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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 본문 비평의 이론과 실제]는 학생들이 슈투트가르트판 히브리어 성경(BHS)으로부터 가장 많은 것을 얻을 수 있게 해주는 기본 지식을 제공하고 있다. 엘리스 알 브로츠만은 히브리어 성경의 석의를 연구하는 학생들에게 고대 근동의 문자들과 문서들, 사해 사본들, 그리고 히브리어 사본들의 중요성을 설명한다. 저자는 학생들이 다양한 이문들을 평가할 수 있도록 BHS와 다른 도구들을 사용하는 것과 관련된 절차들을 안내한다. 서문에서 브루스 케이 월트키는 이 책에 관하여 "히브리어 본문과 역본들의 안내, 본문 비평의 이론, BHS의 사용법 안내, 그리고 본문 비평의 실제의 예"를 종합해 놓은 점을 독특한 장점으로 칭찬하고 있다. "이 책은 다른데서 찾아 볼 수 있으나 대부분의 학생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많은 것들을 간결하고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더글라스 스튜아트(고든-콘웰 신학교)- "이 책은 히브리어 성경 본문의 전승에 관련된 문제들의 안내, 이문들을 평가하는 적절한 절차들에 대한 논의, 그리고 BHS에 기 록된 본문 비평 자료들을 잘 활용할 수 있는 지침들을 제공하고 있다." -리챠드 테일러(달라스 신학교)-
본서는 독일의 신학교에서 보편적으로 읽혀지는 구약개론과는 다른 성격을 지닌 것으로 기독교도로서의 자각 위에서 구약을 개관한 책이다. 따라서 기독교 신앙의 함양에 중요한 기초 자료가 된다. 뿐만 아니라 본서는 시종 성경의 계시 영감 사상에 투철하고 있으며 문서설을 비롯한 양식사적 견해는 모두 배제되었다. 이 책을 읽노라면 독일의 신학이 영미 계통의 극보수와 복음주의 노선의 성경관보다 더 철저한 보수주의 경향을 지니고 있음을 인지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본서는 신학도들에게만 반가운 책일 뿐만 아니라 평신도들에게도 쉽게 구약을 개관할 수 잇는 좋은 안내서가 될 것이다.
이책은 학생과 학자 모두를 위해서 쓰여졌다. 히브리 성경(또는 구약성경)에 관심이있는 모든 자들을 위한 하나의 새로운 종류의 안내서로서 집필되었다. 이러한 안내서가 필요한 이유가 무엇인지를 설명하면서 시작하고자 한다. 히브리성경은 고대이스라엘의 역사, 기도, 노래, 율법, 그리고 예언들을 포함한다. 이런 글들은 1천년이 넘는 오랜기간에 걸쳐서 기록 되어졌다. 최근에는 고고학, 언어학, 고대사의 발전 덕택에 성경이 어떻게 형성되게 되었는지 에 대해서 학자들이 더 많은 것들을 배울수있게 되었다. 우리는 이제 성경에 포함된 다양한 이야기들의 역사적인 배경과 그처럼 상이한 내용들이 어떻게 함께 묶여지게 되었는지에 관해서 많은 것들을 알게 되었다. 오늘날 사람들이 학교와 대학에서 성경을 연구할 때 자주 크게 주목하는 것은 바로 이 "새로운 지식"이다. 히브리 성경에 대한 대부분의 안내서와 개론서들을 이것 이외에는 거의 다루는 것이없다. 이제 사람들은 성경이 기록된 여러시기들에 대해서, 그리고 여러 수집자들과 편집자들에 대해서 배운다. 그들은 이스라엘의 배경적인 역사에 대해서, 그리고 성경의 사건들을 조명해 주는 고대 근동의 다른 문헌들에 대해서 배운다. 이 모든 것들은 매우 흥미로운 정보들이다.
본서는 오늘날 역사 안에서 하나님이 일방적으로 세우신 계약을 정확히 이해함으로써 신구약의 관계에서 풀 수 없는 복잡한 문제에 대한 확실한 기초를 정립할 수 있는 안내서이다.
하나님이 세우신 계약을 정확히 이해시킴으로써 신구약 관계에서 풀 수 없는 복잡한 문제에 대해 확실한 기초를 정립할 수 있게 하는 안내서이다. 이 책은 오늘날 성경해석의 중요한 두 영역을 다루고 있는데, 곧 하나님의 계약의 의미와 신구약의 관계에 중점적으로 초점을 맞추고 있다. 우리는 역사 안에서 하나님이 일방적으로 세우신 계약을 정확히 이해함으로써, 신구약의 관계에서 풀 수 없는 복잡한 문제에 대한 확실한 기초를 정립할 수가 있다. 실제적으로 오늘날 성경해석의 모든 학파는, 성경의 분명한 내용을 이해하는데 있어서 계약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되었다. 자기 자신을 "인간을 위한 계약"으로 삼으신 주님의 보다 큰 사랑이 모든 나라의 사람들 가슴속이 밝혀져야겠다. 이러한 연구에 주님 의 축복이 있기를 바란다.
이스라엘의 역사를 자세하게 연대기적으로 다루고 있지 않지만, 올브라티트 특유의 고고학적 실증을 흥미있게 곁들여 가며 구약 역사의 진실성과 역사성을 입증하려고 노려하고 있다. 60년대 이후로 많은 발굴과 고대 자료 해독 등의 연구가 진척되어 올브라이트식 설명이나 해석은 바뀐 것이 많지만,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은 올브라이트가 실제 이스라엘 땅 위에 캠프를 치고 땅을 파서 발굴하면서까지 구약 역사를 추적하고자 했던 진지함과 선구자적인 시도 그리고 천재적인 착상 등을 이책에서 맛볼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