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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기울여 이 켈트 성인들에 관한 이야기와 그들이 하는 말을 들어보시오 라고 셀너는 제안한다. 그들이 현대의 그리스도인들에게 영의 우정에 대해서 그리고 고대의 영적인 유ㅠ산에 대해서 가르치도록, 그들로 하여금 다시 한 번 영적인 멘토가 되도록 하락하십시오. 6세기와 9세기에 걸친 20명의 켈트 성인들의 삶가 유산들을 충실하게 제시하면서, 그는 현대의 독자들이 이해할 수 있고 그 진가를 알 수 있도록 그들의 지혜를 알려준다. 켈트 교회에 대한 배경 자료들, 그 영성의 특징들, 그 이야기 속에 있는 상징성들 그리고 영혼의 친구들의 역할등을 통해서 독자들은 그들 자신의 영적인 성장을 위한 풍성한 결실을 거둘 수 있을 것이다. 이 이야기는 패트릭, 브렌던 그리고 브리깃트와 같이 잘 알려진 인물들로부터 덜 친숙한 머니산, 샘던 그리고 애이든과 같은 이들의 범위에 이르기까지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수잔 맥클레인-키니에 의한 생생한 초상 삽화는 이 책에 경건한 아름다움을 더하고 있다 우리는 그것들이 간직하고 있는 진리들에 대해서, 긜고 잘 정리된 유익한 이야기가 주는 즐거움을 가지도 이 보고서들을 읽을 수 있을 것이다.
"이책은 구약에 예표된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연구서로서 교리문제를 다루고 있다. 교리란 단어는 보통 성도들이 생각하기를 딱딱하고 흥미 없는 아주 무미건조한 주제로 생각하는 경향이 잇다 그러나 기초가 없는 집은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며 바람이 불면 그 집이 무너져 내림과 같이 신앙세계에서도 교리 없는 윤리는 그 기초가 바르지 못함으로 이단의 비가 내리고 이단의 창수가 나며 이단의 바람이 불면 무너지고 말 것이다. 교리는 사람의 인체로 비유하면 뼈와 같고 집으로 비유하면 기초와 같다. 고로 신앙인들은 이 교리를 절대로 과소평가해서는 안된다. 설교자로서의 목회자가 강단에서 윤리 설교를 한다고 할지라도 항상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은 교리에 근거한 윤리 설교를 해야 한다는 점이다. 이 책의 내용에는 구약에 나타난 성부와 성자에 관한 문제만을 다러었다. 구약은 앞으로 나타나실 그리스도를 예표 한 책이다. 우리는 구약은 오실 메시아에 대한 책이고, 신약은 오신 메이아에 관한 책임을 알아야 한다. 이 책의 내용 전반부는 구약에 나타난 하나님의 이름을 다루었고 후반부는 구약에 예표된 그리스도에 관한 내용들을 다루고 있다. 이 책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에게 우리 주님의 은총과 축복이 함께 하기를 바란다.
삼십 오년 이상 휠체어 생활을 하고 있는 조니 에릭슨 타다와 조니의 절친한 친구로 목회자인 스티븐 에스트 두 사람은 <하나님의 눈물>에서 해답을 찾아 나섰다. 하나님의 눈물은 고통에 관한 책이라기보다는 하나님에 관한 책이다. 천국과 지옥, 공포와 역경, 인생에 고통을 허용하시는 하나님의 뜻 등과 같은 답변하기 어려운 주제들에 대해 이 책은 해답을 시도하고 있다.
오늘날 도시가 엄청나게 팽창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교회 사역은 시대적 추세에 대체로 뒤쳐져 있다. 본서는 이러한 심각한 상황에서 교회가 어떻게 문제들을 해결해 나가야 할지 방향을 제시하는 지침서로서, 도시에 대한 구약, 신약의 관점과 그것이 하나님의 백성에게 의미하는 바를 고찰한다. 또한 도시들이 단일체가 아니라 이질적 요소들로 구성된 혼합체라는 점을 인지하고 도시 생활의 여러 가지 역학을 탐구한다. 뿐만 아니라 사회학, 민족지학 및 인구통계학이 교회의 선교 활동에 기여하는 긍정적 역할을 밝힌다. 요컨대 본서는 하나님의 백성을 통해 도시에 하나님의 나라를 건설하는 데 있어 필수적인 책이라 할 수 있다.
"매우 깊이가 있고 통찰력으로 가득 차 있을 뿐만 아니라 실직적이고 목회적이기까지 한 이 책은 사역을 시작하기 전 공부할 때, 그 방향을 가늠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책이다. 또한 선교 사역이라는 여정에서 돌아온 사역자들이 자신의 사역을 깊이 돌아보며 도전을 받는 데 도움이 되는 책이다. 어느 쪽이 되었든, 이 책에는 모든 복음 전도자들이 간절히 필요로 하는 분석과 설명들로 가득 차 있다." -앤토니 J. 기틴스. Chicago Catholic Theological Union- "이 책은 선교인류학 분야에서 기준이 될만한 개괄서로서, 문화인류학 교과서로 쓰이기에 손색 없이 잘 정리된 책이다. 크래프트는 이 책에서 문화인류학의 핵심적 요소들에 대해 잘 소개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풍부하고 인상적인 예화와 더불어 해당 요소들에 해한 좋은 논의를 제공하고 있다. 무엇보다 이 책의 진수는 인류학적 통찰을 성경의 가르침과 융합시키고 있다는 것과 그 결과를 타문화권 사역에 실직적으로 적용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 책은 균형감 있는 모든 선교사들이 선교자로 갈 때 소지하고 가야할 책들 중 하나다." -대럴 화이트만. Asbury Theological Seminary
오늘날 적잖은 교회들이 말씀에서 멀어지는 현상을 보게 됩니다. 말씀보다는 신유에, 말씀보다는 축사(귀신)에, 말씀보다는 인간의 기쁨을 지나치게 추구하는 경배와 찬양에, 말씀보다는 코이노니아(교제)에 강조점을 두고 있습니다. 말씀의 자리는 밀리고 말씀의 시간은 점점 짧아지고 있습니다. 말씀의 위기가 아닐 수 없습니다. 뿐만 아니라 선포되는 말씀도 본래적 계시의 의미와 정신에서 변질되고 왜곡됩니다. 말씀의 사역자들이 죽어가고 있는 것입니다. 이제 말씀으로 돌아가야 삽니다. 그래야 목회자도 살고 교회도 삽니다. -저자 서문 중에서-
복음주의권에서 선구적인 역작으로 회자되는 본서는 여러 해 동안 선교학과 문화인류학 과목에서 표준교과서로 사용되어 선교사 뿐 아니라 신학자와 평신도에게까지 읽혀진다. 이 책의 주제는 ‘상황화’(contextualization)로서, 하나님께서 모든 족속들이 지닌 각각의 문화를 존중하시며 그들이 갖고 있는 문화적 방식에 따라 당신께 나아와 관계를 맺기 원하신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본서는 화란 자유대학교의 신학부 조직신학 교수로 있었던 베르까우어(G. C. Berkouwer)의 『교회론』(The Church)을 우리말로 옮긴 것으로 과거의 신조나 과거의 신학들과의 대화를 통해 특히 성경의 가르침을 긍정적으로 반영하면서 현대의 많은 문제를 제기하고 새로운 신학적 진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점에서 좋은 개혁파 교의학의 특성을 어느 정도 나타내 보이고 있다. 또한 화란 개혁파 교회 안에서 일어난 깊은 신학적 논의를 생생하게 전달해 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물론 저자가 천주교의 주장들과 다양한 현대적 질문들을 소개하고 비판적으로 대응하는 가운데 때때로 그런 주장에 어느 정도 동의하는 듯한 인상을 주는 부분이 있으나, 교회에 대해 포괄적으로 시도한 이 책의 특성을 유념할 경우 화란 개혁신학의 한 부분을 잘 배울 수 있을 것이다. 부디 이 책을 통해 베르까우어의 생각을 배우고 신약성경이 말하는 교회의 참 모습에 가까운 교회를 드러내는 일에 힘쓸 수 있기를 기대하는 바이다.
1989년 처음 출판된 『현대 신학과 신학자들』의 전면 개정, 증보판이다. 두 권으로 출간되었던 것을 이번에는 한 권에 담았다. 20세기의 주요 기독교 신학에 대한 광범위하고도 이해하기 쉬운 해설을 제공하고 있어, 이 책 『현대 신학과 신학자들』은 일반대학이나 신학대학, 신학교 등의 학생들을 위한 교재로 사용하기에 조금도 손색이 없으리라 생각된다. 각 장은 모두 지도급 신학자들이 집필했고, 특정 신학운동이나 신학적 주제, 개별 신학자에 대한 명료한 상을 제시하며 그를 통해 해당분야에서의 비판적 논쟁을 진작시키고자 했다.
본서가 말하는 대화 설교는 “모두가 속생각을 거리낌 없이 털어 놓고 함께 공유하는 것”을 허용하는 신뢰감과 안정감을 전제로 하는 공동체적인 설교이며 비교권적인 공유리더십(shared leadership)의 한 형태이다. 바람직한 대화 설교는 우리가 살아가는 삶의 실상에 관한 “새로운 담론”에 참여하는 것이다. 이러한 대화 설교에는 삶의 실제 가운데에서 하나님에 대하여 언뜻 생각나는 것들이나 경험하는 것, 새롭게 깨닫는 것들이 있는 그대로 포함된다. 바람직한 대화 설교는 하나님과 인간 그리고 세상 사이의 관계와 같이 가장 중요한 문제에 관한 해답을 듣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신앙 공동체와 성경 본문 사이에 진행되는 대화인 성경읽기를 증진시킨다.
본서는 로이드 존스 목사가 1955년에서 1968년까지 웨스트민스터교회에서 설교했던 것을 성경 강해로 엮은 것이다. 그리고 출판되자마자 곧 20세기 기독교 고전으로 인정받게 되었다. 또한 본서는 성경 전체의 맥락을 붙잡아 조감적인 눈으로, 그러면서도 세부 구절구절에 대한 현미경적 통찰로써 각 어휘 속에 숨은 하나님의 뜻과 능력을 파헤쳐 주고 있다. 본서를 통해 우리는 왜 많은 사람들이 로마서로 인해 변화되었는지를 알게 될 것이다.
본서는 서양의 근세와 현대교회사 연구를 통해서 서양 기독교의 발자취를 잘 알려주며 또한 우리가 걸어온 근대화의 길을 비판적으로 검토할 수 있는 안목을 길러주고 있다. 본서를 통해 앞으로 한국 기독교가 걸어가야 할 길에 대해 깊이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에서는 새로운 부흥을 바라는 한국 개신교계의 염원을 담아 ‘근현대 부흥운동사 연구’라는 강좌를 개설하였다. 세미나 형식으로 진행된 이 강좌는 근현대 기독교 역사에서 일어난 제반 부흥운동들의 발생과 전개 양상 및 결과 등을 두루 고찰한 후 부흥운동들의 공통점을 찾고 한국교회에 방향을 타진하는데 목적이 있다.
본서는 로이드 존스 목사가 1955년에서 1968년까지 웨스트민스터교회에서 설교했던 것을 성경 강해로 엮은 것이다. 그리고 출판되자마자 곧 20세기 기독교 고전으로 인정받게 되었다. 또한 본서는 성경 전체의 맥락을 붙잡아 조감적인 눈으로, 그러면서도 세부 구절구절에 대한 현미경적 통찰로써 각 어휘 속에 숨은 하나님의 뜻과 능력을 파헤쳐 주고 있다. 본서를 통해 우리는 왜 많은 사람들이 로마서로 인해 변화되었는지를 알게 될 것이다.
본서는 로이드 존스 목사가 1955년에서 1968년까지 웨스트민스터교회에서 설교했던 것을 성경 강해로 엮은 것이다. 그리고 출판되자마자 곧 20세기 기독교 고전으로 인정받게 되었다. 또한 본서는 성경 전체의 맥락을 붙잡아 조감적인 눈으로, 그러면서도 세부 구절구절에 대한 현미경적 통찰로써 각 어휘 속에 숨은 하나님의 뜻과 능력을 파헤쳐 주고 있다. 본서를 통해 우리는 왜 많은 사람들이 로마서로 인해 변화되었는지를 알게 될 것이다.
이 책은 성경신학과 선교학의 통찰들을 종합하고 있다. 마태복음에 나오는 대위임령은 종종 선교의 성경적 기초로서 간주되고 있지만, 신약성경은 그것을 넘어서 보다 다양한 선교모델들을 보여주고 있다. 각 모델은 역사적 의미뿐만 아니라 해석학적 의미를 담고 있다. 마지막 장은 오늘날의 현실속에서 중요하게 취급되고 있는 세 가지 이슈들, 즉 선교에 있어서의 일치와 다양성, 복음과 문학의 관계성, 성경과 대화의 모델들을 집중적으로 다루고 있다.
본서는 독자들로 하여금 현재 복음주의 진영 안의 신학적 토론의 중요한 주제 중 하나인 "점진적 세대주의"의 최신 내용에 대해 소개한다. 본서는 그 운동이 세대주의 지도 안에서 어디쯤 위치하고 있는지, 그리고 그 운동이 어떻게 그 위치에 가게 되었는지에 대한 능숙하고도 간략한 설명을 제공한다. 어떤 사람들은 본서에 있는 내용 모든 것에 동의 할 수 없겠지만 그들도, 세대주의자들이 자신들의 이해 체계를 성경의 검증에 기꺼이 노출시키려한다는 것은 인정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 도날드 K. 캠벨, 달라스 신학교 전 총장
은총의 박사, 교부 어거스틴에 대한 명쾌한 입문서! 이 책은 독일의 보쿰 대학교의 교부학 연구의 권위자인 빌헬름 게에를링스의 어거스틴 입문서이다. 본서는 어거스틴의 작품을 중심으로 회심으로 시작하여 어거스틴주의에 관한 문제에 이르기까지 내용을 전개함으로써, 단지 논쟁이란 거울 속에 비친 어거스틴이 아니라, 어거스틴 그 자신이 가진 생각과 신학을 명료하게 이해할 수 있게 돕는다. 특별히 부록으로 수록된 어거스틴 작품 해설과 역자가 제안하는 국내 어거스틴 연구 문헌 목록은 국내 독자들을 위한 큰 선물이다. [특징] ▪ 어거스틴의 작품을 중심으로 한 신학 해설 ▪ 광범위한 주제에 대한 저자의 명료한 설명 ▪ 어거스틴 저작 소개 및 어거스틴 수용의 역사에 대한 평가 ▪ 미적 표지 디자인과 읽기 편한 내지 편집 [추천 독자] ▪교부 어거스틴의 신학과 경건을 이해하고 배우려는 모든 그리스도인 ▪어거스틴 연구를 위한 초석을 놓고 싶은 신학생 및 목회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