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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와 교회를 목숨처럼 사랑하는 목회를 통해, 20년간 미국 중남부 알칸사 지역에서 아름다운 부흥을 이루어가는 제자들교회 전남수 목사의 예배 회복 시리즈 세 번째 책이다. 철저하게 예배와 교회 중심의 성경적인 토대 위에서, 설교와 양육, 새벽기도, 전도와 선교 사명, 지역 복음화 등을 균형 있게 적용한 목회를 통해 미주에서 소문난 귀한 목회자이다. 이번 저서에는 미주 지역을 중심으로 태동된 예배 회복 운동(Nyskc Movement)의 다섯 가지 원리를 현실 목회에 적용하면서, 21년 동안 목회자로서 맛보았던 목회의 한결같은 은혜를 나누고 적용한 내용이 소개되었다. 그의 목회 원리는 매우 단순하다. <교회 사랑, 예배 회복>이다. 특별하지 않다. 이것이 이 책이 주는 매력이라고 할 수 있다.
모든 믿는 자들은 신앙의 여정 위에 서 있다. 존 번연은 『천로역정』을 통해 시온성으로 향하는 걸음들을 기록했다. 그 과정에서 만나는 사람들과 맞닥뜨리게 되는 신앙의 시련과 그 극복 과정은 오늘날의 크리스천에게도 큰 울림으로 다가온다. 평생 우리나라 황새 복원에 앞장섰던 박시룡 교수가 자신의 삶과 신앙의 여정을 번연의 『천로역정』에 잇대어 직접 그린 80여 편의 그림과 함께 덤덤하게 소개하고 있다. 특히, ‘죽음의 강’을 목전에 두고 초연하게 부활의 소망을 꿈꾸며 믿음을 고백하는 저자의 마지막 고백에선 신앙의 진수를 경험하게 된다. 본서를 통해 저자는 독자에게 이렇게 묻고 있는 듯하다. “그대, 지금 어디에 어떤 신앙인의 모습으로 서 있는가?”
이 책은 시인 오귀순 님이 사랑하는 남편을 하늘 나라로 떠나 보낸 후, 남편으로부터 받았던 사랑을 회상하며 매일매일 써 왔던 일기와 편지를 담은 책이다. 이 책을 읽는 분은 한 남자의 아내에 대한 지고지순한 사랑과 사업가로서도 덕망 있는 모습을 보여 주며 주위 사람에게도 선한 영향력을 베푼 아름답고 훌륭한 한 사람을 보게 된다.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소시민이지만, 평범하지 않은 삶을 살았기에 더 애절하고 눈물 젖은 빵의 의미를 소중하게 간직하고 있는 한 그리스도인의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저자는 자신의 흠과 상처를 그대로 드러내며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리고 싶어 이 글을 쓴다고 고백한다. 더불어 자신의 삶을 결산하고, 자녀가 없는 사람이기 때문에 그동안 자신이 살아온 삶의 이야기를 후손을 남기듯 세상에 남기고 싶다는 소망을 나눈다. 수필과 시 부문에서 수상한 경력이 있는 만큼 자연스럽고 흥미 있는 글솜씨로 이야기를 풀어내 재미와 감동을 준다.
중국 선교사로 활동하던 중 이단 사이비 문제의 폐해를 직접 겪고, 이단 연구 분야에 투신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그 과정에서 길림성 연변에서는 현지인들을 위해 2009년 『외래기독교 이단』이라는 책을 출간했고, 이후에는 2010년 한국에서 『알기 쉬운 이단 분별법』이라는 본서의 초판을 발행했다. 그로부터 현재까지 중국에서 십수 년을 더 지내며 지속해서 이단 사이비 단체들을 연구하며, 보다 많은 정보와 노하우를 축적할 수 있었다. 그런 과정에서 이번에는 『알기 쉬운 이단 분별법』의 개정 증보판을 낼 필요성을 느꼈다. 코로나19 사태를 뒤로하며 다시 선교지로 향하기 전에, 그간 연구한 내용들을 다시금 정리하여 추가하고 출간하는 것이 한국 교회는 물론, 선교 지에서도 유용하리라 여겨졌기 때문이다. 현재 이단들이 다시 활발히 활동하는 추세라 기성교회의 근심이 더욱 깊어지고 있기도 하다. 게다가 넷플릭스에서 방영된 〈나는 신이다〉로 인해 기독교 이단에 대한 대중의 우려는 극에 달한 상태다. 이런 시기에 이 책이 한국 교회와 성도들 그리고 건전한 종교에 관심이 많은 모든 이에게 좋은 참고서가 되기를 기대한다.
이 책은 12개의 대주제로 분류하여 365개의 기도문이 수록되어 있는 주제별 기도서로서 한편 한편 드려지는 기도 속에서 진솔 된 기도의 참맛을 느낄 수 있다. 공 예배 기도문 작성 치침서로서 뿐만 아니라 기도 안내서로서 그리고 매일 기도 묵상집으로서도 활용할 만한 가치가 있는 책이다. 게다가 오랜 시간 동안 저가가 기자로서 갈고 닦은 문장력이 돋보이는 책으로서 글쓰기 연습에도 좋은 참고가 될 것이다.
자서전 쓰기는 단순한 과거의 기록을 넘어 새로운 자아를 창조하는 과정이라 할 수 있다. 이 과정은 고대의 성인 어거스틴의『고백록』처럼 자신의 존재를 탐구하고 자기 이해를 심화하는 여정의 출발점이 된다. 어거스틴이 자신의 과거를 성찰하고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새로운 자신을 발견한 것처럼 자서전 쓰기는 개인이 자기 삶을 통합하고, 개인의 내면에 숨겨진 의미와 목적을 발견하는 경로를 제공한다. 『자기 성찰의 예술』은 단순한 이론적 가이드가 아닌 실제적 조력자로 자리매김한다. 자서전 작성의 A부터 Z까지, 즉 주제 선정에서 마지막 초안의 교정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을 포괄하는 이 책은 자기 성찰을 깊이 하고자 하는 이들의 손에서 자기들의 이야기를 펼치는 데 있어서 소중한 나침반으로 작용할 것이다.
이 책은 교회와 기독교인들이 인공지능을 다양한 기독교적이고 성경적인 시각에서 어떻게 접근해야 할지를 실제적이고 구체적으로 다루고 있다. 이 책을 통하여 모든 사역자와 평신도는 인공지능이 가져올 교회 현장의 파괴적인 변화에 대하여 심각하게 생각해 보는 기회가 될 것이다.
본서는 교회에 출석한 지 오래되지 않은 분들이나 기독교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신 분들에게 기독교에서 말하는 복음의 핵심 내용이 무엇인지 소개하기 위해 준비되었으며, 창조주와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와 구원, 천국에 가는 길에 대해 간단명료하게 정리하여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 책을 읽으시는 분들이 기독교에 대해, 복음에 대해,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그리고 이 땅에서의 삶의 의미와 삶의 목적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고 그에 대한 올바른 답을 찾아 참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The Red Sea Diving Resort”는 에티오피아 내 유대교를 지금까지 믿고 있는 팔라샤 난민을 이스라엘로 탈출시키는 실화를 배경으로 만든 영화다. 이 탈출 작전을 돕는 현지 책임자 ‘카베데’가 임무 수행 중 크게 다쳤다. 이스라엘로 피신해서 치료 후 다시 작전을 재개하자고 했지만, 그는 이런 말로 거절한다. “나에게 이 임무(mission)는 미션(mission)이 아니다. 이것은 삶(life)이다.” 이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핵심을 카베데가 대신하고 있다. 이 영화의 주인공인 이스라엘 정보요원에게는 임무(mission)지만 현지 책임자 카베데에게는 삶이듯, 선교사에게는 미션이지만 현지인에게는 삶이다. 교회와 선교 단체는 미션을 미션으로 답하려 애쓰지만, 세상은 삶을 원한다. 이 책은 선교에 대한 물음을 캄보디아 가난한 농촌 현장에서 생태, 경제, 교육, 공동체로 답하고 있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같은 삶의 이야기다.
이 책은 저자가 인도에서 보낸 8년 3개월의 시간을 통해 자기의 삶을 되돌아보고 인생의 가치를 느끼고 무엇보다 어린 딸과 함께 했던 시간들과 그 곳에서 만나고 경험했던 다양한 인도 사람들과 인도 생활을 추억하면 썼다. 이 책을 통해 아름답고 정감넘치는 인도를 만나게 될 것이다.
하나님의 공의와 정의에 대한 성경적, 신학적 이해 그리고 선교와의 관계를 연구해 담은 저자의 역작이다. 그는 20여 년간 남아공에서 자비량 선교사로 특히 난민들을 섬기면서 선교적, 복음적 삶이 무엇인지 심각하게 고찰하게 되었고, 코로나 팬데믹 시기에 한국에서 직장 생활을 하며 선교에서 하나님의 의를 행함이 중요함을 깨달았다고 한다. 그동안 복음주의의 대표적 선교 단체에 몸담고 있었고, 성경에서 말하는 가난한 사람을 영적으로 가난한 사람으로 해석해 현실적으로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에 대한 관심과 섬김은 현저히 부족했음을 고백한다. 또한, 한국의 직장 두 곳에서의 경험을 통해 한국 사회의 이념적 상황과 그리스도인의 성경적 사회참여에 대한 문제의식을 크게 느끼고 개인적으로 대안도 얻었다. 그는 기독교인의 윤리성에 대한 비판은 자신의 책무이자 의무라 여기고 심혈을 기울여 연구한 결과, 공적 광장에서 그리스도인의 역할을 바르게 이해하고 하나님의 공의와 정의의 관점에서 선교가 제대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그 성경적 근거와 모델을 자세히 제시한다.
이 책은 성경을 읽어도 이해하기가 어려운 성도들을 위해 성경의 연대기에 따라 그림을 통해 강의하던 자료를 책으로 펴낸 것이다. 또한, 성경을 쉽게 해설할 뿐만 아니라 쉽게 암기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진영에 따라서 북한을 바라보는 시각과 접근 방식에 있어서 엄격한 차이가 난다. 한국 교회 또한 예외는 아니며 보수냐 진보냐에 따라 달라지는 대북관에 대한 문제점들을 비판하고 성경을 토대로 북한의 실체를 들여다보아야 한다고 말한다.
저자는 성경을 읽는 데 있어서 문맥을 이해하고 읽는 것이 중요함을 강조하면서 성경 이해하며 읽기 시리즈를 내놓았다. 그중 이 책은 사도행전의 각 절의 주해를 통하여 독자들이 사도행전을 이해하며 읽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핵심 본문으로 보는 성경’ 시리즈는 성경 전체를 포괄적으로 균형 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성경 각 권의 개요를 조명하고, 핵심 본문의 해석을 통해 그 의미와 적용을 제시한다. 6하 원칙에 따라 성경의 상황적 배경(the Context)과 가르침(the Text)을 살펴보고 그 의미를 오늘날의 삶에 적용해 한국 교회 교인들이 진정 변화되어 사회 속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기를 저자는 기대한다. 본서는 영지주의 계열의 이단들에 대해 하나님 말씀과 그리스도 복음의 진리로 맞설 것이며 더불어 사랑을 통해 그 진리를 증거할 것을 권면한 요한서신과 종말에 일어날 일들을 묘사하는 요한계시록을 주해하고 성도와 한국 교회에게 소중한 성경적 메시지를 전한다.
영문법의 핵심 사항들을 간략하게 정리하고 그에 해당하는 예문을 성구에서 찾아 실었다. 영어를 공부하면서 영어를 통해 성경의 의미도 새롭게 이해하고 더 깊은 메시지를 발견할 수 있다. 문법 내용을 설명하고 연습 문제와 숙어를 제시해 주어 영어 활용력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했고, 이 책의 뒷부분에 단원별로 다양한 성경 본문을 실어 성경도 읽으며 영어 실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했다. 성경의 영어 예문은 NIV(New International Version by International Bible Society, 1978)에서, 한글 번역은 개역한글판(대한성서공회, 1956)에서 가져왔다.
예수 그리스도는 만유의 주인이시다. 하지만 많은 이들이 주인을 종 취급하며 신앙생활 한다. 주인이 종들에게 원하셨던 마음들은 한 귀로 흘려버린 채, 종들의 삶 속 소원을 이루어달라며 주인에게 떼쓰며 울부짖는다. 그분을 섬기고 따르기 위해 믿는 건지 그분의 전능함을 이용하려 믿는 건지 분간하기 힘들어지는 시대다. 이 책은 주인을 주인으로 공경하며 따르고 싶은 자들에게는 기쁨이 되고 반대로 주인을 종으로 부리려는 자들에게는 회개를 요구하며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으라고 이야기한다.
김인국 박사는 의과대학 학창 시절부터 독실한 신앙을 하면서 평소 바울의 선교를 도왔던 의사 누가의 삶을 동경하였으며 젊은 시절에 가졌던 꿈대로 의료 선교에 헌신하고자 하였다. 그가 미국에서 이비인후과 개업의로 일하면서도 주님이 말씀하시는 곳이면, 어디든 달려가 아프고 병든 자들에게 사랑의 손길을 펼쳤다. 예수 그리스도의 발자취를 따라 그분이 행하신 사역, 곧, 가르치고 고치고 전파하는 일에 평생을 바친 그의 이야기를 담았다. 카리브해의 아주 작은 섬인 바부다부터 도미니카 공화국, 인도, 우즈베키스탄, 평양, 멕시코, 아프리카까지 의료시설이 열악한 강원도는 물론 울릉도까지 다양한 문화와 환경에서 의료 선교를 꿈꾸는 의료인들뿐 아니라 이 책의 독자들 모두에게 영적 매뉴얼 같은 책이 되어줄 것이다.
오바마의 ‘성전환’은 거짓이다. ‘성전환’ 아닌 ‘생식기 불구자’로 만든다. 사막에 오아시스처럼 보이는 신기루가 있듯이, 오바마의 ‘성전환’처럼 보이는 신기루가 있다. 도달해 보면 ‘성전환’ 아닌 황무지 난자와 정자없는 ‘생식 불모지’다. 오바마의 성전환은 남성도 여성도 아닌 ‘생식 불모지로’ 마구 몰아간다. 21세기 잔악한 인간 파괴다. 친이슬람 반기독교 오바마 8년에 시발, 강행된 세계(주로 기독교 국가들)에 퍼뜨린 ‘오바마의 성전환’은 허구이며, 기독교와 기독교 국가를 몰락시키는 전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