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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바울은 생전에도 그 많은 고생을 당하면서 전도했는데, 그 서신까지도 비평가들의 손에 의하여서 박해를 박았다. 그 박해받은 것이 꼭 우리 한국교회가 당한 고난과 같다. 이제 그 흔적을 살펴서 우리 조국교회에 소개하고자 한다.
약시대의 역사 기록도 아니고, 새 언약에 대한 신앙의 해설서도 아니다. 더구나 신약이 신학으 로서 기술되었다고 하는 관점에서 바라본 것이 아니다. 우리는 신약의 각 저자들이, 확정된 신학적 단편들 을 기록하고 있지 않았다는 사실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그들의 관심은 오히려 그 문서들을 받아 볼 교회들 의 절박한 필요에 집중되어 있다. 당시의 교회들은 이미 구약성경을 가지고 있었지만, 이러한 새로운 문서 들은 시간이 지나면서 신앙 공도에가 보존하는 경전들 중 가장 소중한 자리를 차지해 갔다. 신약의 각 부분 들은 그 자체로서 연구되어야 한다. 우리는 마땅히 이러한 질문들을 제기해야 한다. 이 문서들은 무엇을 의 미하고 있는가. 여기에 표현되었거나 또는 함축되어 있는 신학은 어떤 것인가. 이들 중 영속적인 타당성을 부여할 만한 것은 무엇인가. 이 책에서 저자는 성경의 저자들이 의미한 바를 밝혀 내려고 고심했다. 학술적인 연구로서가 아니라 이 문서들이 오늘날 우리에게 의미하는 바를 이해하기 위한 필수적 안내로서 이 작업이 이루어졌다.
♣ 예수님의 부활은 기독교 신앙의 핵심적인 요소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리스도의 부활이 성도들의 구 원 경험에 어떤 의미를 부여하는지에 대한 책이 그렇게 많지 않았다. 그리스도의 부활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만큼 중요한 주제인 것이다. 본서 스케프 박사의 "부활체의 본질"은 성경을 공부하는 신학도 들에게 이 분야의 귀중한 자료로 크게 공헌할 것이며, 또한 성도들이 부활할 때 어떤 몸체를 입게 될 것인 지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 줄 것이다. 본서는 성경적인 자료를 사용하여 그리스도와 성도들의 부활체가 어 떤 것인지를 자세하게 제시하고 있다. 많은 성도들이 본서를 통해 자신의 장래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신앙 생활을 할 수 있게 되기를 소망한다.
본서는 로마서 1:8~17까지의 강해설교로 종교 다원화 시대에 사는 현대인들에게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세상의 구원이라는 것을 힘있게 증거하고 있다.
바울과 율법 A Pauline Theology of Law: The Law and Its Fulfillment 종교개혁 이후에, 구원과 윤리에 대한 바울의 가르침보다 더 분명해진 사항들은 거의 없는 것 같다. 하지만 몇몇 신학자들은 이러한 옛 관점에 대해 도전해 왔다. 그들은 율법에 대한 어떠한 일관된 바울의 신학도 존재하지 않는다고 주장한다. 본서를 통해 슈라이너는 왜 이러한 새로운 제안들이 "종교적 합의"의 토대를 뒤흔들어 놓았는가를 설명하고 있다. 그는 바울의 이야기와 그가 그렇게 해야 했던 이유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얻기 위해 사도들 자신에게로 돌아간다. 주요 본문에 대한 철저하고 분석적인 연구는 바울의 가르침의 언어와 논리가 현대 신약학의 결론들을 뒷받침해 주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또 한편으로, 이러한 연구들은 바울 신학의 몇 가지 사항들이 재검토될 필요가 있다는 점을 보여주었다. 성경과 성경 외적 자료들을 통하여 저자는 은혜의 복음을 반대한, 대단히 사악한 1세기의 "유대주의자들"을 다시 소개하고 있다. 바울은 진실로 유대주의자들의 경건의 비전을 이해하였는가? 바울은 그들의 실수에 대해 정확한 교정을 제시해 주었는가? 슈라이너는 성경에 근거해서 크리스천들은 율법의 완성과 율법의 교리에 대해 확신 있게 설 수 있다고 주장한다. 그는 또한 그러한 진리들을 더 잘 이해하기 위해 어디에서 그 해답을 찾아야 하는가를 가르쳐 준다.
이 책의 유일한 목적은 바울 서신 중 전통적으로 여성의 복종을 지지하기 위해 사용된 네구절을 연구하는 것이다. 그 중 두구절은 가족 관계에서의 여성의 역할에 대하여 언급하고 있고, 다른 두구절은 교회에서 여성이 말하는 것에 대하여 언급하고 있다. 모든 사람이 나의 결론에 동의하기를 바라지는 않지만 나와 의견을 달리하는 사람들은 이 책에서 제기하고 있는 문제들을 정직하게 다루어 주기를 바라며 소수의 저자들이 그들과 같은 복음주의적인 동료들에게 포부었던 그러한 비난을 반복하지 말았으면 한다.
본 서는 모세오경 시대의 세계에 관해 얻을 수 있는 지식을 풍부하게 서술하면서 성경의 처음 다섯 권의 책을 조명한다 그 자체로 본서는 오경 이해에 커다란 도움이 될 것이다. 본 서는 신학교의 교재나 참고서로 매우 탁월하며 진지한 성경 연구자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목회자나 성경 교사에게도 꼭 필요한 책이다. 또 본서는 고대 근동 역사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도 유익하다. 많은 삽화들은 본서의 유용함과 흥미를 크게 더해주며 목차는 본서의 풍부하고 계몽적인 내용을 잘 반영하고 있다. 이 책의 제1부는 구약 전체에 대한 일반적 배경을 다루었다. 제2부 모세오경의 사고 유형들은 고대의 종교적 성경을 지닌 성경 외의 문헌에 나오는 개념들과 행위들에 대한 그것들의 유사성과 대조를 통해 살펴보았다. 제3부는 지금 이용 할 수 있는 모세오경의 사본들과 관련된 기본적으로 중요한 문제들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 문제들에의 다양한 접근의 관점들이 평가된다.
♣ 마태의 기독론을 접함에 있어서 많은 마태복음서 연구자들이 의견의 일치를 보지 못하는 것은 다음 두 가지 이유 때문이다. 그 첫째 이유는 마태복음서의 구조와 그 기독론 사이의 관계를 설정함에있어서 의견 의 일치를 서로 보지 못하는 것이다. 베이컨의 구조 이해를 따르는 자들은 마태복음서의 예수를 거의 선지 자, 새모세, 선생, 설교자, 입법자 등으로 이해한다. 그리고 마태복음서 자체를 요리문답집, 강론집, 교훈 집, 전기가 가미된 설교집 정도로 이해한다. 반면 마태가 그의 복음서를 그속사의 개념을 따라 구성하였다 고 주장하는 자들은 "예수의 때를 "교회의 때"와 엄격히 구분지으면서 메시야, 다윗의 자손 등으로 호칭된 지상의 예수와 주 또는 인자로 호칭된 높아지신 예수 사이를 엄격히 구분한다. 몇몇 경우 주석가들은 마태 복음서를 보다 넓은 의미로 "예수의 생애", 마가복음의 심판, 역사의 케리그마적 묘사 등으로 명명하기를 좋아한다. 그러나 이러한 명명은 이들 주석가들이 마태복음서의 구조와 그 기독론 사이의 관계를 어떻게 이 해하였는가를 거의 알 수 없게 한다. ♣ 마태복음서의 구조를 분석함에 있어서 자자는 베이컨의 구조분석과 마태의 구속사 개념에 대한 지배적 인 견해와도 그 의견을 달리한다. 마태복음서를 폭넓게 구조 분석 할 때 마태복음서는 크게 다음 세 주요 부분으로 나뉘어진다.
이 책은 학생들의 고재로서 그리고 목회자들의 연구서로 쓰여졌다. 매해 여름에 버지니아에 위치한 유니온 신학교에서는 "interpreting the Faith" 컨퍼런스를 후원하고있다. 그런데 이곳에서 마가 복음을 강론하도록 초청했고, 이를 계기로 이 책을 쓰게 되었다. 복음서 저자 마가는 그의 복음서 전반에서 주로 예수님에 관하여 언급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의 이야기에는 언제나 당시의 종교 관원들과 제자들의 이야기가 동시에 언급되고 있다. 이 책의 목적은 이 같은 세가지 이야기의 맥락을 추적하며 해석 하는 데 있다. 이 책의 제2장에서 제4장가지는 특히 세 가지 맥락을 추적하게 되며 이를 위하여 제1장에서는 마가복음의 맥락에 관한 중요한 서론적 접근을 하게 된다. 예수님이나 종교관원들이나 제자들의 이야기에는 나름대로의 독특한 맥락을 가지고있음을 보게된다. 예를 들면, 마가는 예수님에 관한 이야기에서 그의 정체성과 운명을 서로 관련 시킨다. 십자가에서 죽게되는 예수님의 운명이 서술되기까지 어떤 사람도 왕의 모습 가운데 구원 사역을 하실 하나님의 아들로서의 예수님의 정체성에 대한 비밀을 인식하지 못한다. 예수님의 사역뿐만 아니라 점차적으로 밝혀지는 그의 정체성을 추적함으로 진정한 그의 정체성과 운명에서 나오는 상관관계를 강조할 수 있을 것이다. 종교 관원들의 이야기의 특징은 그들이 권위 없는 자로서 행동한다는 것이다. 그들에게 권위가 없다는 말은 신적 권위가 없다는 의미이다. 따라서, 종교 관원들은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의 종말론적 통치가 인류에게 가까이 왔다는 사실에 아둔하기만 하다. 그들은 시작부터 예수님을 적대하며 그의죽음에대한 음모를 꾸미고있다. 그들은 예수님을 사탄의 대행자로서 율법, 전통, 성전과 및 이스라엘의 지도자들뿐만 아니라 심지어 이스라엘 자체에도 치명적인 위협을 줄 것으로 생각하였다. 그리고 한때 예수님의 추종자들로 그에게 충성은 했지만 진정으로 그의 사역을 이해하지 못했던 제자들의 이야기가 나온다. 예수님께 소명을 받은 제자들은 예전에 살던 방식들과 삶을 내버려두고 그에게 완전한 충성으로 그와 함께 한 것을 볼 수 있다. 제자로서 전도유망한 출발을 하면서, 예수님으로부터 권능을 받고, 하나님의 왕국에 대한 비밀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제자들은 행동하고 말하는 대부분이 세속적 가치관을따라 사는 보통 사람임을 뚜렷이 보여주고있다. 그 결과는 통찰력, 믿음, 회개나 실천 이 요구되는 여러 상황 속에서 비참하게 실패로 기울었다는 것이다. 더욱이 이야기가 전개되어 갈수록 그들은 진정한 제자도의 의미에 대해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똑같은 맥락의 결과로 예수님의 수난 중에 그들 모두가 충성심을 버리고 예수님을 버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마가는 제자들이 어떻게 되었는지 명백히 독자들에게 말하지 않는다. 그 대신, 그들의 운명에 대해서는 독자들의 과제로 남겨두고있다. 이에 대한 연구는 4장에서 검토할 것이다. 이 책을 마침에 있어서 가장 큰 기쁨 중에 하나는 호의적으로 계속 사역을 도와준 여러 사람들에게 감사를 전할 기회가 주어졌기 때문이다. 특히 필사한 원고를 위임하시고 출판토록 지도해 주신 포트레스(Fortress) 출판사의 해럴드 W. 래스트(Harold W.Rast) 씨와 존 A.홀러(John A.Hollar)씨에게 감사한다. 또한 유니온 신학교에서 후원하는 "Interpreting the Faith"에 발표하도록 초대 해주신 평생 교육원의 목회지도자 W.가이 딜레이니(W. Guy Delaney)씨에게 감사한다. 그리고 이책의 원고를 마지막으로 읽어주신 트리니트 루터란 신학교의 마크 엘런(Mark Allen)씨에게 감사한다. 색인을 준비해준 나의 대학원 조교인 데이비드 A. 핸디 (David A. Handy)에게도 고맙게 생각한다. 끝으로 나의 아내인 바바라"(Barbara)의 예리한 기지와 친절함이 없었다면 그 어떠한 연구라도 어려웠을 것임을 밝힌다. -J.D.K 1998년 오순절에 버지니아 유니온 신학교에서. / 저자서언-
본서는 개인 및 그룹 성경공부를 위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된 포괄적인 마가복음 안내서로서 마가복음을 역사적 맥락에서 주목하게 하며, 저자의 의도를 파악하게 하고, 마가가 강하게 의존했던 구약과의 관계를 연결시킨다. 본서의 핵심점은 개인적인 성경공부로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그룹 간에 토의를 통해 스스로의 결론을 창출해 내는 데 있다. 아울러 본서를 통해 마가복음에 대한 폭넓은 지식을 제공받을 뿐만 아니라, 전(全)성경의 구원사에 대한 개관과 현실적인 신학논 쟁점에 대한 근본적인 입장을 이해할 수 있게 될 것이다.
[21세기 신학 시리즈] CLC의 <21세기 신학 시리즈>는 미국의 Paulist Press가 기획한 "What Are They Saying Sbout..." WATSA 시리즈 중에서 적절한 책을 엄선하여 출판하고 있습니다. Paulist Press의 WATSA 시리즈는 신학의 여러 논점들에 대해 최근 학자들의 입장을 소개하고 비판하는 학문적인 책을 출판한다. 이로써 세계 신학자들과 신학도들에게 유익을 끼치고 있다. 본서는 35명이 넘는 학자들의 견해와 지난 25년간의 마가복음 연구에 대한 간결한 요약 및 복잡한 신약 연구분야에 있어서 예리한 통찰력을 보여준다. 특히 2장과 3장은 마가복음의 중심신학인 기독론과 제자도를 다룬다. 본서는 신학도들을 위한 뛰어난 입문서이다. 또한 좀 더 깊은 성경 연구의 관심을 가진 목회자, 평신도들에게도 유용한 배경 지식을 제공한다.
참된 지혜란 무엇인가? 자아도취 풍조로 충만한 현대 문화 속에 살아가는 우리에게 1세기 사도들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지혜가 어떻게 충만하지를 가르쳐 준다. 다니엘 에버트 박사는 구약적 개념의 지혜가 신약에서 어떻게 자리 잡고 있는지, 더 나아가 그 지혜가 하나님의 아들 안에서 어떻게 놀랍게 승화되었는지를 이해하도록 돕는다.
[21세기 신학 시리즈] CLC의 <21세기 신학 시리즈>는 미국의 Paulist Press가 기획한 "What Are They Saying Sbout..." WATSA 시리즈 중에서 적절한 책을 엄선하여 출판하고 있습니다. Paulist Press의 WATSA 시리즈는 신학의 여러 논점들에 대해 최근 학자들의 입장을 소개하고 비판하는 학문적인 책을 출판한다. 이로써 세계 신학자들과 신학도들에게 유익을 끼치고 있다. 어느 신학자는 누가복음을 현대 신학계의 "폭풍의 눈"으로 지칭했다. 누가복음의 저자 의도와 상황에 대한 논제들, 저작 자체의 성격에 대한 문제까지도 제기되고 있는 것이다. 이 책의 목적은 독자들에게 이러한 문제들 중 몇가지를 소개하고, 아울러 현대학자들이 누가복음에 대해 연구하고 있는 경 향들을 알려주는 것이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이 논쟁에 휘말리지 않고, 새로운 관심사, 새로운 통찰력, 새로운 이해력을 가지고 누가복음을 읽었으면 하는 것이 저자의 바람이다.
목회를 위한 구약신학 (Old Testament Theology for the Gospel Ministry) 손석태 지음
모든 성경이 다 하나님의 말씀으로서 귀하지만, 본인은 그 중에서 이사야서를 특별히 좋아한다. 왜냐하면 이사야서는 계시 역사에 전환점을 이루는 중요한 사건들을 많이 포함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사야 당시(주전 8세기 전후)에 있었던 산헤립으로부터의 구원 사건, 바벨론 포로에서의 귀환, 메시아 초림적인 사건, 교회사시대에 복음의 확장, 종말의 전쟁과 구원, 그리고 재림 이후에 완성될 하나님의 나라에 대하여 이사야서는 확실한 그림을 그리게 해준다. 이사야는 구약과 신약, 그리고 종말에 대한 계시 역사를 총 망라한 책이다. 사실 이사야서 한권이 성경 전체의 내용을 요약하여 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예수님의 사역을 700년 전의 선지자가 어떻게 그렇게 생생하게 묘사할 수 있는지 놀랍다.
구약 성경 신학에 있어서 기념비적인 저술이라고 할 수 있는 [구약총론]은 전면 개정 증보되었다. 1964년 출간된 이래 많은 성경 신학자들로부터 폭넓은 찬사를 받아 왔다.
지금까지 구약의 메시야 사상에 대한 보수적 복음주의 학자들의 연구는 조직신학적 특성이 강하여 성경신학적 방법이 약화되는 경향이 있었다. 그러나 저자는 본문을 주석하고 역사를 연구하며 예언을 해석하는 일이 함께 이루어져야만 하나님의 말씀인 구약성경을 올바로 연구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그는 보수적 복음주의 입장에서 최근의 구전, 양식 비평, 편집 비평 등에 대하여 진지하게 평가하고, 구약의 오경, 예언서, 시가서 등에 나타난 메시야 사상을 학문적으로 깊이 있게 연구함으로써 보수적 복음주의 신학의 학문적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고 있다. 따라서 본서는 구약의 구속사를 학문적으로 진지하게 연구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본서를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간단히 브루그만의 성경 해석 방법론과 그의 신학적 경향들을 소개하는 것으로 역자의 서문을 삼고자 한다. 브루그만은 역사비평의 한계와 근본주의 입장의 신학적 해석의 한계를 철저히 인정하고 신학적 명제들과 주제들을 실질적인 역사란 지평에서 이해하고자 노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