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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C는 성경 66권 다음의 67권째 메시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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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카테고리에 상품이 404건 등록되었습니다.

  • 국가가 하나님을 잊을 때

    국가가 하나님을 잊을 때

    어윈 W. 루처 / 모영윤 | 국판 변형

    8,100원 (10% 할인) 5% 적립

    그리스도인들은 자신이 태어난 나라에서 사는 삶과 동시에 하나님 나라를 살아내는 사람들이다. 그런 이중의 삶은 때론 피곤하고 힘들다. 왜냐하면, 속한 국가가 요구하는 삶의 기준과 하나님 나라의 삶의 기준이 충돌할 때가 있기 때문이다. 특히 요즘은 더 그렇다. 무엇이 옳은지 그른지 누군가가 결론을 내주었으면 하는 바람이 절로 생긴다. 특히 포스트 모던시대와 포스트 코로나를 온몸으로 살아내는 지금의 그리스도인들은 더 힘든 상황이다. 저자는 이런 상황들을 나치 독일의 시대를 떠올리며 답을 찾아간다. 인간의 추악한 모든 것이 드러났던 시대를 반추해 보면서, 그 상황을 현재와 비교 및 대조함으로써 지금도 유사한 현상과 사건들이 반복되고 있음을 독자들에게 일깨운다. 그리고 이 시대를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어떻게 사상을 바라보며, 대처해야 할는지 속 시원한 답은 아닐지라도 대안을 제시한다. 부디 이 시대를 온몸으로 살아내는 그리스도인들이 이 책을 읽고 우리를 속이는 것은 무엇인지, 우리를 어떻게 속이는 지를 잘 살펴서 변화와 성숙의 자리로 나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 인도 기독교 사상

    인도 기독교 사상

    로빈 보이드(Robin Boyd) / 임한중 | 신국판(153*224) / 580면

    25,200원 (10% 할인) 5% 적립

    지금까지 한국에 소개된 기독교의 역사와 신학, 사상은 주로 서구교회의 시각에서, 그리고 서구교회를 중심으로 기록된 것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오늘날 서구교회의 영향력이 급속히 쇠퇴하고 그동안 변방으로 치부되어온 신생교회들이 세계 기독교의 중심을 차지하게 되면서 복음과 신학의 현장화라는 문제가 긴급하고도 필수적인 과제로 대두되고 있다. 오늘날 인도교회와 신학자들은 이 과제를 가장 선구적으로, 그리고 모범적으로 수행해 온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런데도 지금까지 한국교회에 그 기본적인 사례들조차 소개되지 못한 점은 심히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 본서는 이런 배경에서 기획되고 번역되었다. 더 나아가 이 책은, 그동안 베일에 싸여 있던 인도 기독교의 신학과 사상을 이해하는 데 있어 나침반 역할을 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본서의 저자인 로빈 보이드(Robin H. S. Boyd) 박사는 인도 선교사였던 부모님에 이어 2대째 인도에서 선교사로 사역하면서 구자라트의 연합신학교에서 인도의 기독교 신학을 정리하고 소개하는 귀한 작업을 수행했으며, 그 작업의 소중한 결실이 바로 이 책이다. 지난 2천 년 동안의 인도교회 역사 속에서 인도인들에 의해 형성된 특징적인 인도 기독교 신학과 사상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였으며, 특히 18세기 후반 인도 르네상스 시기로부터 20세기 후반에 이르기까지 인도의 문화와 끊임없이 소통하면서 토착화된 인도 신학을 세우기 위해 분투했던 여러 기독교 신학자들의 사상을 시대적 상황과 더불어 잘 소개해 주고 있다.

  • 끝나지 않는 세계의 종말

    끝나지 않는 세계의 종말

    다비드 아미도비치 | 신국판(153*224) / 204면

    9,000원 (10% 할인) 5% 적립

    “세계의 종말은 일어날 것인가?” “종말에 대한 근본적 불안을 해소할 방법은 무엇인가?” 세계의 종말과 마지막 “그날”에 관한 사상은, 기독교 교리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또한 성경 곳곳에서 세상의 “마지막”에 대해 말씀하고 있다. 그러나 이런 내용을 평상시에는 간과하기 마련이다. 왜냐하면, 현재의 문제만 해결하기 급급한 모습이 우리의 인생이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코로나바이러스로 말미암은 범유행(pandemic) 상황은, 세상의 마지막에 대한 사상들을 다시 일깨우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이 책은 참으로 “시의적절”한 책이다. 성경의 시대를 살았던 사람들은 세계의 종말을, “파멸”이 아닌 새로운 “희망”으로 보았다. 따라서 지금의 우리에게도 종말에 관한 계시 즉, 다른 말로 “묵시”라고 번역되는 헬라어 “아포칼립스”에 대한 참된 의미를 파악하고, 그에 관한 내용을 바르게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계시에 대한 분명한 정의를 살펴보고, 소위 “기독교 멸망학(collapsologie)”에 대한 중요한 논점들을 이해하게 될 것이다. 더 나아가, 고대에서부터 최근까지 종말에 관한 연구 및 성과를 잘 요약한 이 책을 통해, 미래에 대한 바른 인식과 개념을 갖게 될 것이다. 특히 다니엘서를 중심으로 논의되는 종말에 대한 여러 논의는 참으로 흥미진진하다. 성경에 드러나는 종말과 그 속에 담긴 하나님의 참된 의도를 알고 싶어하는 당신을 위한 그 책이다!!

  • 초기 유대교와 신약의 교회

    초기 유대교와 신약의 교회

    헤르만 리히텐베르거(Hermann Lichtenberger)/ 배재욱 엮음 / 배재욱, 장승익, 문배수, 박성호 | 신국판(153*224) / 488면

    22,500원 (10% 할인) 5% 적립

    초기 유대교 연구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인 헤르만 리히텐베르거(Hermann Lichtenberger)의 논문 15편을 그의 제자들이 번역하여 만든 책이다. 성경이 하늘에서 뚝 떨어진 책이 아니듯, 신약의 교회도 그러하다. 이 책은 신약의 교회의 배경이 되는 초기 유대교 전통을 살피는 동시에 그 현대적 적용을 제시함으로써 교회에 관한 성경적이고 신학적인 지식이 부족한 지금의 한국교회에 꼭 필요한 선물과도 같은 책이다.

  • 요한계시록과 구약의 대화

    요한계시록과 구약의 대화

    송영목 | 신국판(153*224) / 400면

    18,000원 (10% 할인) 5% 적립

    본서는 요한계시록의 구약 사용에 대한 연구를 집대성한 책으로, 다양한 해석학적 견해들과 함께 그리스도 완결적 성경해석을 제공한다. 특별히 한국교회에서는 아직 미흡했던 ‘간본문적’(inter-textual) 연구를 통해 요한계시록이 구약의 다양한 본문들과 교류하고 있음을 보여줌으로써 오늘날의 독자들에게 요한계시록 해석에 대한 새로운 이해의 장을 제공하고 있다. 잘못된 성경해석으로 수많은 사람이 길을 잃고 방황하는 이때에 본서는 요한계시록 해석의 성경적 해석에 대한 훌륭한 길잡이가 될 것이다. 본 개정증보판에서는 제8장 “144,000명(계 7:3-8)에서 단 지파가 생략된 이유”가 추가되었다.

  • 코로나19 바이러스와 그리스도 교회

    코로나19 바이러스와 그리스도 교회

    임덕규 | 127*186mm

    5,400원 (10% 할인) 5% 적립

    2020년을 살아가는 전 세계인들에게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출현은 엄청난 사건이다. 후에 현대 역사 서술에 대한 급격한 기점을 이 바이러스가 나온 시점으로 봐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하물며 사회에서도 그럴진대 교회는 어떨까? 이 시대의 그리스도인들은 이 현상에 대하여 어떤 생각과 결론을 가져야 할까? 이런 근본적인 질문에 대하여 저자는 말한다. 하나님의 관점으로 이 사태를 바라보라고. 그리고 그 현상과 사건속에는 분명한 하나님의 섭리가 있음을 믿으라고 촉구한다. 더 나아가, 이 땅의 온 교회가 예수님께서 베푸신 은혜를 잊어버리고, 십자가 대신 문명과 문화를 기대어 나아가고 있지는 않은지 돌아보게 한다. 항상 반복되는 이야길지 모르지만, “세속화”되어 자기 자신이라는 “우상”에 사로잡힌 성도들에게 저자는 촉구한다. 어서 깨어나 다시 예수님 앞에 무릎을 꿇어야 한다고 말이다. 우리는, 교회는, 항상 다시 돌아가야 한다. 십자가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그리고 그 보혈로 말미암은 결과인 대속교리를 다시 생각해야 한다. 결국 포스트 코로나 시기는 기본 중의 기본으로 극복해야 함을 효과적으로 설득한다.

  • 신명기역사서연구

    신명기역사서연구

    토마스 C. 뢰머(Thomas C. Römer) / 김경식 | 신국판(153*224) / 296면

    13,500원 (10% 할인) 5% 적립

    이 책은 이른바 “신명기 역사(The Deuteronomistic History)” 연구에 대한 최상의 개론서다. 19세기 저명한 구약신학자 마틴 노트는, 1943년에 저술한 자신의 책 「전승사 연구」를 출판하면서 신명기 역사서의 본격적인 화두를 학계에 던졌다. 그는 신명기 사상을 중심으로 신명기부터 열왕기하에 이르는 역사적인 저작을 만들어낸 신명기사가의 존재를 강력히 주장한다. 신명기사가는 이스라엘의 포로기를 신학적으로 해석하는 작업을 하였는데, 그 이유는 이스라엘의 보호자인 야웨가 이스라엘을 멸망에서 구원하지 못했다는 논리적 설명 때문이다. 신명기사가는 이스라엘의 멸망이 야웨의 무능 때문이 아니라 이스라엘 백성들이 예루살렘 성전에서의 제의와 시내계약을 지키지 않았기 때문에 일어난 일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그러므로 역사의 심판은 정당한 것이었으며 회개하고 야웨께 돌아오기를 촉구하고 있다. 따라서 마틴 노트는 “신명기, 여호수아, 사사기, 사무상하, 열왕상하”의 성경 역사서 부분이 모두 “신명기사가(Deuteronomist)”라는 한 사람의 작품이라고 주장한다. 그 이후, 이 논쟁은 지금까지 세계 구약 신학 연구의 판도를 좌우해 왔다. 이 책의 저자인 토마스 뢰머는, 구약 신학계에서 저명한 학자로 정평이 나 있다. 그는 구약성경에 대한 해박하고 방대한 지식을 바탕으로 마틴 노트로 시작한 신명기 역사서 가설의 연구사를 총괄하고 신명기 역사서 형성 배경을 더욱 구체적으로, 현대의 성경연구방법을 동원하여 서술한다. 따라서 이 책은 구약신학 연구자들의 필독서로, 신명기역사서 연구의 세계적 동향에 관심이 있는 모든 구약학자뿐 아니라 구약성경의 형성 배경에 관심을 가지고 구약을 더욱 깊이 연구하기를 바라는 모든 목회자를 위한 귀한 책이라 자부한다. 더욱 감사한 것은 저자가 한국어 번역서를 위해 서문을 다시 써 주셨고, 그간 진행된 연구에 대한 후기까지 보내주어서 더욱더 알찬 책이 되었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구약 신학이 가지는 풍성함의 진수를 맛보게 될 것이다.

  • 도서관 전문인 선교사 이야기

    도서관 전문인 선교사 이야기

    서은자 | 신국판(153*224) / 252면

    12,600원 (10% 할인) 5% 적립

    우리는 살면서 한 분야에 대한 전문가들을 만나곤 한다. 가장 흔한 예로 “질병”에 관한 전문가인 “의사”가 있다. 그렇다면 “책”에 대한 전문가는 누굴까? 당장 떠올리면, 책을 쓴 작가나, 책 자체를 만드는 이들을 생각할 수 있다. 그중 하나가 도서관에서 일하는 “사서”다. 사서는 책의 내용을 이해하고 분류하며, 독자들에게 전달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 책은 신학교 도서관에서 사서로 근무하면서 책에 대한 전문가로 경험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그 이야기들 속에서 자연스럽게 펼쳐지는 저자의 신앙과 그 고백은 읽는 이들로 하여금 저절로 입가에 미소짓게 한다. 사서로 소명을 갖게 된 계기부터 시작해서, 사서로 일하는 여정 속에서 체험한 하나님에 관한 이야기가 풍성하게 펼쳐진다. 더 나아가 도서관 사서로 일하는 것이 선교의 한 방법임을 깨닫고, 도서관에서의 일이 선교지의 사역으로 전환되어 어떻게 임했는지 다양한 저자의 경험담을 들을 수 있다. 한 분야의 전문가로 선교를 준비하는 이들에게, 자신의 일터가 선교지임을 깨닫고 적용하는 이들에게 실제적인 지침들을 많이 알려준다.

  • 아름다운 성도 룻

    아름다운 성도 룻

    김세연 | 신국판(153*225) / 256

    11,700원 (10% 할인) 5% 적립

    신앙생활을 한다는 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 무엇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다. 삶이라는 실존의 자리에서 그렇게 살아내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이런 삶을 살아내기 위해 성경을 읽는다. 그리고 단순히 성경을 읽는 것이 아니라 묵상을 통해 삶에 적용하며 실천하기 위해 노력한다. 이 책은 이런 노력 가운데 있는 성도들을 돕기 위해 썼다. 성도들이 실제로 겪는 신앙의 단계들을 분석한 다음, 분석한 내용의 모델로 “룻”을 세웠다. 그래서 책 이름이 “아름다운 성도 룻”이다. 성도는 누구나 공통된 단계를 거치게 된다. 바로 부르시고, 의롭다하시고, 거룩케 하시고, 영화롭게 하시는 하나님의 섭리다. 이 단계별로 룻의 삶을 추적/반영하여 한 권의 책이 만들어진 것이다. 더 나아가 이 책은 룻기에 대한 단순한 강해서나 성경연구책이 아니다. 저자 스스로가 아름다운 성도가 되고 싶은 이 시대의 룻을 만나서 써내려간 글이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여러 가지 새로운 통찰을 분명히 얻게 될 것이다. 당신은 아름다운 성도인가? 아니 그런 성도가 되고 싶은가? 이 책을 사서 읽어 보시길 바란다.

  • 낮은 곳에서 부르는 생명의 노래

    낮은 곳에서 부르는 생명의 노래

    신권인 |

    10,800원 (10% 할인) 5% 적립

    하나님을 만난 사람은 자신만의 고백이 있기 마련이다. 그것을 그 상황에서 말로써 표현하기는 쉬울지 모르나, 응축된 글로 표현하기는 쉽지 않다. 하지만 여기, 하나님을 깊이 사랑하는 마음으로 자신만의 고백을 써 내려간 글이 있다. 말씀과 신앙으로 해석되는 삶의 언저리들을 써 내려가면서 독자들이 그 상황 속으로 빠져들게 만든다. 독자들은 수록된 글들을 읽으면서, 다시금 자신의 ‘삶’과 ‘신앙’에 대해 반추하게 될 것이다. 무엇보다도, 일상에서 놓치고 살아가는 순간의 모습들을 성경에 비추어 생각하는 글들은 읽을 때, 무릎을 ‘탁’치게 만든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더욱더 평범한 일상을 그리워하게 된 독자들에게 이 책은, 하나님을 향한 자신의 사랑을 더 깊게 할 것이고, 나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더 뜨겁게 체험케 되는 놀라운 은혜를 경험케 할 것이다. 이 책은, 하나님 앞에서 치열하게 오늘을 살아내는 이들에게 하나님께서 주시는 깊은 위로의 속삭임을 듣게 해 준다.

  • 초대교회의 기원과 본질

    초대교회의 기원과 본질

    박아청 | 신국판(153*224)/ 268면

    12,600원 (10% 할인) 5% 적립

    저자는 참다운 교회의 모범을 초대교회로 이해하고 초대교회에서 실행된 기본적인 신앙 노선과 예배 형식을 연구했다. 초대교회의 원형과 본질은 현대교회가 반드시 알아야 한다. 이것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면 교회의 정체성을 잃어버린다. 특별히, 초대교회의 역사와 다양한 예배 모범, 교회 직제 등에 관심이 있는 독자에게 이 책을 일독하기를 강력히 추천한다.

  • 아프리카 기독교 역사

    아프리카 기독교 역사

    토마스 C. 오덴 (Thomas C. Oden) | 신국판(153*224) / 252면

    10,800원 (10% 할인) 50% 적립

    본서는 어떻게 아프리카가 초대 기독교 지성을 형성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으며 서구 기독교의 모판이 되었는지 집중 조명한다. 이와 함께 기독교를 서구 중심의 제국주의적 시각에서 벗어나서 본래적인 이해를 회복하도록 도와준다. 아프리카의 정체성과 기독교 역사에 특별히 관심을 갖는 독자들에게 이 책을 적극 추천하는 바이다.

  • 신학과 설교 1

    신학과 설교 1

    최태영 | 신국판(153*224) / 368면

    14,400원 (10% 할인) 5% 적립

    본서는 조직신학 교수가 30년간 신학교에서 학생들에게 전한 정선된 설교의 모음집이다. 조직신학자 특유의 깊은 본문 묵상과 사유가 돋보이고, 다양한 신앙 및 신학적 주제를 심도 있게 다루었기에 신앙에 큰 유익이 있다. 신앙생활에서 애매하게 느꼈던 기독교적 개념들을 바르게 정립하며 삶에 적용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할 것이다.

  • 천로역정

    천로역정

    존 번연 / 박 영 호 | 152x225 / 596면

    18,000원 (10% 할인) 5% 적립

    본서는 국내 천로역정 번역서 중 최초의 완역판으로, 원문에 가장 충실한 번역서라는 정평을 받고 있다. 여기에 「존 번연의 생애와 작품」, 토의와 묵상을 위한 질문들과 요약 및 적용을 제시한 「연구 지침서」를 첨부하여 독자들에게 매우 깊은 감명과 흥미를 주게 될 것이다

  • 욥기에 나타난 하나님 나라의 진리

    욥기에 나타난 하나님 나라의 진리

    명노을 | 신국판(153*224) / 496면

    12,600원 (10% 할인) 5% 적립

    하나님의 나라는 성경이 말하는 하나님의 궁극적인 뜻과 목적이다. 왜냐하면 이를 위해 하나님은 세상에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십자가를 주셨으며, 믿는 자에게 성령을 주셨다. 우리가 하나님 나라에 이르는 길을 소망하지만 잘못된 길을 택하기 때문이요, 하나님 나라, 특히 그 주권자인 하나님에 대한 오해와 착각이 거친 돌이 되어 도중에 넘어지기 때문이다. 이런 모습과 실상을 보여 주는 것이 욥기다. 욥의 고난과 신학적 논쟁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가 하나님 나라에 대한 온전한 지식을 갖게 하는 데 우리 발에 등과 길에 빛이 되는 진리를 얻게 하고, 그래서 우리로 온전한 믿음을 갖으며 하나님께 경배와 찬양을 드리도록 만든다. 본서는 신앙생활에서 갖기 쉬운 하나님과 그의 나라에 대한 오해를 해소하고 바른 지식으로 하나님을 섬기게 도울 것이다.

  • 아가 주석

    아가 주석

    리처드 S. 헤스 / 김선종 | 신국판(153*224) 양장 / 440면

    19,800원 (10% 할인) 5% 적립

    “이제 한국교회는 리처드 S. 헤스의 이 책 덕분에 아가를 마음껏 읽고 설교할 수 있게 되었다.” ‘가장 아름다운 노래,’ ‘노래 중에 노래’라는 별명을 가진 책이지만, 지난 2000년 동안 아가보다 논란이 되었던 책이 있을까? 얼핏 외설적인 책으로 보이는 쉬운 아가는 엄연히 성경에 들어 있으면서도 오랫동안 금서(禁書)로 지정되었을 정도로 읽기에 조심스러운 책이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은 아가의 사랑 노래를 그리스도와 신부 된 교회의 사랑 이야기로 읽어 왔다. 그러나 여기 성서 언어학과 구약 고고학과 이스라엘 종교사에 정통한 학자 리처드 S. 헤스는 아가를 읽는 더 바람직한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그는 오늘날에는 아가를 다른 차원에서 읽어야 한다고 제안한다. 즉 아가가 고대 이집트의 연애시와 매우 유사하지만, 여기에 표현된 내용을 단순히 외설적, 성적, 선정적인 묘사로 이해하여 비유적으로만 읽으려 해서는 안 된다고 지적한다. 오히려 아가는 하나님이 인간에게 허락하신 격렬한 사랑의 경험과 그 너머에 놓인 더 큰 사랑을 깨닫게 하는 길잡이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아가의 히브리 본문을 세밀하게 분석하고, 이집트와 바벨론 등의 구약 주변 세계 문학과 비교하며, 전통적인 풍유 해석에서 비평학의 입장까지 다양한 해석을 소개하면서도 자신의 보수적인 입장을 견지한다. 예를 들어, 아가 해석에서 가장 어려운 점 가운데 하나는 화자가 누구인지 찾기 어려운 것인데, 헤스는 남성과 여성, 단수와 복수의 구분이 매우 뚜렷한 히브리어의 특수성에 근거하여 누가 노래를 부르는지 첫 절부터 마지막 절까지 단락마다 여성, 남성, 커플, 합창단, 형제들로 확실하게 구분하였다. 그러므로 이제 한국교회는 리처드 S. 헤스의 인도를 따라 아가를 마음껏 읽고 설교할 수 있게 되었다.

  • 간추린 종교개혁사

    간추린 종교개혁사

    오광석 | 크라운판(174*248) 양장 / 552면

    22,500원 (10% 할인) 5% 적립

    교회는 항상 개혁되어야만 한다! 종교개혁 현장에서 종교개혁의 역사를 배운다. 또한 기독교의 역사를 알 때 유럽의 역사와 문화를 알 수 있다. 개신교는 물론 로마 가톨릭교회는 종교개혁의 유산을 교회사적인 공동의 유산으로 받았다. 이 책은 한국교회와 성직자들에게 “교회는 항상 개혁되어야만 한다”(ecclesia semper reformanda)!라는 종교개혁가들의 격언을 되새겨 준다.

  • 어린이 말씀과 믿음 성경

    어린이 말씀과 믿음 성경

    스티븐 앨킨스 / 채한국 | 크라운판 (174*248) / 440면

    18,000원 (10% 할인) 5% 적립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어린이 성경 베스트셀러 『The Word and Song Bible』이 드디어 한국어로 번역 출판되었습니다. 성경의 중요내용을 삽화가 톰 오코너가 그린 300여 개의 그림과 함께 실었습니다. 큰 활자체와 시원시원하게 들어간 그림을 곁들여 전 연령대의 어린이들이 읽을 수 있도록 구성되었습니다. 신구약 성경의 세계로 어린이들을 초대하며 이 책을 읽는 어린 독자들이 복음의 세계를 경험하며 성경을 재미있게 읽을 것입니다.

  • 6.25전쟁과 한국교회

    6.25전쟁과 한국교회

    탁지일, 이종민, 김대호, 김왕범, 구덕모 | 46변형(126*196) / 216면

    9,900원 (10% 할인) 5% 적립

    본서는 6.25전쟁 70주년을 맞아 그 당시 그 시련을 거친 한국교회를 되돌아 보며 다음과 같은 질문에 답한다. 첫째, 다수의 선교사를 한국에 파송한 미국교회와 캐나다교회는 6.25전쟁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었는가? 둘째, 한국 현지에서 활동하던 선교사들은 전쟁을 어떻게 받아들였는가? 셋째, 한국교회의 중심이었던 이북 지역에서 피난 온 신앙인들에게는 전쟁이 어떤 의미였는가? 넷째, 부산 지역의 신앙인들은 어떻게 피난민들을 보듬고 전쟁을 이겨 냈는가? 특히, 본서를 통해 6.25전쟁 당시 피난지 부산에서도 하나님을 예배했던 한국교회를 주목해 볼 수 있게 될 것이다. 역사와 한국교회를 사랑하는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본서를 권한다.

  • 상한 마음의 치유와 회복

    상한 마음의 치유와 회복

    김영민 | 신국판 (153*224) /400면

    18,000원 (10% 할인) 5% 적립

    성경적 내적 치유는, 하나님 나라를 이 땅에 확장해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사역이다. 문명과 문화가 날마다 발달하고 달라지는 오늘 날의 사회는 오히려 더 많은 영적인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이 모든 현상은 중독, 성격 장애 등 내면의 문제와 갈등에서 발생한 문제에서 기인한다. 이런 문제는 사람들이 가지는 마음의 상처에서 비롯된다. 사람들은 인지하든 인지하지 못하든 저마다 마음의 상처를 갖고 있다. 문제는 외부로 드러난 상처보다 내면의 상처를 발견하고 치유하는 것이 더 어렵다는 것이다. 내부의 상처가 치유되어야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는데, 이를 간과하는 모습이 많다. 이 책은 사람들에게 있는 다양한 상처들의 원인과 결과, 치료 방법을 다루고 있다. 단순히 이론적으로만 접근하지 않는다. 저자 스스로가 수많은 문헌을 토대로 연구한 내용을, 수많은 임상을 통해 경험한 사례를 함께 제시하여 독자의 이해를 돕는다. 이 책의 중요한 한 가지 강점은, ‘묵상과 적용’ 부분을 각 장의 마지막 부분마다 넣어서 책을 읽는 독자 스스로가 자신의 내면을 돌아볼 수 있도록 돕는다는 것이다. 묵상과 적용을 꼭 실행해 보시길 권면한다. 또한, 내적치유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들이 간혹 있는데, 이를 성경을 기준으로 접근하기 때문에 더욱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은 마음의 상처가 있는 모든 이에게 상처의 원인을 하나님 안에서 올바르게 발견하고 치유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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