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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 예언자들의 이야기는 바로 오늘을 사는 우리 성도들의 이야기이다. 왜냐하면 그들의 이야기 는 곧 하나님께서 성도들을 다루시는 방식에 관한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선지자들을 세우셔서 자기 백성의 영적인 상태 를 지도하고 감독하도록 하셨다. 그들은 하나님의 보내심을 받은 사신들로서 언약백성들이 언약의 말씀대로 행하도록 촉구하고, 그렇지 못할 경우에 기소하였다. 따라서 구약성도들은 예언자들에게 물어야 했고, 동시에 예언자들이 선포하는 메시지를 들어야 했다. 마찬가지로 오늘날의 목회자들 역시 성도들을 상담해 주고 진로를 분명히 제시해 줄 수 있어야 한다. 동시에 성도들의 삶 을 분석하여 그들을 바로 진단하여 책망하고 기소할 수 있어야 한다. 그 목적은 물론 하나님의 언약백성이 돌이켜 하나님의 축복 의 자리에서 늘 생활하도록 하기 위함이다.
홀베르다 교수는 약속과 성취에 대해서 건설적이며, 신학적으로 감동적인 연구 업적을 이울어냈다. 신약과 구약의 다양한 요소들이 예수 안에서 통합되는데, 홀베르다 교수는 이러한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이스 라엘에 대한 하나님의 신실하심에 관한 해석을 통해 성경의 통일성을 증명해 보였다.저자는 교회가 새이스 라엘이라는 올바른 이해를 주장하는 동시에 , 이스라엘은 선택된 자이며 이들은 하나님의 신실하심 속에서 여전히 미래가 있는 자들이라고 바울과 더불어 이를 주장한다. 따라서 본서는 학자들에게 도전을 주면서도 동시에 평신도들에게도 쉽게 읽혀질 수 있는 책이다. 아울러 예수와 이스라엘이란 문제를 책임성 있게 다루 고자 하는 사람 모두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신학박사 논문시리즈] 이 시리즈는 신진 학자들의 논문들을 중심으로 깊이 있는 연구와 신학을 접할 수 있다. CLC는 앞으로도 신선하면서도 탁월한 논문들을 계속 발굴하여 한국교회에 지속적으로 소개할 것이다. 판넨베르크의 기독론과 삼위일체론의 관계성 신학은 신앙을 현실화하는 이성적인 노력이다. 신학의 작업은 보편성의 사역에 참여해야 하고 인간 경험의 모든 차원에 대한 인식력이 있는 의의를 제공해야만 한다. 판넨베르크는 신학이 과학의 도전을 완전히 수용하기보다는 거부함으로써 신학이 그 보편성을 포기하는 현실을 직시하면서, 신학을 역사적으로 그리고 과학적으로 숙고될 수 있는 바탕 위에 세우고자 한다. 본서는 이런 합리성의 토대 위에서 현대신학 안에 있는 많은 문제들에 대한 새로운 신학적 논점을 제공하려고 한다.
사람들이 배운다고 그대로 사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래서 훈련이 필요하다고 느낍니다. 더욱이 한 교회 안에서도 신학과 신앙과 생활이 너무도 다양해서 하나 되지 못합니다. 따라서 실천적 기독자의 경건한 삶을 연습하고 신학과 신앙과 생활을 일치 시키며,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위하여 헌신케 하는 제자훈련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막상 제자 훈련을 개교회가 실시하려면 마땅한 교재 선택이 쉽지 않습니다. 어떤 교재는 너무 유명하여 개교회에 사용하 면 그 유명한 교회의 정신적인 식민지가 될 우려가 없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 교재로 가르치다 보면 개교회목사님의 조그마한 영 적 권위 역시 보이지 않게 상처를 입을 때가 없지 않습니다. 그래서 참된 주님의 제자들의 현실적 헌신이 지극히 요구되는 한, 목회 현장에서 제자 훈련의 실제적 적용을 훈련시키는 사역 훈 련을 연구한 목사들이 어떤 교회에서나 정신적 부담없이 적용할 수 있는 보다 성경적이며 복음적인 사역 훈련 교재를 일 년여 간 한 주 한 주 시험적 시행과 검증을 거치면서 개발했습니다. 제자 훈련에 이어 그 마침이 될 사역 훈련 교재도 전도, 심방, 상 담 및 교육 등 실제적이고 실천적인 문제를 연습시킴으로써 헌신하는 제자 양성에 기여할 것을 확신합니다.
본서에서 존 라일 목사는 복음서에 나타난 주님의 말씀과 생애가 우리에게 시사하는 참 의미가 무엇인지 깊은 사색과 논증으로 설득력 있게 서술하고 있다. 또 우리가 범상하게 흘려 보내버리고 그냥 이야기로만 알기 쉬운 내용들을 파헤치고 분석함으로써 우리에게 사색의 중요성을 깨우쳐주고, 좋은 모범을 보여줌으로써 성경을 읽고 그 영적 의미를 파악하여 적용하는 일에 좋은 길잡이 역할을 하고 있다. 짤막한 내용을 중심으로 각기 핵심을 두, 세 가지로 분석하여 지도함으로 아침마다 “고요한 시간”을 갖고 경건생활을 하는 자들이나 가정예배, 새벽기도회 등의 시간에 좋은 지침서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병자와 가난한 자를 방문하는 이들과 개인적으로 말씀을 읽고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는 이들에게 큰 도움을 주리라 확신한다.
저자는 예수님의 비유를 해석하는 데 있어서 주후 1세기 팔레스타인 유대 사회와 예수님 자신의 역사적 삶의 상황을 중요시하고 있다. 예수님의 비유를 바르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비유의 세세한 부분에까지 예수님께서 원래 의도하지 않은 어떤 영적인 의미를 발견하려고 하는 소위 풍유적(allegorical) 해석을 지양해야 한다. 저자는 이 책에서 예수님의 비유가 주어진 원문맥을 중요시하고 동시에 비유의 원의미와 그 적용을 엄격하게 구분함으로써 가장 건전하고, 그리고 현대적인 비유 접근과 해석을 보여주고 있다.
본서는 인류 역사상 가장 훌륭한 교사이신 예수님의 교육방법론을 체계적으로 기술하였다. 예수님의 교육방법들을 25가지나 대별하고 있어서 기독교교육자와 주교교사들의 교육방법을 보다 풍부하게 만들어 주고 교육방법, 전도 방법을 계발시켜 줄 것이다.
올바른 성경해석에 기초한 설교는 어떠해야 하는가? 저자는 과거와 오늘을 관통하는 하나님의 구원 역사라는 관점에서 성경을 해석할 수 있도록 자세히 안내하고 있다. 이러한 해석 관점과 절차들을 쉽게 숙달할 수 있도록 자세한 안내와 아울러 실제 사례들을 소개하고 있다.
이 책을 이해하는 열쇠는 이 글이 잔느 귀용 부인의 영적인 전기임을 주목하는 데 있다. 이 책에 나오는 폭 포수가 바로 귀용 부인 자신이고, 이 책은 그리스도에게로 가는 부인의 인생 여정을 그린 이야기라 할 수 있다. 사랑하는 그대, 독자여! <영혼의 폭포수>를 통해 잔느 귀용을 만나보라! 십자가를 묘사한 거장아 바 로 당신 앞에 있다. 이 책은 상세한 고난 안으로 당신을 끌어당길 것이다. - 진 에드워즈의 추천의 말 중에 서-
본 설교들은 마틴 로이드 존스 목사가 런던 웨스트민스터교회에서 연속적으로 한 21개의 설교를 그대로 되살린 것으로서, 그리스도인이 벗어날 수 없는 현대 사회의 명백한 특징인 영적 침체를 주의 깊고 세심하게 다루었다.
본서는 에베소서 강해 시리즈 제8권으로서 에베소서 6:13~20을 강해하여 그리스도인들이 정사와 권세와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의 악한 영들과의 사움에서 승리할 수 있는 하나님의 군사가 되는 길을 제시해주고 있다.
본서는 에베소서 강해 시리즈 제7권으로서 에베소서 6:10~13을 강해하여 악한 날 가운데 처해 있는 그리스도인들이 한 번밖에 없는 삶을 승리하는 생활로 이어나갈 수 있는 길을 제시해 주고 있다.
본서는 에베소서 강해 시리즈 제6권으로서 에베소서 5:18~6:9을 강해하여 영적인 차원에서 그리스도인들의 신앙과 생활에 권위와 질서를 정립시켜 주고 있다.
본서는 에베소서 강해 시리즈 제5권으로서 에베소서 4:17~5:17을 강해하여 그리스도인들의 어두움과 빛의 삶을 대조하여 복음적인 입장에서 우리의 실제 삶의 태도를 확고하게 정립시켜 준 명강해서이다.
본서는 에베소서 강해 시리즈 제4권으로 에베소서 4:1~16을 강해하여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의 부르심 안에서 한 지체요 한 형제로서 지내며, 그리스도와 한가지로 되어야 할 것을 제시하고 있다.
본서는 에베소서 강해 시리즈 제3권으로 에베소서 3장을 강해하여 지식에 넘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깨달아 그리스도인들이 영적으로 부요하여 은혜 안에서 당당히 살아가는 길을 알려 주고 영적 침체에 빠져 있는 현대의 그리스도인들에게 하나의 기폭제가 될 것이다.
본서는 에베소서 강해 시리즈 제2권으로 에베소서 2장을 강해하여 인간의 절망적인 궁핍과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경이, 중간에 막힌 담을 헐어버리는 문제, 유대인과 이방인의 화목 등을 통하여 하나님의 화해방식을 제시하고 있다.
본서는 사도 바울의 영감된 의지가 돋보이는 서신인 에베소서 강해 시리즈 제1권으로서 에베소서 1장을 강해하여 처음부터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의 신령한 복을 받은 그리스도인의 예정교리에 대한 확고한 방향 제시를 하고 있다.
본서는 미국에서 출판 문화 금상을 수상한 베스트셀러 중의 하나이다. 저자 간하배는 예리한 학문적 깊이와 산뜻한 개혁주의적 사상으로 잘 알려져 있는데 본서에서도 신학과 문화인류학 그리고 선교를 대상으로 이 삼자의 상호관계를 잘 다루고 있다.
'역사신학 강의'는 지금까지 필자가 열 손가락이 넘는 신학교와 연구원 등에서 강의한 것을 정리한 볼품없는 헌 누더기이다. 더우기 하나의 저서로 내놓기에는 내용이 빈약하고 충실치 못함을 누구보다도 필자 자신이 자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