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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서는 스펄전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위에서의 가상칠언을 본문으로 설교한 내용이다. 스펄전은 자신의 탁월하고 수려한 수사법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가상칠언의 의미를 마치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 속에 들어가 있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깊이 있는 해석과 적용을 해내고 있다.
『무트 타무트의 하나님』은 창세기로부터 시작하여 구약에 나타난 일련의 사건들을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성취된 복음의 관점으로 해석한 책으로, 히브리어 단어 하나하나의 의미에서부터 크고 작은 사건들이 어떻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복음으로 수렴되는지를 강력한 필치로 확신 있게 말하고 있다.
저자는 대학 졸업 후 도미하여 26세의 나이에 성령체험을 하고 많은 기적과 은사를 체험한다. 그리고 30여 년간 사역자의 길을 걸으면서 예수님과의 만남의 체험, 영적으로 나눈 대화의 내용, 주님의 인도하심 속에 경험했던 사역의 내용 등을 간증의 형식으로 담고 있다.
저자는 본서를 통해서 성도의 삶은 이 땅에서의 부귀연화를 부리는 성공에 있는 것이 아니라 천국의 소망에 있다고 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말씀대로 사는 자들에게는 심판을 면하고 천국의 예비 된 상을 받게 될 것이라고 말한다.
저자는 오늘날 추락해 가는 한국교회의 모습에 대하여 안타까움으로 바라본다. 그리고 동·서방 기독교와 종교개혁 그리고 그 이후의 기독교 역사의 흐름의 맥을 잘 짚어주면서 한국교회의 소망은 곧 종교개혁의 정신을 회복하는 데 있다고 말한다. 관련 주제들을 쉽고 알차게 일목요연하게 정리하고 있어 목회자, 신학생뿐만 아니라 평신도들도 읽기에 좋은 책이다.
임지석 목사 컬럼집으로 우리 주변의 다양한 이야기들 속에서 느꼈던 생각들을 담백하게 써내려가면서 그 안에서 발견하게 되는 신앙적 교훈들을 간결하게 들려준다.
본서는 스펄전 목사의 설교들 중 성찬식과 관련된 설교들을 모은 것으로, 그의 깊은 영성과 함께 성찬식에 대한 깊은 신학적, 목회적 안목을 파악할 수 있게 해 준다. 특별히 그의 설교의 위대함을 맛볼 수 있는 좋은 설교문들이다.
본서는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ACTS)에서 공부하고 각 분야에서 사역하고 있는 ACTS 졸업생들이 학창시절을 되돌아보며 학창시절에 고민하고 깨닫고 경험했던 다양한 이야기들과 ACTS를 통하여 받았던 신학과 신앙훈련 그리고 비전들을 나누고 있다.
예수는 신화라고 예수를 부인하는 자들이 있고, 예수를 믿는다 하면서도 다른 예수를 믿는 자들이 있다. 또한 기독교를 표방하지만 실제는 이방 종교와 혼합되고 변질된 기독교가 있다. 저자는 이러한 자들의 오류와 잘못된 주장을 과학자, 고고학자, 역사학자, 법학자, 신학자, 철학자, 신화학자들을 인용하여 반박하면서 성경과 예수가 완전한 사실임을 변증한다.
일상의 삶 속에서 나타나는 영적 싸움의 승리의 비결이 신구약을 관통하는 승리자 그리스도의 복음에 있음을 강해한다.
저자는 딱딱한 언어로 번역된 성경의 내용을 문학적 상상력을 동원한 스토리텔링 기법으로 재구성하여, 초신자뿐만 아니라 불신자들에게도 쉽게 성경의 이야기를 접할 수 있도록 하였다.
저자는 장애인 자녀를 둔 부모로서 또한 예기치 않게 자식을 잃은 삶의 애환을 수많은 고뇌 끝에 한 권의 책으로 내놓았다. 그리고 그 속에서 겪게 되었던 신앙의 갈등과 결국에는 그 고난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하나님의 은총으로 살아가는지를 보여준다.
저자가 그동안 행하였던 설교들 중에서 선별한 설교들로 묶여진 설교들과 룻기 강해로 구성되어 있다. 청교도와 개혁신학을 바탕으로 연구하여 준비했던 말씀들을 논리적으로 명쾌하게 전하면서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이하는 해에 한국교회가 다시 말씀으로 돌아가야 함을 말한다.
이 책은 이진헌 목사 설교집으로, 성경 중심으로 말씀을 풀어가는 설교를 통하여 참된 믿음을 통하여 구원에 이르는 길이 무엇인지를 만날 수 있다. 또한 한 편의 설교가 끝날 때마다 던져지는 문답의 질문은 독자들로 하여금 그 설교의 요약과 의미를 되새겨 보면서 삶에 적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본서는 로버트 M. 맥체인의 생애와 그의 사역을 은혜로운 전기 형식으로 쓴 이야기이다. 이 책을 통해 하나님께서 맥체인이라는 도구를 어떻게 사용하셨는지, 그리고 얼마나 놀라운 하나님의 역사가 그를 통해 일어났는지 확인할 수 있게 한다.
본서는 이사야서와 예수 그리스도의 관계를 중심으로 사경회에서 선포한 강해설교집이다. 이사야서 전체에서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어떤 말씀을 하고 있는지, 상세한 주해를 통해 강해하고 있다. 이 책을 읽는 사람은 이사야서 안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
본서는 교회 내에 만연된 물질주의, 세속주의를 경계하고 오직 말씀으로 무장하지 않으면 ‘주님 오실 때’에 교회는 불신자와 같이 심판을 받고 영원한 벌을 받을 것임을 강조하면서, 신자들에게 영적 각성을, 불신자들에게는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도록 하는 책이다.
저자는 한자와 성경을 연구하면서 일부 한자의 어원이 성경과 깊은 연관성을 가지고 있음을 밝히고 있다. 한자와 성경의 이야기와의 만남을 통해 펼쳐지는 내용과 묵상을 통해서 독자들을 성경의 이야기를 한자로 어떻게 풀어가고 있는지 새로운 경험의 세계로 빠져들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