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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 운동'은 하나님의 역사입니다. 하나님은 침묵하지 않고 계십니다. 지금도 전세계에서 울려퍼지는 '미투'의 함성! 길고 일방적이었던 성대결의 역사에서도 하나님은 섭리 가운데 약자의 편에서 공의를 실행하셨습니다. 그 중심 인물이라고 할 수 있는 밧세바도 하나님은 복음서의 말씀을 통해 '미투'에 참여하게 하셨습니다. 성경에 나타난 성폭력과 그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에서 오늘의 우리를 돌아보게 됩니다.
이 책은 평신도가 쓴 아가서 해설서이다. 저자가 아가서를 읽고 받은 은혜와 저자 나름의 상상력을 가미하여 아가서를 풀어가고 있다. 그렇기에 신학적인 논쟁을 깊이 다루고 있지는 않으나, 아가서에서 보여주고 있는 솔로몬과 술람미 여인의 사랑 이야기를 뮤지컬 형식을 빌어 전개해 나가고 있기에 읽는 맛과 흥을 더해 준다. 결국 독자들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도를 향한 사랑을 잔잔한 감동으로 만날 수 있다.
본서는 스펄전이 신구약 성경 안에 있는 위대한 기도들을 다루며, 특히 예수 그리스도의 기도에 대해 심도 있게 설교한 내용이다. 스펄전은 자신의 탁월하고 수려한 수사법을 통해 성경의 기도들과 그 의미를 깊이 있는 해석과 적용으로 풀어내고 있다.
본서는 성막 특히 지성소 안에 있는 법궤를 중심으로 예수 그리스도와의 연합과 그 열매로서의 삶의 변화에 대한 내용이다. 그리스도인이 그리스도 안에 있다는 것이 무엇인지를 신구약성경을 관통하며 잘 설명해주고 있다.
회심 후 하나님께 헌신된 삶을 살기 위해 날마다 노력하는 저자 조민형은 일상에서 마주치는 여러 가지 소재들을 묵상의 소재로 삼아 ‘하나님의 잔소리’라는 이름으로 유튜브(www.youtube.com)에 게시하여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책은 그 대본들을 책으로 엮은 것으로, 게으른 신앙인들에게는 경종을 울리고, 열심 있는 신앙인들에게는 다양한 묵상의 기술들을 제공할 것이다.
저자는 행정고시에 합격하고 공직에 종사하였다. ‘직장인성경공부모임’(BBB)에 참여하면서 평신도 직장사역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인식한다. 그래서 저자는 개인의 경험과 체험, 신앙적 간증과 함께 직장선교사역에 필요한 방향들을 제시한다. 직장선교사역을 위한 교과서로서의 길잡이가 되어 줄 뿐만 아니라 저자의 삶 속에서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와 감동을 공유할 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될 것이다.
“바른말의 품격 시리즈”는 그리스도인의 바른 언어생활을 통해 일상생활과 교회생활에서 성숙하고 은혜로운 신앙인의 모습을 구현하려는 목적을 두고 만들어졌다. 본 시리즈의 제2권인 『바른말의 품격-한글편』은 일상생활, 특히 교회와 신앙의 가정에서 자주 틀리는 우리말 100여 개와 거기서 파생되는 단어들까지 합한 일천여 개 가까운 어휘들의 의미, 유래, 쓰임새 등을 시대감각에 맞는 해설과 함께 한글 맞춤법과 표준어 규정 및 외래어 표기법에 따라 쉽고 명확하게 설명해 준다. 그리스도인의 품격 있는 언어생활을 위한 필독서이다.
※ 본 상품은 E-book입니다. 이 책은 이진헌 목사 설교집으로, 성경 중심으로 말씀을 풀어가는 설교를 통하여 참된 믿음을 통하여 구원에 이르는 길이 무엇인지를 만날 수 있다. 또한 한 편의 설교가 끝날 때마다 던져지는 문답의 질문은 독자들로 하여금 그 설교의 요약과 의미를 되새겨 보면서 삶에 적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본서는 스펄전이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에 대한 본문을 중심으로 설교한 내용이다. 스펄전은 자신의 탁월하고 수려한 수사법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과 그 의미를 깊이 있는 해석과 적용으로 풀어내고 있다.
저자는 미국 한인교회 목회자로서 세상과 교회의 여러 일들을 바라보며 정리한 단상들을 모았다. 다루는 주제는 폭넓지만, 그 통찰에는 기독교적 지혜와 복음, 그리고 목회적 심정이 녹아 있다.
영화 <신을 믿습니까?>와 <마더 테레사의 편지>라는 두 편의 영화는 인간의 고단한 삶의 여정을 다루면서 그 속에서 희생과 헌신으로 다른 사람들의 삶이 살아나는 것을 보여 준다. 그리고 이 영화의 렌즈를 통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다시 한 번 바라보게 하면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우리가 어떻게 살아가야 할 것인가 하는 삶의 문제를 생각하게 한다. 각 장이 끝날 때마다 묵상 포인트도 함께 수록되어 있어서 저자의 전편인 『사순절 묵상과 힐링』과 함께 그리스도의 삶을 묵상하는 데 요긴한 책이다.
본서는 성경의 눈으로 서양 철학을 이야기하고, 믿음에 기초한 철학적 성찰로 구약성경의 사사기를 이야기한다. 흥미진진하게 풀어가는 철학과 사사기 이야기를 좇아가다 보면 어느새 서양 철학사를 전반적으로 이해할게 될 뿐만 아니라 각 철학 사조들에 대한 기독교적 평가를 얻을 수 있게 되고, 사사기 이야기들이 보여주는 인본주의의 그늘과 신본주의의 빛을 보며 무릎을 치게 될 것이다. 본서는 그리스도인을 위한 철학 입문서로 합당하다.
본서는 아담의 창조 문제를 성경이 아닌 과학적 논리를 이용하여 진화론의 오류를 지적하므로 과학적 변증을 제공해주고 있다.
본서는 인내의 정의에서 시작하여, 신구약과 교회사에 나오는 인내의 인물들을 소개한 후에, 성도들이 언제 어디서 어떻게 인내해야 하는지를 소상히 밝히는 그야말로 인내에 대한 깊고 넓은 안내서이다.
이 책은 저자가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묵상하면서 그 때마다 주시는 하나님의 지혜를 체험적으로 경험하면서 느껴지는 생각들을 정리하여 기록하였다. 저자의 고백처럼 이 책은 이론서도 아니고 신앙 교리를 다루고 있지는 않지만 순수하게 말씀을 통하여 들려주는 구원의 진리에 이르는 말씀들을 맛볼 수 있다. 대화 형식과 간결하고 깔끔한 문체로 쓰여 있기에 누구나 쉽게 읽고 이해할 수 있다.
그리스도인은 연애와 결혼과 육아를 어떻게 해야 하는가? 이 질문에 대하여 4자녀를 둔 저자가 경험하고 고민하며 공부하며 묵상하며 확인한 하나님의 원리를 앞서 길을 걸어간 사람으로서 겸손히 내놓는다. 저자는 본질적인 문제로부터 실제적인 일들에 이르기까지 친절히 설명해 준다. 이 책을 통해 미혼 그리스도인들은 지혜롭게 준비될 것이고, 기혼 그리스도인들은 연애와 결혼과 육아에 있어 큰 영감을 얻게 될 것이다.
저자는 선지서를 통하여 들려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선지자의 심령을 가지고 이 시대를 바라보고 있다. 오늘날 한국 교회에 드러나고 있는 여러 문제의 상황 속에서 영적인 분별력을 가지고 결국 말씀을 통하여 영적으로 성숙해 가야 함을 말하고 있다. 간결하지만 힘이 느껴지는 문체가 돋보이며 청년들뿐만 아니라 일반 성도들에게 그리스도인으로서 오늘날 이 시대를 어떻게 살아 갈 것인가 하는 강한 도전을 준다.
신학적 조우가 아닌 문화적 조우를 통해서 저자는 수천 년간 동서의 문화적 종교적 벽 속에 격리되었기에 서로의 다름 속에도 서로를 끌어당기는 공통점이 있음을 발견한다. 동양의 대표적인 고전인 논어를 통해 들려주는 지혜의 말씀을 성경 말씀에 조명하여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도 귀감이 되는 삶의 지혜와 교훈들을 들려준다.
노숙인과 소외계층을 만나러 오늘도 거리로 나가는 ‘프레이포유’ 사역자들의 순수하고 소박하며 본질적인 사역 이야기. 우리가 외면하고 싶은 곳에서 피어나는 회복과 따뜻한 돌봄의 이야기. 이 책을 통해 거리와 내 삶의 자리가 멀지 않음을 알게 된다.
마태복음 5-7장에 나오는 산상수훈의 내용을 다룬다. 저자는 산상수훈을 통하여 들려주는 메시지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서술하고 있으며 각 장이 끝날 때마다 내용을 복습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서 성경공부 교재로 활용해도 좋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