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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서는 마태복음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예수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한 사역을 정리한 책으로, 예수 그리스도라는 하나의 중심 주제로 전체를 관통하고 있다. 특히 성경 공부 형태로 편집되어 평신도를 위한 성경공부교재로 유용한 책이다.
본서는 초기 기독교가 그 형성과정에서 헬라문화와 어떤 관계를 맺고 있었는지를 살피고 있다. 내쉬는 이 책에서 헬라문화, 특히 당시의 철학과 신비종교가 초기 기독교와 복음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를 복음적 입장에서 검토한다. 또한 초기 기독교와 이들과의 유사점과 차이점과 더불어 이들로부터 받은 영향과 이들에게 끼친 영향까지 광범위한 검토를 통해 복음의 유일성을 변증하고 있다.
본서는 기름, 기름부음, 기름부음 받은 자의 의미를 성서적으로 고찰한다. 그리고 기름부음이 메시아 사상과 메시아이신 예수 그리스도와 어떻게 연결되고 있는지를 살피고 기름부음의 현대 목회적 적용에 대하여 말한다.
이 책은 구약 성경에 나타나는 윤리적 난제들을 고대 근동의 문화적 맥락을 고려하여 변증학적으로 풀어냄으로 이 책을 읽는 모든 사람들이 구약의 하나님에 대한 오해를 벗어나 신앙 지식의 성숙과 담대한 믿음에 이르도록 인도해 준다.
본서는 사본학 연구가 일천한 한국신학계에서 개척적 성격을 띤 본문 연구서로 특히 간본문적 연구방식을 통해 더욱 풍성한 성경해석 방식을 제시해주는 책이다.
구약의 분문 중에서 구속사적 관점에서 다룬 논문들을 엮은 책으로 구속사와 관련된 다양한 국면을 다룬 글을 싣고, 다음으로 그 관점을 적용해서 주석한 글을 싣고 있다.
구원과 진리를 담고 있는 방대한 성경을 읽고 이해한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이는 성경을 사랑하는 독자들에게 고민이 아닐 수 없다. 이에 본서는 성경 전체를 가장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조화하여 그 안에서 복음의 진수를 발견하게 한다. 저자는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하는 거시적 구조를 소개함으로 모든 독자에게 성경 전체의 내용을 명쾌하게 이해하도록 돕는다.
이 책은 성경이 직접 밝히는 천국에 대한 견해를 창조, 안식, 하나님 나라, 임재, 그리고 영광이라는 다섯 가지 주제로 묶어서, 각각의 주제를 창조-타락-구속-회복의 구도로 접근하는 “기독교 세계관”으로 풀어내어 설명합니다. 책을 읽으면서 독자들은, 그동안 막연하게 생각해 왔고 오해했던, 천국에 대해 올바른 지식과 균형 있는 견해를 갖추게 될 것입니다. 아울러 천국에서의 새로운 생활과 관련된 15가지 질문과 대답은, 천국에 대한 모든 사람의 궁금증을 해결해주고, 우리로 하여금 천국에 대한 기대와 소망을 가지게 할 뿐만 아니라, “바로 지금, 여기”를 살아내는 신자들에게 더 풍성한 삶을 살도록 독려하는, 담대함과 용기를 선물해 줄 것입니다. 우리가 언젠간 가게 될 그 곳을 생각하며 묵상할 수 있는, 뜻 깊은 책입니다.
‘하나님의 임재’라는 성경신학적 주제를 가지고 이와 관련된 성경 본문을 분석해준다. 창조에서 드러나는 하나님의 임재에서부터 시작하여, 인간의 죄와 타락에도 꺾이지 않았던 하나님의 엄청난 임재의 역사를 거쳐서, 예수 그리스도와 성령님의 임재 속에 절정에 이른 완벽한 하나님의 임재까지 세밀하고 감동적으로 그려내고 있다. 또한 역사 속에 임하신 다양한 하나님의 임재의 모습을 밝혀주면서 하나님과의 동행이 어떤 모습으로 구체화되었는지 알려준다. 성경에 나타난 하나님의 임재의 다양한 형태를 소개하고 있다.
히브리 성경에 대한 최신의 학적 논의를 총망라!! 현재 진행 중인 논쟁에 대한 명쾌한 통찰을 가능케 하고 장차 히브리 성경 연구를 위한 기준이 될 새로운 관점도 만들어 주는 책이다. 세계적인 석학 25인이 평생에 걸쳐 연구한 결론을 가지고 최근에 이르기까지 분야별로 학적인 논의가 어떻게 흘러왔는지를 돌아본다. 이 책을 통해서 구약 성경신학 각 분야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가 가능할 것이며, 각 분야별 참고문헌과 필독서를 통해 심화 탐구를 위한 자료도 제시한다. 구약 성경을 공부하는 신학생뿐만 아니라 관심 있는 성도들에게도 구약 성경 연구의 출발점으로 참고할 만한 책이다.
요즘 한국 신학계에서 뜨겁게 논의되고 있는 “칭의론” 논쟁에서, 한 가지 아쉬운 부분이 있다면, 칭의의 기본을 이루는 예정 즉, 하나님의 “선택”에 대한 논의가 부족하다는 것이다. 또한 이 논의는 자연스럽게 인간의 “자유의지”에 대한 물음을 제기한다. 이 책은 그동안 논의되어진 선택과 자유의지에 대한 대표적인 두 입장 칼빈주의와 알미니안주의의 여러 논쟁들을, 교회사와 성경중심으로 접근한 책이다. 특히 개혁주의자인 저자 특유의 날카로운 질문들을 통해, 읽는 독자들로 하여금 양 진영의 입장들을 보다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더 나아가 상호 보완적인 대화를 독자들에게 들려준다. 이 책을 통하여 추상적으로 알아왔던 하나님의 선택과 인간의 자유의지에 대한 새로운 통찰을 얻게 될 것이다.
마태복음을 연구하여 구조를 분석하고, 주제별로 세분하여 본문의 핵심내용들을 정리하였다. 일반 성도들에겐 QT와 성경공부, 구역예배에서 활용하기에 좋으며, 설교자들에게는 마태복음 설교를 준비하는데 구조에 대한 새로운 통찰을 줄 수 있다. 특히 실제적인 본문분석에 따른 예시가 잘 되어 있으며, 서론에는 저자가 이 책을 집필한 해석학적 기준이 잘 제시되어 있기에, 저자의 의도를 따라 공부하다보면 마태복음에 대한 새로운 통찰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마틴 로이드 존스의 로마서강해 1권~14권을 중심으로 그의 신학을 주제별로 연구한 내용이다. 저자는 하나님부터 시작하여 복음, 교회, 국가, 그리스도인의 삶, 종말에 이르기까지 로이드존스의 설교를 분석하여, 정리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로이드존스의 다른 설교집을 참고하므로, 충분한 신학적 균형을 유지한 부분도 빼놓을 수 없다.이 책은 마틴 로이드 존스의 로마서강해 1권~14권을 중심으로 그의 신학을 주제별로 연구한 내용이다. 저자는 하나님부터 시작하여 복음, 교회, 국가, 그리스도인의 삶, 종말에 이르기까지 로이드존스의 설교를 분석하여, 정리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로이드존스의 다른 설교집을 참고하므로, 충분한 신학적 균형을 유지한 부분도 빼놓을 수 없다.
이 책은 히브리서 본문연구를 통해, 히브리서에서 나타나는 ‘왕이신 예수 그리스도’ ‘대제사장이신 예수 그리스도’로서의 기독론을 다양한 자료를 토대로 하여 심층적으로 연구 분석하고 있다. 또한 히브리서의 기독론이라는 주제와 관련된 히브리서의 종말론, 구원론, 새 언약의 성취, 우주론, 권면의 신학 등도 함께 다룬다. 따라서 이 책은 히브리서를 더 깊게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독일에서 1881년에 창간되어 2013년에 125회 창간기념으로 발행된, 세계적으로 정평이 나 있는 구약학 전문 학술 저널인 『구약 학술 저널』(Zeitschrift für die alttestamentliche Wissenschaft[ZAW]) 에 실린 논문들 가운데 몇 가지를 제외하고 우리말로 완역한 것이다. 오경, 역사서, 지혜서, 이스라엘 종교사, 사해사본 등 구약학의 핵심 부분에 대한 과거에서 최근에 이르기까지의 연구 동향을 집약하기 위하여 현존하는 최고의 구약학 전문가들이 구약학의 연구 흐름을 정리하고 있다. 이들은 대가답게 관련 분야를 정밀하게 조망하며 핵심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요점적으로 간략하게 집필했다.
이 책은 사도바울의 생애와 선교를 다룬 책이다. 사도바울이 출생하여 회심한 이후 약 35년동안 선교한 후 A.D. 67년 순교하기까지 모든 생애를 다룬다. 특히 저자가 직접 과거 10년동안 이스라엘, 요르단, 이집트, 터키, 그리스, 이탈리아를 4회에 걸쳐 방문하고 연구한 자료들을 집대성하여 매우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내용으로 쓰여져 있다.
신약성경을 연구하고 적용할 수 있도록 한 성경공부 교재로 신약성경의 핵심 내용과 메시지와 실천적인 적용거리를 12주 과정에 담았다. 저자는 신약성경의 기본 사항 두 가지를 특별히 염두에 두고 이 교재에 반영하여 집필했는데, 그것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와 삼위일체이다. 신약의 중심인 예수 그리스도를 배우고 익혀야 주님의 제자로 주님을 따를 수 있기 때문이며, 삼위일체는 신약성경에서 하나님을 계시하는 데 있어 토대가 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1부는 예수 그리스도의 인격과 사역에 초점을 두고, 2부는 세상에서의 교회의 사명에 있어서 성령의 인격과 사역에 초점을 두었다. 그리고 3부에서는 하나님 나라에 초점을 맞추었다. 이 책은 같은 시리즈 『구약성경의 정수』 와 같은 스타일로 구성되었다. 먼저 성경 본문을 읽고 “성경공부 가이드”에서 제공된 질문에 답하며 성경 내용을 스스로 파악할 수 있도록 하고, “읽을거리”에서 해당 본문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통해 심화된 연구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 그리고 나서 “구약성경과의 연결”을 통해 해당 본문을 구약의 배경에서 더 깊이 이해하게 하고, “옛 이야기와 우리의 이야기”를 통해 현재 우리 삶에 적용하도록 이끈다.
본서는 신구약성경을 쉽게 이해하도록 흐름을 정리한 책이다. 이 책의 특징을 꼽으라면, 성경의 전체적인 흐름과 특징을 잘 연결시키면서, 성경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좋은 가이드 역할을 하고 있다는 점이다. 성경 66권을 전체적으로, 그리고 각권별로 조직적인 구성을 통해 정리해 놓은 책으로서는 매우 탁월하다고 볼 수 있다.
구약의 로마서로 불리는 창세기에 나타난 기독교의 핵심적 복음과 진리를 통해 기독교 세계관을 제시한다. 신약성경에 나타난 복음적 관점에서 창세기 전체를 풀이하여, 창세기의 중심 주제는 하나님의 은혜로 언약을 따라 그리스도의 복음과 하나님을 믿음으로 말미암는 구원임을 성경 본문과 함께 상세히 설명한다. 각 장에 ‘공부하기 문제’를 수록하여 읽은 내용을 학습하도록 구성하였다.
구약성경의 메시지에 익숙해지고 구약성경이 어떤 식으로 예수님을 지향하고 있는지 그리고 우리의 삶과는 어떤 연관이 있는지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된 성경공부 교재이다. 구약성경에서 발췌한 17가지 본문을 4가지 항목을 통해 연구하고 적용할 수 있도록 편집했다. 각 본문을 먼저 읽고 내용을 파악하며 그 의미들을 생각해 볼 수 있도록 질문을 실은 “성경 공부 가이드”, 각 본문의 중요한 문제를 다루며 설명해 나간 “읽을거리”, 구약성경에서 예수님이 어떤 식으로 연결되어 있는지를 살펴보는 “신약성경 내다보기”, 그리고 오늘날 우리의 삶에 미치는 중대한 영향력에 대해 살펴보는 “옛 이야기와 우리의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각 항목에 개인적으로 또는 그룹별로 생각하고 토론하며 적용할 수 있는 실천적인 질문들이 실려 있다. 그리고 더욱 심도 깊은 연구를 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참고도서 목록도 수록했다. 구약성경의 전체적인 내용과 메시지를 일목요연하게 살펴보고 실제 우리 신앙생활에 적용하는 데 유익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