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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서는 레위기를 두 부분으로 나누어 다룬다. 제1부에서는 레위기의 주요 신학적인 주제들을 다루고 제2부에서는 17-25장의 윤리적인 부분들을 다룬다. 레위기 하면 재미없고 이해하기 어려운 책으로 인식하는데 저자는 그런 한계성을 극복하고 레위기 신학과 윤리에 비추어서 오늘날의 주요 문제들과 결부시켜서 이해하기 쉽게 해석해 준다.
필자는 아담부터 예수 그리스도까지, 하나님의 말씀에 근거하여, 완전하고 확실하며 정확한 성경 연대기를 완성하려고 열정과 간구로 성심 성의껏 노력 하였다. 그리고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완전하고 정확하다고 사료되는 성경 연대기, 곧 필자의 연구 논문들로 구성한 『성경연대기와 절기』를 출판한다. 누구든지 이 책을 많이 참조하여, 정확한 성경 연대기를 이해함으로, 성경의 역사를 왜곡하지 않고, 또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지 않기를 간절히 바라는 바이다.
본서는 요한계시록을 귀납법적 성경공부 방식을 적용하여 묵상한 내용과 성경전체 연관구절과 대조하여 요한계시록의 의미와 적용을 묶어놓은 책으로 누구나 쉽게 읽고 이해할 수 있는 책이다.
본서는 구약성경 안에서 하나님의 다양한 성품들 중 하나님의 존엄성과 관계된 10가지 성품들을 뽑아 석의와 적용까지의 내용을 다룬다. 그러므로 설교를 준비하는 목회자들이나 미래의 목회를 꿈꾸는 신학생들에게는 상당히 유용한 책이라고 여겨진다.
현대 교회는 교회의 구성원이라고 해도 자신이 고백하는 신앙의 기본 원리를 모르는 경우가 너무 많다. 저자는 이를 현대 교회의 ‘교리 무력증’이라 규정짓고, 마태복음에 귀를 기울이기를 권한다. 마태복음은 기독론이 전부이고 핵심이다. 그러나 마태복음의 기독론은 특별한 것이 아니라 가장 기본적이고 핵심적인 기독론을 소개한다. 우리에게 익숙한 말들이지만, 정말로 알고 있는지 의심스러운 우리 신앙의 기본 얼개가 마태복음에 들어 있다. 이를 본서는 모세, 다윗, 아브라함, 창조주라는 네 개념을 예수와 연결지으면서 설명한다. 본서에는 각종 유대 문헌과 구약의 신학도 담겨 있지만 평신도도 이해하기 쉽게 이를 풀어 주고 있다. 본서가 출간되면서 “성경신학으로의 여행 시리즈” 총 9권이 완결되었다. 성경신학에서 주의 깊게 다루어야 하거나 필히 알아둘 만한 주제를 선별하여 소개한 본 시리즈 9권만으로도 신구약 성경신학에 대한 이해의 폭을 크게 넓힐 수 있을 것이다.
※ 본 상품은 E-book입니다. 이 책은 마틴 로이드 존스의 로마서강해 1권~14권을 중심으로 그의 신학을 주제별로 연구한 내용이다. 저자는 하나님부터 시작하여 복음, 교회, 국가, 그리스도인의 삶, 종말에 이르기까지 로이드존스의 설교를 분석하여, 정리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로이드존스의 다른 설교집을 참고하므로, 충분한 신학적 균형을 유지한 부분도 빼놓을 수 없다.이 책은 마틴 로이드 존스의 로마서강해 1권~14권을 중심으로 그의 신학을 주제별로 연구한 내용이다. 저자는 하나님부터 시작하여 복음, 교회, 국가, 그리스도인의 삶, 종말에 이르기까지 로이드존스의 설교를 분석하여, 정리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로이드존스의 다른 설교집을 참고하므로, 충분한 신학적 균형을 유지한 부분도 빼놓을 수 없다.
마가복음 내러티브의 내적 구조를 파악함으로써 마가복음의 메시지를 드러낸다. 본문의 구조를 파악하는 통찰력이 돋보이고, 헬라어 원문에 근거한 깊이 있는 연구를 진행하면서도 쉽게 진술되어 있어, 누구든지 마가복음의 핵심 메시지를 파악할 수 있게 한다.
요한서신(요한일서, 요한이서, 요한삼서)에 대한 원어적 분석과 정통 신학에 근거한 주해를 맛볼 수 있게 해주는, 얇지만 탁월한 저서이다. 사도 요한이 말하고자 한 핵심을 잘 드러내어, 오늘날 우리를 향한 메시지로 전달해준다.
저자의 요한계시록 접근법은 독특하다. 하지만 이는 저자의 요한계시록에 대한 애착이 남다르기 때문이다. 극한의 테스트를 거친 물건이 상품성이 높듯이, 저자는 요한계시록에 가능한 객관적이고 냉정한 논의는 모두 거치려 하였고, 요한계시록은 척박한 검증을 거치고 나서 신학을 만들어 낸다. 이 신학이야말로 시한부 종말론이나 신흥 종교의 잘못된 가르침에서도 그리스도인으로서 요한계시록이라는 정경의 분명한 메시지와 신앙의 경계를 얻어 내는 힘이 된다.
본서는 신약성경과 그 연구를 위한 전반적인 기반들을 포괄적으로 다루면서 학문적으로도 최고의 수준을 자랑하는 연구 성과를 드러내주는 책이다. 부제에서 보여주듯이 역사, 문학, 신학이라는 삼중 구조를 통해 신약성경이 어떻게 완성되었으며, 그 내용이 무엇인지를 상세하게 설명해주고 있다.
바울 연구 전문가인 토마스 슈라이너는 바울서신 석의 방법론에 대한 최신 안내서를 제공한다. 제2판은 초판 이후 이 분야에서 일어난 변화를 설명하고 저자의 원숙한 판단을 포함하기 위해 여러 부분이 수정되었다. 본서는 독자들이 1세기 서신들의 특성을 이해하고, 본문 비평을 하며, 역사적이고 개론적인 논점들을 살피고, 신학적 맥락을 고찰하는 데 도움이 된다.
본서는 구약 텍스트의 해석학과 윤리학의 연결을 통해 구약윤리를 총괄적으로 밝힌 책이다. 저자는 신학적 또는 실용적인 한 면을 단편적으로 부각시키지 않고 기초과학적인 도덕철학, 인식론적인 해석학, 그리고 구약텍스트의 주석을 복합적으로 묶어 기존 구약윤리 전공서의 보완점을 심화하고 확장하여 서술하였다.
오경은 성경에서 가장 어려운 책이면서 동시에 가장 은혜로운 책이라는 신비를 지니고 있다. 초신자일 때는 한 장을 읽기도 어려운 책이지만, 믿음이 성장하면 눈을 떼기 어려울 정도로 은혜로운 책이다. 이 책은 바로 이 난해한 오경을 은혜를 받으며 읽을 수 있도록 인도한다. 특히 현대인들이 관심을 갖는 영성, 외모, 땅과 성, 성전과 속죄 등과 같은 주제들이 축복으로 가는 길과 어떻게 연결되는지를 구조적으로 다룬다.
미국에서 오랫동안 후학들을 가르쳐 온 저자 장부영 박사/유중근 목사는 그간 인터넷을 통해 성경의 난해 구절 및 난제들을 옳게 이해하고 해석할 수 있도록 성경적이고 성실한 답변을 해 오던 차, 이번에 그 모든 문제들과 답변들을 모아 책으로 펴냈다. 특주에 실린 “짐승의 표 666과 베리칩”과 부록에 실린 “김세윤 교수의 유보적 칭의론 비판,” “천국의 상급론” 등도 성경 이해와 해석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본서는 현대의 성경론에 대한 다양한 논쟁을 복음주의적 관점에서 논증, 해명함으로써 성경의 권위를 증명하고 있다. 성경 사본들, 정경화 과정, 성경 번역본, 성경무오설, 성경의 내러티브 장르, 성경의 기적에 대한 논쟁들을 복음주의 입장에서 변증한다.
본서는 4복음서와 사도행전을 수사학적 관점에서 분석한 책이다. 일반적으로 역사 비평으로 성경을 보는 방식이 아닌, 문학 비평이라는 방식으로 복음서의 본문을 살피므로, 본문을 새로운 각도에서 해석할 수 있는 좋은 대안을 제시한다.
본서는 구약성경을 전체적으로 일목요연하게 압축개관한 책으로 최고의 개관서로 평가될 수 있을 정도이다. 뿐만 아니라, 책별, 주제별 개관과 더불어 외경까지 소개하므로 풍부한 자료를 통해 구약의 기초를 공부하는데 최적의 교재로 인정받을 수 있을 정도다.
본서는 복음서 안의 예수에 대한 다양한 연구, 즉 예수에 대한 각 복음서의 주제, 역사적 예수 탐구, 예술과 미디어의 예수 등등에 관한 연구 내용과 그 성과를 살피면서, 복음서의 예수에 대한 신학적 방향과 결과를 심도 있게 파헤치고 있다.
본서는 다니엘서에 대한 다양한 현대적 논의를 다루면서, 여기에 등장하는 다니엘의 이야기와 환상들을 문학적 가치의 시각에서 심도 있게 다루고 있다. 짧지만 매우 집약된 내용의 책이다.
본서는 구약성서를 역사·문학·성서비평학·신학적 접근을 망라하여 통합적으로 다루면서 구약성서에서 이야기적 요소와 역사적 요소가 서로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음을 보여준다. 또한 구약성서에 대한 기본적 사실을 잘 정리한 다양한 도표와 유물 사진들을 수록하여 책의 가치를 더 높여 주고 있어서 구약성서를 공부하고자 하는 모든 이에게 좋은 안내자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