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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지금까지 수많은 청년과 다음세대를 경험하고 섬겼다. 선교단체에서 청년사역을 했으며, 신학도가 된 이후에는 각각 70여 명, 200여 명, 5,000여 명 규모의 대형교회에서 사역을 하면서 다양한 청소년과 청년을 섬겼다. 이 과정에서 필자는 많은 다음세대가 필자와 같이 신앙적으로 정리되지 않은 채 살아가며 혼란스러워 하고 있음을 알게 되었고, 또 한국교회가 MZ세대 사역에 많은 고민과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것 또한 알게 되었다. 이런 양쪽의 입장을 이해하는 MZ세대이자 사역자인 필자 는 MZ세대와 한국교회 사이를 연결해 주고 싶은 마음에 이 책을 쓰게 됐다.
이 책은 성경을 공부하기 위한 지침서와 안내서로 성경을 읽어도 그 방대함에 맥이 잡히지 않는 성도들을 돕기 위한 책이다. 하지만 그것만이 아닌 성경을 읽을 수 있도록 도우면서 동시에그 가운데 담긴 하나님의 마음을 이야기해 준다. 단지 내비게이션이 아니라 동행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게 해 주는 책이다.
이 책은 복음과 대한민국 헌법의 관계성 및 복음의 영성과 사회성을 바탕으로 영성의 함양과 함께 적극적인 사회참여를 이루기 위한 것이다. 복음은 생명력이 있으며 그 생명력은 죽은 영혼을 살리고 사회적으로 선한 영향력을 끼친다. 따라서 복음과 헌법을 바탕으로 구원받고 정치, 경제, 사회, 문화의 모든 영역에 그리스도인으로서 참여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삶을 사는데 가이드가 되어 준다.
본서에서는 신앙생활의 기초가 되는 것들이 무엇인지 알아보고, 이를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게 해주는 다양한 질문과 대답들로 채워져 있다.
저자가 삶의 고난 중에 하나님을 만나고 고난의 시간 속에서도 동행하시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주옥같은 시로 한편 한편 수록하고 있어 독자들에게 위로와 소망의 글이 될 것이다.
이 책은 영미 문학의 입문서이자 영미 고전 문학의 이야기책이다. 서울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에서 선정한 고전 백선에 끼어 있는 영국과 미국의 작가와 작품, 또 한국과 미국에서 널리 인용되는 책을 고르고 선택하여 시대별로 구분하였다. 작가 소개는 『작가 사전』과 『위키백과』에서 많이 발췌했고 작품마다 작품 배경과 특기 사항을 작품 안내에 실었다.
이 책은 빅하트크리스천스쿨(BHCS) 설립자인 저자가 점점 교회학교를 떠나는 청소년들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으로 그 해결책을 찾고자 고심한 끝에 하나님의 말씀에 기초를 두고 교육하는 학교와 교육을 위해서 헌신하는 교사 그리고 학습 프로그램이 필요하다는 생각으로 학교를 세우고 교육에 대한 철학과 가치를 소개하고 있다. 아울러 이 학교를 통해 글로벌 인재로서 성장하고 꿈을 이루어 학생들의 소중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저자는 구약의 전 계시는 새로운 율법이나 교회나 제도가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인격에 귀속되며, 인간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취하신 하나님의 계시라고 역설한다. 이에 창세기 강해는 인물이나 사건 중심으로만 강해한다던지 구약의 특정 구절에서만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할 것이 아니라 모든 본문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발견하고 증거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에 그리스도 중심으로 창세기 한 구절 한 구절을 강해하면서 신약과 연결해 여자의 후손으로 오실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약속이 어떻게 성취되었는지, 예수 그리스도가 누구시며 어떤 분이신지를 증거한다. 본서는 『그리스도 중심 창세기 강해』 제1권으로서 모세오경에 대한 개관과 제1부 원역사 중 창조와 인류의 타락 즉 창세기 1-3장을 설명하고 오늘날 성도와 교회를 위한 메시지를 전한다.
신앙생활을 하는 데 있어서 고민하게 되는 문제와 궁금한 점들 그리고 알아야 할 내용들이 있다. 이러한 고민과 문제들 앞에서 성경 말씀에 비추어서 그 해답을 찾아야 한다. 그런 면에서 이 책은 저자가 성경 속에 진리가 있고 해답이 있음을 제시하면서 핵심적인 주제들을 간추려서 성경으로 일목요연하게 잘 설명해주고 있다. 따라서 이 책은 궁금한 문제나 말씀을 읽어도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들에 대하여 성경적으로 알고자 하는 독자들에게 좋은 길잡이가 된다.
일반적인 영국 유학기와 달리 유학생활 동안 나의 부족함과 약점을 신앙으로 극복하고 건강 문제나 인간관계 문제, 학업 문제를 슬기롭게 헤쳐 나가는 재미있고도 유쾌한 간증일기다. 영국 유학 내지 연수 지원자들이 영국에서의 실제 삶과 생활과 신앙적 도전뿐 아니라 이미 유학, 연수 경험이 있는 사람들이 그들의 과거를 회상하며 읽을 수 있고, 학부모들에게, 특히 기독교학교(미션스쿨 또는 대안학교, 국제학교)에 재학 중인 많은 학생이 호기심을 갖고 영국 유학을 꿈꿀 수도 있을 것이다.
많은 그리스도인이 대설교자인 찰스 스펄전의 이름은 익히 알고 있지만, 그의 아내인 수잔나(수지) 스펄전의 신앙 유산에 대해서는 아는 사람이 매우 적다. 그녀는 하나님께 헌신적이었던 사람으로 그녀의 남편을 적극 지원했을 뿐만 아니라, 주의 사역에 온전히 헌신한 주의 종이었음을 확인할 수 있다. 따라서 스펄전의 아내 수지의 신앙 유산을 다룬 이 책은 남녀 성별을 떠나 다른 이들을 섬기고 세워가는 일에 관심이 있는 오늘날의 그리스도인들에게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과 사역은 어떠해야 하는가를 선명하게 보여주기에 충분하다.
『사람은 혼자가 아니다』에서 아브라함 요수아 헤셸이 한 말이다: “하나님을 깨달아 아는 것은…우리가 거친 들판을 유랑하며 길을 잃고 헤매다가 갑자기 요지부동의 북극성을 볼 때, 그때 우리에게 온다. 끝없는 불안의 한복판에서, 거절당함과 절망의 한복판에서, [불변하시는 하나님을 깨달은] 영혼은 말로 표현 못 할 울음을 터뜨린다”(『사람은 혼자가 아니다』, 95). 하나님을 향한 여정을 찾고, 배우고, 실천하는 것은 그리스도교 영성의 핵심이다. 허나 우리는 그 여정을 보통 회피한다. 그 여정이 아닌 ‘다른 길’로 과감하게 나가기도 하고, 가장 고상한 지식(빌 3:7-9)을 얻는 대신 그리스도 예수를 위해 잃어버려야 할 것(배설물)들을 채우고자 사역하기도 한다. 하지만 기독교 고전과 영성의 세계를 대표하는 순전한 그리스도인(고대 교부, 사막의 성자, 은수자, 탁발 수도사, 중세/근대/현대 신학자 및 신비가)들은 하나님을 향한 그들의 여정에 충실했다. 그들을 세상으로부터 구별되게 하는 그리스도 예수와 그분의 나라를 갈망했다. 또한, 인간이 되심으로써 우리를 위한 궁극의 모험(구원)을 단행하신 분을 사랑했다. 그리하여 그들의 영혼은 말로 다 못할 ‘울음’을 터뜨렸다. 경이! 그 울음은 필시 ‘경이’의 발로일 것이다. 현대 그리스도교 신자들이 반드시 되찾아야 할 기독교 고전과 영성의 세계를 소개한다.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순전한 그리스도인들의 ‘하나님을 향한 여정’을 강조하고, 그들이 경험한 ‘경이’가 많은 현대 그리스도인들의 삶과 신앙 속에서 울려 나올 수 있기를 소망한다. 물론 누구나 성인이 되고 대가가 될 필요는 없다. 그러나 누구도 이 하나님을 향한 여정에서 제외되어 있지 않기에 나는 이 책을 집필했고, 이 책을 통해 만나게 될 수많은 동료 그리스도인이 마침내 ‘경이’ 속에서 하나님을 찾고, 깨닫고, 알고, 배우기를… 저 순전한 그리스도인들의 ‘울음’을 되찾기를 간절히 바란다.
이 책은 하나님 나라와 언약 그리고 구속사로 해석하여 요셉의 꿈에 담긴 하나님의 꿈을 소개한다. 하나님의 꿈은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약속하신 하나님의 계획을 이루는 것이다. 하나님은 믿음의 사람 요셉을 통해 그 꿈을 이루어 가신다. 따라서 믿음은 하나님의 언약 성취를 열망하고 하나님께서 이루실 것을 확신하며 약속을 이루기 위해 고난이 있어도 순종(선)하며 사는 것이다. 필자는 이 책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이루어 드리려는 비전을 가지고 믿음으로 사는 이 시대의 요셉이 되라고 우리를 초대한다.
이 책은 경제 문제로 고민하는 그리스도인을 위한 필독서이다. 1부는 이 책의 서론으로 스튜어드십의 개념과 모델, 내용과 윤리에 대해 간략하게 소개한다. 2부는 스튜어드의 매뉴얼로 돈을 어떻게 보고, 벌고, 저축하고, 투자하고, 소비하고, 기부하고, 교육해야 하는지에 대해 자세히 다루고 있다. 3부는 저축, 투자, 보험, 청부, 기부, 은퇴, 유산과 같은 7개의 경제 행위에 관한 성경적 원리와 예수님의 비유 중 6개의 비유에 나타난 재정적 교훈을 현실 속에 적용하고 있다. 4부는 가상화폐, 보험, 신용카드, 주식, 파산 등과 같은 논쟁적인 재정 관련 이슈를 다루고 있다. 경제학 전공자로서 저자는 재정에 관련된 거의 모든 성경 구절을 조사하고, 그것이 경제 생활에 있어서 어떤 의미와 통찰력을 가지고 있는지를 부지런히 연구하였다. 사실 경제 문제를 성경으로 푸는 작업은 쉬운 일이 아니다. 경제 현상에 대한 적절한 성경 구절을 찾는 일도 어렵고, 그 구절에서 통찰력을 발견하는 것도 어렵고, 그것을 또 알기 쉽게 의미를 전달하는 것도 어렵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의 가치는 빛난다. 재정운용에 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그 문제에 적절한 성경 구절과 원리를 제시한다. 그리고 매우 실제적이며 경제 활동의 거의 모든 부분을 망라하는 완결성을 가지고 있다. 게다가 직관적으로 서술되어 있어서 읽기 쉬우며, 개념을 정리한 78개의 표는 이 책의 가독성을 높여준다. 이 책의 메시지는 명확하다. 그것은 자신의 경험, 번영신학, 혹은 특정 학문이 아닌 성경에 기초한 재정 관리만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는 사실이다. 이 책을 통해 자신의 경제 관념을 점검 받고, 시대를 초월한 성경의 지혜와 통찰력을 발견하기 바란다.
이 책은 미국에서 차별금지법 통과 후 발생한 동성애자의 현실과 성전환의 진실을 다룹니다. 또한, 미국에 사는 크리스천들이 직면한 “동성애와 성교육, 공립학교에서 학생들의 신앙생활, 학부모의 권리, 낙태 수술을 반대하여 생명의 존엄성을 지키는 일 등”, 포스트모더니즘 상황 속에서 기독교 신앙을 지킬 수 있는 안내서입니다. 이 책을 통해, 한국 교회가 어떤 위기에 처한 지 현실을 직시하여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기를 바랍니다.
이 책은 영화 <국제시장>의 산증인 정승식 장로의 일대기를 신앙적 관점에서 다룬 글이다. 영화에서는 전혀 나타나지 않았던 저자의 삶의 원동력이 무엇이었는지를 생생하게 증언한다. 저자의 삶에서 하나님을 순간순간 의지하며 어떻게 삶의 파란만장한 삶을 헤쳐 왔는 지가 독자들에게 주는 귀한 영적인 도전이 많다.
구원 받았다는 것을 천국에 가게 되었다는 것으로만 인식하며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에게 구원받은 그리스도인에게 일어난 변화를 설명하며 구원의 의미를 바르게 인식하도록 설명한다. 나아가 구원받은 자 안에 성령님이 거하심으로 시작된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 삶에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지, 그리고 하나님 나라를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성장 과정이 무엇인지를 설명하며 구원받은 자가 살아야 할 변화된 삶에 대해 이야기 한다.
이 책은 저자가 세계 복음화를 위해 27년간 고심 끝에 집필한 것으로 진리를 찾아 헤매이던 갈급한 영혼들이 인생 모든 문제 해결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하나님이 주시는 영원한 축복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이 책은 저자가 『설교가 쉽다』에 이어 출간한 두 번째 책으로 연역법 3대지 설교를 바탕으로 철저히 본문에서 벗어나지 않고 제목에서부터 설교를 전달하기까지 총 과정이 다양한 예시와 설교문과 더불어 망라되어 있다. 이미 세미나를 통하여 한 페이지 설교를 접한 목회자들에게 이미 정평이 나 있을 정도로 그 효과성이 검증되었다. 따라서 이 책을 통하여 제시되고 있는 접근 방법들을 잘 활용한다면 일주일에도 몇 편씩 설교를 해야 하는 설교의 현장에서 부딪히게 되는 설교의 고민과 부담을 떨쳐내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책은 한국 찬송가(21세기 새찬송가)에서 많은 성도가 가장 애창하는 찬송시 20편을 뽑아 시를 감상하며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해설한 책으로 그 시적, 영적 의미를 찾고 있다. 현재 한국 교회가 사용하는 찬송가에는 총 645곡이 실렸는데, 이 중에서 517곡은 외국인이 쓴 곡이다. 외국곡 대부분은 17~20세기 초반에 쓰인 아주 오래된 작품이다. 이러한 이유로 오늘날 젊은이들의 취향에 맞지 않는 구시대의 찬송가가 언젠가는 불리지 않게 될지 모른다는 안타까운 우려가 간혹 제기된다. 노래는 시대의 흐름을 타지만 시는 다르다. 예술성이 뛰어난 문학 작품은 아무리 오랜 세월이 흘러도 세인들의 지속적인 사랑을 받는다. 한국 찬송가도 마찬가지다. 여기에 실린 수백 편의 번역시를 ‘노래 가사’로만 취급하면 구시대의 유물로 여길 수 있다. 시에 내재된 이미지와 뉘앙스를 감상할 수 있는 여유조차 갖지 못한다. 하지만 ‘시’로 보면 차원이 달라진다. 시대를 초월하여 시적 묘미와 영성을 제공하는 주옥같은 문학 작품이 될 뿐 아니라 살아 있는 신앙고백이 된다. CCM 음악으로는 느낄 수 없는 수준 높은 시적 질감과 영적 유익을 제공한다. 작시 배경에 나타난 애절한 사연을 이해하고 작품을 감상하면 그 즐거움은 더 말할 나위가 없다. * 수록된 작품: 저 장미꽃 위에 이슬(찬송가 442장), 내 영혼에 햇빛 비치니(찬송가 428장),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찬송가 94장), 죄짐 맡은 우리 구주(찬송가 369장) 외 16편.. [이 책의 특징] 첫째, 한국 찬송가에서 성도들이 가장 애창하는 찬송시 20편을 선정해 시적 관점에서 상세히 해설하여 시의 묘미를 느끼게 한다. 둘째, 시 원문의 정확한 의미와 작품 배경, 시에 담긴 성경적 암시, 영적 의미, 번역시에서 느낄 수 없는 시적 아름다움과 묵상 자료를 제공해 독자의 영성을 배가한다. 셋째, 작사자와 작곡자, 작시 배경, 우리말 가사가 주를 이루는 기존의 찬송가 해설서와는 차원이 다르다. 이러한 시도는 국내에서 처음이다. 넷째, ‘한국 찬송가’를 <찬송시 모음집>으로 간주하게 하여 성경의 시편처럼 성도들이 늘 곁에 두고 읽을 수 있게 한다. 다섯째, ‘젊은 세대’로부터 외면을 당해 사라질 위기에 처해 있는 한국 찬송가를 시적 관점에서 읽게 해 한국 찬송가가 새롭게 살아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준다. 여섯째, 많은 목회자가 ‘주일 오후예배’에 활용할 수 있는 마땅한 콘텐츠가 없어 고민하는 현 한국 교회 상황에서 ‘시로 읽는 찬송가’는 멋진 대안이 될 수 있다. * 리랜드 라이켄(Leland Ryken) 교수 추천 <미국 휘튼대학교(Wheaton College) 영어과> * 최대해 총장 추천 <대신대학교, 한국신학대학총장협의회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