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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신약성경을 교수하고 연구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대부분의 주석서들이 지나치게 학문적이거나 혹 은 그 내용이 너무 간략해서 아무 쓸모가 없거나 한, 둘 중 하나의 극단적인 면에 치우쳐있음을 인식할 것 이다. 이에 본 틴델 주석 시리즈는 다소나마 그 부족을 메꾸어 주었으면 하는 편집자의 바람에서 출간하였 다. 본 주석은 성경신학을 발전시키고자 하는 공통적인 의욕으로 하나가 된 여러 주석가들에 의해 쓰여졌 다. 따라서 본서의 목적은 신약성경을 연구하는 신학도들과 목회자 및 평신도 지도자들이 성경의 진리들을 쉽게 연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데 있다. 본문펼쳐보기 (1) 은혜. '은혜'라는 단어는 구원을 이야기 할 때에 처음으로 시작해야 하는 단어이다. 우리는 창세기에서 은혜를 단지 죄에 대한 회복으로 볼 것이 아니라 창조사역의 기본이 되는 것으로 보아야 한다. 그것은 "많은자녀 를 낳아 영화롭게 하라"는 그 선언에서 드러난다.즉, 사람을 하나님의 형상대로 만드시고 이 인간이 하나님 의 아들이 되게 성숙할 수 있도록 세상을 준비하여 주셨다.
본서는 누구든지 1650년부터 1950년까지, 교회 역사 가운데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300년 간의 역사 에 관심과 흥미가 있는 이들을 위한 것이다. 이 시대에 발생하였던 일련의 위기들은 기독교와 서구문화사이 의 관계에서 볼때 하나의 혁명을 이루었다고 볼 수 있다. 교회와 교회생활이 17세기초와 별다름없는 외양 을 유지하고 있는 듯한 상황속에서도, 사실 이들은 매우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각 교단과 나라 의 역사들에 관하여는 중요한 서적들이 많이 나와 있지만, 현대 기독교 전체의 변화와 현재 상태를 보여주 고, 그 배후의 사건들을 해석하고자 하는 저서는 아직 볼 수 없었다. 본서는 바로 이러한 발전과 변화들을 분석하고자 하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본서는 종교다원주의와 세속주의의 정체를 밝히고 복음주의신학을 명시함으로써,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하고 복음적으로 살고자하는 성도들이 현대의 세속적이고 다원적인 문화 속에서 자신의 신앙을 점검하고 살아가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책소개『현대 기독교 교육』은 어떻게 가르칠 것이며, 왜 가르쳐야 하는지에 대한 명쾌한 답을 제시하고 있다. 총 7장으로 구성하여, 기독교 교육의 목적부터 복음주의적 이론까지 살펴보고, 변천하는 세계에서 세속교육이 판을 치고 있는 이때에 기독교 교육의 신선한 맛을 새롭게 제공한다.
영혼치료상담 ( How to counsel from Scripture) 말틴 밥간 & 디드리 밥간 지음/ 전요섭 옮김 Preview 수많은 사람들이 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어떻게 유지해야 하는가? 다른 사람을 어떻게 수용해야 하는가? 삶의 의미를 어떻게 찾아야 하는가? 그리고 어떻게 하나님을 알 수 있는가? 등에 대해서 답을 찾으려고 몸부림을 치고 있다. 밥간(Bobgan)부부는 신자들이 가지고 있는 문제를 진정으로 해결해 주고 그 답을 추구하는 사람을 돕고자 이 책을 썼다. 본서에서 우리는 영원불변하시고 살아계신 하나님의 능력에 의지하는 것을 배울 수 있으며, 혼란스러운 세상에서 발생되는 다양한 문제들에 대해서 분명한 답을 얻을 수 있게 될 것이다. Contents 추천사 서문 감사의 글 역자 서문 서론 제1부: 변화의 모델과 방법론 1. 영혼치료 2. 변화의 장 3. 인간론의 심리적 모델 4. 인간론의 성경적 모델 5. 변화의 심리적 방법 6. 변화의 성경적 방법 제2부: 내담자 · 상담자 · 상담 7. 내담자와 변화 8. 상담자와 변화 9. 변화를 위한 협력 10. 변화를 위한 상담 제3부: 하나님의 사랑을 통한 변화 11. 사랑하기, 사랑받기 12. 사랑의 갈등 13. 용서하기, 용서받기 14. 내적 변화, 외적 변화 15. 행동변화 제4부: 교회에서의 상담 16. 상담시 주의사항 17. 상담사역의 계획 결론 참고문헌 용어색인 인명색인
지은이 소개 1961년 서울 출생 1977년 광성중학교 졸업 1980년 7월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가 됨 1984년 한양대학교 전자공학과 졸업 1985년 영국 헐 공과 대학교 생리학과 석사 졸업 1991년 영국 버밍험 공과대학교 전자전기공학과 박사 졸업 1992~현재, 조선대학교 정보제어계측공학과 교수 재직 저서 : 『기독교 역사 요약』 『인터넷 가정 교회 』(이상 CLC, 2004) 『디지털 보청기 』 『CAE소프트 웨어-SVS』(이상 두양사, 2004) 『의공대학에서의 음향-진동-초음파-시뮬레이션』 (조선대학교 출판부,2005) 책소개 기독교 역사의 기라성 같은 위대한 믿음의 선각자들에게 일생 일대이 획기적인 전환점을 가져다 준 하나님의 말씀들 중에서 유독 사도 바울에 의해 쓰여진 로마서가 가장 중요하고 빈번하게 기록된다. 초대교회 당시에 누룩과도 같은 걷잡을 수 없는 속도로 번져가던 기독교 이단들의 출현을 말씀의 검 으로 추상같이 몰아쳤던 어거스틴을 회심시키는 데 로마서 말씀이 인용되었다. 죄와 유혹 그리고 회개의 끊임없는 반복 속에서 괴로워하며 몸부림치던 수도승이자 신학 교수였던 마틴루터에게 믿음이란 무엇인가를 결정적으로 인증시켜 준 것도 로마서 말씀이었다. 옥스퍼드 신학대학을 나오고서도 미국에서의 선교에 실패하고 영국으로 되돌아와 실의에 빠진 요한 웨슬레에게 말할 수 없는 성령 충만이 나타나게 된 계기는 그가 어떤 모라비안 형제가 읽던 마틴 루터의 로마서 강해를 들으면서였다.
본서는 남미에서 일어나 제3세계 국가들에게까지 점점 퍼져가고 있는 해방신학의 사상적, 역사적 기초들을 복음주의적 관점에서 평가하고 있다. 하나님의 기로된 계시를 해방신학자들이 주장하는 '정치적' 계시와 비교하였고 특히 남미 해방신학을 체계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여기 실리는 성명서와 논설들은 1984년,즉 5공 군사정부 시절부터 지난 14년 동안 주로 한국 복음주의 협의회가 시대의 방향을 올바로 제시하고자 발표한 글들을 모아 놓은 것이다. 여기 실리는 성명서 모음집에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기독교윤리실천운동 등 다른 단체의 이름으로 발표한 성명서와 편집자의 논설도 포함되어 있다. 여기 실리는 대부분의 성명서는 편집자가 관여하여 만들 글들이며 손봉호 교수와 함께 상의하여 만든 글들임을 밝힌다. 이와 같은 성명서 모음집을 출간하는 것은 우리가 지나온 시대의 상황과 교회가 취한 입장들이 무엇 이었는지를 기억함 으로써 우리가 살아가는 오늘과 내일에 대한 보다 바른 역사적 안목을 가지게 되기를 바라는 이유에서이다. 난국에 처한 우리 민족과 교회에 하나님의 긍휼하심과 도우심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필자는 역사신학자가 아니고 크리스천 저널 리스트라고 자처한다. 필자는 1933년 평양에서 숭실전문학교 영문과를 졸업하고 언론 계로 진출할 생각이었다. 당시 교수인 양주동(梁柱東)박사의 소개장을 갖고 서울에 올라와서 일간신문사에 취직하려고 했었다. 그러나 그런 꿈은 사라지고 12년 동안 작업(상점 서무, 보험 외무원, 채광부)으로 생활하다가 해방을 맞이 하게 되었다. 1946년 2월에 38선을 넘어 서울에 올라와 처음으로 직업을 갖게 된 곳이 일간신문사였다. 1950년 6.25동란이 터져서 9.28 수복될 때까지 내가 관련한 신문사는 5개 신문사다. 대동신문(기자), 평화일보, 한국일보, 연합신문(이상 편집국 부국장) 등이다. 일간 신문사에서 내근, 외근, 취재, 편집 등등 저널리스트로서의 과정을 모두 실습한 것이다. 1954년 총회신학교가 대구에서 서울로 수복되어 왔을때에 필자는 신학교 졸업반(3학년)에 재학중이었다. 당시 교계 주간신문으로 는 기독신보(사장 겸 주필 강수악)와 기독공보 뿐이었다. 기독공보 편집국장 조동진 목사가 사임하게되자 내가 그의 편집국장 바톤을 이어 받게 되었고, 필자는 오늘날까지 줄곧 교계신문 에서 손을 떼지 못하고있다. 기독공보에서 1946-1959년까지 편집국장으로, 한국 기독시보에서 1960-1961년 발행인으로, 크리스천 신문에서 1961-1966년까지 주필 겸 편집국장, 상임 이사, 상임 논설위원 등을 역임하였고, 잠시 교회 연합 신문의 명예 주필을 거쳐서 1967년 3월에 기독신보에 입사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교계신문에 종사하면서 기사 해설을 쓰기 위해서는 교계풍토, 사건의 역사적 경위와 배경 등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는 기사를 쓸 수가 없었다. 여기에서 필자는 크리스천 저널리스트의 처지에서 한국 교회의 역사를 현장체험을 하면서 연구하게 되었던 것이다. 1972년 봄학기에 총회신학대학 역사신학 교수 김의환 박사의 호의로 내가 그의 담당과목인 한국 교회사 강의를 맡게 되면서 강의 노트를 작성하였다. 오늘날 그것을 근간(根幹)으로 해서 칼빈신학교와 서울장로회신학교에서도 강의를 계속하고 있다. 그리고 1976년 2월부터 [平信徒를 위한 韓國敎會史話]란 제목으로 40회에 걸쳐 기독신보에 게재된 것이 오늘의 이 책 원본이라 할 수 있다. 1977년에 초판 출간 후 6쇄를 발행했고 이제 개정판을 내놓는다. 독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 기독교 문서 선교회(CLC) 의 한국 대표되신 박영관 박사의 부탁으로 필자의 졸고(拙稿)가 단행본으로 나오게 된 것은 한편 감사 하면서도 송구한 마음을 금할 수가 없다. 신문 독자를 위해 쓰면서 간단하게 사건을 다루었고 참석 서적이나 문헌을 전부 밝히지 못한 흠이있다. 그러나 과거의 교회역사는 이미 인정된 사실인데 기록하는 사람의 처지가 어떠하냐에 따라서 사건을 다루는 각도 가 달라질 것이 분명하다. 역사의 흐름이란 오늘의 상황만으로 측정할 수가 없다. 그 사건의 역사적 근원에서부터 상고 해야만 정확하게 사건을 파악하게되고 거기에서 역사의 방향을 진단할수도 있다고 본다. 필자의 졸고가 책으로 나오기까지 애써 주시며 원고 정리와 교정에 수고하신 CLC 직원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뜻을 표하는 바이다.
본 설교집은 일본이라는 특수한 상황 가운데서 한국인과 일본인들에게 설교한 내용들을 모은 것으로서, 저자는 한 알의 밀알이 죽어야 많은 열매를 맺을 수 있다고 강조하고 있다.
다이빙 사고로 사지마비 장애인이 된 조니 에릭슨 타다가 자신의 장애를 수용하기까지 겪어야 했던 갈등을 배경으로 이미 고전 이 되어버린 그녀의 첫 번째 자서전[조니](Joni)가 출판되었다. 그러나 이야기는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그녀의 영적인 스승 스 티브 에스트와 함께 조니는 두번째 책 [한 걸음 더](A Step Further)에서 그녀의 투쟁과 승리에 관한 솔직한 고백을 계속하고 있 다. 이 놀라운 책 속에는 우울과 좌절에 대항하는 조니의 싸움이 정리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하나님께서 그녀가 처한 상황, 마 주한 사건과 사람들을 어떻게 이용하셔서 그녀로 하여금 자신을 일으켜 세우고 주님께 나아가게 하는지를 이 책은 잘 조명해 주 고 있다. 골드 메달리온 상을 받은 이 책 [한 걸음 더]는 단순한 자서전만은 아니다. 조니 자신이 삶을 함께 나누면서 고통에 관 해 많은 사람들이 제기한 수많은 의문에 대한 해답을 진지하게 찾아본 것이 [한 걸음 더]이다. "자신 스스로 본을 보임으로써 조니 에릭슨 타다씨는 모든 신학자들이 했던 것보다 더 훌륭하게 고통에 관한 왜곡된 견해를 바 로 잡아 주었다." -필립 얀씨(Philip Yancey)-
본서는 교안작성을 위한 지침서로서 일반학교와 주일학교의 교사들, 교회의 지도자들, 특정한 학습교재를 제작하는 편집자들, 독창적인 수업계획을 세우기를 원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학습계획 작성요령을 제시해 줄 것이다.
성경에는 그리스도인들이 고난을 당한 이야기가 수없이 많이 있다. 고난을 당하는 것은 무섭고도 두려운 일인데도 고난이 하나님의 은총에서 연유하며 우리에게 유익하다고 성경은 가르친다. 고난은 우리가 일생 을 사는 동안 받아야 할 훈련이며 영원한 영광으로 인도하는 길이다. 아직도 많은 성도들이 고난의 유익함 을 모르고 있는 것이 안타깝다. 사람들은 고난을 육체적으로 매우 고통스러운 일이라 느끼고 어떻게든 고난 을 뿌리쳐 보려고 온갖 수단을 다하며 고난에서 도망치려고 발버둥치는데, 그것은 고난의 의미를 모르기 때 문이며 따라서 하나님의 축복을 받지 못하게 된다. 세상적으로는 승리를 얻지 못하고, 하나님의 눈에는 온 전하지 못하게 비치며, 예수님이 오시는 날에는 가장 영광스러운 그 약속을 받지 못하게 될 것이다.
가족치료 Family Therapies 책 소개 본서는 가족에 관한 전 영역의 문제들과 상황들을 체계적으로 학문적이고 종합적으로 다루고 있다. 상담, 사회, 심리학 혹은 가족치료를 연구하는 이들을 위한 것으로 상담가, 심리학자, 가족치료사, 사회사업가, 목회자는 물론 전문적인 정신 건강을위해서도 필수적인 자료로 사용될 것이다. 저자 소개 마크 A. 야하우스는 휘튼대학교에서 심리학 박사(Psy. D.) 학위를 받았고 미국 버지니아 주 리전트(Regent)대학교 심리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제임스 N. 셀스는 서던 캘리포니아대학교에서 박사(Ph. D.) 학위를 받았고 미국 버지니아 주 리전트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다. 목차 소개 추천사 머리말 역자 서문 제1부 기본적 고찰 제1장 가족치료의 기독교적 이해 제2장 가족치료의 역사 제2부 가족치료 모델 제3장 보웬 가족치료 제4장 전략적 가족치료 제5장 구조적 가족치료 제6장 정신역동적 가족치료 제7장 상황적 가족치료 제8장 경험적 가족치료 제9장 해결중심적 가족치료 제10장 인지행동적 가족치료 제11장 이야기 가족치료 제12장 통합적 기독교 가족치료 제3부 가족이론과 심리치료의 문제 제13장 위기와 심리적 외상 제14장 부부갈등 해결 제15장 별거, 이혼, 재혼 제16장 개인 정신병리 제17장 물질남용 제18장 성, 문화, 경제적 지위, 인종 제19장 성 정체성 제4부 비전 제시 제20장 기독교 가족치료의 비전 주제 색인 출판사 리뷰 본서에서 두 분의 저자는 기독교 학자들과 의료진들에게 중요한 자원들을 제공한다. 본서는 기독교 의료진들의 훈련과 실천을 돕게 될 정도로 의미가 있는 책이다. - 마크 R. 맥민 박사(Mark R. McMinn) 조오지폭스대학교 심리학 교수 두 분의 저자(야하우스와 셀스)가 쓴 본서는 방대하고, 성경적으로 근거가 있고, 잘 쓰여진 책으로서 아주 큰 도움이 되고 있다. 가족 치료에 대한 기독교적 접근에 관심이 있는 이들을 위한 최고의 책으로 강력하게 추천한다. - 시양-양 탄 박사(Siang-Yang Tan) 풀러상담대학원 심리학 교수 이 책을 통해 가족치료에 대한 기독교적 이해와 더불어 가족치료의 역사를 통한 이론의 사상적 전제를 살펴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이 책은 중요한 가족치료모델을 소개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이에 대한 기독교적인 관점을 제안하고 있다. 더 나아가 다양한 가족문제에 대한 저자의 임상적 경험에서 나온 현실적인 대안과 접근방법 역시 유용한 도움이 된다. 이 책은 하나님의 말씀이 ‘지금, 여기의 하나님’의 가족에게 임해서 역사하도록 돕는 튼튼한 다리 역할을 하는 좋은 자원이 될 것이다. - 안경승 박사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교수, 한국복음주의 상담학회장
"현대 이스라엘의 상황이 구약 예언의 성취인가?"라는 질문에 대답하는 책으로, 지은이는 이스라엘에게 행하신 하나님의 구원 약속과 그 약속이 현대 교회에 어떤 연관성을 갖는지를 통찰한다. 이를 이스라엘의 땅, 이스라엘 백성, 이스라엘의 예배, 이스라엘의 생활양식, 이스라엘의 미래라는 주제로 나누어 고찰하며 특히 히브리서 7장과 로마서 11장의 주해를 통해 주장을 설득력 있게 뒷받침하고 있다.
왜 어떤 사람드은 병 고침을 받고, 어떤 이들은 그렇지 못하는 것일까? 하나님의 치유에 있어서 의사들의 역할은 무엇일까? 왜 그토록 수많은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의 치유를 의심하는 것일까? 병자들을 치유하는 것이 과연 하나님의 뜻인가? 질병은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것인가 아니면 사단으로부터 오는 것인가? 우리 주변에 흔히 약물치료 요법이나 한방치료, 그리고 자연적인 회복 등이 있지만 성경적인 관점의 치유란 무엇일까? 위와 같이 하나님의 치유에 대한 수많은 질문들이 있을 수 있다. 저자 앤드류 머레이는 자신의 경험에서 얻어진 것들을 증거로 성경이 질병에 대해서 어떻게 말하고 있으며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이 하나님의 치유를 얻기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잘 설명해주고 있다. 하나님의 치유에 대한 약속의 말씀들을 발견하라. 그리고 영육간에 온전함과 건강함으로 포도나무의 가지로서 날마다 주님과 함게 동행하는 경건한 삶을 살도록 힘쓰라!
*본서는 언약신학들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제시하면서 그 중요성에 큰 감동을 제공한다. *본서는 핑크 목사가 청교도들의 전성기동안에 쓰여진 청교도들의 작품들을 섭렵하여 언약적인 주제를 요약한 결정판이다. 본서는 하나님이 인간을 취급하신 모든 것은 인간과의 언약적 약속에 근거함을 밝힌다.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는 행위언약과 은혜언약만이 있을수 있고 이 두 언약만이 인간의 삶과 죽음의 약정을 세운다. 즉 언약이란 "주권적으로 역사하는 피로 맺은 약정이다." 이 언약은 피로 맺은 약정 또는 주권적으로 이루어지는 삶과 죽음의 약정이다. 본서에서 "행위언약"은 타락이전 하나님과 인간과의 관계를 설명한다. 이 관계는 아담의 시험기간을 강조하는 데서 "행위"의 언약이라고 특징지워졌다. 만약 아담이 옳게 "행동"했다면 하아님의 약속된 복을 받았을 것이다. 또"은혜언약"은 타락이후 하나님과 그의 백성의 관계를 설명하는데사용하였다. 인간이 구원받을 만한 행동을 할 수 없게 되었기 때문에 이 기간은 주로 하나님의 은혜에 의해 움직여지는 것으로 이해한다. 이 언약신학은 개혁주의 신학 전통안에서 가장 핵심적이고 특징적으로 발달되고 체계화된 신학 사상이며 하나님이 인간을 취급하는 주된 원리로 받아들인다.
이책의 제목은 적어도 두 가지 방식으로 이해할 수 있다. 무엇보다도 [하나님의 말씀과 안간의 마음]은 인간의 마음이 하나님의 계시를 어느 정도까지 받아들이고 이해할 수 있는가를 살펴보는 연구이다. 이러한 계시를 통해 진리가 전달된다고 이해하는 한에 서 그러하다. 보다 근본적인 둘째 차원에서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표현은 고전적 맥락을 떠올린다. 요한복음의 서두와 초대 교 부들의 고전적 로고스 이론을 떠올린다. 인간의 지식은 모두 가능하다. 인간만이 하나님의 영원하신 로고스인 예수 그리스도에 참여하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 내가 설명하고 옹호하는 생각은 2차 대전이 끝난 이후 복음주의가 하나님의 계시와 종교적 인식론에 관해 생각한 큰 흐름을 뒷받침하는 토대로서 중요하다. 이 책은 이러한 입장을 처음으로 뿌리까지 거슬러 올라가 살펴보려는 책이다. 이러한 입 장의 신학적 토대와 역사적 발전을 체계적으로 검토한 것을 다른 책에서 찾아 사용할 수 없다. 인식적 계시 또는 명제적 계시에 믿음이 받드시 있어야 하며 그러한 계시가 믿음에 의해 정당화된다는 것이 이전까지 합의된 사항이었다. 그런데 많은 복음주의자 가 이러한 합의 사항에서 벗어나기 시작했다. 그래서 오늘날은 교회사에서 매우 특별한 시기이다. 따라서 이러한 생각과 이와 경 쟁하는 생각을 새롭게 검토하는 것이 유익할수 있다.
신앙과 감정 조나단 에드워즈의 『신앙적 감정』 연구 A Study on the Religious Affections in the Theology of Jonathan Edwards 미국의 부흥 시대에 조나단 에드워즈는 참된 신앙에 대한 고찰로서 『신앙적 감정』(religious affections)을 저술하였다. 본서는 이 『신앙적 감정』에 대한 치밀한 연구서로서 에드워즈가 말하는 참된 신앙, 참된 부흥을 바르게 이해하도록 도와준다. 에드워즈의 사상체계를 해석함에 있어서 단순히 그의 텍스트만 분석하는 것이 아닌 역사적 배경과 에드워즈의 저술 동기까지 다각적으로 다루어 낸 책이다. 본서는 오늘날 부흥을 갈망하는 현대교회에 참된 부흥의 의미를 되새겨 보게 할 뿐 아니라, 참된 신앙이 무엇인지를 찾는 성도들에게도 유익한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책에는 다양한 직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하나님을 만나 거듭난 삶을 살아가는 진솔한 이야기들이 실려 있다. 본서에 담긴 너무나도 진솔한 이들의 이야기들을 통해 커다란 감동과 하나님의 큰 사랑을 다시 한 번 체험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