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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C는 성경 66권 다음의 67권째 메시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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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카테고리에 상품이 404건 등록되었습니다.

  • 21세기 선교학 개론

    21세기 선교학 개론

    마이클 W. 고힌 / 이대헌 |

    18,000원 (10% 할인) 5% 적립

    저자 마이클 W. 고힌은 북미 선교적 교회 운동에 초기부터 깊이 관여해 온 선교학자이자 기독교 세계관을 성경적 관점에서 정교하게 풀어내는 학자이다. 저자는 그 자신이 밝히고 있듯, 20세기 최고의 선교학 서적으로 꼽히는 데이비드 J. 보쉬의 『변화하는 선교』(Transforming Mission)를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21세기 선교학 개론』(Introducing Christian Mission Today)으로 새로 구성했다. 『변화하는 선교』는 명저임이 분명하지만, 그 분량과 깊이의 방대함은 선교학에 관심 있거나 배우기 시작한 학생, 목회자들이 접근하기에 다소 무리가 있다. 저자는 보쉬의 핵심 논리를 정확하면서도 한결 쉽게 설명할 뿐 아니라, 시대적 한계로 인해 보쉬가 담을 수 없었던 선교학적 담론들도 다룬다. 선교학에 대한 좋은 개론서도 많고 선교적 교회론에 대한 좋은 책도 많지만, 이 둘의 관계를 견고하게 연결 지어 주는 선교학 서적을 발견하기는 쉽지 않다. 저자가 선교적 교회론을 직접적으로 다루는 것은 아니지만, 이 책이 담고 있는 선교학적 논리는 선교적 교회론을 위한 견고한 선교 신학적 토대를 제공해 줄 것이다. 21세기라는 시대 상황을 선교학적으로 관통하는 데 더할 나위 없이 적합한 개론서이다.

  • 신학생의 지성과 영성

    신학생의 지성과 영성

    폴 E. 페티트, R. 토드 맹굼 / 김장복 |

    8,100원 (10% 할인) 5% 적립

    신학교에서 어떻게 공부할 것인가? 그리고 어떻게 목회할 것인가? 이 질문은 신학을 준비하거나 신학을 공부하는 신학생들이 품는 질문이자 고민이다. 이 물음에 대한 해답을 다년간 신학교 현장에서 그리고 사역의 현장에서 경험했던 경험을 들을 토대로 노련한 베타랑 교수인 페티트와 멩굼은 이 책을 통하여 제시해 주고 있다. “Blessed Are the Balanced”(균형 있는 사람들이 복이 있다)라는 원서 제목을 통해 알 수 있듯이 이 책은 신학교 시절에 지성과 영성의 균형을 이루는 길을 가르쳐 준다. 또한 신학생들을 위한 필독서 목록을 수록하고 있어서 예비 신학생이나 신학생 그리고 목회 현장에서 신학교 시기를 회고하며 재 충전아고자 하는 목회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된다.

  • 일상과 일터의 영성

    일상과 일터의 영성

    안건상 | 국판변형 / 196면

    9,000원 (10% 할인) 5% 적립

    “어떤 사람의 삶의 모습을 보면 그 사람의 영성을 알 수 있다.” 현대인은 어느 때보다 바쁘게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다. 그 속에서 많은 크리스천이 일상과 일터에서 신앙을 지키는 것을 힘겨워한다. 그렇다면 크리스천은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 모두가 혼란스러워하는 그 질문에 대한 해답이 이 책 안에 담겨 있다. 저자는 성경에 기초한 ‘영성’의 의미부터 그 영성이 의미하는 삶을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를 담아내고 있다. 또한, 우리가 왜 일해야 하는지와 더불어 어떻게 일해야 하는지, 어떻게 쉬어야 하는지 하나하나 설명해 나간다. 저자의 진심 어린 고백에 빠져들다 보면 어느샌가 예수님을 닮아가는 삶에 한 걸음 더 다가간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 그리스도의 세 가지 직분

    그리스도의 세 가지 직분

    조윤호 |

    22,500원 (10% 할인) 5% 적립

    그리스도의 세 가지 직분인 ‘왕’, ‘선지자’, ‘제사장’은 기독론과 구원에서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할 뿐만 아니라, ‘창조론’과도 깊은 관계를 가진다는 점과 그 의미를 밝힌다. 고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교회사와 교의학에서 그리스도의 세 가지 직분론이 어떻게 전개, 발전되었는지 살피고, 창조회복과의 긴밀한 연결성을 논증한다. 본서는 “개혁파 언약신학적 관점에서 그리스도의 창조 중보의 본질과 의의와 가치를 그리스도의 구속 중보 개념으로부터 도출하고 이를 언약의 열매인 하나님의 온전한 자녀됨을 뜻하는 영생이라는 측면에서, 특히 형상의 완성이라는 측면에서 엄밀하게 논구한 주목되는 작품”(문병호 박사)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 공기원 선교사의 기도 편지

    공기원 선교사의 기도 편지

    공기원 지음, 황주영 엮음 | 국판변형(145x215mm) / 148면

    6,300원 (10% 할인) 5% 적립

    고(故) 공기원 선교사가 중국 선교에 헌신하고 선교 훈련을 받을 때부터 선교지에서 뜻밖의 이별을 맞이하기까지 기도 후원자들과 나눴던 묵상과 기도 제목과 선교 현장 이야기를 엮은 책이다. 그는 한 사람의 그리스도인으로서 매 순간 하나님 앞에 나아가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고 자신을 성찰했다. 그리고 하나님의 부름과 보냄을 받은 선교사로서 중국과 태국에서 친근하고 성실하게 사람들에게 다가가 사랑으로 복음을 전하고 섬겼다. 그러다가 마침내 그의 기도대로 한 알의 밀알이 되었다. 공기원 선교사의 진솔한 고백과 사역과 선교지 이야기가 하나님의 사랑과 구원을 알게 한다.

  • 즉시 신앙

    즉시 신앙

    조광운 | 신국판 /180면

    8,100원 (10% 할인) 5% 적립

    자신이 섬기는 교회의 한 성도가 극단적인 선택으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일을 아프게 경험하면서 할 일은 즉시 해야 함을 온몸으로 배웠다. 이때부터 피곤하다거나 바쁘다는 이유로 일을 유보하던 습관을 버리고 즉시 행동하기 시작했다. 여기에 코로나19 팬데믹을 겪으며 신앙과 불신앙 사이에서 우물쭈물하거나 이 세상이 영원할 것처럼 여기며 살아서는 안 된다는 자각이 더욱 크게 일어났다. 이에 신앙의 결단과 실천도 나중으로 미루지 말고 즉시 해야 할 필요성과 즉시 신앙의 가치, 그리고 그 방법을 마가복음을 묵상하고 연구하며 찾았다. 또한, 다양한 자료 속에서 즉시 신앙의 지혜와 본보기를 얻었다. 이 내용을 독자들과 함께 나누며 위기 시대에 처한 한국 교회와 성도에게 도전과 격려와 비전을 전한다.

  • 세계  선교 역사(개정증보판)

    세계 선교 역사(개정증보판)

    허버트 케인(J. Herbert Kane) / 변창욱 | 신국판 / 372면

    16,200원 (10% 할인) 5% 적립

    1993년 출간하여 오랫동안 한국교회와 신학교에서 선교학 필수 교재로 사용되던 『세계 선교 역사』를 이번에 변창욱 박사가 새롭게 편역하여 개정증보판으로 출간하게 되었다. 원서가 1982년에 마지막으로 출판되었기에, 통계가 오래되어 현재 상황과 맞지 않는 것을 편역자가 수정하였고, 일부 내용은 최근의 변화된 선교 상황을 반영하여 보완하였다. 10-14장은 편역자가 집필한 글로 대체하면서, 1910년 에딘버러 선교대회와 아시아의 선교에 관한 중요한 내용을 다뤘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은, 2000년 기독교 선교 역사에 나타나는 다이내믹한 하나님의 역사를 더 깊게 이해하게 될 것이다. 아울러 기독교 선교의 미래와 전망에 대해 분명한 논점을 파악하게 될 것이다. 기독교 선교 역사에 관한 흐름과 충실한 요약본을 찾는다면 바로 이 책이다.

  • 전도 훈련

    전도 훈련

    윌리엄 릭 욘트, 마이크 바넷 / 임영택 | 152x225mm / 444면

    18,000원 (10% 할인) 5% 적립

    선교는 단순히 세계 복음화나 복음 전도에 그치지 않으며, 그리스도의 제자가 영적 성숙에 이르도록 하는 사역임을 강조한다. 이에 교차 문화 세계에서 제자 삼는 사역의 성경적, 이론적 기초를 제공하고 실제적인 전략을 구체적으로 나눈다. 특히, 문화 장벽을 극복하고 디사이플러의 효과성을 향상시키는 일곱 가지 특징을 도표, 구체적인 사례와 함께 설명한다. 성전의 주춧돌, 기둥, 머릿돌, 그리고 시너지를 일으키는 원으로 구성된 ‘디사이플러 모델’과 ‘크리스천 교사의 트라이어드’라는 도표로 제자 삼는 원리를 시각화해 주어 이해하기 쉽다. 저자들의 다양한 실수와 성공 사례는 책을 읽는 데 흥미를 더하고 구체적으로 적용하는 데 유용하다. 선교사뿐만 아니라 교사, 부모 등 그리스도의 제자를 삼는 디사이플러가 통찰력과 실용적인 지침을 풍성하게 얻을 수 있을 것이다.

  • 현대선교신학

    현대선교신학

    안승오 | 153x224mm / 276면

    11,700원 (10% 할인) 5% 적립

  • 인류의 기원과 역사(하)

    인류의 기원과 역사(하)

    김진성 | 신국판 / 396면

    17,100원 (10% 할인) 5% 적립

    “BC 1920년, 일족 천여 명을 거느린 메소포타미아 아카드 제국 출신 대족장이 선진 문명을 가지고 이 집트 파라오 쿠푸를 만났다.” 역사 연대표는 일종의 직소 퍼즐과 같다. 한 사건의 연대가 수정되면, 그와 연관된 모든 연대가 같이 움직여야 한다. 창조의 연대 BC 4005년, 대홍수의 연대 BC 2349년. 수많은 학자가 구축한 인류 역사라는 퍼즐이 BC 2349년이란 틀 안으로 맞춰질 수 있을 것인가?

  • 인류의 기원과 역사 (상)

    인류의 기원과 역사 (상)

    김진성 | 신국판 / 356면

    15,300원 (10% 할인) 5% 적립

    “당신이 SNS에 쓴 한 문장이 우주 전체보다 위대하다.” 거대한 우주에 비해 보잘 것 없는 작고 창백한 지구, 그러나 관점을 바꾸어 보면 세포 단 하나의 정보도 우주는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로 거대하다. 정보의 보고이자 생성자인 사람은 소우주가 아니라 우주 그 자체이다. 우주를 초월하는 정보를 보유한 사람은 과연 어떻게 세상에 등장하였을까?

  • 강해 설교 유형과 작성법

    강해 설교 유형과 작성법

    장부영 | 신국판 양장1도 / 431면

    18,900원 (10% 할인) 5% 적립

  • 페북 두란노서원 66

    페북 두란노서원 66

    양 범 주 | 국판변형 (144*215) /164면

    7,200원 (10% 할인) 5% 적립

    “성경 66권 각각에 있어 아랫부분의 요절을 먼저 반복해서 읽고 묵상하면서 하나님께서 주시는 감동이나 깨달음을 발견하고, 적용이나 실천의 제목을 찾은 후에 윗부분의 내용을 참조한다면 QT나 구역 모임, 셀 나눔, 제자 훈련 등의 교재로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상황 가운데, 성도들 간에 묵상한 말씀을 나누는 것이 어려워졌다. 그런 우리의 갈급함을 채워줄 책이 여기 있다. 책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이 책은 저자가 페이스북에 올린 성경 66권에 대한 묵상의 모음집이다. 묵상과 함께 각 성경의 말씀 구절도 담겨 있다. 저자가 페이스북에 자유롭게 올렸던 글인 만큼 꾸밈없고 진솔한 묵상이 담겨 있다. 그 진솔함은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이 저자의 묵상 나눔을 옆에서 듣는 듯한 느낌을 준다. 나눔의 교재로도 좋지만, 개인적으로 묵상하기에도 좋은 책이다.

  • 아침식사는 하셨습니까

    아침식사는 하셨습니까

    김병렬 | 신국판 (152x225mm) / 284면

    12,600원 (10% 할인) 5% 적립

    이 책은 시편을 중심으로, 새벽을 깨우는 시간에 전했던 말씀으로 이뤄져 있다. 우리가 하루를 살아갈 때, 밥심으로 살 듯이, 그리스도인의 영혼은 영의 양식인 말씀을 먹고 살아야 하루가 건강하다. 특히 건강을 위해 간단히라도 아침을 챙겨 먹는 것처럼, 우리의 영혼 역시 말씀의 묵상을 해야 한다. 이 책을 따라 매일 아침을 시편 말씀으로 묵상하며 시작해 보는 것은 어떨까? 영의 양식을 풍족히 먹으면, 내 영혼은 반드시 건강해질 것이다. 이 책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며 기도하기를 힘쓰는 이들에게 큰 위로와 은혜가 임하리라 확신한다.

  • 묵상 학교

    묵상 학교

    최봉규 | 국판 (144x215mm) / 148면

    7,200원 (10% 할인) 5% 적립

  • 팬데믹, 재앙 그리고 자연재해

    팬데믹, 재앙 그리고 자연재해

    어윈 W. 루처 / 모영윤 | 사륙변형 (128x188) / 192면

    8,100원 (10% 할인) 5% 적립

    인류는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펜데믹 이후 시대를 살게 되었다. 상황과 어떤 조건과 관계없이 모두에게 해당하는 펜데믹 시대를 맞이(?)하면서 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나 이 시대를 향해 질문하게 된다. “하나님은 지금, 이 순간 과연 어디에 계신가?”, “하나님은 무엇을 말씀하시는가?”, “하나님은 신음하는 우리에게 계획을 갖고 계시는가?” 하고. 사실 이런 질문은 정답이 없다. 분명한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다면, 그것이 정답이 되겠지만, 이 시대는 하나님께서 직접적인 음성보다는 상황으로 깨닫게 하신다. 따라서 우리는 이런 상황이 답을 찾아가는 “과정”임을 기억해야 한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저자는 이 책을 통해, 하나님이 침묵하시는 것처럼 보이지만 “성경”을 통해 분명히 말씀하신다는, 어쩌면 뻔한 대답을, 새롭게 인식시킨다. 그리고 하나님만이 우리의 소망이며 그분의 약속을 확실히 믿어야 한다고, 회의하며 방황하는 우리에게 외친다. 당연하지만,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을 믿을 때, 슬픔과 좌절과 낙심을 극복하게 된다. 그래서 이 현실이 우리에겐 재앙이지만, 하나님으로서는 분명한 계획이 있으시다는 것을 믿어야 한다. 그리스도인들은 이걸 “믿는” 사람들이다. 더 나아가 저자는 역사 속에서 확인되는 또 다른 펜데믹 상황에서 그리스도인이 어떻게 행동했는지에 예를 들면서, 이 시대를 향해 우리가 어떤 행동을 취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실제적인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독자는 이 책을 통해 펜데믹 시대를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분명히 깨닫게 될 것이다.

  • 영혼의 길라잡이

    영혼의 길라잡이

    안옥현 | 신국판 무선 (152x225)

    14,400원 (10% 할인) 5% 적립

    이 책은 단순한 설교집이 아니라 저자 자신이 목회여정을 마무리라면서 주님 앞에 결산하는 마음으로 신앙고백과 함께 정성껏 정리한 영혼을 울리는 설교로서 잠자는 영혼을 깨우며, 하나님에 대한 사랑과 은혜가 회복되고, 영성회복과 믿음에 뿌리를 내리는 계기가 될 것을 확신합니다. 또한 현장 목회에서의 체험을 바탕으로 교회 각종행사에 필요한 권면, 축사, 격려사 등 예식사가 포함되어 있어 목사님들의 목회사역에도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 세계 선교와 이슬람화

    세계 선교와 이슬람화

    여호수아 탁 | 신국판 (152x225m) / 424면

    18,900원 (10% 할인) 5% 적립

    우리가 복음을 접하고, 예수님을 믿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생각하고 실천되는 모습은 전도와 선교의 자리일 것이다. 복음에 감동되어 믿음의 역사 가운데로 들어가면, 소망으로 인내하면서, 사랑의 수고를 하기 마련인데, 그 수고의 극치가 바로 다른 영혼을 구원의 길로 인도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또한, 선교는 자신이 속한 지역을 넘어서 세계로 연결되는 복음의 현장이다. 그래서 특히 선교지는 현장에 대한 이해와 배경지식이 중요하다. 이 책은 1987년부터 아프리카에서 선교를 시작하여, 지금까지 중동선교에 헌신한 저자의 현장이 담겨 있다. 또한, 선교사로 활동하면서 항상 현장에서 만나게 되는 이슬람교에 대한 이해와 분석이 담겨 있다. 그래서 이 책은, 이론과 실제를 동시에 다루는 종합적인 책이라고 할 수 있다. 선교의 숲과 나무를 동시에 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다. 기독교와 이슬람의 뿌리를 더듬고, 중동 기독교 성지가 어떻게 이슬람화가 됐는지도 알게 되는, 선교 전반에 대한 깊은 통찰을 얻을 수 있다.

  • 영성 훈련

    영성 훈련

    존 아말리지, 제프리 W. 한, 윌리엄 D. 테일러 / 임윤택 | 신국판 무선 (152x225) / 600면

    22,500원 (10% 할인) 5% 적립

    “영성”과 “선교”는 얼핏 생각하면 관련이 없어 보인다. 하지만 현장에서 사역하는 선교사들에게 영성, 특히 영성과 관련된 훈련이야말로 가장 기본이자 필수코스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은, 선교 현장에서 만나는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의 일하심을 맛볼 수 있다. 실제로 사역했고 사역하는 이들의 글을 통해, 독자들은 선교 현장의 여러 영적 과정을 간접적으로 체험하게 된다. 더 나아가, 그리스도의 영을 가지고 성화의 과정에 있는 크리스천들도 이 책을 통해서 선교지는 아니지만, 보내는 선교사의 삶을 현실에서 살아내면서, 삶과 일을 통해 얻는 “거룩함”과 내면의 삶을 강화시킬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당신의 영성에 “새로운 개혁”이 일어나게 하는 데 도움이 되고, 하나님의 선교에 대한 영적 이해를 당신의 문화적 맥락에서 할 수 있는데 도움이 된다. 또한, 당신이 예수님을 향한 “제자도”를 말과 행동으로 표현하는 새로운 방법을 발견할 수 있도록 친절한 가이드가 될 것이다. 그리스도의 영, 성령님은 최고의 선생이다. 영성에 관해 가장 잘 이해하고, 선교 사역을 위해 교회를 인도하시는 성령님께서 이 책을 읽는 동안 당신을 이끄실 것이다. 자신만의 고귀한 영성 훈련의 여정을 떠나 보도록 하자.

  • 예루살렘 함락 후 일주일

    예루살렘 함락 후 일주일

    벤 위더링턴 3세 / 왕인성 | 국판변형 (152x225) / 208면

    9,000원 (10% 할인) 5% 적립

    성경을 읽고 이해할 때 동의하는 전제가 있다면, 성경의 시간과 우리들의 시간의 ‘차이’일 것이다. 다시 말해, 성경은 바로 지금 기록된 책이 아니다. 2천 년 전을 살았던 이들의 시대가 기록되어 있다. 구약까지 소급하면 대략 4천 년의 차이가 확인된다. 이 사실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성경을 읽을 때, ‘배경’에 관한 지식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기독교문서선교회(CLC)에서는, 성경을 사랑하는 모든 이가 구약의 배경 지식을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이를 총망라한 “고대 근동 시리즈”를 기획하여 출간하고 있다. 현재 33권까지 나왔다. 이 책은 신약의 배경에 관한 지식을 돕는 책이라고 말할 수 있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예수님께서 직접 예언하신 예루살렘의 멸망과 그 시대를 살았던 인물들의 삶과 이야기를 간접적으로 체험하게 된다. 위더링턴 교수는 신약학자로 저명한 사람이지만, 그의 지식을 기반으로, 그 시대를 들여다볼 수 있도록 탁월한 상상력을 발휘한다. 쉽게 말하면 소설의 형식을 빌려, 신약의 여러 배경 지식을 습득하게 해 준다. 그래서 가독성이 매우 좋다. 특히, 위더링턴 교수는 전지적 작가 시점을 활용하여, 에피소드 속으로 들어가 자연스럽게 배경을 알 수 있도록 돕는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예루살렘 함락 후 일주일의 삶’을 간접적으로 체험하게 된다. 때론 작가의 시각에서, 때론 주인공들의 시점에서 그 시대에 참여한다. 그 속에서, 우리는 그분을 만나게 된다. 우리와 같은 삶을 살아내셨던, 인간이신 예수님을 만난다. 더 나아가, 그 시대와 지금을 연결하여 어떻게 신앙할 것인지에 대한 깊은 통찰을 얻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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