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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C는 성경 66권 다음의 67권째 메시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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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인 전도의 기술

    개인 전도의 기술

    윌 맥레이니 주니어 (Will McRaney Jr.) / 구병옥 | 신국판 무선 / 348면

    15,300원 (10% 할인) 5% 적립

    하나님의 은혜로 성도가 된 기쁨을 회복하고, 전도자의 사명을 북돋는 책!! 전도의 한계를 넘어서, 전도자의 참 기쁨을 회복하게 하는 은혜의 도서! 19세기는 선교를 중심으로 기독교는 성장해 왔다. 20세기에 넘어와서는 선교도 병행되지만, 기독교가 자리 잡은 곳곳에서 개인적으로 전도하는 모습이 많아졌다. 그러나 지금은 그런 모습을 찾아보기 힘들다. 방법의 문제도 있겠고, 문화와 상황에 따른 엄청난 변화가 주요 요인이 될 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선교와 전도를 멈추게 되면, 복음을 통하여 예수님을 영접하는 계기는 현저히 줄어들게 될 것이다. 당연하게도 지금 우리는 지혜롭고 전략적인 개인 전도를 실천해야 할 때다. 이 책은 이런 배경을 가지고 전도에 관한 근본적인 질문부터 다시 살펴본다. 더 나아가 현장에서 접하게 되는 실용적인 주요 문제들을 다루고 있다. 전도는 영혼을 위한 일종의 예술이라고 저자는 단언한다. 따라서 전도의 원리와 실제, 그리고 전도자가 갖추어야할 토대와 이론에 관하여 균형 있게 기술해 놓았다. 3부에 걸쳐, 하나님의 역할, 전도자의 역할 그리고 우리 문화를 진단하고 복음을 위한 효과적인 방법 제시를 상세하게 기술하는 한편, 불신자들과 대화를 하기 위한 팁과 기술을 제공한다. 이 책으로 인해 전도에 대한 이해와 실천 모두에서 괄목할만한 성장이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 또한, 전도에 대한 영적인 부담감이 있는 성도가 있다면 이 책을 통해 전도에 대한 부담이 신령한 기쁨으로 변화되는 은혜가 가득하게 될 것이다.

  • 팬데믹 시대에 맞이하는 대림절

    팬데믹 시대에 맞이하는 대림절

    장보철 | 사륙변형 / 무선

    4,500원 (10% 할인) 5% 적립

    2020년을 기억할 때, 세계와 대한민국은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일어난 팬데믹의 공포가 가장 큰 기억으로 남을 것입니다. 비록 이런 사태가 우리의 몸과 생각과 마음을 움츠러들게 만들지만, 예수님의 나심을 기다리고 축하하는 우리의 간절함을 막을 수 없습니다. 이 땅의 모든 교회는 분명히 이 사태를 이겨내고, 더욱더 예수님을 높이게 될 것입니다. 팬데믹의 시대 속에서 맞이하는 대림절의 키워드를 목마름/기다림/간절함/신실함으로 잡아 보았습니다. 너무나 힘겹고 어려운 이때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신실함을 하루에 한 번씩 26일 동안 묵상 가운데 큰 은혜를 경험하길 기도합니다.

  • 다시살다

    다시살다

    김주옥 | 신국판 무선, 320면

    13,500원 (10% 할인) 5% 적립

    이 책은, 죽음과 같은 절망에 빠져 있을 때 용서와 사랑을 베풀어 주신 예수님을 만난 저자의 진솔한 간증과 블로그와 유튜브를 통해, 사람들과 소통한 내용이 담겨 있다. 또한, 저자가 사명을 갖고 연구 중인 분야에 대한 중요한 통찰을 담았다. 마지막 때에 “복음의 내용”과 “교회”를 전복시키려는 비밀 엘리트 세력의 전모를 밝히고, 타 종교와 비교할 수 없는 구원에 관한 기독교의 풍성한 내용을 제시하면서, 기독교의 진리를 변호한다. 그리스도인은 예수님이 다시 오실 그날까지 미혹에 빠지지 않고 깨어있어 올바른 진리를 분별해 내야 할 의무와 책임이 있는 사람들이다. 이 책을 읽으면, 하나님 앞에서 그 의무와 책임을 다하는 그리스도인이 될 것이다. 1부 다시 살다 수면제를 먹었는데 마치 각성제를 먹은 것처럼 오히려 정신이 생생해졌다. 그리고 전혀 대하지 않게 지난 삶의 장면들이 보였다. 얼마나 오랜 시간이었는지 모른다. 아마도 시간의 차원을 넘어선 곳이었는지 모른다. 하나님의 모습을 보지는 못했어도 분명히 나는 그분의 임재 안에 있었다. 하나님의 임재 안에서 나는 죄인이라는 사실을 통렬히 깨닫게 되었다. 하나님이 재판관처럼 “네 죄를 네가 알렸다”라고 꾸짖으신 것이 아니었다. 나는 그냥 지난 내 삶을 보았을 뿐인데 죄인이라는 사실을 통렬하게 알게 된 것이다. “하나님 잘못했습니다”가 터져 나왔다. 단 두 마디였지만 내 존재의 가장 깊은 곳에서부터 나온 가장 정직하고 가장 절실한 부르짖음이었다. 이후 발견되고 다시 살아나면서 나는 예수님을 영접하고 그리스도인이 되었다. 훗날 성경을 읽으면서 바로 내가 경험했던 내용을 발견하게 되었다. 정말 그랬다. 하나님의 임재 안에 서게 되면, 하나님이 심판하시며 선고하시기 전에 내가 죄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직접 고백하게 되는 것이다. 아직 살아있는 동안에 죄를 깨닫게 되고 용서하시는 예수님을 영접하며 그리스도인이 된 것은 내 생애 최고로 잘한 일이었고 가장 감사한 일이었다. 이후로 나는 정말로 변화되었다. 하나님의 심판이 두려워서가 아니라, 이 땅에서 가질 기회들을 결코 낭비하고 싶지 않다는 간절함 때문이었다. 2부 더불어 살다 예수님을 알고 난 이후 정신이 무너지는 사람들을 많이 만났다. 다시 살리시고 회복하시는 예수님을 만나지 못했다면 지금쯤 나도 저들처럼 정신병동이나 어두운 방구석에 처박혀 있었을 것이라는 동병상련의 마음이었던 것 같다. 누구든 사고를 당하면 장애인이 될 수 있듯이 누구든 충격을 받으면 정신장애자가 될 수 있다. 죄악 된 세상에 살면서 누구라도 예기치 않은 불행과 문제를 대면할 수 있는데, 그것에 대응할 수 있는 든든한 뿌리가 없다면 무너지며 패배한 삶을 살게 된다. 세상에 착한 사람은 많지만, 지혜와 인내와 겸손과 사려 깊음과 따뜻함과 밝음을 겸비한 사람들은 많지 않다. 이런 아름다움은 온실과 같은 좋은 환경에서 자라나는 것이 아니라 세파를 잘 겪으면서 자라나게 된다. 그렇다고 인생의 환란을 일부러 겪을 필요는 없다. 평탄한 환경에서도 앞으로 닥칠 수 있는 폭풍우를 미리 대비할 수 있다. 그것은 우리를 끝까지 사랑하시고 함께 하시고 역사하시는 예수님을 아는 것이다. 살아계시고 보고 계시고 역사하시고 구원하시고 심판하시는 하나님이 계신다는 사실을 분명히 깨닫게 될 때, 우리는 억울한 일을 당해도 직접 원수갚을 필요가 없고, 다 잃어버려도 절망할 필요가 없고, 성공하고 유명해져도 교만할 수 없고, 낮은 자들에도 한결같을 수 있다. 모든 아름다운 것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은 사람이다. 아름다운 사람의 아름다움은 꽃보다 승하고 다이아몬드보다 귀하다. 나는 신문이나 방송에서 칭찬받는 사람들로 인해서 감동하거나 도전받은 적은 없지만, 평범한 작은 일상에서 감격할 때는 많다. 그들의 겸손하고 양보하고 용서하고 온유하고 지혜롭고 따뜻하고 성실한 태도는 나를 부럽게 만들며 도전한다. 3부 권력 유감 세상을 지배하는 사상과 철학은 반인륜적이고 반기독교적이다. 인명을 경시하는 무신론, 진화론, 유물론이 사회과학에 적용되면서 공산주의를 만들어냈다. 공산주의는 유대주의다. 공산주의뿐만 아니라 자본주의도 같은 유대적 뿌리를 갖는다. 국제 유대인은 모든 국가와 민족들을 자신에게 종속시키기 위해 두 이데올로기를 적절하게 대립시켜 왔다. 전 세계가 이데올로기 전쟁과 혁명의 소용돌이로 빠져들면서 일억 명 이상의 인류가 살해되었다. 모든 권력은 반드시 타락한다고 했다. 권력의 타락은 정치나 경제에만 있는 것은 아니다. 종교 권력의 타락은 하나님이라는 절대자의 이름을 빙자하기 때문에 더욱더 끔찍해진다. 종교 권력이 정치 권력과 경제 권력과 결탁하면 더욱 강력해지고 더욱 위험해진다. 지금 세계 권력자들이 그런 세상의 세계정부를 완성한다. 세계 역사는 미국과 유럽의 국제 엘리트들의 세계정부 건설을 향해서 만들어져 갔다. 여러 역사가가 폭로했듯이 그 배후에는 유대인과 예수회가 있다. 그들의 비밀집단인 프리메이슨과 일루미나티가 많은 국제기구를 만들어 세계정복을 향한 목표를 위해 활동해 온 것이다. 유대교와 로마가톨릭은 공통의 원수가 있는데 바로 기독교다. 기독교는 유대인이 증오하는 예수님을 하나님으로 섬기면서 원수가 되었고, 또 비성경적인 로마가톨릭과 분리하면서 원수가 되었다. 로마가톨릭의 폭력으로 강제개종한 크립토 유대인은 예수회를 조직하고 로마가톨릭에 깊숙이 침투해서 공동의 원수를 멸절하기 위해 노력했다. ‘하나님의 선민(選民)’이라는 잘못된 특권 의식을 가졌던 유대인은 ‘세상을 장악하고 기독교를 멸절 한다’라는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 로마가톨릭을 최대 종교집단으로 성장시키고 이용하려 했다. 종교집단이 아니라 군사집단으로 불렸던 예수회는 행동대장으로서 활동해 왔다. 예수회와 유대인이 중심이 된 국제 비밀 엘리트들의 세계정부 건설 계획은 많은 증거와 함께 폭로됐음에도 불구하고 거짓 음모론이라며 배척받아 왔다. 하지만 그들 자신은 공개적으로 그것을 인정한다. 캐럴 퀴글리 교수는 “대중은 이미 세계정복을 목표로 하는 소수의 강력한 그룹의 주관 아래 있다. 나 자신도 그 그룹에 소속되었다. 이 그룹은 상징들과 신조들과 기념물들을 통해 자신의 정체를 명백히 밝히고 있다”라고 말한다. 유대인 금융 재벌들이 프랑스 혁명, 워털루 전쟁, 세계대전, 세계 경제공황 등을 통해서 어떻게 세상의 돈을 끌어모을 수 있었는지, 또한 예수회를 이용해서 어떻게 미국중앙은행을 사유화할 수 있었는지 치열한 음모의 과정을 살펴보는 것도 흥미로울 것이다. 4부 오직 예수 세상 권력자들이 만들어낸 사악한 역사와 그들이 지배하고 있는 시대에 대해 알게 될 때 우리는 이 불편한 진실을 부정하고 싶어질 것이다. 어쩌면 열심히 살아가려는 소망을 잃어버릴지도 모른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예수님이 계시기 때문에 악한 세상에서도 더욱 열심히 살아갈 이유와 목적이 충분히 있다. 비록 이 땅의 조류를 거스르며 힘들게 살지만, 언젠가 생명이 마치는 날 하나님이 다스리시는 완벽한 천국으로 옮기게 될 것이다. 세계정부 주의자들은 자신의 계획에서도 밝혔듯이, 세계종교를 만들기 위해 다른 종교와 철학과 사상을 가미하면서 기독교를 변질시켜가고 있다. 기독교인이 저들의 의도를 알지 못한다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다른 복음’을 믿으며 저들을 추종하게 될 것이다. 세상 사람들은 모든 종교가 같다고 말한다. 서로 다른 문화에서 살며 서로 다른 호칭으로 불리지만 모든 종교가 같은 하나님을 향해 간다고 주장한다. 과연 그럴까? 하나님이 친히 세우신 고대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손에 의해서 멸망했다. 그 이유가 ‘우상숭배’ 때문이라고 구약성경은 거듭 언급한다. 그들은 하나님도 섬기고 당시 최강대국인 바빌론을 따라서 바알신도 섬겼다. 여러 선지자가 하나님의 경고를 전했지만, 이스라엘은 ‘음녀’의 짓을 버리지 않았고 결국 그들이 앙망하던 바빌론에 의해서 멸망했다. 모든 종교가 같은 것이라면, 하나님은 바빌론의 바알 신 숭배도 용납하셨을 것이다. 하나님은 천지의 창조주이자 구원주이자 심판주로서 인간에게 경배와 영광을 받으실 유일한 분이시다. 한편 사탄은 하나님의 영광을 가로채고 싶어 하면서 하나님을 흉내를 내 온갖 우상 신들과 종교들을 만들어냈다. 우상(하나님이 아닌 거짓 신)을 하나님처럼 숭배하고 따르는 것은 하나님께 가장 참혹한 죄가 되며, 하나님과 우상을 같다고 말하는 것은 하나님께 대한 가장 큰 모독이고 경멸이다. 오직 기독교만, 하나님이 인간이 되셔서 인간의 죄를 대속하시고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것을 믿는다. 우리가 지금 살아있는 동안에는 구원주이신 예수님을 믿으며 죄를 회개하고 용서받을 기회가 있지만, 그 기회를 거절할 때는 죽음 이후에 죄를 심판하시는 심판주 하나님을 대면하게 될 것이다. 여태껏 오랜 세월 살아온 길이 틀렸음을 인정하려면 용기가 필요하다. 여태껏 왔던 길에서 돌아설 때 대가와 손실도 감수하고 책임져야 할 것들도 있다. 그래서 용기 있는 자들만이 진리를 쟁취할 수 있다. 두 번째 인생은 그곳에서 시작된다. 그곳은 생명의 출발점이다.

  • 선한 싸움 다 마치고

    선한 싸움 다 마치고

    황주영 | 국판변형 / 172면

    8,100원 (10% 할인) 5% 적립

    故 공기원 선교사님!! 좋은 남편이자 사랑 많은 아빠였으며, 착하고 성실한 주의 종, 목사, 무엇보다도, 땅끝에서 충성을 다한 선교사!! 그는 2019년 9월 29일 부르심을 따라 그의 달려갈 길을 다 마치고 주님 품에 안겼습니다. 그를 사랑하는 한국의 지인들과 제자들 그리고 중국 곤명과 태국 치앙마이에서 함께 사역했던 동역자들이 그를 추억하며 이 글을 남깁니다.

  • 문화 막시즘의 황혼

    문화 막시즘의 황혼

    정일권 | 신국판 무선 / 260면

    11,700원 (10% 할인) 5% 적립

    근래의 대한민국은 여러 사회적 이슈들의 격전지다. 각종 사조가 비판 없이 소비되고, 자신의 주장을 설득하기 위한 근거로 또 다른 사조를 끌어옴으로써 기준이 모호해진 상태다. 이런 문화의 흐름에서 요즘 모든 제 분야의 대세적인 사상의 축은 바로 막시즘이다. 그리고 이 막시즘을 문화에 적용하여 사회의 각종 현상을 재해석하는 주의가 바로 “문화막시즘”이다. 문화막시즘은, 19세기 말 20세기 초에 유럽에서 특히 독일에서 꽃을 피웠다. 그리고 급속도로 발달하는 여러 분야에 편승하여 막시즘은 현대사상의 기저에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한다. 그러나 지금의 유럽과 서구문화는 문화막시즘이 가지는 치명적인 단점으로 인해 황혼기에 접어들었다는 것이 현재의 평가다. 저자는 이 황혼기에 접어든 문화막시즘을 처음 태동부터 정리하면서 최근의 현상까지 분석하고, 평가한다. 무엇보다도, 대중에겐 생소한 여러 사회사상을 알기 쉽게 잘 설명하면서, 왜 그렇게 진행되었는지를 들려준다. 부디 이 책을 통해, 포스트모더니즘을 신봉하며, 그에 따른 해석과 물음으로 살아가는 이 사회를 변혁시켜 나갈 기독 지성의 도약을 기대한다. 문화막시즘의 폐해를 객관적으로 드러내어, 잘못된 문화와 사상에 휘말리지 않도록 비둘기같이 순결한 이들이 일어나길 소망한다.

  • 한국교회 침체와 성장전략

    한국교회 침체와 성장전략

    장부영 | 신국판 양장 / 480면

    19,800원 (10% 할인) 5% 적립

    세계 역사와 인류 문화의 주류였던 ‘제3의 물결’이 마무리되고, “제4의 물결’인 4차산업혁명 시대에 돌입한 이 시대의 목회는, 전반 걸쳐 새로운 패러다임을 요구하고 있다. 따라서 시대적 필요성을 전제로 한 다양한 전략을 수립하고, 정책을 세워 실천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기본 개념부터 다시 한번 점검할 필요가 있다. 이 책은 이런 필요를 느끼는 분들에겐 최상의 책이라고 말할 수 있겠다. 새로운 잘 관점을 제시하고 그에 따른 알찬 전략을 세울 방법을 잘 알려준다. 21세기 교회 성장을 위한 최고의 목회 전략서라고 할 수 있다. 예수님 다시 오실 때까지 목회는 계속되어야 하기에, 급변하는 문화 속에서 더욱 어려워지는 목회 현장을 이 책을 통해 점검하고 방법을 찾아 도약할 수 있길 기대한다.

  • 기독교의 역사

    기독교의 역사

    조셉 얼리 주니어 지음 / 우상현. 권경철 옮김 | 신국판 무선 / 500 page

    22,500원 (10% 할인) 5% 적립

    기독교는 시대를 거슬러 존재하지만, 인간의 실존과 깊이 잇닿아 있다. 다시 말해, “역사성”을 가지고 있다는 뜻이다. 기독교는 구전과 신화에 기반을 둔 종교가 아니다. 삶의 자리에서 시작되었고, 지금도 역사 속에서 살아있는 종교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은 인류 역사의 궤적을 따라 기독교의 역사를 기술한 책이다. 하나님의 섭리 속에서, 기독교는 어떻게 태동하게 되었으며, 각종 교부를 통해 어떻게 체계가 세워졌으며, 교회가 구체적으로 어떻게 발전해 왔는가에 관하여 기술한다. 그러나 모든 내용을 담을 수는 없기에, 여러 내용에 대해 저자는 선택과 집중을 전략적으로 한다. 그래서 핵심을 꿰뚫는 예리한 안목과 통찰로, 교회사를 한 권으로 살펴볼 수 있도록 잘 정리하였다. 그렇지만 단순한 요약이 아니라, 1세기 팔레스타인에서 태동한 교회의 모습부터 현대 각국에 자리한 개신교에 이르기까지, 2000년 동안 역사 속에서 드러난 기독교의 모습을 굵직하면서도 섬세하게 저술한다. 그리고 연대기 순서로 전개하면서도 중요한 사건과 그 시대를 이해하는데 필요한 의미와 영향을 명쾌하게 제시한다. 특히 이야기로 담아낸 기독교의 역사를 통해, 시대마다 강조된 교리와 인물의 동향 및 각종 관계에 대해 흥미롭게 읽을 수 있다.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이 책 한 권으로 교회사 전반을 살펴보는 데 무리가 없다. 바라기는 이 책을 통하여, 기독교의 유구한 역사를 이해하고 신앙의 자리에서 기독교의 역사에 대해 깊은 이해를 하는 이들이 많아지길 소망한다.

  • 신본주의 교육

    신본주의 교육

    프랭크 E. 개블라인 지음 / 이창국 옮김 | 국판변형 /204쪽

    10,800원 (10% 할인) 5% 적립

    기독교 교육의 사명은, 교육을 받는 이들이 하나님 중심적 세계관을 지니는 것이다. 그러려면 어린 시절부터 그 세계관을 유지해 줄 탄탄한 기본기를 하나하나 체계적으로 쌓아가지 않으면 안 된다. 그러나 대부분 부모는 고학년이나 성인이 되어서 기독교 교육의 필요성을 인지한다. 더 큰 문제는 기독교 교육학에 기초한 교회 교육이 이뤄져야 하지만, 현장에서는 그 기초가 전혀 없다시피 하다. 그뿐 아니라 기독교 교육에 대한 전체적이고 통합적인 전략의 필요성은 깨닫지 못하고 있다. 더 나아가 지금의 기독교 교육은 극단적인 평가이지만, 기독교 교육이 참으로 해야 할 일을 하지 못한 채, 겉으로 드러나고 눈에 보이는 활동에만 더 큰 관심을 두는 것 같다. 기독교 교육을 통하여 교회가 해야 할 주된 의무는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낼 참다운 학문을 육성하고 그런 기독교인을 양성하는 일이다. 또한, 기독교 교육은 다음 세대가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이해하며 실천함으로써, 전 생애에 걸쳐서 하나님을 똑바로 섬길 수 있도록 준비하는 정말 중요한 것이다. 그래서 각종 기독교 교육이 이뤄지는 현장에서 탁월한 접근과 지도가 필요하다. 이런 내용을 고민하는 이들에게 이 책은, 소망의 꽃을 피우기에 부족하지 않다. 기독교 교육의 모든 기초가 “신본주의”에 있음을 주지하면서, 모든 문화와 학문의 영역에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길 소망하며 저술된 책이다.

  • 시편의 소망

    시편의 소망

    백성훈 | 사륙변형판 / 192면

    9,000원 (10% 할인) 5% 적립

    깜깜한 동굴에서 하나님을 만난 사람들, 고난의 인생에도 믿음으로 살아낸 사람들, 막혀버린 상황에도 기도하며 버텨낸 사람들, 포기할 수밖에 없었던 상황에 위로를 지나 소망을 발견한 사람들의 이야기, 그리고 하나님을 향한 소망 위로와 소망은 인간의 삶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그 무엇이다. 반복되는 일상과 지친 하루 속에서 우리는 이것들을 너무나 갈망하지만, 누리기가 쉽지 않다. 왜냐하면, 위로와 소망의 본질은 내 안에 있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저자는 개념부터 재정의한다. “위로”는 현재의 고난 때문에 두려워하는 우리의 연약함이 하나님의 은혜로 평안을 얻는 것이며, “소망”은 하나님께 현재의 평안을 얻은 자들이 미래의 인생에 대한 무언가를 얻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이다. 즉, 모든 것이 하나님에게서 출발함을 다시 한번 일깨우고 있다. 그러나 현실에서 이 내용을 누리고 있느냐는 전혀 다른 문제다. 그래서 시편을 지은 신앙의 선배들을 통해서 당신은 현실에서 소망을 누리는 것에 대하여 귀한 통찰을 얻게 될 것이다. 특히 고난에 대한 영적 면역력을 키울 수 있다. 무엇보다도 그들이 현실을 이겨낼 수 있었던 믿음의 역사를 이 책을 통해 재발견하게 될 것이다.

  • 프론티어 선교학

    프론티어 선교학

    이찬우 | 신국판 양장 / 616면

    27,000원 (10% 할인) 6% 적립

    인터서브선교회는, 현존하는 초교파 선교 단체 중 가장 오래된 역사를 가진다. 19세기 중반인 1852년부터 남아시아 지역에 남성 선교사들이 접근할 수 없는 특수한 환경 가운데 놓여 있던 수많은 여성에게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전하기 위해 사역을 시작해 지금은 아시아 중동 북아프리카 여러 나라에서 복음을 전하기 위해 세워진 전문인 선교를 표방하는 단체이다. 이 책은 이런 선교회의 활동과 이야기를 연구하고 정리한 책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인터서브선교회의 리더들을 통해서 현장 선교에 적용된 선교적 관점과 선배 선교 역사가들의 연구를 모아서 소개한다. 단순히 학문적인 책이 아니라, 선교는 신앙의 가장 실제적이고, 실천적인 영역이기에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이 풍부하다. 따라서 선교학을 배우거나 가르치는 이들의 교과서로도 사용할 수 있지만, 무엇보다 실제 선교 현장으로 나아가는 예비 선교사들에게 귀한 지침서가 될 것이다. 복음이 전 세계에 편만하게 전해질 때까지 선교는 계속되어야 하는데, 이 놀라운 역사를 위해 다양한 사례와 전략 및 관련 연구를 총망라한 종합적인 책이다.

  • 안상홍 대해부

    안상홍 대해부

    박유신 | 신국판 무선 / 242면

    10,800원 (10% 할인) 5% 적립

    이 책은 이단 ‘신천지’와 더불어 국내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이단 ‘안상홍 하나님의교회’의 교리를 소개한 후에 성경적 해석을 제시하고 있다. 그들은 ‘유월절 교리,’ ‘안상홍 재림주 교리,’ ‘장길자 어머니 하나님 교리,’ ‘시한부 종말론 교리’ 등의 거짓 교리로 연약한 성도의 심령을 미혹하여 심각한 영적·사회적 문제를 야기하고 있다. 한국교회는 이 책을 통해 안상홍 하나님의교회 이단으로부터 천하보다 귀한 한 명의 성도를 지킬 수 있을 것이다.

  • 기독교로 대중음악 즐기기

    기독교로 대중음악 즐기기

    최두현 | 국판변형 / 248면

    11,700원 (10% 할인) 5% 적립

    기독교는 문화와 밀접한 관계 속에 있다. 문화의 현상에 따라 지대한 영향을 받는다. 그래서 근대 사회 속에서 교회가 여러 문화 현상에 대해 대처하는 방식은 그저 단절하고, 그 문화가 스며들지 않도록 소통을 차단하는 것이다. 지금은 교회마다 모든 악기가 자연스럽게 예배 가운데 사용되고 있지만, 불과 수십 년 전만 해도 강대상이 있는 교회 강단에 드럼 놓기가 어려웠다. 또한, 그런 문화 속에서 대중음악은 터부시되고, 교회에서 부를 수 없는 노래가 되었다. 그러나 이제는 달라져야 한다. 시대에 따른 문화 현상은 이제 단절과 차단만이 능사가 아니다. 더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그 속에서 복음을 전하며, 하나님 나라를 확장해야 한다. 그렇다면 남은 문제는 무엇일까? 대중문화에 대한 시의적절한 해석일 것이다. 그 해석을 통해서 우리는 적용할 수 있는 어떤 접점을 찾게 될 것이다. 이 책은 대중문화 특히 음악에 대한 중요한 통찰을 제공해 준다. 대중음악을 어떻게 신앙과 복음에 접목할 수 있는지에 대하여 많은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1970-80년대 소위 7080세대에게 많이 알려진 곡들을 작곡한 이영훈과 가수 김현식, 1990년대에서 2000년대까지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준 가수 신해철과 김광석에 대한 저자의 해석과 분석은 너무나도 탁월하다. 기독교적 관점을 가지고 대중음악을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책이 있을까 싶다. 너무나 반가운 책이다. 또한, 저자를 통해서 여러 문화 현상에 관하여 어떻게 해석하고 적용할지를 배울 수 있는 멋진 책이다.

  • 첨벙첨벙 성경이 보여요

    첨벙첨벙 성경이 보여요

    글 : 세실포더 / 그림 : 리암달시, 가오 한유 / 유소희 | 물놀이가 가능한 비닐책, 완구

    9,000원 (10% 할인) 5% 적립

    아이들에게 성경 이야기를 더 자주 접하게 하는 방법은 없을까? 아이들과 목욕하면서 함께 물놀이 할 수 있는 책이 없을까? 『첨벙첨벙 성경이 보여요』는 이런 고민을 해결해 줄 수 있는 좋은 완구/도서입니다. 집에서는 물론 특히 욕실에서 마음껏 성경 이야기를 볼 수 있습니다. 물이 닿으면 하얀 부분이 바뀌어 감춰진 그림이 보이는 신기한 책입니다. 성경 이야기와 아름다운 그림들이 많습니다. 색깔이 변하는 신기한 과정을 통해 부모가 자연스럽게 성경 이야기를 재미있게 자녀들에게 전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성경에서 8개의 에피소드를 뽑아 그림과 글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특별히 물놀이를 하면 진가를 느낄 수 있습니다. 책이지만, 재질이 비닐이라 물에서 더 활용도가 높고 아이가 책과 친해질 수 있는 반영구적인 완구이기 때문입니다. 단언컨대 이 책은, 당신의 자녀와 더 많은 시간을 풍성하게 보낼 수 있는 좋은 도구가 될 것입니다. 이 책과 함께 오늘 저녁 자녀들과 목욕해 보세요. 상상만 해도 행복해지는데요? 이 책을 통해 하나님의 복을 듬뿍 받아 가정에 행복이 넘쳐나길 기도합니다. 자! 이제 “첨벙첨벙” 노래하면서 신나는 성경이야기 속으로 신기한 여행을 떠나볼까요?

  • 첨벙첨벙 노아의 방주가 보여요

    첨벙첨벙 노아의 방주가 보여요

    글 : 세실 포더 / 그림 : 리암달시, 가오한유 / 번역 : 유소희 | 물놀이용 비닐 책, 완구

    9,000원 (10% 할인) 5% 적립

    아이들에게 성경의 이야기를 더 자주 접하게 하는 방법은 없을까? 아이들과 목욕하면서 함께 물놀이 할 수 있는 책이 없을까? 『첨벙첨벙 노아의 방주가 보여요』는 이런 고민을 해결해 줄 수 있는 좋은 완구/도서입니다. 집에서는 물론 특히 욕실에서 마음껏 성경 이야기를 볼 수 있습니다. 물이 닿으면 하얀 부분이 바뀌어 감춰진 그림이 보이는 신기한 책입니다. 성경 이야기와 아름다운 그림들이 많습니다. 색깔이 변하는 신기한 과정을 통해 부모가 자연스럽게 성경 이야기를 재미있게 자녀들에게 전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은, 구약성경 노아의 방주 이야기를 테마로 하여 8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특별히 물놀이를 하면 진가를 느낄 수 있습니다. 책이지만, 재질이 비닐이라 물에서 더 활용도가 높고 아이가 책과 친해질 수 있는 반영구적인 완구이기 때문입니다. 단언컨대 이 책은, 당신의 자녀와 더 많은 시간을 풍성하게 보낼 수 있는 좋은 도구가 될 것입니다. 이 책과 함께 오늘 저녁 자녀들과 목욕해 보세요. 상상만 해도 행복해지는데요? 이 책을 통해 하나님의 복을 듬뿍 받아 가정에 행복이 넘쳐나길 기도합니다. 자! 이제 “첨벙첨벙” 노래하면서 노아의 방주로 신기한 여행을 떠나볼까요?

  • 고대 근동 문화와 구약의 배경(고대 근동 시리즈 33)

    고대 근동 문화와 구약의 배경(고대 근동 시리즈 33)

    조나단 S. 그리어 존 W. 힐버, 존 H. 월튼 / 김은호, 우택주 | 신국판 양장, 912면

    36,000원 (10% 할인) 5% 적립

    고대근동과 구약성경의 배경지식을 한 권에 담았다!! 드라마틱한 구약성경의 세계가 펼쳐진다!! 고대 근동과 구약시대를 살았던 이들의 삶과 상황을 입체적으로 경험케 한다!! 이 책은 지금도 구약의 여러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68명의 교수들이 심혈을 기울여 저술한 책으로써, 고대 근동과 구약성경의 시대를 살아갔던 사람들의 지리, 민족, 관습, 문헌, 문화, 종교, 언어, 고고학 등을 총망라해서 다룬다. 다시 말해, 이 책 한 권이면 고대 근동의 문화와 구약성경 배경지식의 기초를 세우는 데 충분하다고 단언할 수 있다. 이 책은, 얼핏 백과사전처럼 정보를 나열하는 식의 책으로 여겨질 수 있지만, 한 편의 드라마를 만들기 위해 기획하고 제작하는 것처럼 고대 근동 문화와 구약성경의 내용을 살펴본다. 따라서 읽어가다 보면 지루할 틈이 없다. 평상시 고대 근동과 구약성경의 여러 배경지식을 익히고 싶었던 독자라면 반드시 집어 들고 읽어야 할 책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집필에 참여한 모든 학자가 섹션별로 각자가 전공한 내용에 기반한 정확한 정보를 토대로 저술했으며, 비교적 최신의 정보가 담겨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독자들은 고대 근동의 문화와 역사, 구약성경에 대한 배경지식이 어우러지는 향연을 경험케 될 것이다. 경험하지 못했던 고대 근동과 구약성경의 세계로 떠나보자.

  • 청년들을 위한 결혼생활 안내서

    청년들을 위한 결혼생활 안내서

    김환동 | 사륙배판 변형 / 120면

    6,300원 (10% 할인) 5% 적립

    청년의 시기를 맞이하면서 누구나 한 번쯤 생각하는 것이 결혼이다. 결혼은 하나님 나라에 있어서 기초 되는 공동체를 세우는 작업이고, 그 과정이 어떠하냐에 따라서 결혼 그 자체의 질(質)이 달라진다. 다시 말해,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우리가 병을 미리 막기 위해서 예방주사를 맞듯이, 이 책을 읽고 함께 결혼을 준비한다면, 발생할 수 있는 문제들에 대해 확실한 예방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 특히 그리스도인 청년들이 성경적 결혼을 통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복된 가정을 세우고, 그 가정에서 사랑과 행복이 가득한 삶을 살아가기를 소망한다면 이 책은 필독서가 될 것이다. 성경을 기준으로 결혼을 배우기 위한 이론편과 실천편으로 구체적으로 구성되어 있고, 함께 토론할 수 있는 질문이 실려있다. 소망하기는 이 책을 통해 결혼과 가정에 대해 더 신중히 기도하게 되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결혼 생활과 가정에 대한 소망을 품게 되며, 결혼을 지혜롭게 잘 준비해 갈 수 있길 바란다.

  • 히브리어 성경 구속사

    히브리어 성경 구속사

    김정민 | 신국판 무선, 352page

    18,000원 (10% 할인) 5% 적립

    이 책은, 올바른 성경관에 의한 바른 말씀이 전하는 것이, 21세기 종교개혁임을 주창하며, 자신의 사역지(광주요나교회)에서 저자가 30여년간 연구한 내용을 정리한 것이다. 특히 이 책은 성경 전체를 관통하는 하나님의 구원 역사를 창세기 1-5장을 중심으로 살펴본다. 저자 자신의 전작인 『구속의 역사(救贖史)Ⅰ』에서는 구속사의 개념과 형식을 다뤘다면, 이번 책은 창조역사 전반과 하나님 나라의 기초에 대해 살펴본다. 또한, 인간의 타락 이후 언약을 세우시며 역사를 이끌어 가시는 하나님의 섭리를 심도있게 묘사한다. 이 책은, 자신의 주장대로 히브리어 성경의 어원 해석에 기초하여 창조와 타락의 구속사적 의미를 학문적으로 또한 목회적으로 소상하고 친절하게 밝혀냈다. 특히 성경의 모든 용례를 찾아본 '그 하늘’(핫솨마임)과 '그 땅'(하에레츠)에 대한 연구가 돋보이는 책이다.

  • 인물로 보는 한국교회 설교

    인물로 보는 한국교회 설교

    조성현 | 신국판 무선 / 224 page

    9,900원 (10% 할인) 5% 적립

    일찍이 다간(Edwin C. Dargan)은 『설교의 역사』(A History of Preaching)에서 “교회의 역사는 설교의 역사”라고 했다. 왜냐하면 설교를 자세히 연구하면 그 당시 교회의 사건이나 사상과 신앙의 이슈를 정확하게 간파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아쉽게도 한국에서의 설교학 저작들이 한국인 설교자들보다 유명한 외국 설교자들에 더 많은 관심을 가졌다. 이에 소홀했던 한국교회 설교의 거장들을 찾아 탐구하는 것은 의미 있는 일이다. 본서는 한국교회 초기 서양 선교사들의 설교부터 시작하여, 열세 분의 명망 있는 한국인 설교자들의 설교의 특징을 비교적 설교학적 객관성을 가지고 그들의 설교를 분석하고 한국교회 강단에 적용하고자 한다.

  • 구조화 집단상담의 이론과 실제

    구조화 집단상담의 이론과 실제

    전요섭 | 크라운판 / 580면

    27,000원 (10% 할인) 5% 적립

    저자는 오랫동안 기독교 상담학 분야에서 사역해 온 역량 있는 교수다. 이 책은 저자가 교수 사역을 하면서 관심을 두고 연구해 왔던 “구조화 집단상담” 분야를 총정리하고, 실용적이면서, 학문성에도 뒤지지 않는 귀한 책을 내었다. 저자는 그동안 상담의 주제들을 쉽게 대중에게 알리려고 노력해 왔다. 그런 노력의 강점을 잘 살리고, 이론과 실제의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 책이라고 감히 소개하고 싶다. 아마도, 기독교 상담학계에 손꼽힐 만한, 선물 같은 책이 되리라 믿는다. 제목 그대로 “구조화 집단상담”의 “이론과 실제”를 한 권에서 다루고 있는데, 전문 지식이 없어도 누구나 이 책을 통해 기본 개념을 세우고 정리하여 실제 임상까지 나아갈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이 책 한 권을 잘 습득하면, 집단상담을 진행하는 데 큰 어려움이 없을 것이다. 특별히 한국에서 상담의 영역은, 개인 상담 위주로 발전해 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사회가 더 발전하고 복잡해질수록 개인 스스로만 상담의 대상이 아니며, 집단과 공동체가 간과되어서는 상호 협력이 잘 이뤄지지 않는다는 게 정설이 되었다. 따라서 집단과 공동체에 대한 상담의 중요성은 점점 더 커지고 있다. 그래서 이런 문제의식을 느끼고 아직 배움에 있는 상담학도는 물론 일선 상담가들에게도 이 책은 큰 도움이 될 것이다. 특별히 구조화 집단상담에 관한 교재와 자료가 부족한 국내 상황에, 이 책에 수록된 100가지 구조화 집단상담 프로그램은 집단상담이 필요한 곳이면 언제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는 매우 유용한 자료다.

  • 디사이플 내비게이션

    디사이플 내비게이션

    김홍연 | 국판변형 / 248면

    10,800원 (10% 할인) 5% 적립

    예수님은 이 땅에 오셔서 열두 제자를 세우셨다. 그리고 그들을 통하여 복음을 전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게 하셨다. 이 책은 제자를 세우시고, 제자를 키우신 예수님의 열정을 닮은 저자가, 제자 되기 원하는 신앙인들에게 제시하는 일종의 안내서다. 길을 찾을 때, 내비게이션을 통해 목적지를 찾아가는 것처럼, 이 책은 왜 제자가 되어야 하는지, 어떻게 제자가 되는지, 무슨 제자가 될 것인지에 대한 통찰을 제공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인식의 변화다. 예수님은 분명 우리에게 ‘제자 삼으라’라고 말씀하셨는데, 그것은 예수님을 믿는 누구나가 제자이므로 온전한 제자의 삶을 살아야 한다는 말씀이며, 주님은 분명히 우리에게 ‘본’을 보이셨고 그 ‘본’을 따르라고 하셨기 때문에, 예수님을 믿는 모든 그리스도인은 예수님의 제자이며 제자의 삶을 살아야 한다는 점이다. 따라서 이 책은 모든 그리스도인이 꼭 읽어봐야 할 책이다. 시간이 지날수록 현대의 삶 속에서 예수님의 제자라는 정체성을 잊어 가고 있으며 주님이 기뻐하시는 제자다운 신앙생활과 삶이 더욱 어려워지는 독자가 있다면 이 책은 분명 한 줄기 빛을 제공해 줄 것이다. 이 책은, 제자이지만 제자의 정체성을 찾지 못하고, 또 잊어버리고 살아가는 현대 그리스도인들에게, 삶에서 받은 상처에 하나님의 위로를 경험하도록 인도하며, 잃어버린 정체성을 찾도록 도와주고, 지향해야 할 내용을 구체적으로 제공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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