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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서는 크리스천들이 성탄절 이전의 4주간의 대림절을 각 주별로 묵상할 수 있도록 메시아 예수 그리스도의 4가지 이름(기묘한 모사, 전능하신 하나님, 영존하시는 아버지, 평강의 왕)을 소개하는 내용이다. 브루그만은 구약학의 대가답게 메시아의 4가지의 이름에 대한 심도 깊은 역사적, 신학적 연구를 통해 놀라운 통찰력 있는 해석과 적용을 제공해 준다.
2018년 출간된 책의 개정판이다. 오늘날 많은 사람이 복지국가는 가난한 사람들에게 보조금이나 나눠 주고, 받을 자격도 없는 사람들을 지원하는 것이라 오해한다. 그러나 복지국가는 이른바 ‘복지’(welfare)에만 관련된 것이 아니라, 중산층과 고용층에게 사회 보험, 사회적 권리, 사회 공급, 경제 행위의 사회적 규제 등을 제공한다. 데이비드 갈런드 교수는 간략한 복지국가 안내서에서 영국과 미국 및 세계 여러 나라의 복지국가 제도가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가를 고찰하면서 복지국가를 하나의 ‘실패’(failure)나 ‘문제’(problem)로 보는 것이 아니라, 현대 정부의 본질적인 부분으로 주장한다.
“동행,” “믿음,” “순종”이라는 세 가지 주제를 중심으로 성도가 하나님과 동행하며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됨에 관해 온화한 필치로 그려 냈다. 본서를 읽는 가운데 잔잔한 즐거움을 누리게 될 것이며, 소망과 지혜와 용기와 위로와 믿음이 자라는 것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이슬람의 여성관과 결혼관 그리고 재혼관 등을 꾸란과 역사를 통해 살펴보며, 특히 이슬람의 일부다처제에 대한 무슬림 학자들의 견해들과 그 실제를 살펴보며 비평한다. 결혼과 여성에 대한 무슬림의 가치관과 성경의 가치관을 비교 분석하며 한국 교회와 한국 사회에 분별력을 높여 준다. 개정증보판에는 “이슬람과 한국 여성”에 관한 장(章)과 함길수 사진작가가 일상의 무슬림 여성을 촬영한 아름다운 사진들이 추가되었다.
이 책의 저자인 박병열 목사는 하나님의 사랑을 체험하고 목회의 길에 들어서면서, 성도들이 은혜를 받을 수 있도록 사역에 최선을 다하였다. 그러던 중, 설교의 중요성을 깨닫고 <아트설교연구원> 세미나를 통해 독서 토론과 설교 글쓰기 훈련에 매진한 결과, 하나님의 말씀을 성도들에게 호소력 짙게 전달할 수 있게 되었다. 말씀에 목마른 한국 교회의 성도들의 갈증을 풀어주는 한 컵의 생수가 되길 바라는 저자의 뜻을 담아 이 책을 추천한다.
“4차 산업혁명 시대, 교회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라는 시대적 이슈를 담은 논제에 대해서, “경영학자로 질문하고 신학자로 답하다!”라는 명쾌한 대응을 보여주는 본서는, 저자의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일목요연한 정리와 그리스도인의 대처 방안에 대한 해법이 제시되어 있는 책이다. 특히, 과학주의와 유물론에 경도되어 있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레이 커즈와일이나 유발 하라리의 관점 및 전망과 관련하여, 조직신학을 전공한 저자의 분석과 비판이 단연 돋보인다. 본서는 한국 교회의 목회자와 성도들이 4차 산업혁명을 보다 쉽게 이해하게 해주고, 이 시대를 지혜롭게 대처하게 해주는 선구자적인 안내서가 될 것이다.
<최성훈 교수의 성경이야기 시리즈> 제2권으로서, 기독교 역사와 맞물려 나타나고 있는 이단의 출현 과정과 이단의 핵심적인 주장에 대한 조직신학적 비판이 어우러져 있다. 본서에는 현재 이단세력이 득세하고 있는 원인과 그에 대한 대처방안 등이 분석되어 있어 한국 교회가 이단세력을 방어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동시에 목회자와 교인들이 이단에 대해 올바른 인식을 가질 수 있는 정보가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다.
“당신은 하나님이 찾으시는 예배자입니다”라는 저자의 깊은 외침과 함께, 오늘도 각 예배 현장에서 고군분투하는 예배 사역자들을 향한 위로의 메시지가 담겨 있는 책이다. 공항성산교회에서 15년간 평신도 찬양인도자로 예배 사역을 이끌고 있는 저자의 하나님을 향한 묵상과 눈물과 기도의 흔적이 오롯이 드러난다. 각 지역 교회에서 애쓰고 있는 찬양인도자와 찬양을 사랑하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한번 이 책을 읽어보기를 권한다.
※ 본 상품은 E-book입니다. 본서는 기름, 기름부음, 기름부음 받은 자의 의미를 성서적으로 고찰한다. 그리고 기름부음이 메시아 사상과 메시아이신 예수 그리스도와 어떻게 연결되고 있는지를 살피고 기름부음의 현대 목회적 적용에 대하여 말한다.
※ 본 상품은 E-book입니다. 교회의 설교자, 강연자, 기타 중요한 위치에 있는 전문 사역자와 평신도 리더들이 공적 모임에서 구사하는 한자어와 순수 우리말을 올바르게 말하고 표현하는 방법에 관한 기독교 교양서이다. 교회의 설교와 강연 등에서 잘못 쓰이고 있는 한자어와 한자어로부터 파생된 우리말을 성경적 관점에서 다룬 최초의 책이며, 수필 형식의 설명문으로서 문학성이 돋보여 독서의 흥미와 품격을 자아낸다. 책 곳곳에 저자의 기독교적 세계관과 인생관이 배어 있어 어려운 신학사상을 쉽게 배울 수 있다. 기독교인들이 말을 할 때 세상 사람들과는 다른 정직하고 아름답고 은혜로운 말을 쓰도록 곰곰 생각하게 하고, 품격 높은 그리스도인이란 어떤 유형의 사람인가를 수시로 생각하게 한다. 근래 보기 드문 탁월한 기독교 교양서이다.
※ 본 상품은 E-book입니다. “바른말의 품격 시리즈”는 그리스도인의 바른 언어생활을 통해 일상생활과 교회생활에서 성숙하고 은혜로운 신앙인의 모습을 구현하려는 목적을 두고 만들어졌다. 본 시리즈의 제2권인 『바른말의 품격-한글편』은 일상생활, 특히 교회와 신앙의 가정에서 자주 틀리는 우리말 100여 개와 거기서 파생되는 단어들까지 합한 일천여 개 가까운 어휘들의 의미, 유래, 쓰임새 등을 시대감각에 맞는 해설과 함께 한글 맞춤법과 표준어 규정 및 외래어 표기법에 따라 쉽고 명확하게 설명해 준다. 그리스도인의 품격 있는 언어생활을 위한 필독서이다.
본서는 『재림 대망』의 증보판으로, 저자 이재학 장로가 교회에서 선포한 설교들을 엮은 것이다. 저자는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앞둔 성도들이 가져야 할 세상에 대한 시각과 자세들을 간곡한 언어로 소개하고 있다. 특별히 책 중간중간에 등장하는 저자의 간증은 시대를 고민하는 신앙인의 참된 자세를 보여준다.
저자는 이 책에서 현시대의 여성에게 어떻게 성경적으로 세상을 살아나가야 하는지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또한 자기의 생애를 조명하면서 기독교와 여성의 관계를 새롭게 바라볼 수 있게 한다.
‘설교 잘하는 목사’가 되고 싶었지만, 지금은 ‘설교 어렵게 하는 목사’가 되어 모든 설교마다 기도하고 묵상하면서 간절한 마음으로 준비한 설교 열다섯 편이 실려 있다.
본서는 성경 · 신앙 에세이 모음집이다. 말씀을 통하여 신앙생활과 삶의 문제를 극복하고 믿음을 든든하게 세우는 길을 제시한다.
“복음 제자 소명 시리즈”(복제소 시리즈)는 사도적 신앙과 실천, 즉 복음, 제자, 소명에 관한 가르침으로서, 토라 말씀을 통해 복음, 제자, 소명의 가치를 깨닫고 예수님을 닮아가도록 안내한다. 특히 본서는 ‘복제소 시리즈’ 제2권으로서 시내 산에서의 가르침인 토라, 성막, 제사, 정결과 거룩함을 통해 복음을 알고 제자가 되어 소명을 따르는 삶을 가르친다.
'미투 운동'은 하나님의 역사입니다. 하나님은 침묵하지 않고 계십니다. 지금도 전세계에서 울려퍼지는 '미투'의 함성! 길고 일방적이었던 성대결의 역사에서도 하나님은 섭리 가운데 약자의 편에서 공의를 실행하셨습니다. 그 중심 인물이라고 할 수 있는 밧세바도 하나님은 복음서의 말씀을 통해 '미투'에 참여하게 하셨습니다. 성경에 나타난 성폭력과 그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에서 오늘의 우리를 돌아보게 됩니다.
이 책은 평신도가 쓴 아가서 해설서이다. 저자가 아가서를 읽고 받은 은혜와 저자 나름의 상상력을 가미하여 아가서를 풀어가고 있다. 그렇기에 신학적인 논쟁을 깊이 다루고 있지는 않으나, 아가서에서 보여주고 있는 솔로몬과 술람미 여인의 사랑 이야기를 뮤지컬 형식을 빌어 전개해 나가고 있기에 읽는 맛과 흥을 더해 준다. 결국 독자들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도를 향한 사랑을 잔잔한 감동으로 만날 수 있다.
본서는 스펄전이 신구약 성경 안에 있는 위대한 기도들을 다루며, 특히 예수 그리스도의 기도에 대해 심도 있게 설교한 내용이다. 스펄전은 자신의 탁월하고 수려한 수사법을 통해 성경의 기도들과 그 의미를 깊이 있는 해석과 적용으로 풀어내고 있다.
본서는 성막 특히 지성소 안에 있는 법궤를 중심으로 예수 그리스도와의 연합과 그 열매로서의 삶의 변화에 대한 내용이다. 그리스도인이 그리스도 안에 있다는 것이 무엇인지를 신구약성경을 관통하며 잘 설명해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