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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 나오는 인물들의 삶과 신앙을 다루고 그들의 믿음의 삶을 통하여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 특히 젊은이들에게 하나님 중심적인 삶이 무엇인지를 일깨워 준다.
이 책은 저자의 『개혁교회를 무너뜨리는 톰 라이트』 한국어판의 번역서로, 개혁교회 신앙의 기초를 파괴하는 톰 라이트를 비판하는 서적이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톰 라이트가 성경의 중심 진리를 왜곡하고 있다고 평가한다. 특히 복음의 핵심교리인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의 죽음을 중심에 두지 않고 하나님나라라는 개념으로 대체하면서 그리스도의 전가교리를 부정하는 것은 전혀 다른 기독교를 만드는 것이라 비판한다.
이 책은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한 새 사람이 하나님의 무한한 사랑과 자유를 알고 그리스도의 충만한 분량에까지 이르러 가는 장대한 믿음의 여정에 대하여 다루고 있습니다. 저자는 이 여정을 죄와 사망의 법에서 율법으로, 율법에서 믿음의 법으로, 믿음의 법에서 마음의 법으로, 마음의 법에서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생명의 성령의 법에서 사랑의 법에 이르는 과정으로 설명합니다. 이 책의 내용을 따라 읽어 내려가면, 마음의 법을 사랑의 법으로 바꿔서 “영광의 길”로 나아가는 은혜가 충만히 임할 것입니다.
예수의 십자가 우편에 달렸던 강도는 극적인 회심을 하고 지상에서 가장 짧은 신앙생활을 경험한 자로, 많은 사람들의 상상력을 자극한 인물이다. 콜린 스미스는 그 강도가 예수님보다 늦게 죽었다는 사실에 착안하여 그를 조명하되, 십자가에 달리기까지의 죄인으로 십자가에서 예수의 죽음에 대한 목격자와 증인으로, 또 은혜를 입어 회심하게 된 그리스도인으로 시선을 바꾸어가며 사실과 교리에 입각한 이야기를 작가적 상상력을 발휘하여 흥미롭게 엮어내고 있다. 따라서 이 책은 기존 신자들을 위한 묵상용으로, 초신자 교육용으로, 불신자 전도용으로 유익하게 사용될 것이다.
목회를 시작한 지 3-4년 전후로 목회를 그만두는 경우가 많이 발생하는 상황에서 목회자가 목회 사역에서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어려움을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를 설명하고 있다. 믿음의 부족, 자만, 자기연민, 자멸적 반응 등 온갖 종류의 감정들이 목회자가 경험하는 일상적인 스트레스임을 지적하면서 자신의 회복과정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목회 현장에서 저자가 직접 경험한 내용을 바탕으로 성경적 원리와 목회적 원리를 찾아내어 목회의 방향성을 점검하고 전진할 수 있도록 격려해준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하여 하나님 나라의 복음과 특성과 내용을 전체적으로 조망하고, 우리의 현실 역사 및 일상의 문제와 결부하여 신앙의 구체적이고 실천적인 함의를 살피고 있다. 따라서 이 책을 통하여 진정 하나님 나라의 복음이 무엇인지 하는 통찰력을 얻게 될 것이다.
저자는 평신도의 가정에서 목회자의 가정으로 바뀌고 그 속에서 사춘기 시절을 보내면서 겪었던 갈등과 고민, 삶의 방황 등을 솔직하게 고백한다. 그리고 인격적로 주님을 만나면서 부모와의 관계가 회복되고 삶이 변화되고 학생으로서 학업의 성취를 경험하며 청소년 사역의 비전을 품고 달려가는 열정적인 사역자로 변화된 저자의 삶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선교사이자 역사학도이 저자는 요한계시록을 근거와 역사적 시각으로 현 시대에 일어나고 있는 현상들을 종말론적으로 분석하면서 한국 교회에 다시 깨어 기도하여 새로운 영과 정신으로 민족 대화합을 이로는 한국 통일을 준비 할 것을 말하고 있다.
저자는 현재 미국에서 정치 지도자들과 심지어 종교 지도자들까지도 동성애를 합법화시키는 경향을 보면서 안타까운 심정으로 이 글을 썼다. 성경적 관점에서 동성애의 문제를 냉철하게 분석하고 비판하면서 한국의 그리스도인들 또한 동성애에 미혹되지 않고 깨어서 동성애를 경계해야 함을 주장한다.
이 책은 저자가 12일간 유럽 종교개혁 유적지를 순례하면서 종교개혁자들과 그들의 문화유산을 둘러보고 느낀 생생한 감동의 현장을 담았다. 또한 저자가 종교개혁의 신학적 의미와 그 영향 등을 해석하며 느낀 내용 등을 생생한 화보와 함께 담고 있다.
본서는 저자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바른 신앙생활이 무엇인가를 재림 신앙의 관점에서 고민한 흔적을 엿볼 수 있다. 저자는 본서를 통해서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앞두고 성도들이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를 간결하게 전해주고 있다. 특별히 교회의 타락한 현실에서 거룩한 신부로서 세상의 문화와 이단들로부터 분리되어 성결한 삶을 살아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재림이 임박한 이 시대에 재림 대망 부활 소망을 가지고 주일성수하며 복음을 전할 것을 피력한다.
여러 신앙 언어들과 해석들 중 한 가지를 시도한다. ‘역사의 예수는 어떤 모습이었을까?’ 하는 것을 염두에 두면서 낱낱의 언어들을 기독교 철학적으로 분석하여 그리스도인들이 어떤 영성적 삶을 살아야 할 것인가를 말하고 있다.
신약성경의 본문을 중심으로 한 이야기식 설교를 모았다. 지루하지 않은 설교로 성도들에게 “책임과 손해”를 감당하는 그리스도의 제자도를 전하고자 했다. 저자는 유진 L. 로우리(Eugene L. Lowry) 와 프레드 B. 크래독(Fred B. Craddock)의 설교이론을 바탕으로 삶의 현장에서 갈등하는 신약성경의 인물들과 그들의 사건을 갈등-심화-전환-복음-해소의 플롯으로 구성하였다. 이런 과정 속에 저자의 상상력이 반영되었지만 전통적인 성경연구 방법에 따른 본문연구를 기본으로 하기 때문에 그 개연성에 충분히 공감할 뿐 아니라 더 깊은 묵상과 적용으로 이끌어 가고 있음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선정된 신약성경의 본문들을 더욱 몰입해서 읽고 한층 더 새롭고 풍성한 복음 메시지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본서는 임덕규 신앙 강좌 시리즈 12번째 책으로, 기독교 신앙의 핵심인 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에 대해 그 본질과 의미를 성경 안에서 설명한다. 저자는 십자가 복음의 중요성과 그리스도의 죽음 속에 담긴 신비를 제시하며, 복음을 이미 소유한 사람들에게는 더 깊은 신앙으로 들어갈 것을 권하고, 복음을 아직 믿지 못하는 사람들에게도 변증학적으로 접근하여 예수가 그리스도임을 증거한다. 부록에는 루터와 칼빈의 십자가 신학을 첨가하여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역에 대한 이해를 넓힌다.
세상의 정치, 경제, 문화, 종교 등을 주도하고 있는 실체에 대하여 말한다. 그리고 교회도 이들의 영향을 받아서 기독교의 근본이 흔들리고 있음을 지적하면서 하나님의 진리와 저들의 시대정신을 분별하여 기독교가 혼합주의를 배격하고 바른 진리위에 세워질 것을 주장한다.
이 책은 개혁교회 신앙의 기초를 파괴하는 톰 라이트에 대한 비판서적이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톰라이트가 성경의 중심진리를 왜곡하고 있다고 평가한다. 특히 복음의 핵심교리인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의 죽음을 중심에 두지 않고, 하나님나라라는 개념으로 대체하면서, 그리스도의 전가교리를 부정하는 것은 전혀 다른 기독교를 만드는 것이라 비판한다.
신앙 인물 시리즈 제3권 『잔느 귀용 부인의 생애』. 잔느 귀용 부인은 17세기 프랑스 절대왕정의 최절정기인 루이 14세 때 극도의 호사스러움과 방탕, 쾌락으로 프랑스가 휘청거리는 어둠 속에서 한 줄기 등불처럼 살다 간 그리스도의 증인, 성령의 순교자였다. 이 책은 그리스도에게로 가는 잔느 귀용 부인의 인생 여정을 그리고 있다. 자기의 구세주와 깊이 사랑을 나누었던 한 여인, 신앙고백을 통하여 그리스도인들을 축복하고 도전케 하기 위해 하나님께서 크게 사용하셨던 한 여인, 너무도 열렬하고 진솔한 신앙 때문에 몰이해 속에서 박해를 당했던 한 여인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