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CLC는 성경 66권 다음의 67권째 메시지입니다.

기도

저자/역자 앤드류 머레이 / 김병욱
정가 9,000원
판매가 8,100
발행일 2019년 9월 30일 개정판 1쇄 발행
정보 126x196mm / 224면
ISBN
포인트 5% 적립
수량(0)
선택상품 갯수 하나씩 증가 선택상품 갯수 하나씩 감소
장바구니담기 바로구매하기

도서소개

“너는 기도할 때에 네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마 6:6)

CLC가 새롭게 기획한 “앤드류 머레이 신앙강좌 시리즈”의 두 번째 책 『기도』(The Inner Chamber)를 여러분 앞에 내놓게 되어 기쁩니다. 이 책의 원서는 앤드류 머레이의 글을 읽은 독자의 요청에 따라 출간한 것으로 이미 그 효력이 검증된 책으로 오스왈드 챔버스의 유명한 『주님의 나의 최고봉』(My Utmost for His Highest, CLC, 2019)에 견줄 만한 책입니다. 아니 그 깊이와 넓이에 있어서는 챔버스의 책보다 더욱 뛰어나다고 하겠습니다. 이루는 일도 없이 바쁘고 피곤한 일상에 젖어 일주일에 한 번 드리는 형식적인 예배마저 귀하게 여기지 않을 만큼 영혼의 ‘뿌리병’에 걸려 죽어가면서도 그것을 자각하지 못하고 있는 이 시대 그리스도인들에게 이 책에 수록된 하나하나의 묵상 글들은 내 영혼의 뿌리부터 치료해 줄 귀한 치료제요 또한 좋은 친구가 되어줄 것입니다.

“이 책의 대부분은 「남아프리카의 개척자」(The South African Pioneer)라는 잡지에 게재되었던 것이다. 이 잡지에서 나의 글을 읽고 도움을 얻었던 독자들의 요청으로 남아프리카총회선교회 (South Africa General Mission)에서 이 책을 출판하게 된 것이다. 더욱 깊고 더욱 열매 맺는 삶과 하나님 안에서 그리스도와 함께 감추인 삶을 추구하는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하나님의 복이 함께하기를 기도한다.” 앤드류 머레이의 ‘저자 서문’ 중에서

저/역자

작가소개

앤드류 머레이(Andrew Murray)

19세기 남아프리카의 성자이자 기도와 성령의 사람인 앤드류 머레이는 240여 편의 주옥같은 글들을 남겼는데, 그 대부분이 그리스도인의 경건생활과 기도에 관한 것이다. 그가 쓴 저서의 특징은 신앙의 핵심을 찾아서 일목요연하게 해설하고 있다는 점이다. 또한 앤드류 머레이의 모든 저서는 머레이 자신의 경건과 기도생활 가운데 직접 깨닫고 체험한 것을 담고 있기에 더욱 놀라운 깊이가 있으며, 동시에 우리의 신앙생활과 직결되어 있다. 따라서 그 영향력 또한 매우 강력하게 나타난다.
남아프리카의 가장 사랑받는 설교자일 뿐만 아니라 세계적 명성을 지닌 저술가인 앤드류 머레이의 삶과 그가 남긴 저서들을 통해 우리는 그리스도인이 걸어가야 할 올바른 길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그의 저서 대부분은 기도와 성령의 임재와 사역에 관한 것이며, 100년이라는 세월의 풍화작용에도 전혀 퇴색되지 않고 식어가는 현대 그리스도인들의 심령에 하늘 불을 던지고 있다.
앤드류 머레이(해외저자사전, 2014.5., 교보문고)


역자소개

목차

서문
1. 아침 경건의 시간
2. 문을 닫고-오직 하나님과 함께
3. 다시 문을 열어-주님이 갚으시고
4. 모세와 하나님의 말씀
5. 기도의 사람-모세
6. 하나님의 사람-모세
7. 말씀의 능력
8. 씨앗이 되는 말씀
9. 깨달음과 행함
10. 행하는 자의 축복
11. 그리스도의 계명
12. 생명과 지식
13. 마음과 명철
14. 하나님의 생각과 우리의 생각
15. 묵상
16. 어린아이에게 나타내심
17. 그리스도를 배움
18. 가르침을 받는 자세
19. 생명과 빛
20. 성경을 공부하는 학생
21. 그대는 누구인가?
22. 하나님의 뜻
23. 말씀으로 먹는다
24. 여가 시간
25. 마음 밖과 마음속
26. 날로 새로워짐(1)-그 능력
27. 날로 새로워짐(2)-그 양상
28. 날로 새로워짐(3)-그 대가
29. 거룩-성경 공부의 주요 목표
30. 시편 119편과 그 교훈
31. 삼위일체
32. 그리스도 안에서
33. 오직 홀로
34. 사람을 얻느니라
35. 중보기도에 대하여
36. 중보자

추천사

본문중에

포도나무 뿌리진디(phylloxera)도 이와 비슷한 뿌리병이다. 이 병을 없애려면 뿌리를 과감하게 캐내고 새로 다른 뿌리를 심는 것 외에 다른 방법이 없다. 이 병에 걸린 포도나무 줄기를 새 포도나무 뿌리에 접붙여야 전처럼 줄기와 가지가 다시 자라게 되고 뿌리도 새 뿌리라서 이 질병을 이겨낼 수 있게 된다. 이런 질병은 보이지 않는 부분에서 생기기 때문에, 질병이 나타나는 곳에서 반드시 치료를 해야 한다.
-p. 7

학업이나 운동 경기를 할 때 한결같은 마음으로 노력하는 결단이 필요하다. 하물며 영적인 생활을 바람직하게 영위하는 데 이보다 더 열정적인 헌신이 필요하지 않겠는가?
그리스도의 사랑을 누리기 위해서는 분명히 우리 마음을 전부 바칠 필요가 있다. 여기서 우리는 피상적이거나 그럭저럭 대충 사는 삶의 태도를 버릴 수 있게 된다. 또 그렇게 하여 우리의 마음을 강건하게 하고 방종의 유혹이 눈짓할 때에도 그것을 담대히 거부할 수 있는 것이다. -p. 14

모세와 엘리야는 기도의 사람, 말씀의 사람이 되어 비로소 하나님의 사람으로 쓰임을 받았다. 우리도 하나님의 사람이 되어 하나님의 일을 위해 살 수 있으며, 하나님이 이 세상에서 우리에게 주신 귀한 사명을 다할 수 있다. 오직 기도의 사람, 말씀의 사람이 됨으로써 말이다. -p. 44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지 않고 그저 듣고 깨우치는 것만으로는 복이 되지 않는다. 말씀은 지키지 않고 순종하지 않고 행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아니다. 주님이 주신 말씀에 보면 진실로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는 것은 먼저 그 말씀에 따라 행하겠다는 우리의 의지와 결단에 달려 있다. -p. 56

그러나 진리를 깨닫는 것만으로는 결코 유익하지 않다는 것도 알 필요가 있다. 오직 성령만이 듣고 깨달은 지식을 우리 마음 안에서 생명과 진리가 되게 한다. 그러므로 생명이 우리 안에 들어와 이 같은 역사를 이룰 수 있도록 마음을 가다듬고, 말없이 복종하며 믿음으로 순종해야 한다. 이것이 우리에게 습관이 될 때, 우리의 지성과 우리의 완전히 조화롭게 움직이는 기술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우리의 지성이 움직일 때마다 항상 마음도 따라 성령의 가르침을 온전히 청종하며 순종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p. 78-79

Quick Menu

  • 통합검색
  • P&R
  • 밀알서원
  • 총판
  • 전자책
  • 연락처
  • 페이스북

문의전화 02.586.8762

페이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