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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C는 성경 66권 다음의 67권째 메시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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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역자 이정철(Lee Jeongchul)
정가 12,000원
판매가 10,800
발행일 2020년 5월 15일 초판발행
정보 사륙변형(129*196) / 272면
IS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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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네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나냐?
아니면 대형 교회 목사가 되는 것이냐?”

본서는 원당순복음꿈이있는교회 이정철 목사의 유머러스하면서도 진솔한 간증 에세이다. 본서에서 저자는 계속해서 하나님의 콜링(calling)을 받았음을, 그리고 따르지 않으려 하자 내리치신 ‘회초리’를 맞았음을 솔직하게 드러낸다. 그리고 이를 통해 얼마나 하나님과 더 가까워졌는지를 볼 수 있다. 그러나 이 간증에서 저자의 노력이나 행위보다도 더 확실하게 볼 수 있는 것이 있다. 바로, 저자를 향한 하나님의 끈질긴 사랑이다. 또한, 본서는 하나님의 사랑을 통해 새사람이 된 저자가 개척교회를 시작하면서 겪는 수많은 어려움과 그 속에서 나타나시고 임재하시는 하나님을 보여 준다. 즉, 본서는 저자와 하나님의 러브스토리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본서를 접한 독자들이라면 이정철 목사의 삶과 그가 하나님을 의지해 교회를 개척하는 여정을 여실히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이를 통해 드러나는 하나님의 사랑과 일하심을 발견하며 위로와 격려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저/역자

작가소개

이정철

이정철은 1968년 10월 8일(음력)에 태어났다.
2000년 8월에 대구신학교(문학사)를 졸업했고, 2004년 2월, 한세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석사(M.Div.)를 취득했다.
그는 기독교 대한 하나님의 성회(여의도 총회)에 소속돼 있으며 2007년 3월부터 현재까지 원당순복음꿈이있는교회의 담임목사로 사역하고 있다.

원당순복음꿈이있는교회는 2007년 3월 23일, 인천시 서구 원당동 삼정프라자 304호에서 창립됐다.
이후 2011년 서구 당하동 그린프라자 503호로 이전되고, 2015년 인천시 서구 원당동 원당대로 866 세브란스 빌딩 7층으로 이전했다.

전화번호 010 5581 9191
교회 032 563 8003
이메일 LJC0329@naver.com


역자소개

목차

추천의 글 |이성재 지희수

프롤로그

제1부 Gospel is my story 복음은 나의 이야기
1. 목사는 아무나 되나?
2. 아버지 전도는 이렇게
3. 선배가 전한 복음
4. 하나님의 첫 번째 윙크
5. 하나님의 두 번째 윙크
6. 회초리
7. 초벌구이
8. 모든 병이 귀신 탓일까? 글쎄?

Story of Mission 선교 이야기 1 피지의 순교자 토마스 베이커 선교사

제2부 This is my story 나의 이야기
1. 인생은 해석이 중요하다
2. 영적 훈련소
3. 거듭난 자의 진로
4. 하나님의 계산법
5. 반려자 강지영
6. 삶과 죽음
7. 꿈속에 담긴 하나님의 계시
8. 목자의 마음
9. 까마귀
10. 꼴찌로 들어간 신학교
11. 등록금 고지서
Story of Mission 선교 이야기 2 순교는 no, 축복은 yes
제3부 Story of country church 시골 교회 이야기
1. 첫 번째 교회 개척 - 불덩이는 어느새 숯덩이가 되고
2. 우리의 싸움은 혈과 육에 속한 것이 아니요
3. 다 주의 은혜라
4. 절대 주권자
5. 포기할 만큼 악한 영혼은 없다
6. 기름 부음
7. 예언
8. 예언 사역자
9. 귀로 듣는 독서
Story of Mission 선교 이야기 3 선교 준비는 입부터

제4부 Story of church dream 꿈이있는교회 이야기
1. 교회를 개척하라
2. 사전 조사
3. 하나님이 마련해 준 개척 자금
4. 애물단지
5. 교회 이름 작명
6. 영적 전쟁
7. 누가 너더러 교회를 성장시키라 하더냐?
8. 또 한 번의 기름 부음
9. 너를 다듬어 가고 있는 것이 지금 내가 하는 일이다
10. 화요 파워 치유 성회
11. 너는 나를 원하느냐 대형 교회 목사를 원하느냐
Story of Mission 선교 이야기 4 이슬람 FO

에필로그

감사의 말

추천사

할렐루야! 이정철 목사의 간증은 정말 재미있고 감동적이다.
이정철 목사는 나의 가장 귀한 기도 동역자이자 절친한 벗이기에 책의 많은 부분이 내가 아는 이야기였지만 간증집을 읽으면서 웃다가 울다가 많은 은혜를 받았다. 이정철 목사는 유머 감각이 뛰어나서 내가 웃고 싶을 때 전화를 하고 싶은 사람이다. 간증집을 읽고 나니 “약할 때 강함이라”라는 말씀이 떠오른다. 주님은 이정철 목사를 쓰시기 위해 이분을 약하게 하시고 주님의 강함을 드러내셨다. ‘눈 감으면 코 베어 간다’라는 수도권에서 건강한 사람도 힘든 맨땅에 헤딩하듯이 개척교회를 하고 시각 장애의 어려움을 이기며 잘 버티며 승리하셨다. 모두 주님의 은혜요, 기적이다. 우리는 서로 가장 힘들지만 아름다운 시간이었던 기도원 훈련 시절에 만나서 장애가 있는 아이들을 돌보는 일을 함께했고, 중보기도 모임을 하면서 친한 친구가 되었다. 이정철 목사는 가난하고 힘든 삶을 경험하였기에 영혼을 향한 열정과 이해가 깊은 목사다. 새벽 2시면 일어나서 온종일 기도하고, 주님과 교제하는 이정철 목사는 항상 주님과 함께하는 시간이 가장 행복하다고 고백한다. 이정철 목사는 장애가 있는 목회자로 개척교회를 섬기면서 힘들고 아픈 시간을 보내고, 수없이 많은 그만두고 싶은 순간을 겪었지만, 오직 인내하면서 주님만 사랑하고 의지하고 따라온 주님의 친구다. 어떤 어려운 순간에도 믿음의 눈을 가지고, 주님이 함께하심을 믿고, 유머로 기쁘게 돌파하는 목사님을 존경하게 된다.
이 성 재 선교사(미주 국제기도의집[IHOP])


저자인 이정철 목사와는 검단에 와서 목회를 하던 초기부터 친분이 있었다. 검단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도록 매주 함께 기도하면서, 이정철 목사의 유머와 솔직한 간증에 은혜를 받았다. 이제 그 은혜가 풍성히 담긴 한 권의 책이 나오게 된 것을 기뻐하며 하나님께 감사를 드린다. 모태 신앙인으로 신앙 체험보다는 성경과 독서를 통하여 하나님을 알아가고 있는 나 같은 사람에게 이 책은 꿀맛 같았다. 이정철 목사의 다양하고 풍성한 신앙생활의 체험이 구어체로 솔직하게 기록되어 읽을수록 재미있고 위로가 되었다.
‘나만 넘어지고 자빠지는 것이 아니구나. 신앙생활은 주님의 손에 의해 이루어지는 거구나. 나도 끝까지 인내하며 버티면 주님의 뜻을 이루는 자가 될 수 있구나.’ 이 책이 교회를 개척하고 이런저런 일들로 낙심하는 많은 목회자에게 큰 위로와 격려가 될 것을 확신한다.
지 희 수 목사(전 검단기독교연합회 회장 및 영광감리교회 담임

본문중에

하나님은 그 회초리를 아무에게나 휘두르지 않으신다. 당신의 사랑하는 자녀들이 어르고 달래도 말 안 듣고 속 썩일 때, 결국 이 옵션을 사용하시는 것이다. 이 매를 한 대 맞으면 정말 아프다. 그리고 그 매의 흔적은 지금까지 고스란히 내 눈에 남아 있다. - 39쪽


아, 그래 난 앞으로 이렇게 사는 거야. 지금까지 나는 염소처럼 살았어. 내 배고픈 것을 위해 밥 사 먹고 내 기분을 위해 술 퍼마시고, 내 옷 사는 데 흥청망청 돈 쓰고, 오직 나만을 위해 살아왔어. 이제는 그렇게 살지 않을래. 정말 남을 위해서, 이웃을 위해서, 복음을 위해서, 예수님을 위해서 살 거야! - 77쪽


나는 하나님의 일은 기름 부음이 있어야 가능하다는 것을 알았다. 기도도 전도도 말씀 증거도. 기름 부음이 없으면 모든 것은 내 힘과 능력으로 할 수밖에 없는데 그렇게 해 봐야 힘만 들고 고생만 하지, 열매는 없다. 그래서 나는 매 순간 주님의 기름 부음을 갈망하며 사모한다. 그것 없이 우리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미력한 존재이므로 …. - 170쪽


많은 개척교회 목회자들이 큰 건물과 많은 성도, 풍족한 연보를 통해 안정된 교회를 꿈꾼다. 그래서 주님의 일을 크고 멋지고 폼나게 하고 싶다. 나 역시 그것이 로망이었고 그것을 이루어 달라고 철야도 하고 금식도 했다. 그러나 주님이 진정으로 내게 원하셨던 것은 그분 한 분만 사랑하는 것이었다. - 23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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