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CLC는 성경 66권 다음의 67권째 메시지입니다.

전체상품

해당 카테고리에 상품이 404건 등록되었습니다.

  • 하나님의 경제 정의

    하나님의 경제 정의

    앤드루 하트로프 / 엄주연 | 신국판 무선 / 296면

    13,500원 (10% 할인) 5% 적립

    CLC 경제 시리즈 다섯 번째 책 / 실제적인 경제 정의와 학문적인 신학의 통합 이 책은 CLC가 2020년 야심 차게 진행하고 있는 경제 시리즈 중 한 권이다. 이런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중요하게 생각되는 것은, 한 마디로 “전문성”이다. 이런 관점에서 하트로프 박사는 적절한 분이라고 할 수 있다. 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저자지만, 그의 이력에도 나와 있듯이, 경제학으로 먼저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기독교 윤리학 박사도 겸하고 있다. 이런 자신의 학문적 성과를 가지고 현재 영국옥스퍼드에 있는 기업시장윤리센터에서 연구하며, 학문적이면서도 실제적인 저술을 하고 있다. 이 책은 그의 대표적인 책으로서, 성경으로부터 시대와 세대와 상황을 초월하여 적용할 수 있는 경제 정의의 본질과 목적 그리고 규범과 원칙을 제시한다. 경제 정의는 물건을 사고, 팔고, 일하고, 생산하고, 거래하는 등의 모든 활동에서 우리가 서로 어떻게 연관되어 있는가에 관한 것이다. 이런 실제적인 영역에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정의”의 개념이 어떻게 접목되고 실현될 수 있는지에 대한 놀라운 통찰이 담긴 책이다. 무엇보다도 이 책의 가장 큰 매력과 강점은, “경제”와 “신학-기독교 윤리학”의 낯설고 어려운 개념을 쉽게 풀어 설명하고, 그러면서도 단순한 정보 나열식이 아닌 깊은 지식을 깨닫게 해 준다.

  • 팬데믹 시대에 맞이하는 사순절

    팬데믹 시대에 맞이하는 사순절

    장보철 | 사륙변형 무선 (126x196mm) / 184면

    8,100원 (10% 할인) 5% 적립

    “펜데믹”이란 단어는 우리에게 매우 낯설었던 단어였지만, 이제는 너무나 친숙한 단어가 되었다. 이렇듯 언어는 시대를 대변하고, 그 시대를 살아가는 이들의 상황을 묘사한다. 예수님은 참 하나님이시면서도, 참 인간이셨다. 이것은 믿음의 사람들만이 할 수 있는 고백이요,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한 이들이 믿는 예수님을 제한된 인간의 언어로 표현할 수 있는 최고의 표현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런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셔서 죽기까지의 행적은, 주님을 따르고자 하는 이들에게 더 깊은 묵상으로 나아가는 아주 좋은 길잡이가 된다. 사순절을 맞아, 펜데믹과 그 이후를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에게 이 땅에서 살아내셨던 예수님의 행적을 따라, 특히 그분의 말씀을 따라, 예수님의 언어를 묵상하는 것이 정말 필요하지 않을까? 여기 그분의 말씀을 따라 사순절 기간을 효과적으로 보낼 수 있는 묵상집이 있다. 저자는 오랫동안 상담 분야에 몸을 담아 온 교수로서, 이런 책을 쓰기에 아주 탁월한 분이라고 할 수 있다. 복음서에 기록된 예수님의 말씀을 따라, 사순절 기간동안 주님의 가셨던 그 길을 묵상하며, 주님과 동행해 보는 것은 어떨까? 펜데믹 시대, 혼란으로 가득한 세상에서 우리는 주님처럼 묵묵히 각자의 삶을 살아내야 하는데, 이 책은 큰 도움이 될 것이다.

  • 코로나 일상 속 신앙, 교회, 삶

    코로나 일상 속 신앙, 교회, 삶

    박동식 | 신국판 (153*224) /252면

    10,800원 (10% 할인) 5% 적립

    저자는 코로나19 시대의 상황을 단순히 커다란 질병이 휩쓰는 시기가 아니라, 여태껏 인류가 걸어왔던 길을 근본적으로 재고하고 철학적‧정신적‧미래 세계의 다양한 거대 담론이 급격히 등장할 시대로 진단한다. 어쩌면 2020년 기점으로 완전히 다른 세상이 열릴 시기에 그리스도인은, 교회는 무엇을 해야 할지 고민한다. 저자는 이런 시기에는 서로 관점이 다르다고 해서 섣불리 상대를 비난하거나 반목하지 말자고 제안한다. 관점의 차이를 그대로 인정하고, 인간을 한 집합체의 구성원이 아니라 이 힘든 시기를 함께 안타까워하고 우울해하고 때로는 희망도 떠올리는, 개개인으로서 생각해 보자고 한다. 무엇보다 그리스도인으로서, 현재도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굳게 신뢰하며, 모든 일에 온 마음을 다해 최선을 다해 보자고 권면한다. 이러한 마음을 영성, 삶과 죽음, 생태, 만남, 고향과 가족, 열정, 리더, 신앙, 희망, 교회 등을 주제 삼은 글에 담았다.

  • 선교는 기쁨이다

    선교는 기쁨이다

    이병성 | 신국판 무선 / 196면

    9,000원 (10% 할인) 5% 적립

    이 책은 저자가 어릴 적 선교의 꿈을 꾸고, 꿈을 이루기 위해 준비하고, 선교지에 정착하고 사역하면서 만났던 사람들의 이야기, 선교지를 떠났지만 또 다른 선교지인 국내 목회 현장에서 여전히 선교지를 사랑하는 이야기이다. 이 책은 선교의 어려움을 기쁨으로 풀어내고 있다. 선교의 과정(준비, 정착, 사역, 후원)을 많지 않은 분량에 담아 선교에 관심 있는 누구든 쉽게 읽을 수 있으며, 선교사와 학자 그리고 목회자의 통합적 관점으로 읽을 수 있다. 이 책은 독자에게는 자신의 신앙과 사역의 자세를 점검하게 하며, 학자에게는 문화와 선교 전략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공한다. 또한, 후원자들에게는 선교에 어떻게 지속적으로 협력해야 하는지를 보여 준다.

  • 자본주의 경제의 구원

    자본주의 경제의 구원

    다니엘 M. 벨 주니어 / 류의근, 김정현, 배윤기 | 신국판 무선 / 300면

    13,500원 (10% 할인) 5% 적립

    이 책은 4차산업혁명과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지나가는 대한민국 사회와 경제를 기독교 세계관으로 어떻게 조망할 것인가에 대한 질문을 가지고 출발하는 CLC 경제 시리즈 중 4번째 책이다. 21세기가 접어들면서 전 세계는 신자유주의적 자본주의가 지배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런 흐름 속에서 수많은 발전과 여러 가지 현상들이 일어났다. 또한, 현대사회는 자연스럽게 탈 근대사회로 자리매김을 했고, 이런 상황 속에서 역사를 거슬러 존재하는 기독교가 무엇을 할 수 있고, 무엇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고찰과 연구가 절실해 졌다. 이 책은 이런 배경을 뒤로하고 기독교가 어떻게 세상을 바라보며, 신앙을 유지하며, 기독교의 핵심진리인 구원을 이뤄갈 것인가에 대한 통찰을 제공한다. 무조건적인 비판을 위한 비판이 아니라 건설적인 대안을 제시하면서 책을 읽는 이들로 하여금 여러 가지 실제적인 질문에 대한 답을 찾게 도와준다. 저자의 의견이 다 맞다고는 할 수 없겠지만, 적어도 무비판적으로 신자본주의를 받아들이고 신앙에 접목하는 세태에 대해 많은 시사점을 던져 줄 것이라 확신한다. 또한, 제시된 대안을 통해 세상속의 그리스도인으로서 어떻게 경제를 바라보고,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중요한 통찰을 얻게 될 것이다.

  • 공공성과 공동체성

    공공성과 공동체성

    김승환 | 신국판 무선 / 240면

    10,800원 (10% 할인) 5% 적립

    전 세계는 2020년을 기점으로 모든 체계나 제도가 급속도로 바뀌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국 사회도 마찬가지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코로나19 바이러스로 말미암은 “펜데믹” 때문이다. 단순히 보면 갑작스런 전염병으로, 질병으로 여겨질 수 있지만, 이로 인해 발생 된 여러 사회/문화 현상들은 전방위적으로 막강한 영향력을 미쳤다. 특히 한국 교회와 기독교, 그에 따른 사상들은 직격탄을 맞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단순한 예로, 정부의 방역과 교회의 예배와 예전은 정면으로 충돌하였고, 그 휴유증으로 인해 기독교 내부에서도 여러 가지 의견이 분분한 실정이다. 그런데 이런 현상들이 벌어지는 장소가 어디인가? 바로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도시”다. 후기 세속 사회로 접어든 도시의 문화와 현상들은 이제 너무나 어지럽고, 의견이 분분하기만 하다. 이런 공간에서 신앙하며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은 어떨까? 어떻게 이런 도시 속에서 펼쳐지는 사회/문화의 현상들 지혜롭게 대처할 수 있을까? 또한, 이것을 가르치고 올바른 방향을 제시해야 하는 목회자들의 고충 역시 엄청나다. 이에 관한 적절한 연구와 대안이 필요하다. 이 책은 이런 고민에 대한 답을 전부는 해결할 수 없어도 방법을 찾아가는 안목을 제시한다. 저자는 시대에 걸맞은 공공성과 새로운 공동체성을 정립하는 것이 가장 시급하다고 제안하면서, 이 시대를 버텨내야 하는 기독교 신학에 그동안 간과해 왔던 공공성과 공동체성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안한다. 공공 신학에 관심 있는 분들이 이 책을 통하여 귀한 통찰을 얻길 소망한다.

  • 꾸밈없는 사람들

    꾸밈없는 사람들

    에드가 켈렌베르거 / 오민수, 김옥기 | 신국판 무선 / 232면

    10,800원 (10% 할인) 5% 적립

    장애를 지닌 이들을 대할 때마다 어떻게 신앙을 나눠야 하는지 난감할 때가 많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다”라는 말씀은, 장애를 지닌 이들의 힘든 생활에는 사실 큰 위로가 되지 않는다. 더군다나 장애로 인해 일어난 여러 가지 상황은, 당사자뿐만 아니라 주변의 사람들도 힘들어한다. 더 힘든 상황은, 이들을 돕고 싶어도 – 일반적인 접근의 책은 많지만 - 신학적으로 접근한 책이 드물다는 사실이다. 이런 상황에서 이 책은, 장애 중에서도 정신적 장애가 있는 이들을 성경이 어떻게 다루고 있으며, 복합적인 장애를 지닌 이들을 어떻게 신앙적으로 접근할 것인가에 대해 서술한다. 특히 구약의 세계 속에는 장애라는 주제도 흔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장애인도 그리 잘 언급되지 않는다. 책의 저자는 스위스 바젤대학교에서 구약학 박사를 취득한 목사로서, 고대 오리엔트의 쐐기 분자 문학과 이집트 문헌 연구 그리고 그리스-로마시대, 중세시대 기독교에 이르기까지 장애인에 대한 흔적을 두루 다루고 있다. 또한, 이 책의 저자는 지금까지 많이 연구되지 않는 이 영역에 적합한 인물이다. 바로 자신의 아들이 정신적/신체적 장애를 겪고 있기 때문이다. 장애 아들의 출생과 성장, 생활에 대한 문헌적인 증언을 바탕으로 그들의 실생활을 추적하고, 구약성경 속에서 용해된 장애인에 대한 여러 언급을 재유추하고 있다. 더 나아가 탁월한 언어적 감각으로 특별히 정신적인 장애를 겪었던 사람들을 살펴본다. 이 책의 가치는 여기서 멈추지 않는다. 단순히 학문적인 것만을 다루지 않고, 장애 아동의 교육과 세례문답, 예배 참여, 가정생활까지 아주 실제적인 현실도 함께 기록하여 다룬다. 특별히 정신적 장애가 있는 사람들을 상담한 예들을 언급하며, 고대 세계 속에 장애인의 대한 이해를 더욱 명쾌하게 해준다.

  • 이주, 다문화 그리고 다양성

    이주, 다문화 그리고 다양성

    김영애 | 신국판 무선 / 236 페이지

    10,800원 (10% 할인) 5% 적립

    25년 선교 현장에서 끌어 올린 국내 이주민 선교 사역의 정수 이주민 선교 사역에 25년간 몸담았던 선교사의 선교 보고서. 예장합동총회세계선교회(GMS) 제1호 이주민 선교사로서 발로 뛰었던 사역 현장에서 받은 은혜와 은사를 책에 담았다. 저자는 타민족 개개의 다양성을 수용할 줄 아는 것이 이주민 선교 사역의 핵심이며, 특정 선교 단체뿐 아니라 지역교회가 함께해야 이주민 선교 사역의 열매를 풍성하고 지속적으로 맺을 수 있다고 강조한다. 저자는 또한 한국교회의 시대적 사명 중 하나로 이주민 선교를 꼽으며, 효율적이고 경험적인 목회 원리를 제공하고 있다. 타문화권 선교 사역이 자칫 이론적으로는 쉽게 느껴질 수 있지만 실제 현장에서의 경험은 다르다. 저자의 체험에서 우러난 실제 현장에 대한 진단과 방향성 모색이, 이주민 선교 사역에 관심 있는 독자에게 구체적인 도움을 줄 것이다.

  • 쉽게 읽는 요한계시록 3

    쉽게 읽는 요한계시록 3

    김성목 | 크라운판 양장 / 736쪽

    31,500원 (10% 할인) 5% 적립

    ‘요한계시록 주석과 연구서가 이미 포화상태에 이른 상황에, 또 하나의 요한계시록 해석서가 필요할까?’ 기존의 요한계시록 연구서가 전문성 또는 대중성에 치우쳐 독자를 편 가르는 경향을 나타냈다면, 본서는 목회자들은 물론 평신도까지 쉽게 읽을 수 있도록 저술되었다. 요한계시록 원어의 의미에 기초한 본문의 정확한 의미와 깊은 묵상에서 나온 저자의 풍성한 해설은 모든 독자를 즐거운 묵상의 세계로 인도할 것이다. 이 요한계시록 해석서는 성경적이고, 예수님 중심적이며, 개혁주의적이다. 따라서 목회자들의 요한계시록 강의를 위하여, 성도들의 요한계시록 공부를 위하여 추천할 만한 교재이다. 본서 제3권에서는 요한계시록 17-22장의 말씀을 해석했다.

  • 쉽게 읽는 요한계시록 2

    쉽게 읽는 요한계시록 2

    김성목 | 크라운판 양장 / 832쪽

    36,000원 (10% 할인) 5% 적립

    ‘요한계시록 주석과 연구서가 이미 포화상태에 이른 상황에, 또 하나의 요한계시록 해석서가 필요할까?’ 기존의 요한계시록 연구서가 전문성 또는 대중성에 치우쳐 독자를 편 가르는 경향을 나타냈다면, 본서는 목회자들은 물론 평신도까지 쉽게 읽을 수 있도록 저술되었다. 요한계시록 원어의 의미에 기초한 본문의 정확한 의미와 깊은 묵상에서 나온 저자의 풍성한 해설은 모든 독자를 즐거운 묵상의 세계로 인도할 것이다. 이 요한계시록 해석서는 성경적이고, 예수님 중심적이며, 개혁주의적이다. 따라서 목회자들의 요한계시록 강의를 위하여, 성도들의 요한계시록 공부를 위하여 추천할 만한 교재이다. 본서 제2권에서는 요한계시록 6-16장의 말씀을 해석했다.

  • 덤불 속 두 돌판

    덤불 속 두 돌판

    김선종 | 신국판 무선 / 284쪽

    13,500원 (10% 할인) 5% 적립

    십계명이 부담스러운 모든 사람을 위한 책! 십계명을 부담스러워하는 이유 중에 하나는 십계명에 대한 오해 때문이다. 예수님의 말씀처럼 “너희가 성경도, 하나님의 능력도 알지 못하는 고로 오해하였도다”(마 22:29). 십계명은 종교적 의무나 구원의 조건이 아니라 인류를 향한 창조주 하나님의 사랑의 말씀이다. 거짓 종교와 망령된 우상인 온갖 욕심의 노예로 허덕이는 현대인을 위한 자유와 생명의 말씀이다. 십계명의 서론과 해설로 구성된 이 책은 그간 십계명에 관해 가져온 여러 오해들을 불식시키고 십계명에 대한 바른 이해와 풍성함 삶의 의미를 깨닫게 함으로써, 십계명을 무거운 종교적 의무와 연약한 자를 정죄하는 도구로 잘못 사용하였던 한국교회 모든 그리스도인들을 자유케 할 복음과 같은 책이다!

  • 친젠도르프와 헤른후트 : 그리스도인의 공동체

    친젠도르프와 헤른후트 : 그리스도인의 공동체

    이은재 | 신국판 무선 / 376쪽

    16,200원 (10% 할인) 5% 적립

    이 책은 경건주의 운동을 일으켰던 친젠도르프의 생애와 그가 설립한 헤른후트 공동체의 기원과 지난 250년 동안 걸어온 발전 과정에 대해 다룬다. 종교개혁 이후 18세기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사유가 종교적 의식을 대신하게 되었고, 당연시되던 교리와 관습들이 의심과 도전을 받았다. 계몽주의와 합리주의 사조를 거쳐 신앙무용론 혹은 종교적 의식의 폐기를 주장했던 당시 역사적 상황 속에서 세워졌던 헤른후트 공동체가 그리스도를 따르면서 이웃을 향한 섬김의 공동체로서의 본을 보여준 모습을 통하여 오늘날의 다양한 사조 속에서 기독교 공동체가 가지고 있어야 할 정체성이 무엇인지를 보게 한다.

  • 선교사역을 위한 가르침의 기술

    선교사역을 위한 가르침의 기술

    데이비드 실즈(David Sills) / 신지훈 | 신국판 무선 / 276쪽

    12,600원 (10% 할인) 5% 적립

    데이비드 실즈(David Sills)는 선교를 위해 선교에 대한 총체적이고 성경적인 방법론과 전략을 먼저 파악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특별히, 복음 전도와 제자도, 교회 개척과 신학적인 훈련은 대단히 중요하다. 이 책은 선교 현지에서 현지인에게 무엇을 정확히 가르칠 것인지 그리고 어떻게 가르칠 것인지 자세히 기술하고 있다. 선교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있는 독자들은 꼭 읽어 보기를 강력히 추천한다.

  • 고대 근동 역사와 예수님의 구원섭리(고대 근동 시리즈 32)

    고대 근동 역사와 예수님의 구원섭리(고대 근동 시리즈 32)

    장국원 | 신국판 양장 / 256쪽

    12,600원 (10% 할인) 5% 적립

    기독교문서선교회(CLC)는, 고대 문명의 배경이 되는 고대 근동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관련된 출판을 진행해 왔다. 그 열매가 바로 “고대근동시리즈(지금까지 31권 출간)”이다. 이 책은 고대근동 시리즈 서른 두 번째 책으로서, 두 번째 책인 “고대 근동의 문자와 성경”을 저술하신 장국원 박사님의 역작이다. 관심 있는 독자가 아니라면 “고대 근동”이란 용어 자체가 생소할지 모르겠다. 고대 근동(古代近東, Ancient Near East)은 대체로 오늘날의 중동에 해당하는 지역으로 세계 문명의 고향이다. 구체적으로는 메소포타미아(오늘날의 이라크와 북동부 시리아), 고대 이집트, 고대 이란(엘람 · 메디아 · 파르티아 · 페르시아), 아나톨리아(오늘날의 터키) 그리고 레반트(오늘날의 시리아 · 레바논 · 이스라엘 · 요르단)를 포괄하는 지역을 의미한다. 또한, 이 지역에 대한 고고학, 역사와 관련하여 수많은 연구가 진행되었고, 진행되고 있다. 그런데 기독교 출판사에서 이런 책을 시리즈로 왜 내고 있을까? 바로 고대 근동이 성경 전체의 배경이 되기 때문이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이 살아가는 시대에 영향을 받는다. 그래서 고대 근동의 문화와 역사는 성경 저자의 삶과 사상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을 것이다. 따라서 성경을 더 풍성하게 읽어내고 이해하려면, 고대 근동의 이해가 필수다. 더 나아가 이 시리즈는 고대근동학의 일반적인 연구하는 년대를 뛰어넘어, 예수님이 탄생하시고 사셨던 공생애 기간까지 포함하여 내용을 전개하고 있다. 따라서 이 책은, 고대 근동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사상을 배경으로 예수님의 생애와 교훈을 이해하고 묵상한다. 특히, 노(老)학자가 그동안 경험하고 체득한 학문적 경건의 극치를 보여준다. 또한, 단순히 고대근동사상과 역사, 그리고 문화에 비추어 성경을 해석하고 이해한 것이 아니다. 뚜렷한 복음주의 신앙을 가지고 고대근동과 예수님 당대, 그리고 현재에 이르기까지 하나님의 구원하심이 어떻게 역사하고 있는지에 대하여 잘 기술하고 있기에 특별하다. 따라서, 학문적 독서와 신앙적 독서의 두 측면을 다 포용한다. 고대 근동 전반에 대한 깊은 이해와 동시에 신앙적으로 어떻게 문명과 문화를 바라보고, 해석해야 하는지에 대해 깊은 통찰을 주는 책이다.

  • 달라야 한다

    달라야 한다

    이승재 | 신국판 무선 / 292쪽

    13,500원 (10% 할인) 5% 적립

    모든 기독교인은 성경을 읽으려고 노력한다. 성경을 읽으면서 신앙이 회복되고, 신앙이 성장하며 성숙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성경을 해석하고 묵상한 내용으로 출간된 수많은 책이 있다. “책의 종교”답게 어떤 단일종교보다도 책의 종수가 많다. 그렇다면, 이 많은 기독교책 중에서 어떤 책을 우선으로 읽어야 하냐고 누군가가 물어본다면 당신은 어떤 책을 추천하겠는가? 아마도 성경을 다시 읽게 만드는 책이 아닐까 싶다. 이 책은 성경을 다시 읽게 만든다. 인용된 성경 본문은, 구약에서 호세아서 3장과 신약에서 고전 1장으로 단 두 장일 수 있지만, 이 본문을 통해서 독자들은 신앙의 새로운 경지에 도달하게 될 것이다. 특히, 기독교 신앙의 정수를 맛보지 못하고, 삶에 치여서 교회를 떠난 이들에게 권하고 싶다. 저자 역시 교회를 떠났다가 다시 하나님을 만난 사람으로서, 그런 독자를 위한 위로와 소망을 담아, 다시 만난 하나님에 관한 생각들을 깊이 있고 조리 있게 서술하고 있다. 저자가 이 책에서 가장 집중하고 있는 용어가 있다. ‘실체’와 ‘역동’이란 단어다. 당신은 믿음의 실체를 알고 있는가? 자신의 신앙을 움직이는 요인에는 어떤 것이 있는가? 당신이 평소에 이런 진지한 질문이 있고, 답을 찾으려 노력하고 있다면, 이 책은 당신을 위한 책이다. 여러 가지 시대적 상황으로 교회와 크리스천이 욕을 먹고 있는 이때, 우리는 달라야 한다. 이 책을 읽음으로써, 신앙의 대가를 철저하게 세상의 가치로 가시화하려던 신앙인의 모습에서 떠나서, 살아계셔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분명히 체험케 될 것이다. 이 책을 통해 무너진 당신의 신앙을 회복해 보자!!

  • 하나님 순종이 어려워요

    하나님 순종이 어려워요

    박명수 | 국판변형 / 240쪽

    11,700원 (10% 할인) 5% 적립

    신앙생활에서의 성장과 성숙은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멈춰서는 안 된다. 그 여정 속에 항상 따라다니는 개념이 바로 “순종”이다. 이 책은 아브라함의 이야기를 통해 현재를 살아가는 크리스천이 어떻게 말씀에 반응하며 순종할 것인가에 대해 쉽고, 명쾌한 통찰을 제공한다. 저자의 다른 저서인 [하나님 대답을 듣고 싶어요]에서 와 마찬가지로, 이 책은 평이하고 담백한 문체를 통해 [순종]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때론 강조하며 톤을 높여 순종할 때 누리게 되는 기쁨과 감사를 더 크게 이야기한다. 그래도, 그런데도 우리에게 드는 생각은 순종은 참 어렵다는 것이다. 그러기에 너무나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말씀에 순종하여 살아보다 지쳐서 쓰러진 이들도 있을 것이다. 이 책은 그런 이들에게 순종의 가치와 추구하는 방향을 새롭게 제시하고, 다시 한번 순종할 수 있도록 인도한다. 책을 읽다 보면 어느새 우리는 순종을 통해 얻는 유익과 기쁨을 회복하게 될 것이다. 순종의 사람으로 거듭나고 싶은가? 순종의 정수를 맛보고 싶은가? 이 책을 집어 들고 당장 읽기 바란다!!

  • 성경 헬라어의 기본 원리

    성경 헬라어의 기본 원리

    배종열 | 신국판 무선 / 216쪽

    10,800원 (10% 할인) 5% 적립

    이 책은 성경 헬라어 변화(어형론)의 기본 원리를 익히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성경 헬라어를 공부하면서 가장 먼저 부딪치는 것이 어형의 변화인데, 이런 다양한 변화에는 기본 원리가 있다. 또 모든 변화는 서로 연동되어 있다. 따라서 이 원리를 잘 이해하고 습득하면, 성경 헬라어를 읽어 나가는 데 큰 도움이 되고, 문법에 대한 기본 지식을 자연스럽게 습득하게 될 것이다. 문제는 반복이다. 특히 성경 헬라어의 어미 변화와 관련하여 외워야 할 내용이 너무나 많다. 따라서 이 책에서 제시한 기본 원리를 반복해서 공부할 것을 권한다. 메이천 박사의 신약성서 헬라어를 기준을 헬라어 전체 개요를 서술했고, 마운스 헬라어 문법에서 사용된 언어학적인 용어를 잘 반영하려고 노력했다. 이 책을 통해 성경 헬라어의 거대한 산을 꼭 정복하길 바란다.

  • 미국 이민 목회자의 코로나 바이러스 일기

    미국 이민 목회자의 코로나 바이러스 일기

    신윤일 | 국판변형 / 184쪽

    7,200원 (10% 할인) 5% 적립

    우리는 여러 가지 정보들을 각종 언론매체를 통해 접하게 된다. 하지만 이 정보들은, 그 매체의 성향에 따라 재해석된 정보다. 우리 역시도 어떤 사실과 정보를 자기 자신만의 재해석을 날마다 한다. 이런 과정이 부정적인 것은 아니다. 재해석의 과정을 통해 생각이 깊어지고, 여러 상황을 보는 안목이 키워지기 때문이다. 더 나아가 자신만의 통찰력을 갖게 된다. 저자 역시 이런 과정을 통해, 미국이란 나라를, 미국 사회를 분석하고 해석하게 되는데, 이 책은 그 노력의 열매라고 할 수 있다. 코로나 사태로 인해 큰 피해를 본 나라 중 하나인 미국은 사회 전반이 어떤 과거보다 대혼란의 시기를 겪고 있다. 이런 나라에서 이민 목회를 감당하고, 애틀랜타 실로암 한인교회 원로목사로 현재 미국에서 살아가는 저자는,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미국 사회를 자신만의 통찰로 재해석하면서 맛깔스럽게 책을 썼다. 모든 글에는 그 글을 쓴 저자의 의도와 해석이 담겨 있다. 따라서 그 글에 대한 신뢰성은, 그 저자가 얼마나 현장과 밀접한 연관이 있느냐에 따라 판단될 것이다. 이런 면에서 한 사람의 시각일지 모르지만, 미국 사회와 현장에서 함께 직접 몸소 겪은 코로나 사태를 담담히 서술하는 이 책을 통해서 우리는 생생한 정보를 얻게 될 뿐 아니라, 우리 사회가 나아가야 할 지향점까지도 찾게 될 것이다.

  • 요한복음의 역사와 신학

    요한복음의 역사와 신학

    J. 루이스 마틴(J. Louis Martyn) / 류호성 | 신국판 무선 / 312쪽

    13,500원 (10% 할인) 5% 적립

    J. 루이스 마틴은 20세기 요한신학의 마지막 주자다. 마틴은 요한복음을 연구할 때, 요한복음이 기록될 시기의 역사적 정황이 가장 중요하다고 전제한다. 따라서 요한복음의 진정한 의미를 알려면 역사적 배경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요한공동체가 기록하려 했던 목적을 바르게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역설한다. 이런 이해를 갖게 하는 열쇠로 유대인과 예수 사이의 긴장 관계를 다룬다. 특히 요한복음에 세 번 등장하는 회당 출교 기사의 배경은, 1세기 말 요한 공동체와 바리새인의 갈등이라는 것이다. 이런 전제를 가지고 마틴은 이 책에서 요한복음 9장에 등장하는 시각장애인의 회당 출교 이야기를 1세기 말 역사적 상황에 대비하여 ‘동시적 두 상황’으로 그린다. 그리고 요한복음 5-7장에서도 다양한 상황에서 “동시적 두 상황”이 어떻게 나타나는지를 드라마틱하게 보여준다. 이 책을 통하여 우리는 20세기말의 요한신학이 어떤 결론을 갖게 되었는지에 대해 알게되고, 지금도 그 논의가 계속되고 있음을 읽어낼 수 있다. 또한 요한복음서가 복음의 내용을 너머서 그 시대와 지금의 시대를 어떻게 신학적으로 해석할 것인지에 대한 번뜩이는 통찰을 제공한다. 우리가 마틴의 주장에 동의하든지 하지 않든지 그의 주장은 요한복음 연구자들이 넘어야 할 큰 산이다. 마틴의 창조적 상상력이 21세기를 살아가는 요한복음 연구자들의 해석의 지평을 반드시 넓혀 줄 것이다. 요한복음서를 제대로 읽기 위해 우리는 이 책을 필독서로 연구해야 할 것이다.

  • 마음을 바꾸면 인생이 달라집니다

    마음을 바꾸면 인생이 달라집니다

    전형준 | 신국판 무선 / 472쪽

    19,800원 (10% 할인) 5% 적립

    인간은 마음에 따라서 생각하고 행동하게 된다. 즉 모든 인간의 변화는 마음에서 시작되는 것이다. 만사가 마음먹은 대로 되는 것은 결과적으로 다른 이야기일지 모르지만, 적어도 그 결과를 얻기 위해 마음먹고 열심히 노력하게 된다. 따라서 인간의 마음이 변화될 때, 변화된 마음에 따라 결과가 달라진다. 이 책은 인간의 모든 문제는 바로 “마음”에서 시작됨을 전제로 서술한 책이다. 또한, 마음을 만지고 마음의 변화를 추구하는 현직 상담학 교수요 학자로 오랜 기간 현장에서 연구한 내용을 정리하여 독자들에게 선보인다. 이 책은 같은 길을 걷고자 하는 이들에게 훌륭한 길잡이와 교과서가 되어 줄 것이다.

Quick Menu

  • 통합검색
  • P&R
  • 밀알서원
  • 총판
  • 전자책
  • 연락처
  • 페이스북

문의전화 02.586.8762

페이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