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벨론에서도 찬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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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국판(153*224) | 232면
제프 루카스 | 장광수, 장기성
- 코로나 시대에 교회에 열심히 다니며 신앙생활에 힘쓰면 이런 난관을 극복하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을까요? 수많은 기대가 무산되는 상황을 목도한 사람들은 이런 질문들에 쉽사리 대답하지 못합니다.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는 뭐라고 대답해야 할까요?
제프 루카스는 이 책에서 누구도 원치 않는 상황은 어디에나 존재하며 그런 상황을 극복하는 법은 하나님을 의지하는 신앙생활밖에 없다는 사실을 다니엘과 세 친구들의 이야기를 통해 보여 줍니다. 그들은 온갖 난관 속에서도 오롯이 하늘의 하나님을 의지하며 흔들림 없이 믿음으로 성장하고 문제를 해결하며 앞으로 나아갔습니다. 그들이 믿는 하늘의 하나님은 어디에 있든지 그분의 백성에게 신실하시고, 온갖 상황의 변화에도 불구하고 변함없이 은혜를 베푸시고 보호하시고 인도하시는 분입니다.
언제 끝날지 알 수 없는 코로나 속에서도 하나님을 향한 우리의 믿음과 섬김은 계속되어야 합니다. 오히려 그럴수록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의 도우심을 의지하며 담대하게 나아가야 합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새로운 확신이 필요한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이 책의 일독을 권합니다.
- 새로운 인생의 문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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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국판(153*224) | 232면
제임스 깁슨 | 김준자
- 이 책을 통해 일상에서 우리를 힘들게 하는 다양한 문제에 관련된 성경 구절과 치유의 말씀으로 내면의 고통을 보게 하고 자신에게 필요한 해결책을 찾게 한다. 실제 상담 사례를 제시하면서 구체적으로 성경 말씀을 적용하면서 어떻게 선한 결과를 얻는지를 상세하게 보여 준다. 비슷한 케이스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에게 유용한 지침이 될 것이다.
- 폭포수 같은 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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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판변형(144*215) | 200면
안옥현
- 이 책은 팔순이 넘은 한 목회자의 인생의 여정을 신앙적 관점에서 회고하면서 쓴 글이다. 예수님을 만나기 전의 삶과 목회자로의 부르심, 가정과 목회, 자녀 교육, 사모님의 간증 등 일대기를 다룬 글로써 매우 현장감이 있고 흥미진진하다. 특히, 주님의 부르심을 받은 종으로서 주의 발자취를 따라 말씀대로 살려고 노력한 흔적이 곳곳에 녹아 있어 같은 길을 걷는 이들에게 큰 귀감이 된다.
- X의 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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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국판(153*224) |512면
정회인
- 천하에서 가장 악한 죄인들에게도 구원의 길이 열려있는가?
신을 찾고자 공허히 몸부림치는 영혼들에게 그대는 복의 통로가 되어주었는가?
하나님으로만 채워질 마음속 구멍으로 갈증하는 이들에게 선물하는 이야기!
죄와 어둠의 속박에서 벗어나 생명의 빛줄기를 발견한 인생들의 드라마!
어두운 형벌의 상징, 억압의 울타리 속에 떨어진 악한 인생들. 스스로 심판자가 되어버린 킬러, 블리스 윈터윈드. 그리고 재력과 권력과 두뇌를 무기 삼아 수많은 인생을 비참하게 침몰시킨 교만한 엘리트, 에드레이 테일란드. 죄의 삯으로 모든 것을 비참하게 잃고 빈털터리의 모습으로 몰락한 둘은 쓸쓸한 옥중에서 한 공간에 앉아 마주하게 된다. 삶의 의미를 모른 채 방황해왔던 두 청년이 죄악과 자신에 대하여 죽고 참된 신을 발견하기까지 이어지는 은총의 서사시. 하늘로부터 내려온 보배로운 축복, 그 용서를 먼저 발견한 죄인이 다른 죄인을 은혜의 자리로 인도하는 이야기. 참사랑을 찾고자 하는 자, 공허한 영의 갈증을 생명으로 축이고자 하는 자들을 위해 이 책은 담담히 그리스도의 온유한 초대의 목소리를 전한다.
- 코로나가 던진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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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국판(153*224) | 316면
엮음 : 박사무엘, 방승호 | 저자 김수정, 노세영, 박사무엘, 박인화, 박현수, 박화춘, 방승호, 정재웅, 홍순성
- 코로나 사태를 겪으면서 갖게 된 질문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성경과 기독교 전통으로 시대의 변화를 해석해 온 그리스도인 신학자들의 목소리를 담은 책이다. 거리는 한산하고, 마주치는 사람들을 경계의 눈초리로 회피하며, 주일마다 북적이던 교회마저 텅 비어 있었다. 코로나19는 일반사회뿐만 아니라 교회와 크리스천의 삶에 이런 생경한 모습을 빚었고, 모두에게 새로운 변화를 요구했다. 이러한 시기에 미국과 한국의 뜻있는 목회자요 신학자들이 각자의 삶의 자리에서 직접적으로 경험하며 맞닥뜨린 신앙과 관련된 질문들을 각자의 전문분야에서 풀어 나간다.
크리스천의 신앙과 교회 공동체의 삶 속에서 코로나19가 던진 질문에 답을 하면서 어떻게 기독교 본질의 모습을 회복하여 변화의 시대를 대처해 나아갈지 독자들과 함께 고민하는 책이다. 코로나 때문에 당겨진 새로운 시대적 변화 속에서 다음과 같은 질문에 답을 찾는다.
성경은 코로나 전염병에 대해 우리에게 무엇을 말하고 있을까?
서로를 경계하는 세상 속에서 어떻게 ‘타인’을 만날 것인가?
모일 수 없는 상황 속에서 교회의 본질을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
점점 가상현실이 증가되는 문화 속에서 우리는 어떻게 복음을 설교할 것인가?
제한된 목회상황 속에서 어떻게 교회에 생명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까?
설 자리를 잃어가는 미래의 목회자들을 어떻게 교육하고 훈련시킬 것인가?
격리된 가정 속에서 어떻게 건강한 결혼 생활을 유지할 것인가?
고립된 환경 속에서 자녀들의 신앙형성을 어떻게 도울 것인가?
세대 간의 갈등과 정체성 혼란의 시대에 다음 세대의 신앙에 어떤 영향을 끼칠 것인가?
재택근무 시대에 어떻게 일하고 살아갈 것인가?
저자들과 함께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가다 보면, 변화하는 미래를 그리스도인으로서 어떻게 살아가며 사역을 해야 할지 지혜를 얻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 교회의 맥도날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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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국판(153*224) | 284면
존 드레인 | 최형근
- 이 책은 사회학자 조지 리처의 효율성, 계산 가능성, 예측 가능성 그리고 통제라는 “맥도날드화 명제”를 교회론과 연관하여 풀어낸다. 저자는 선교적 교회에 관한 깊은 성찰을 통해 맥도날드화라는 철장에 갇혀 하나님 나라의 가치와 동떨어진 삶의 양상을 보이는 오늘날 교회에 심오한 도전을 제기한다.
오늘날 교회가 바벨론 포로 상태와 같은 맥도날드화의 철장에서 교회의 선교적 본질을 깨닫고 위기를 진단하며 돌파하기 위해 창조적이고 예언자적이며 성육신적 교회됨의 방식을 재발견해야 한다는 존 드레인의 외침은 충분히 성경적, 선교적, 교회론적 차원을 담지한다.
- 어린이와 영적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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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판변형(144*215) | 200면
레이시 핀 보르고 | 정성국
- 가정과 사회가 점점 깨진 관계로 어려움을 겪을수록 어린이는 연약하기에 더 고통으로 아파한다. 저자는 어떻게 상담을 통해서 어린이들이 회복하도록 도울 수 있는지를 보여 준다. 그것은 상담자가 정해 놓은 틀에 따라 어린이들을 껴맞추는 것도 아니며, 어린이가 제멋대로 하도록 방관하는 것도 아니다. “거룩한 경청”을 통해 하나님께서 어떻게 말씀하시는지 어린이가 들을 수 있도록 안내하고 체험에서 나오는 그들의 말에 관심을 갖고 귀를 기울이는 전 과정이다. 이것은 어린아이를 영접한 예수님을 본받는 모습이기도 하다.
어린아이를 키우는 가정의 부모, 교회와 학교 등에서 어린이를 가르치고 지도하는 선생님 그리고 어린이에 대해 평소 관심을 갖는 모든 사람에게 새로운 통찰과 길을 제시해 줄 것으로 확신한다.
- 모든 병을 고치시는 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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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국판(153*224) | 276면
정인숙
-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하신 여러 사역이 있다. 그중 하나가 바로 병든 자를 고치시는 치유 사역이다. 저자는 중증 장애인이 되어 10년 가까이 좁은 방에서 혼자 지냈지만, 그곳에서도 주님과 은밀하게 기도와 말씀으로 교제했다. 하나님의 은혜로 치유받은 저자는 만병을 치유하시는 예수님을 전하는 전국구 부흥 강사와 작가가 되었다. 이 책은 상처받고 병든 사람을 예수님의 사랑과 능력으로 치유하는 저자의 두 번째 간증이다. 여 책 속에는 연약한 사람들과 함께하시는 주님이 오늘 이곳에서도 여전히 역사하고 계심이 생생하게 묘사되어 있다. 믿음으로 병을 치유하는 저자의 생생한 이야기는 몸과 마음이 아프거나 삶의 희망을 상실한 사람들에게 새 힘과 용기를 줄 것이다.
- 하나님, 저도 쓰임 받을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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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판변형(144*215) | 284면
김맥
- 이 책은 청소년 전문 사역자로서 살아온 저자가 성경적인 가치관을 심어주기 위해 성경을 기본으로 하여 삶과 사역속에서 있었던 일을 대화체 형식으로 풀어 쓴 글이다. 오늘날 청소년들이 겪는 중독, 우울, 동성애 등 다양한 고민들을 재미있으면서도 친근감 있게 다가간다. 청소년뿐만 아니라 다음세대 사역자, 학부모들에게 유익한 책이다.
- 노년의 제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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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국판(153*224) | 212면
이강철
- 한국 사회는 지금 초고령 사회로 들어서서 노년의 인구는 기하급수적으로 많아졌다. 그러나 축복의 통로가 되는 노년의 삶을 위한 제자도에 관한 연구는 희귀할 만큼 적다. 이러한 때에 귀한 책이 나왔다.
이 책은 노년기를 어떻게 주님의 제자로서 살아가야 할지에 대한 구체적인 통찰을 담고 있다. 특별히 구원의 확신, 자기 정체성 확립, 소명 의식 정립, 기도의 삶이라는 영역에 대해 성경적인 가르침으로 무장하도록 돕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