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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C의 <21세기 신학 시리즈>는 미국의 Paulist Press가 기획한 "What Are They Saying Sbout..." WATSA 시리즈 중에서 적절한 책을 엄선하여 출판하고 있습니다. Paulist Press의 WATSA 시리즈는 신학의 여러 논점들에 대해 최근 학자들의 입장을 소개하고 비판하는 학문적인 책을 출판한다. 이로써 세계 신학자들과 신학도들에게 유익을 끼치고 있다. 본서는 ‘21세기 신학 시리즈’ 14번째 책으로 그리스-로마시대의 다양한 모델들, 즉 회당, 철학학파, 고대 신비 제의, 자발적 단체 등을 사용하여 바울교회가 어떻게 형성되었는지를 일목요연하게 전개하고 있다. 직접적으로 바울의 신앙이나 신학을 다루고 있지는 않지만 바울의 신앙이나 신학 그리고 바울 교회를 더 깊이 이해하는 데 중요한 기초정보를 제공해 준다.
본서에는 헬라 사본들, 초대 번역물들 그리고 최근에 발간된 신약 본문에 대한 증거물들의 본문 연구 등을 취급하는 책이나 논설등 150여개 이상을 참조한 조항들이 포함되어 있는 동시에 책 전체를 통하여 가지각색의 조그마한 변경 사상들을 소개했다.
요한계시록 주석에 매우 중요한 근거를 제공하고 있을 뿐 아니라, 지금껏 교계에서 논쟁의 중심에 있는 천년설과 인, 나팔, 대접재앙을 매우 성경적으로 이해시키고 있다는 점에서 매력적이다. 저자는 성도들 사이에서 이해하기 어려워했던 요한계시록을 독자들에게 차분한 해설과 함께 도움이 되는 도표들을 배열함으로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다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전의 대부분의 구약개론서들이 역사적 측면에만 집중하여 성경을 파편화시킨 역사비평의 한계를 극복하지 못한 반면 본서를 저술한 브루그만은 역사비평의 한계를 극복하고 또한 정경비평의 새로운 이슈들을 받아들이며 성경본문에 집중하게 하는 새로운 형식의 구약개론서를 편찬하였다. 그의 이러한 새로운 시도는 이스라엘 민족이 그들에게 주어진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통해 그들의 역사를 해석하고 새로운 방향으로 나아가는 지침으로 사용하였다는 전제에 근거해 있다. 마찬가지로 오늘날의 독자들에게 이 성경은 자신들의 역사와 인생의 나아갈 지표로 활용되어야 함을 브루그만은 본서를 통해 암묵적으로 역설하고 있다. 한편 이번 개정판은 브루그만의 제자인 토드 리나펠트가 참여하고 있는데 그는 성경의 원저자와 독자들이 소통하는데 사용하였던 문예적인 형식이 본문의 의미에 영향을 주고 있다고 전제하며 성경 내러티브와 히브리 시의 형식에 대한 해설을 서론 부분에 첨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아가서 부분을 새로이 재편하면서 교리적이고 신학적인 의미를 파악하기 전에 아가서의 문예적 형식인 시로써 아가서를 해석하여야 함을 주장하고 있다. 결국 리나펠트의 말처럼 더 나은 독자가 되기 위해서 우리는 성경의 소통방식에 더 집중해야 하는 것이다.
국내 유일한 그리스 신약학 박사, 유복곤 교수가 엄선한 헬라어 필수단어 500 신약 헬라어 정복의 지름길, 필수 헬단어를 정복하라! 이 필수 헬단어 500개만 알면, 신약 헬라어 단어 굿바이! 성경이 원어로 보이기 시작한다! 외국어 정복의 비결은 단어를 먼저 외우는 일이다. 이 책은 신약성경 헬라어 정복에 꼭 필요한 필수 어휘만을 엄선하여 체계적으로 엮었다. 단어 암기에 도움이 되도록 품사별로 잘 정리하여 비슷한 유형으로 묶어놓은 헬라어 단어장이다. 이 책을 집어 드는 순간, 성경을 보는 깊이가 달라질 것이다.
이 책 제목에서 보여 주듯이 이 책은 성경주해를 위한 안내서이다. 이 책의 특징은 구약과 신약을 균형 있게 다루면서 성경주해 입문자들이 다양한 비평, 관점에 대한 이해를 높이데 도움이 되는 그야말로 성경주해를 위한 기초 입문서라고 할 수 있다.
주기도문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말씀으로 변화를 받은 그리스도인들 개개인이 마음에 확중한 신앙을 삶으로 고백하는 기도이다. 하늘들을 소유한 자들 안에서 하나님의 이름이 그들의 삶을 통해서 증언되어야 한다. 자신의 삶의 증언을 내려 놓고 하나님의 일을 증언하고 선포하는 것이 바로 주기도문의 핵심적인 메시지이다. 그리고 그리스도를 통해서 하나님과 연합한 자들은 땅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어 내야 한다는 윤리적인 요청의 기도이기도 하다. 또한 이미 각자가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의 은총에 힘입어 빚(죄) 탕감을 받았듯이 우리들은 우리들에게 빚진자들의 빚이나 잘못을 탕감해 주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삶을 영위해야 된다는 교훈을 주고 있다. 또한, 하나님의 구속의 은총을 받은 자들의 삶은 다른 자들을 마귀의 유혹에서 보호해야 한다는 교훈이 내제되어 있음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제임스 K. 미드는 소장파 학자임에도 성서신학을 오랫동안 집중적으로 면밀하게 연구해왔다. 구약과 신약의 신학 전반에 걸친 그의 탁월한 분석과 통찰력을 본서를 통해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본서는 먼저 성서신학에 대한 정의와 역사적 발전을 개관하고 성서에 대한 신학적 해석에 있어서 중요한 이슈와 방법과 주제를 다루고 나서 이 내용들과 관련된 질문과 제안에 비추어 성서신학의 전망을 제시한다. 저자는 여기서 수많은 학자들의 다양한 관점과 비평과 논의를 있는 그대로 전하고자 노력했는데 이렇게 다양한 측면을 포괄적으로 다루고 있는 점은 본서의 최대의 장점이다. 그는 본서를 통해 성서신학에 대한 개관을 펼쳐 보여줌으로써 무엇보다도 성서신학이 역사적으로 방법론적으로 복잡하고 어렵지만 학생들이 쉽게 성서신학에 접근하고 성서이해에 있어 가장 기초가 되는 성서신학을 세우는 데 큰 도움을 주기를 바란다.
레위기를 하나님과의 언약 관계 관리라는 독특한 관점을 가지고, 레위기가 제사장들에게 적절한 도구와 율법으로 관리하는 방법과 원리를 가르친다고 설명하고 있다. 이는 레위기를 정함과 부정함을 구분하는 거룩함에 초점을 두었던 과거와는 달리 언약의 형성과 유지 그리고 발전적 측면으로 고려하고 있으며, 최종적으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이루어진 새 언약의 궁극적인 성취를 설명하고 있다.
시편 묵상(Selected Psalms) 열두 편의 시편을 히브리어 원문에서 우리말로 옮겼고, 역사적·문학적 배경을 간단히 살핀다. 본문의 본문 비평적인 입장에서 문제점을 살피고 신학적 주제를 드러낸다. 예술과 문화와 함께 묵상하며 시편을 시답게 그리고 새로운 관점에서 읽으려고 시도한다. 순례, 사진 이야기와 함께 하는 순례시편 풀이 부산장신대학교의 두 교수가 함께 출간한 책으로 김정훈 교수가 시편 120-134편의 순례시편을 풀이하고 그 글을 읽은 이경면 교수가 사진과 사진이야기를 붙여 구성되었다. 일반적인 주석과는 다르게 가상의 순례자를 상정하여 순례시편의 흐름에 따라 순례자의 여정을 서술하여 마치 독자가 순례자와 순례길을 함께 하는듯한 느낌을 준다. 어렵지 않고 마음에 울림을 주는 주석의 참신한 구성과 그에 어울리는 사진과 묵상 글들을 통해 독자들은 순례길을 동행하며 하나님이 깨닫게 하신 샬롬을 공동체에서 회복하고 누릴 수 있게 될 것이다.
부산장신대학교의 두 교수가 함께 출간한 책으로 김정훈 교수가 시편 120-134편의 순례시편을 풀이하고 그 글을 읽은 이경면 교수가 사진과 사진이야기를 붙여 구성되었다. 일반적인 주석과는 다르게 가상의 순례자를 상정하여 순례시편의 흐름에 따라 순례자의 여정을 서술하여 마치 독자가 순례자와 순례길을 함께 하는듯한 느낌을 준다. 어렵지 않고 마음에 울림을 주는 주석의 참신한 구성과 그에 어울리는 사진과 묵상 글들을 통해 독자들은 순례길을 동행하며 하나님이 깨닫게 하신 샬롬을 공동체에서 회복하고 누릴 수 있게 될 것이다.
이스라엘 민족이 광야에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았던 출애굽의 여정에서 하나님에 대항해 일으킨 반란 사건들을 구속사적 관점에서 다루고 있다. 이 사건들은 분명 이스라엘 역사의 어두운 부분이지만 오늘날의 그리스도인들에게 믿음에 대한 밝은 전망을 제시한다. 본서에서 소개하는 여덟 번의 반란사건을 통해서 하나님의 신실하심과 인간의 불신앙, 하나님이 세우신 직분자의 권위의 사용과 그 권위에 복종해야 하는 것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각 사건들에 대한 개요와 주석적 설명, 비평들로 이루어진 본서는 설교자들이 출애굽여정을 시리즈로 설교하기 위한 자료로 사용하기에 유익하며 성도들에게 성경 지식을 더해주는 경건도서로 읽기에도 유익할 것이다.
피터 엔즈 인류 기원에 대한 입장을 밝히다! 피터 엔즈는 『성육신의 관점에서 본 성경 영감설』이라는 책으로 인해 웨스트민스터신학교에서 정직 당했다. 그리고 그는 스스로 거기서 물러나 이제는 더욱 도발적인 책, 『아담의 진화』를 내어놓았다. 피터 엔즈는 단순히 진화론을 수용하자는 것이 아니다. 그는 아담에 대한 우리의 관점이 진화되어야 한다고 역설한다. 그에 따르면, 창세기의 에덴동산 이야기는 역사적 사건이 아니며, 바울도 아담을 역사적 최초의 사람으로 보지 않는다. 그렇다! 그에 따르면 지금까지 우리 모두는 성경을 잘못 읽어온 것이다! (본서는 CLC 기획도서로서, P&R에서 출간되는 『아담의 창조』와 함께 읽기를 적극 추천한다.) [특징] ▪ 현대의 성경 해석학, 고고학, 과학 등의 연구를 적극 수용 ▪ 『성육신의 관점에서 본 성경 영감설』의 실제적 적용 [추천 독자] ▪ 피터 엔즈의 성경 이해와 해석을 제대로 수용 혹은 비판하고 싶은 독자 ▪ 오늘날의 학문(특히 과학과 고고학)과 성경 사이의 긴장을 놓고 고민하고 있는 독자
구약의 종말론 어떻게 설교할 것인가? 탁월한 구약 신학자인 월터 C. 카이저는 여러 구약 성경 본문으로부터 도출해 낸 설교 15편을 제공한다. 단순히 설교만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해당 본문의 신학적 설명과 더불어 그의 설교 작업 윤곽 전체를 다 제공한다. 본서는 카이저의 구약의 종말론뿐만 아니라 설교자로서의 준비가 어떻게 되어야 하는지도 알려주는 유익한 책이다. [특징] ▪ 구약의 종말론에 대한 본문들에 대한 해석 ▪ 현대에 맞추어진 실제 구약의 종말론에 관한 설교를 제공 ▪ 설교 준비 작성 전체 개요까지 수록 [추천 독자] ▪ 구약이 말하는 죽음과 종말에 대해 배우고자 하는 독자 ▪ 구약의 종말론을 가르치거나 설교하기를 원하는 독자
슈라이너의 『신약신학』(New Testament Theology: Magnifying God in Christ, Baker Academic, 2008)을 쉽게 간추려 쓴 책이다. 개혁주의적, 복음주의적 관점에서 신약의 전체 메시지를 조명한다. 슈라이너는 서론에서 밝히기를, 본서의 우선적인 기술방향은 “뒤로 물러나 경관(landscape) 을 전체적으로 조망하는” 데 두는 것이라고 한다. 신약의 각 권은 다른 상황과 공동체를 향한 메시지를 담고 있지만 그 안에는 동일한 중심 주제가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한편, 그는 귀납적으로 주제적인 접근을 통해 기술해나가는 데도 같은 비중을 둔다. 신약의 어떤 책도 예수 그리스도나 신약의 가르침 전체를 다 담고 있지 못하기 때문에 성경 각 권의 부분적이고 단편적이지만 신실한 증언을 각각 다 살펴볼 때 신약신학의 일관성(coherence)과 통일성(unity)은 더욱 분명하게 설명될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그는 신약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려는 목적하에 하나님의 구원사, 약속의 성취를 중심으로 저술되었다고 본다. [특징] - 신약신학의 주제별 검토를 통해 신약의 전체 메시지 조명 - 대부분의 각주를 생략하는 등 일목요연하게 간햑히 기술 - “결론”과 “목회적 반성”을 통해 핵심 전달과 적용점 제시 [추천 독자] - 신약의 전체 메시지를 알고자 하는 그리스도인 - 신약을 공부하는 신학생 - 목회 현장에서 설교하고 성경을 가르치는 목회자 및 성경교사
바울의 성령론의 보다 나은 이해를 위해서, 개개의 본문에 있는 모든 다양성에 주의하면서 로마서 8장을 분석했다. 바울에게 있어서, 성령은 메시야 되신 그리스도 안에 있는 구속에 대한 특별한 증인으로서 하나님의 영이시다. 저자는 바울의 성령론의 분석을 위해서 로마서 8장에 집중하고 있는데, 이 로마서 8장 신약의 다른 어떠한 부분보다 성령에 대하여 더 많이 언급하고 있다. 또한 저자는 역사적 상황 안에서 그의 성령론을 포괄적으로 이해하도록 시도함에 있어서, 로마서 8장에 나타난 바울의 성령론에 직접적으로 관련되는 바울 서신의 다른 구절들도 고려했다. 만일 오늘날의 교회가 바울의 성령론의 주제를 분명하게 경청하고 우리의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말미암는 성령의 은사를 겸손하게 간구한다면, 우리는 하나님의 성령의 엄청난 쏟아 부으심을 보게 될 것이며, 그는 그 자신의 성결케 하시는 현존으로서 교회를 개혁하실 것이다.
십계명에 관한 구약 해석서. 시내산 언약의 일부로 지어진 십계명 본문과 그 십계명이 이스라엘 역사에서 어떻게 적용 혹은 재해석되었는지를 성경 영감설이라 는 복음적인 입장에서 조명한 연구서이다.
지금까지의 개론서들 중 가장 방대한 드실바의 신약개론 드디어 출간! 본서는 신약성경 저자들의 사회적, 문화적, 수사학적 배경에 집중한다. 그리고 현시대의 해석학적 방법론들도 각 신약성경의 특징에 맞게 적용해본다. 또한 신약개론서로는 드물게, 본서는 목회를 준비하는 신학생들의 필요를 채우기 위한 접근을 시도한다. 이러한 학문과 실천의 통합적인 요소들은 본서를 다른 개론서들과 차별을 갖게 한다. 게다가 각 장마다 수록된, 지도, 사진, 등은 학습 효과를 더욱 높여줄 것이다. 저자인 드실바는 프린스턴에서 수학한 후 에모리대학교에서 신약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그는 애슐랜드신학교에서 신약을 가르치고 있다. [특징] ▪ 사회적, 문화적, 수사학적 배경에 기초한 신약개론 ▪ 신약성경 각 권과 오늘날의 목회 현장과의 연결 [추천 독자] ▪ 현대의 학문과 해석학으로 신약성경을 연구하길 원하는 독자 ▪ 신약성경이 주는 목회적 의미를 발견하고자 하는 독자
다윗의 왕위등극사를 다룬 사무엘서의 본문을 탁월하게 해석해나가며 현대 그리스도인들과 그들의 사역에 적용되는 중요한 통찰력을 제시한다. 그는 “서사적 전략”에 초점을 둔 문학비평을 사용하여 내레이터가 다윗과 그의 주변 인물들과 사건들이 얽혀 전개되는 이스라엘의 2대 왕권사를 들려주는 가운데 전해주고자 하는 메시지를 찾는다. 이에 그는 이 서사를 권력과 하나님의 섭리와 등장인물의 성품이라는 세 가지 차원에서 종합적으로 해석하여, 다윗의 왕권 획득은 인간들의 권력 쟁취를 위한 정치로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보이지 않는 섭리로 이루어진 것이며 결정적으로 다윗의 성품이 하나님 나라에서의 통치자다운 성품으로 변화되어 진정한 권력을 행사하게 되었다고 결론 내린다. [특징] - 『현대성서주석-사무엘상하』(First and Second Samuel)의 압축본으로 불러도 될 정도로 다윗의 왕위등극사(주로 삼상 17-삼하 7장)를 권력, 섭리, 그리고 성품의 각도에서 심층 분석 - 본문의 서사신학적 전개, 등장인물들의 언어 안에 내장된 수사적 기예, 등장인물들의 심층심리적 작동기제, 사회학적 변동 요소 등을 모두 고려하면서도 사무엘서를 아주 풍성한 신학저작물로 읽을 수 있는 길을 잘 보여줌 - “권력”과 “섭리”와 “성품”이 어떻게 현대의 기독교 사역에 적실성 있게 상관관계를 만들어가고 있는지를 설득력 있게 보여주고 있음. [추천 독자] - 그리스도의 제자로 훈련하는 그리스도인 - 각 기관에서 리더십으로 섬기는 그리스도인 - 목회현장에서 가르치고 사역하는 목회자
마가복음이 정의하는 제자도와 교회의 예배는 너무나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다. 마가복음이라는 주제 아래서 저자인 한스 베이어는 하나님에 대한 인식의 변화가 어떻게 그분과의 관계회복 그리고 본질적인 제자도와 연결되는지를 보여준다. 그리고 마가복음의 형식, 구조, 목적, 주요 주제 등을 치밀하게 분석함으로써 마가복음이 담고 있는 신학적, 실천적 교훈을 풍성하게 드러낸다.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제자도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실천이 그 어느 시대보다도 필요한 오늘날 한스 베이어의 『마가신학』은 훌륭한 지침서가 될 것이다. 이 책에는 성경공부 모임과 같은 교제에서 사용될 수 있는 연구와 토론을 위한 질문이 추가되어 있다. 이를 본문의 내용과 함께 활용한다면 그리스도의 부르심을 쫓아가는 여정 위에 큰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의 특징] - 성경신학과 개혁주의 조직신학을 잘 연결해 놓은 책 - 전문적인 책들이 가진 알찬 내용(전문성)을 독자들이 읽기에 용이하게 저술(대중성)한 책 - 철저한 개혁주의 신앙노선 추구 - 우리 삶에 실제적인 필요들을 채우기 위한 신학적 적용점 제시 [추천 독자] - 성경신학과 조직신학을 연결해서 성경을 보고자 하는 신대원생과 목회자 - 성경의 알찬 내용을 보다 쉽게 이해되는 언어로 읽고자 하는 평신도 독자들 - 참된 믿음을 행하기 원하는 모든 크리스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