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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C는 성경 66권 다음의 67권째 메시지입니다.

욥기에 나타난 하나님 나라의 진리

저자/역자 명노을
정가 14,000원
판매가 12,600
발행일 2020년 7월 30일초판 발행
정보 신국판(153*224) / 49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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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하나님의 나라는 성경이 말하는 하나님의 궁극적인 뜻과 목적이다. 왜냐하면 이를 위해 하나님은 세상에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십자가를 주셨으며, 믿는 자에게 성령을 주셨다. 우리가 하나님 나라에 이르는 길을 소망하지만 잘못된 길을 택하기 때문이요, 하나님 나라, 특히 그 주권자인 하나님에 대한 오해와 착각이 거친 돌이 되어 도중에 넘어지기 때문이다. 이런 모습과 실상을 보여 주는 것이 욥기다.
욥의 고난과 신학적 논쟁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가 하나님 나라에 대한 온전한 지식을 갖게 하는 데 우리 발에 등과 길에 빛이 되는 진리를 얻게 하고, 그래서 우리로 온전한 믿음을 갖으며 하나님께 경배와 찬양을 드리도록 만든다.
본서는 신앙생활에서 갖기 쉬운 하나님과 그의 나라에 대한 오해를 해소하고 바른 지식으로 하나님을 섬기게 도울 것이다.

저/역자

작가소개

명노을

서울대학교 외교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에서 직장 생활을 한 후, 캐나다로 이주하여 토론토에서 거주하고 있다. 캐나다의 ‘캐나다크리스쳔대학’에서 신학(M. Div.)을 공부하고, 캐나다의 초교파 EA(Evangelical Association)에서 목사 안수를 받았다. 현재는 트리니티교회를 섬기고 있으며, ‘미주복음주의총회’를 조직하여 회장으로서 복음 전파를 위해 힘쓰고 있다.
그의 저서로는 『천국복음』 (CLC, 2012) 그리고 역서로는 제랄드 포스너의 『교황청의 돈과 권력의 역사』 (밀알서원, 2019)가 있고, 토머스 쉐퍼드(Thomas Shepard)의 『열 처녀 비유』, 『깊은 신앙인』, 『깊은 회심』, 『하나님의 계획』이 역간을 앞두고 있다.


역자소개

목차

저자 서문

제1장 주신 이도 여호와, 거두신 이도 여호와이시니
제2장 어찌 까닭 없이 하나님을 경외하리이까?
제3장 하나님을 욕하고 죽으라
제4장 두려워하는 것, 무서워하는 것이 내 몸에 미쳤구나
제5장 죄 없이 망한 자가 누구인가?
제6장 하나님은 아프게 하다가 싸매시며 손으로 고치시나니
제7장 전능자의 화살이 내게 박히매 나의 영이 그 독을 마셨나니
제8장 사람이 무엇이관대 주께서 그를 크게 만드사
제9장 시작은 미약하나 나중은 창대하리라
제10장 인생이 어찌 하나님 앞에 의로우랴
제11장 나와 변론할 자가 누구이랴?
제12장 주는 내 허물과 죄악을 봉하고 싸매나이다
제13장 하나님이 나를 세워 과녁을 삼으시고
제14장 하나님의 손이 나를 치셨구나
제15장 전능자가 누구기에 우리가 섬기랴
제16장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순금같이 되어 나오리라
제17장 하나님 앞에서 사람이 어찌 의롭다 하며
제18장 주를 경외함이 지혜요 악을 떠남이 명철이라
제19장 복을 바랐더니 화가 왔고 광명을 기다렸더니 흑암이 왔구나
제20장 내가 내 눈과 약속하였나니 어찌 처녀에게 주목하랴
제21장 하나님은 한번 말씀하시고 다시 말씀하시되 사람은 관심이 없도다
제22장 하나님은 악을 행치 아니하고 전능자는 공의를 굽히지 아니하며
제23장 그대가 의로운들 하나님께 무엇을 드리겠으며
제24장 하나님이 그대를 환난에서 이끌어 내사 넉넉한 곳으로 옮기려 하셨은즉
제25장 무지한 말로 이치를 어둡게 하는 자가 누구냐
제26장 네가 보았느냐, 아느냐, 할 수 있느냐?
제27장 손으로 내 입을 가릴 뿐이로소이다
제28장 그것은 하나님이 만드신 것 중에 으뜸이라
제29장 귀로 듣기만 하였으나 이제는 눈으로 주를 보나이다
제30장 스스로 한하고 티끌과 재 가운데 회개하나이다

미주

추천사

본문중에

욥기를 통해 알아야 할 점이 있다.
하나님은 정말로 자기 자녀에게 시험을 주시며, 화와 저주를 주시는가?
하나님은 우리의 환난에 무관한 자로 있으신가?
환난에 대해 세상 사람이 갖는 생각은 무엇인가?
사탄은 왜 욥을 시험하며 어떻게 역사하는가?
욥은 왜 그렇게도 하나님께 열심히 번제를 드렸는가?
그렇다면 하나님이 욥에게 원하신 것은 무엇인가?
- 13쪽

하나님의 성품은 생명을 주는 것이고 죽은 자를 살리는 것이지, 산 자를 죽이는 것이 아니다. 또 전능함은 준 것을 빼앗는 것이 아니다. 인간은 주었다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빼앗지만 하나님은 그러실 필요가 없다. 하나님의 전능함은 잘못된 것을 바꿀 수 있고, 부족한 것을 채우실 수 있고, 굽은 것을 곧게 펼 수 있고, 죽은 것을 살릴 수 있는 능력과 권세를 뜻한다. - 19쪽

하나님 앞에 우리의 삶 역시 우리가 대장부처럼 사는 모습을 보이자. 성도는 세상에 속하지 않기 때문에 환난을 당하게 되어 있다(요 15:19). 환경과 처지가 열약하고, 고난이 임하지라도 우리는 하나님을 원망하고 탓하는 것이 아니라, 세상 만물 그 무엇보다 우리를 사랑하고 대장부로 대하는 하나님을 생각하고 당당한 자로 서서, 믿음으로 행하는 훈련을 해야 한다. 훈련이 필요함은 우리의 육이 습관화가 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다. 따라서 훈련은 육신을 쳐서 하나님 말씀에 복종시키는 일이다. - 47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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