신 기도이다. 이 귀한 기도문을 많은 크리스천이 깊은 묵상 없이 그저 많은 좋은 말씀 중 하나로 암송하고 있다. 이 책은 그런 당신을 위한 책이다. 저자는 주기도문을 ‘하늘과 땅’(heaven and earth)이라는 주제를 통해 심도 있게 풀어내고 있다. 이 책을 통해 주기도문을 더 깊이 이해하고 나아가 당신의 기도가 더 깊어지는 것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 질문으로 풀어보는 기독교 교리

    질문으로 풀어보는 기독교 교리

    최승선 | 국판변형(144*215) / 176면

    8,100원 (10% 할인) 5% 적립

    이 책은 신앙인이라면 가질 수 있는 여러 가지 질문들에 관한 복음적 해답이라고 할 수 있다. 교회에서 쉽게 물어볼 수 없는 질문과 내용이 담겨 있다. 예를 들면, 지금의 천주교와 이전의 천주교의 차이는 무엇인지,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영생인지, 부자가 되는 것이 죄인지 등이다. 저자는 목회 현장에서 성도들의 현실적인 질문에 고민하였고, 그 질문에 대한 교리적 내용을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표현한다.

  • The Way(그 길)

    The Way(그 길)

    김덕수 | 신국판(153*224) / 288면

    12,600원 (10% 할인) 5% 적립

    예수님은 스스로 “길”이라고 말씀하셨다. 우리는 유일한 길이신 예수님을 통해 생명을 얻을 수 있다. 이 책은 길이신 예수님에 관한 내용을 쉽게 설명한다. 또한, 성경을 통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그 길을 제시한다. 성경에 담긴 하나님의 길을 발견할 수 있기를 바란다.

  • 예배 공학

    예배 공학

    김양중 | 신국판 / 320면

    13,500원 (10% 할인) 5% 적립

  • 예수의 부활

    예수의 부활

    리디야 노바코비치 / 이승호 | 국판변형 / 308면

    13,500원 (10% 할인) 5% 적립

    이 책은 초기 기독교 부활 신앙의 배경이 된 구약과 초기 유대교 문헌 그리고 바울과 복음서 자료를 통해 부활에 대한 문제를 분명하고도 명쾌한 문체로 잘 정리해 주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예수의 부활과 관련된 다양한 역사적, 신학적 쟁점들을 명확히 제시함으로써 부활의 주제를 더욱 깊게 이해하기 위한 길잡이 역알을 한다. 이 책은 신학교 학생들은 물론이고 일반 목회자 그리고 부활에 관심을 가진 그리스도인 모두에게 추천할 만한 책이다.

  • 기후 위기와 기독교

    기후 위기와 기독교

    조영호 | 신국판 / 392면

    16,200원 (10% 할인) 5% 적립

    기후 위기 시대에 기독교 윤리의 과제와 전망을 살펴본다. 기후 위기 문제란 무엇인지, 기후 위기의 완화와 해결을 위해 시급하게 실천할 사항들이 무엇인지, 기후 위기는 도덕, 윤리와 어떤 관계에 있으며, 그리스도의 교회와 성도는 이 기후 위기 문제를 어떤 관점에서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고찰한다. 기후 위기는 인간 생존의 문제인 동시에 생명의 문제이며, 생태 정의와 평화의 문제라고 말한다. 따라서 기후 위기는 윤리의 지평에서 논할 수 있으며, 기독교적으로는 영성 혹은 믿음의 차원과 연결 지을 수 있다고 한다. 이런 맥락에서 창조신학과 창조 영성을 기독교 윤리의 새로운 전망으로 제시하며, 생태 정의와 지속 가능성 간 세대적 정의를 실천하는 생태적 교회와 기후 위기 시대에 교회의 실천적 연대 가능성을 강조한다.

  • 예수님이 그리스도

    예수님이 그리스도

    한용현 | 사륙배판 / 212면

    10,800원 (10% 할인) 5% 적립

    이 책은 예수님이 우리를 어떻게 구원하셨는지 성경을 통해 가르쳐 준다. 예수님이 우리의 구원자이며, 이것이 우리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지 질문하고 답변하는 형식이다. 이 책은 교회의 새신자에게 예수님을 소개할 수 있는 교육용으로 적합하다. 또한, 교회를 오래 다녔지만 정체성이 흔들리는 성도를 교육하는 용으로 적절하다. 이 책은 예수님이 그리스도라는 사실을 성경을 통해 알아가기를 소망하고 있다.

  • 아주 특별한 선물

    아주 특별한 선물

    주은혜 글 / 최다정 그림 | 40면

    9,900원 (10% 할인) 5% 적립

    30년 넘게 장애 학생들을 가르치는 동안 교육 현장에서 만난 학부모와 통합 학급 학생들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를 그림 동화에 담았다. 동화의 줄거리와 표현은 짧고 간결하지만 장애인을 자녀로 둔 어머님들의 마음을 깊이 공감하고 하나님의 뜻과 사랑을 친절하게 나눈다. 온화하고 예쁜 그림과 함께한 이 동화는 장애인과 그들의 부모 마음과 삶을 이해하고 그들과 더 친밀한 관계를 맺을 수 있도록 마음을 열어 주고 따뜻하게 한다. 통합 학급 학생들에게도 장애를 가진 친구들과의 깊은 우정을 위한 선물이 될 것이다.

  • 시험하라

    시험하라

    장석환 | 국판변형 / 204면

    9,000원 (10% 할인) 5% 적립

    예수님이 이 땅에서 시험받으셨던 것처럼, 크리스천이라면 인생에 찾아오는 ‘시험’을 피할 수 없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시험을 이기고 예수님을 닮아가는 삶을 살 수 있을까?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다. 시험을 잘 알아야 시험을 이길 수 있다. ‘시험은 무엇이며, 왜 일어나는 것이며, 어떻게 이겨내야 할까?’ 저자는 우리의 이런 궁금증을 해소해 준다. 성경 인물들과 자신의 삶을 이야기하며 ‘시험’에 관해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닥쳐오는 시험에 힘들어하고 아파하기보다, 담대히 이겨나가게 되길 소망한다.

  • 예배, 해석학을 만나다

    예배, 해석학을 만나다

    조이스 앤 짐머맨 / 안선희 | 국판변형 / 200면

    9,000원 (10% 할인) 5% 적립

    다면성을 지닌 해석학은 여러 분야에서 중요한 학문으로 다뤄진다. 이는 예배학에서도 마찬가지다. 예배는 언어를 사용하고, 예배에 참여하는 우리는 모두 그 예배 텍스트의 해석자다. 해석학은 무엇인가? 예배를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가? 예배 해석에서 중요한 점은 무엇인가? 이런 궁금증으로 예배를 적절하게 해석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예배 해석학에 관한 책을 찾는 일은 쉽지 않았다. 그 갈증을 해결해 줄 책이 여기 있다. 이 책은 해석학의 흐름부터 해석학이 예배와 예배 연구에서 어떻게 사용되는지까지, 예배 해석학을 집중적으로 살펴본다. 그리고 이 복잡하고 많은 내용을 간결하게 정리해 준다.

  • 신학생의 지성과 영성

    신학생의 지성과 영성

    폴 E. 페티트, R. 토드 맹굼 / 김장복 |

    8,100원 (10% 할인) 5% 적립

    신학교에서 어떻게 공부할 것인가? 그리고 어떻게 목회할 것인가? 이 질문은 신학을 준비하거나 신학을 공부하는 신학생들이 품는 질문이자 고민이다. 이 물음에 대한 해답을 다년간 신학교 현장에서 그리고 사역의 현장에서 경험했던 경험을 들을 토대로 노련한 베타랑 교수인 페티트와 멩굼은 이 책을 통하여 제시해 주고 있다. “Blessed Are the Balanced”(균형 있는 사람들이 복이 있다)라는 원서 제목을 통해 알 수 있듯이 이 책은 신학교 시절에 지성과 영성의 균형을 이루는 길을 가르쳐 준다. 또한 신학생들을 위한 필독서 목록을 수록하고 있어서 예비 신학생이나 신학생 그리고 목회 현장에서 신학교 시기를 회고하며 재 충전아고자 하는 목회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된다.

  • 하나님의 경제 정의

    하나님의 경제 정의

    앤드루 하트로프 / 엄주연 | 신국판 무선 / 296면

    13,500원 (10% 할인) 5% 적립

    CLC 경제 시리즈 다섯 번째 책 / 실제적인 경제 정의와 학문적인 신학의 통합 이 책은 CLC가 2020년 야심 차게 진행하고 있는 경제 시리즈 중 한 권이다. 이런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중요하게 생각되는 것은, 한 마디로 “전문성”이다. 이런 관점에서 하트로프 박사는 적절한 분이라고 할 수 있다. 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저자지만, 그의 이력에도 나와 있듯이, 경제학으로 먼저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기독교 윤리학 박사도 겸하고 있다. 이런 자신의 학문적 성과를 가지고 현재 영국옥스퍼드에 있는 기업시장윤리센터에서 연구하며, 학문적이면서도 실제적인 저술을 하고 있다. 이 책은 그의 대표적인 책으로서, 성경으로부터 시대와 세대와 상황을 초월하여 적용할 수 있는 경제 정의의 본질과 목적 그리고 규범과 원칙을 제시한다. 경제 정의는 물건을 사고, 팔고, 일하고, 생산하고, 거래하는 등의 모든 활동에서 우리가 서로 어떻게 연관되어 있는가에 관한 것이다. 이런 실제적인 영역에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정의”의 개념이 어떻게 접목되고 실현될 수 있는지에 대한 놀라운 통찰이 담긴 책이다. 무엇보다도 이 책의 가장 큰 매력과 강점은, “경제”와 “신학-기독교 윤리학”의 낯설고 어려운 개념을 쉽게 풀어 설명하고, 그러면서도 단순한 정보 나열식이 아닌 깊은 지식을 깨닫게 해 준다.

  • 자본주의 경제의 구원

    자본주의 경제의 구원

    다니엘 M. 벨 주니어 / 류의근, 김정현, 배윤기 | 신국판 무선 / 300면

    13,500원 (10% 할인) 5% 적립

    이 책은 4차산업혁명과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지나가는 대한민국 사회와 경제를 기독교 세계관으로 어떻게 조망할 것인가에 대한 질문을 가지고 출발하는 CLC 경제 시리즈 중 4번째 책이다. 21세기가 접어들면서 전 세계는 신자유주의적 자본주의가 지배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런 흐름 속에서 수많은 발전과 여러 가지 현상들이 일어났다. 또한, 현대사회는 자연스럽게 탈 근대사회로 자리매김을 했고, 이런 상황 속에서 역사를 거슬러 존재하는 기독교가 무엇을 할 수 있고, 무엇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고찰과 연구가 절실해 졌다. 이 책은 이런 배경을 뒤로하고 기독교가 어떻게 세상을 바라보며, 신앙을 유지하며, 기독교의 핵심진리인 구원을 이뤄갈 것인가에 대한 통찰을 제공한다. 무조건적인 비판을 위한 비판이 아니라 건설적인 대안을 제시하면서 책을 읽는 이들로 하여금 여러 가지 실제적인 질문에 대한 답을 찾게 도와준다. 저자의 의견이 다 맞다고는 할 수 없겠지만, 적어도 무비판적으로 신자본주의를 받아들이고 신앙에 접목하는 세태에 대해 많은 시사점을 던져 줄 것이라 확신한다. 또한, 제시된 대안을 통해 세상속의 그리스도인으로서 어떻게 경제를 바라보고,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중요한 통찰을 얻게 될 것이다.

  • 꾸밈없는 사람들

    꾸밈없는 사람들

    에드가 켈렌베르거 / 오민수, 김옥기 | 신국판 무선 / 232면

    10,800원 (10% 할인) 5% 적립

    장애를 지닌 이들을 대할 때마다 어떻게 신앙을 나눠야 하는지 난감할 때가 많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다”라는 말씀은, 장애를 지닌 이들의 힘든 생활에는 사실 큰 위로가 되지 않는다. 더군다나 장애로 인해 일어난 여러 가지 상황은, 당사자뿐만 아니라 주변의 사람들도 힘들어한다. 더 힘든 상황은, 이들을 돕고 싶어도 – 일반적인 접근의 책은 많지만 - 신학적으로 접근한 책이 드물다는 사실이다. 이런 상황에서 이 책은, 장애 중에서도 정신적 장애가 있는 이들을 성경이 어떻게 다루고 있으며, 복합적인 장애를 지닌 이들을 어떻게 신앙적으로 접근할 것인가에 대해 서술한다. 특히 구약의 세계 속에는 장애라는 주제도 흔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장애인도 그리 잘 언급되지 않는다. 책의 저자는 스위스 바젤대학교에서 구약학 박사를 취득한 목사로서, 고대 오리엔트의 쐐기 분자 문학과 이집트 문헌 연구 그리고 그리스-로마시대, 중세시대 기독교에 이르기까지 장애인에 대한 흔적을 두루 다루고 있다. 또한, 이 책의 저자는 지금까지 많이 연구되지 않는 이 영역에 적합한 인물이다. 바로 자신의 아들이 정신적/신체적 장애를 겪고 있기 때문이다. 장애 아들의 출생과 성장, 생활에 대한 문헌적인 증언을 바탕으로 그들의 실생활을 추적하고, 구약성경 속에서 용해된 장애인에 대한 여러 언급을 재유추하고 있다. 더 나아가 탁월한 언어적 감각으로 특별히 정신적인 장애를 겪었던 사람들을 살펴본다. 이 책의 가치는 여기서 멈추지 않는다. 단순히 학문적인 것만을 다루지 않고, 장애 아동의 교육과 세례문답, 예배 참여, 가정생활까지 아주 실제적인 현실도 함께 기록하여 다룬다. 특별히 정신적 장애가 있는 사람들을 상담한 예들을 언급하며, 고대 세계 속에 장애인의 대한 이해를 더욱 명쾌하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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