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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C는 성경 66권 다음의 67권째 메시지입니다.

거듭남, 새로운 시작

저자/역자 강문진
정가 9,000원
판매가 8,100
발행일 2019년 12월 31일
정보 126*196 / 184면
IS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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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거듭남은 새로운 시작입니다.”

거듭남을 외치는 설교 가운데, 저자의 설교처럼 친절하고 사랑스럽고 정직하게 마음을 움직이는 설교가 또 있을까요? 이 책은 그리스도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순간인 거듭남의 이유와 가치와 방편과 영원성에 대한 성경적·청교도적 가르침을 담고 있습니다. 누구든지 자기 영혼과 사랑하는 사람들의 영혼에 관심이 있는 자들은 이 책을 읽고 전해주기를 바랍니다.

저/역자

작가소개

저자 강 문 진
성균관대학교와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했다. 영국 런던신학교(London eological Seminary)와 웨일스복음주의신학교(Evangelical Theological College of Wales)에서 수학했다(M.Th). 현재, 계약신학대학원대학교에서 역사신학을 강의하고 있으며,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KIRP) 총무이자 진리교회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다.


역자소개

목차

추천사
서문강 목사 | 중심교회 담임
서창원 박사 |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역사신학 교수
문병호 박사 |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조직신학 교수
들어가는 말

제1장 새로운 시작
1. 거듭남은 영적인 출생이다
2. 단순한 외적인 개혁이 아니다
3. 새롭게 된 사람들
4. 니고데모는 거듭남을 몰랐다
5. 거듭남은 신앙생활의 첫 출발이다

제2장 왜 거듭나야 하는가?
1. 인간의 본성은 천국에 이질적이다
2. 도덕으로는 새롭게 되지 않는다
3. 인간은 하나님을 아주 싫어한다
4. 빛보다 어둠을 더 사랑한다
5. 세상을 너무도 사랑한다

제3장 우리는 스스로 거듭날 수 없다
1. 사람의 의지와 무관하다
2. 성령의 주권적인 역사로 거듭난다
3. 바람이 임의로 불매
4. 사람의 변화된 모습이 말하는 것
5. 거듭나면 거룩한 성령을 닮는다

제4장 하나님은 어떤 수단을 사용하시는가?
1. 말씀이 유일한 수단이다
2. 거듭남의 수단이 아닌 것들
3. 하나님의 말씀으로 변화되다
4. 복음의 말씀을 들어야 한다
5. 거듭나게 하는 수단의 놀라운 능력

제5장 새 것이 되었도다
1. 생각이 완전히 바뀐다
2. 죄를 미워하기에 죄와 싸운다
3. 거룩한 삶을 살고자 애쓴다
4. 선한 행실이 나타난다
5. 땅의 것이 아니라 하늘의 것을 소망한다

제6장 이른 시기에 거듭나야 한다
1. 거듭남보다 중요한 것은 없다
2. 거듭나기를 간절히 추구하라
3. 그만큼 죄를 덜 짓는다
4. 더 많은 은혜를 경험한다
5. 복음을 위하여 더 많이 일할 수 있다

제7장 거듭난 자를 위한 천국
1. 죽는 것도 유익함이라
2. 그리스도와 함께 영원히
3. 감미롭고도 달콤한 안식을 누린다
4. 사랑스러운 교제를 나눈다
5. 영원히 평화 가운데 산다
6. 온 우주에 울려 퍼지는 찬송의 소리

추천사

‘거듭남’에 대하여 설교자들이나 성도들이 다 함께 공유해야 할 요점들을 잘 간추려 놓았습니다. ‘거듭남’에 대하여 야기되는 여러 오해를 짚어주고, 더 적극적으로 ‘거듭남’의 핵심적인 요점들을 성경과 역사적 개혁주의 신학의 유산들에 비추어 풀어주고 있습니다.
서문 강 목사 | 중심교회 담임

거듭남은 신앙의 ‘A to Z’입니다. 신앙생활의 모든 것이 여기에서 출발하고 이것 때문에 풍요로워집니다. 그리고 마침내 영화로운 자리에까지 나아갑니다. 성 어거스틴의 회심을 이끌었던 음성으로 추천을 마무리합니다.
“톨레 레게, 톨레 레게”(tolle lege, tolle lege, 들고 읽으라, 들고 읽으라) 이 책을!
서창원 박사 |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역사신학 교수

『거듭남, 새로운 시작』이라는 제목 자체가 중생의 본질이 죄사함과 의의 전가를 두 요소로 하는 옛 것이 지나가고 새 것이 된 법정적 선포에 따른 신분의 변화와 함께 주어지는 단회적이고 전인적인 변화라는 점을 시사합니다. 본서의 일곱 장들 각각은 우리의 심령에 매번 잔잔한 감동을 전합니다.
문병호 박사 |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조직신학 교수

본문중에

거듭남(Born again), 또는 중생(Regeneration)이란 영혼이 새롭게 변화되어 새사람, 새로운 피조물이 되는 것을 말합니다. 거듭나는 것은 단순한 외적인 삶의 개혁이 아닙니다. 또 세례를 받는 것 자체가 거듭나는 것도 아닙니다. 또 거듭나는 시간을 알아야지 그것이 진정 거듭나는 것이라고 말할 수도 없습니다.
거듭나는 것은 그런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영적으로 새롭게 출생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영적으로 다시 출생하는 대단히 신비로운 현상입니다.
- p. 23-24

주님은 성령의 역사를 바람에 비유하셨습니다. 바람은 보이지 않습니다. 또한, 우리는 바람은 어디서 오며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합니다. 그리고 바람은 거스를 수 없고 그 진로를 바꿀 수도 없습니다. 이처럼 바람의 존재와 그 작용은 매우 신비롭습니다. 우리는 그저 바람의 소리를 듣고 그것의 존재를 압니다. 거듭나게 하시는 성령의 역사가 꼭 이와 같습니다. 성령은 보이지 않습니다. 우리는 성령이 어디에서 오셔서 어디로 가시는지 알지 못합니다. 그처럼 성령의 역사는 매우 신비롭습니다. 스펄전은 신비스러운 성령의 역사를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바람이 실재한다는 것은 확실한 사실입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바람이 내는 소리를 들으며, 바람으로 인한 여러 가지 결과를 관찰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p. 70

거듭남은 성령으로 말미암아 전인(the whole man)이 완전히 변하는 것을 뜻합니다.
그렇다면 전인이 어떻게 변하는 것입니까?
첫째, 거듭나면 사람의 생각이 완전히 바뀝니다. “생각”이라는 것은 이지, 이해력, 정서, 감정 그리고 욕구 등을 모두 포함합니다. 그래서 어떤 사람이 무엇을 생각한다고 하면 그것은 그 사람의 전인적인 관심이 무엇인지를 보여주는 것입니다. 거듭나기 전에 사람들은 오로지 눈에 보이는 이 세상의 것들만을 생각합니다.
- p. 112-113

습관적으로 죄를 짓는다면 그것은 그 사람이 마귀에게 속하여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성령으로 거듭난 사람은 때로 죄에 넘어질 수는 있지만 결코 그렇게 습관적으로 죄를 짓지 않습니다. 거듭나면 죄를 미워하기 때문에 일평생 죄와 싸우게 됩니다. 죄와 싸우지 않으면 그는 진정 거듭난 사람이라고 볼 수 없습니다. 성령으로 거듭난 사람이 어찌 죄와 싸우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 p. 120

이처럼 성령께서는 진리의 말씀과 함께 역사하십니다. 그러므로 거듭나기를 바라는 사람들은 끊임없이 성경을 읽고 묵상하며 또한 그리스도의 복음을 들어야 합니다. 그럴 때 성령님이 말씀 가운데 역사하셔서 사람을 거듭나게 하십니다. 인생이 매우 짧고 또 언제 죽을지 모르기 때문에 사람들은 더욱 간절히 거듭나기를 추구해야 합니다. 인생은 너무도 짧습니다.
- p. 144

이처럼 거듭난 신자는 죽어서 아버지의 집, 곧 영원한 하나님의 도성인 하늘의 예루살렘에서 영원한 복락을 누리게 됩니다. 천국은 하나님께서 거듭난 자들을 위하여 예비해 놓으신 곳입니다. 그곳은 거듭나지 않은 자들은 결코 들어갈 수 없습니다.
- p. 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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