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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팬데믹으로 인하여 예전처럼 모이기 힘든 상황 속에서 그 대안으로 비대면 온라인 예배가 드려지면서 온라인 예배에 대한 논쟁이 뜨겁다. 이러한 시대적 상황 속에서 예배가 도전을 받고 있고 위기 상황에 직면해 있다. 이에 저자는 그 고민과 해결책을 성경에서 찾고 있다. 성경에서 언급하고 있는 예배를 신구약 성경을 중심으로 정립해주고 예배갱신을 위한 제언과 예배에서 매스미디어 활용의 한계에 대하여 논하고 있다.
인생의 시련과 역경 앞에서 모든 것을 포기하고 싶은 그 순간,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을 열어 그분을 보게 하신다. 거기에서 멈추지 않고 사명을 주시고 하나님의 일을 통해 하나님 나라를 이루어 가신다. 고난은 누구에게나 결코 반가운 손님일 수 없지만, 우리는 고난을 겪으며 사람들을 이해하고 하나님을 깊이 알아가게 된다. 힘들고 어려운 일을 만날 때면 여러 가지 문제에 함몰되기 쉬운 우리 모두에게 이 책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사명이 무엇인지를 돌아보며 언제나 선하고 은혜로우신 하나님을 소망하도록 인도하고 있다.
대우자동차의 부평사업 본부장으로서 큰 성과를 낸 경영혁신의 과정과 그 원리를 생동감 있게 소개한다. 이 경영혁신 원리는 일명 ‘사과나무 경영 이론’으로 불리는 ‘환경품질책임제’(RBPS: Responsible Boundary Production System)이다. 이는 요한복음 15장 속에서 얻은 예수님의 경영혁신 원리를 기초로 한다. 곧 사람들이 자기 일터를 하나님이 맡겨 주신 분깃으로 생각하는 소명의식과 책임의식을 가지고 최선을 다할 때 최고의 성과를 창출해 낸다는 원리다. 또한, 저자는 모든 혁신이 깨끗한 환경 만들기로부터 시작한다고 말한다. 환경을 깨끗이 하는 과정에서 사람은 의식이 변하고 마음이 깨끗해진다고 본다. 그러면 개인, 가정, 회사 더 나아가 지구가 각각 좋은 열매를 풍성하게 거둘 수 있다고 본다. 이에 ‘깨끗한 근무 환경의 확립’, ‘책임의식과 개선의식을 바탕으로 한 긍정적인 조직 문화 창출’, ‘품질 이념의 확립’을 기반으로 RBPS 시스템을 체계화했다. 구체적으로 아침 청소 등 행동 개혁 프로그램과 환경품질책임 구역도, 안전 지도, 문제와 낭비를 해결하는 혁신 도구, 설비 효율을 극대화하는 도구, 기계 수명을 연장시켜 주는 도구, 공정 품질을 확보하는 도구, 평가 시스템 등을 고안해 적용한 결과 30여 년간 국내외 크고 작은 조직에서 성공 사례를 만들어 왔다. 저자는 은퇴 후에도 예수님이 가르쳐 주신 경영혁신 원리와 시스템을 국내외에 전파하고 RBPS 문화를 지구촌에 정착하여 깨끗하고 살기 좋은 지구촌을 만들어 감과 동시에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해 나가는 일에도 사명을 감당하고자 한다.
찰스 해돈 스펄전은 1853년 19세 나이로 런던 남부에 위치한 뉴파크스트리트교회(New Park Street Church)에 담임목사로 초빙되어 1892년까지 38년간 목회했다. 탁월한 설교와 목회로 1857년에는 23,654명이나 되는 많은 사람이 스펄전의 설교를 들으러 모였고, 이에 1861년 메트로폴리탄태버내클(Metropolitan Tabernacle)을 건축하기에 이르렀다. 이 책은 1885년 1월 21일 주일 아침에 뉴파크스트리트교회에서 설교한 “위로자”라는 제목의 설교부터 메트로폴리탄태버내클에서 전한 주일 아침 설교들 그리고 1891년 7월에 열린 목회자 컨퍼런스에서 전한 “내 입의 꿀!”이란 제목의 설교까지 성령을 주제로 한 설교 11편을 담았다. 성령님이 누구신지, 어떤 사역을 하시는지, 성도와 목회자가 성령과 어떤 관계를 맺고 있는지 그리고 어떻게 그분의 인도하심에 순종하며 그분에 사역에 동참할 것인지를 스펄전 특유의 탁월한 설교로 알려 주고 권고한다. 영국 빅토리아 시대의 “설교자의 왕”이라는 명성을 해박한 성경과 신학 지식 그리고 주옥같은 문장력으로 선포한 이 설교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펄전은 1만2천여 권의 장서를 간직했고 한 편의 설교를 위해 200권 이상의 책을 참조했다는 일화는 유명하다. 그가 이렇게 지식을 중요하게 여기고 배움을 강조했지만 그가 설교와 목회와 일상의 삶에서 가장 의지했던 분은 성령 하나님이셨고, 그가 장려한 지식과 노력은 아무것도 아니라는 듯 성령의 조명과 역사를 이 책에서 역설한다.
빠르고 분주한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은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듣고 싶은 것만 들으려는 속성이 있다. 들어야 하는 메시지보다 인기 있는 메신저를 추종한다. 저자는 이 책에서 감독의 의도가 중요하다는 전제 속에서 성경을 하나님의 의도에서 보도록 쉽게 제시한다.
저자는 그리스도인의 소명을 직업에 빼앗겼다고 인지한다. 그리스도인은 누구든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사람이다. 하지만 직업과 소명을 혼동하며, 갈팡지팡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많다. 이 책은 사명과 소명, 비전과 직업의 관계를 성경의 관점에서 재정립한다. 소명과 직업을 동일하게 생각하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신학자, 목회자분들이 추천한 바로 그 책! 김관성, 김병국, 김영봉, 김운성, 김학중, 문형규, 박영돈, 박찬호, 이승구, 이재훈, 임용덕 추천! “나도 모르게, 단숨에 책을 다 읽었다. 그리고 마지막 장을 다 읽은 뒤에는, 이 책을 향해서 박수를 보내고 말았다.” - 김학중 목사(꿈의교회 담임목사, CBS 재단이사장) 추천사 중에서 * 저자가 받는 인세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목회자, 선교사 가정 후원에 전액 사용됩니다
이 책은 역사적 사실에 대한 기록적인 내용들로서 이론과 실천을 접목시킨 사례집과 같다. 흔히 지식이 많은 사람의 결정적인 취약점은 행동력이 없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 책에 기록된 인물들은 한결같이 진리의 실천을 위해 자신을 던진 사람들이다. “이 시대에는 영적 거인이 없다, 본받을 만한 인물이 없다”고 저마다 한 소리들을 하지만, 여기에 나온 ‘영적 거인들’만이라도 제대로 읽어보고 그러한 생각부터 고쳐 잡을 수 있다면 엄청난 변화의 시작이 가능할 것이다.
『세월호야, 아! 세월호야!』에는 희생자들과 가족들을 향한 눈물 어린 사랑과 부활하신 예수님의 믿음으로 위로하고자 하는 저자의 진심이 담겨 있다. 생명 존중의 시대적 사명이 이 땅에 열매 맺기를 바라는 소망을 찾을 수 있다.
저자는 참된 신앙을 지키려면 쓸데없는 것을 믿어 구원을 방해하는 소위 ‘신앙’이라는 것을 버려야 한다고 도전한다. 성경을 억지로 풀어 재림 날짜를 정하고 맹신하는 이단부터 자유주의 신학과 그 신앙이 바로 버려야 할 신앙이라며 비판하고, 성경이 말하는 속죄 복음과 종말 신앙(파루시아 신앙)을 역설한다. 성경과 안토니 A. 후크마, D. H. 던칸, 로버트 G. 윗트 그리고 이종성 박사 등의 종말론에 따라 파루시아 신앙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그 관점으로 현 한국 교회와 사회와 정치 문제를 진단하고 나아갈 길을 제시한다.
저자는 이민 목회를 하면서 성도들이 성경을 쉽게 그리고 한눈에 그 핵심을 파악할 수 있도록 독특한 구성의 성경 공부 교안을 작성해 활용해 왔다. 이 책은 그 교안들을 취합하고 보완해 한 권으로 묶은 신구약 성경 교재이다. 성경 각 권의 개관을 먼저 소개하고, 주요 내용을 핵심 성경 구절과 함께 요약 문장과 핵심 단어 그리고 다양한 도표와 지도와 그림으로 정리해 성경을 맥락 속에서 쉽고 간편하게 이해하고 기억할 수 있게 했다. 수험생들의 파이널 노트처럼 유용하고, 취미용 잡지처럼 다양하게 각색된 신약 이야기와 4도 인쇄로 흥미롭다. 성경의 주요 구절이 함께 수록되어 있어 이 책 한 권만으로도 성경 전체를 충실하면서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다.
“하지연633: 함성세로 더나세를” ‘함께 성장-성숙하고, 함께 성공하는 자세’를 통해 ‘더 나은 나가 되고, 더 나은 가정,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바라는 저자의 마음이 담긴 책이다. 목사였던 저자는 7개월의 시간을 통해 1인 기업가가 되었다. 은퇴를 앞두고 혼란스러울 수 있는 시간을 저자는 자신을 새롭게 발견하고 새롭게 만들어갔습니다.
“애굽도 의지하지 말고, 앗수르도 의지하지 말라.” 이 책은 개척 교회 목회는 절대 하지 않겠다던 저자가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따라 미국에서 개척 교회를 세워가는 이야기다. 다른 무엇이 아닌, 오직 하나님만 의지하며 교회를 세워가는 저자의 치열한 몸부림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숨김없이 자신의 연약함과 실패를 드러내는 저자의 진솔한 이야기를 통해 온전히 하나님과 동행하는 방법을 배우게 될 것이다.
“지혜의 소리를 들어보라.” 이 책은 황건영 목사의 잠언 설교 내용을 정리해 놓았다. 모두가 잘 알고 있듯이 잠언은 지혜의 말씀이다. 이 책에는 그 지혜의 말씀에 대한 깊이 있는 묵상이 담겨 있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이 잠언을 통해 하나님의 지혜를 맛보아 알고 누리길 소망한다.
박용배 목사가 이번에 출간한 책 『전도는 쉽고 되어지는 것이다』는 한 마디로 시원한 얼음냉수 한 그릇 같다. 그가 해 온 전도가 너무나 명쾌하고 단순해서 복음의 능력이 시원스럽게 나타나 있기 때문이다. 박용배 목사는 사람의 문제의 원인과 상황을 창세기 3장에 근거하여 정확하게 진단했다. 문제의 근원은 마귀의 거짓에 속아 하나님을 떠나 하나님 없이 사는 데 있다. 박용배 목사의 이 같은 진단과 처방 때문에 복음의 능력과 예수 그리스도 이름의 권세로 전도가 쉽고 또 잘 되어지는 것이다. 시원한 얼음냉수 같은 본서를 통해 많은 그리스도인이 생명을 살려내는 영적 의사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성경은 교회의 알파와 오메가로서, 성경 위에 세워진 교회는 성경의 빛을 받아 새롭게 변화하는 공동체이다. 교회의 기초인 성경은 처음부터 끝까지, 오직 그리스도의 영광을 드러낸다. 하지만 이 사실은 성경의 독자들에게 소홀히 여겨질 수 있다. 성경의 독자들에게 성경에 나오는 이야기와 인물과 사건들이 예수님과 어떻게 연결되는지 불확실할 때가 많다. 목회 현장에서 성경 독자들이 겪는 애로점을 오래 경험한 이 책의 저자는 성경 본문이 예수 그리스도의 인격과 사역을 드러내는 일에 어떻게 기여하는지를 알게 해준다.
20세기의 위대한 설교자로 추앙받는 로이드 존스의 출생과 성장 배경 그리고 그의 설교신학을 연구한 박사 학위 논문이다. 20세기 초 보수와 진보 갈등, 포스트모더니즘의 영향으로 문화가 급변하고 서구 교회가 몰락해 가는 시대에 로이드 존스가 어떤 설교와 사역으로 교회 부흥을 이끌었는지 고찰한다. 그의 설교신학을 역사적, 목회학적, 설교학적으로 살펴보며 그의 설교신학 근거와 특징 곧 “성령의 조명을 받는 그리스도 중심의 강해 설교”를 조명한다. 저자는 하나님이 설교, 다시 말하면 설교 사역을 감당하는 설교자를 통해 그분의 역사를 이루어 가신다고 확신하지만, 동시에 성령의 조명을 받고 그분께 의지하지 않는 설교자와 설교의 위험성을 지적한다. 그래서 모범 설교자 로이드 존스의 자세와 설교신학을 연구하고 본받을 것을 강조한다.
엘리야와 엘리사가 살던 시대에 사람들은 하나님을 떠나 바알을 숭배했다. 엘리야와 엘리사는 시대적 부름 앞에 여호와 하나님의 구원을 선포하고 사람들에게 증거했다. 『엘리야-엘리사 내러티브』는 엘리야와 엘리사의 이야기를 통해 오늘날 우리의 신앙을 점검하고 되돌아 보게 만든다.
2020년 12월, 저자는 코로나에 걸려 세균성 폐렴으로 2달을 병원에서 투병했다. 병실에서 마지막으로 성경을 읽는다는 각오로 요한계시록을 매일 통독하게 되었다. 그리고 병실에서 깨달은 요한계시록을 퇴원 후에 정리하여 책으로 발간하게 되었다. 이 책은 말세에 성도가 끝까지 믿음으로 붙잡아야 하는 분이 예수 그리스도임을 고백하는 책이다.
성경 전체를 포괄적으로 균형 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성경 각 권의 개요를 조명하고 핵심 본문 해석을 통해 그 의미와 적용을 제시하는 시리즈이다. 6하 원칙에 따라 성경의 상황적 배경(the Context)과 가르침(the Text)을 살펴보고 그 의미를 오늘날의 삶에 적용해 한국 교회 교인들이 진정 변화되어 사회 속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기를 저자는 기대한다. 본서는 핵심 본문을 보는 성경 시리즈의 첫 번째 책으로 창세기부터 신명기까지 모세오경을 다루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