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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C는 성경 66권 다음의 67권째 메시지입니다.

기독교 성령론

저자/역자 유창형
정가 21,000원
판매가 18,900
발행일 2016년 12월 10일
정보 신국판 양장 408면
ISBN 978 - 89 - 341 -1597- 7 (93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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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본서는 개혁주의적 입장에서 성령의 본질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 성령론에 대한 수많은 책들이 출간되었지만 이론과 실천적 측면에서 균형있게 다루고 있는 책들은 흔치 않다. 그런 면에서 본서는 성령과 그리스도인의 삶의 균형을 맞추면서, 성령께서 그리스도인의 삶속에서 어떤 역사를 이루어가시는지를 명쾌하면서도 이해하기 쉽게 다루고 있다.본서는 개혁주의적 입장에서 성령의 본질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 성령론에 대한 수많은 책들이 출간되었지만 이론과 실천적 측면에서 균형있게 다루고 있는 책들은 흔치 않다. 그런 면에서 본서는 성령과 그리스도인의 삶의 균형을 맞추면서, 성령께서 그리스도인의 삶속에서 어떤 역사를 이루어가시는지를 명쾌하면서도 이해하기 쉽게 다루고 있다.

저/역자

작가소개

유 창 형
·서울대학교 수의학과 졸업(B.V.)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M.Div.)
·총신대학교 일반대학원(Th.M.)
·남아공 University or Pretoria(Ph.D.)


저서
·『 존 칼빈의 성화론』(양지:목양, 2009)
·『개혁주의 입장에서 본 존 웨슬리의 성화론』(양지:목양, 2009)


논문
· “칼빈과 웨슬리의 성화에 있어서 점진성과 순간성에 대한 비교
고찰”(2008, 한국복음주의신학회)
· “죄사함과 의의 전가를 중심으로 한 칼빈의 창의론과 그 평가”
(2009, 한국복음주의신학회)
· “칼빈의 칭의론에서 믿음, 선행, 영생의 관계”(2010, 개혁신학회)
· “ 존 웨슬리와 조지 휫필드의 칭의론 비교 연구”(2011, 한국개혁신
학회)
· “ 몰리나의 중간지식에 대한 이성호, 티센, 켐벨의 관점에 대한
분석과 평가”(2013, 한국복음주의신학회)
·“ 여호와와 여호와의 천사에 대한 칼빈의 견해연구,” 「칼빈논
단」 34호 (2015)
·“ 니케아 신경과 칼빈의 삼위일체론의 관계에 대한 레이몬드와
폴 오웬의 견해 비교,” 「칼빈논단」 35호( 2016)유 창 형
·서울대학교 수의학과 졸업(B.V.)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M.Div.)
·총신대학교 일반대학원(Th.M.)
·남아공 University or Pretoria(Ph.D.)


저서
·『 존 칼빈의 성화론』(양지:목양, 2009)
·『개혁주의 입장에서 본 존 웨슬리의 성화론』(양지:목양, 2009)


논문
· “칼빈과 웨슬리의 성화에 있어서 점진성과 순간성에 대한 비교
고찰”(2008, 한국복음주의신학회)
· “죄사함과 의의 전가를 중심으로 한 칼빈의 창의론과 그 평가”
(2009, 한국복음주의신학회)
· “칼빈의 칭의론에서 믿음, 선행, 영생의 관계”(2010, 개혁신학회)
· “ 존 웨슬리와 조지 휫필드의 칭의론 비교 연구”(2011, 한국개혁신
학회)
· “ 몰리나의 중간지식에 대한 이성호, 티센, 켐벨의 관점에 대한
분석과 평가”(2013, 한국복음주의신학회)
·“ 여호와와 여호와의 천사에 대한 칼빈의 견해연구,” 「칼빈논
단」 34호 (2015)
·“ 니케아 신경과 칼빈의 삼위일체론의 관계에 대한 레이몬드와
폴 오웬의 견해 비교,” 「칼빈논단」 35호( 2016)


역자소개

목차

추천사 | 김 영 한 박사 (숭실대 기독교학대학원 설립원장) 외 6명………………4
저자 서문 … …………………………………………………………………9

서론 … …………………………………………………………………… 13
제1장 | 성령의 어원…………………………………………………… 17
제2장 | 성령과 삼위일체 ……………………………………………… 35
제3장 | 성령의 인격성 ………………………………………………… 53
제4장 | 성령의 명칭들 ………………………………………………… 63
제5장 | 성령과 비유 …………………………………………………… 69
제6장 | 계시와 조명 …………………………………………………… 95
제7장 | 성령과 창조 …………………………………………………… 126
제8장 | 성령과 죄 ……………………………………………………… 136
제9장 | 성령과 그리스도 ……………………………………………… 158
제10장 | 성령과 은혜 … ……………………………………………… 181
제11장 | 성령과 중생 … ……………………………………………… 198
제12장 | 성령과 자녀됨 … …………………………………………… 231
제13장 | 성령과 세례 … ……………………………………………… 249
제14장 | 성령과 성화 … ……………………………………………… 268
제15장 | 성령과 기도 … ……………………………………………… 298
제16장 | 성령과 은사 … ……………………………………………… 322
제17장 | 성령의 인도하심 … ………………………………………… 346
제18장 | 성령과 교회 … ……………………………………………… 368
제19장 | 성령과 하나님나라 … ……………………………………… 383
제20장 | 성령과 영화 … ……………………………………………… 387

부록: 칼빈과 웨슬리의 신학비교… …………………………………… 393
참고문헌………………………………………………………………… 401

추천사

김영한 박사(기독교학술원장/숭실대 기독교학대학원 설립원장/한국개혁신학회초대회장)

저자는 성령론을 다루면서 성경에서 신앙의 삶 가운데 역사했던 성령을 살피면서 오늘날 교회가 성령께서 역동적으로 역사하심을 체험하여 충만함을 누리는 성령의 교회가 되기를 소망하고 있다.

권문상 박사(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조직신학 교수)

성령에 대해 관심이 많은 요즈음, 자칫 ‘은사론’에만 치우쳐 성령의 인격성과 그의 다양한 사역에 대해 무지하기 쉬운데, 이 책은 이러한 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 매우 유용한 책이라 평가한다.

김영선 박사(협성대학교 대학원장/신학대학원장/조직신학 교수)

성령에 대한 편파적인 견해에서 벗어나 삼위일체 하나님 간의 균형 속에서 성령론을 탁월하게 조명한 역작이다. 성령론에 대한 새로운 관심이 일어나길 기대하며 기쁜 마음으로 이 책을 추천한다.

박영돈 박사(고려신학대학원 교의학 교수)

성령에 대해 자주 제기되는 의문들에 적절한 답을 줄 뿐 아니라 성령론을 전반적으로 개관해준다. 성경적이고 신학적인 내용을 신앙생활과 목회에 잘 접목될 수 있도록 쉽게 풀어주어 성령에 갈급한 사역자뿐 아니라 교인들에게도 많은 유익이 될 것이다.

이은선 박사(안양대학교 역사신학 교수)

성령과 관련된 20가지의 주제들을 성경말씀을 중심으로 풀어나가면서 건전한 학자들의 견해를 종합적으로 설명하여 성도들의 실제 신앙생활과 관련된 내용들을 훌륭하게 설명해주고 있다.
이동영 박사(서울성경신학대학원대학교 조직신학 교수)

성령의 어원에 대한 탐구로부터 삼위일체론, 계시론, 구원론, 교회론을 경류하여 종말론에 이르는 전체 교의의 제 영역들 속에서 성령의 위치와 사역을 섬세하고 명료한 필치로 논구하고 있다.

이상웅 박사(총신대학교신학대학원 조직신학 교수)

일선 현장에서 사역중인 목회자나 신학도들 뿐 아니라 일반 신자들도 이 책의 숙독을 통하여 올바른 성령론 정립에 이르게 될 것이라고 생각되어 권독하는 바이다.

본문중에

성령이 성부뿐만 아니라 성자에게서도 나온다는 주장은 서방교회에서 톨레도 회의(589년)에서 결정되었다. 그러나 동방교회는 이를 거절했고 결과적으로 1054년 동방교회와 서방교회로 나누어졌다. 한국교회는 서방교회, 즉 로마 가톨릭교회에서 종교개혁을 통해 나온 개신교회의 지류이기에 성령이 성부와 성자로부터 나온다고 주장한다.-p.42

예수님께서는 말로 성령을 모독하는 죄는 사함 받지 못한다고 했다. 그러나 사람이 무지해서 성령의 신성을 부인한 것은 알고도 고의로 성령을 모독한 죄라고 할 수 없다. 왜냐하면 그가 무지해서 성령의 신성을 모를 수 있기 때문이다. 그가 나중에 회개해서 정상적인 삼위일체 신앙으로 돌아오지 않으리란 법은 없다. 여호와 증인이 기독교인이 될 수도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그런 죄들도 회개하면 용서될 수 있다.-p.141

성령은 사람들의 지성에 단순히 진리를 제공하는 데서 그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일에 대한 혐오감을 제거하여 감정의 변화만을 가져오는 것도 아니며 인간 본성 전체에 영향을 준다. 즉, 사람의 깊은 속, 영혼에 침투하여 어떤 영향을 미친다. 그러나 “인간 본성 전체나 부분에 있어서 완전한 변화”가 아니다. 또한 성화의 열매로 사람의 행위의 변화, 생활의 개혁, 사상이나 언어, 행동의 혁신이 일어나지만, 중생에서는 인간의 깊은 잠재의식이 변하고, 영적인 생명이 주어진다.-p.216


칭의와 성화는 구별되지만 분리되지 않는 구원의 두 측면이다. 성화 없는 칭의는 존재하지 않는다. 죄가 용서 받기를 원하는 데서 그쳐서는 안 되고 마음이 새롭게 되고 태도와 말과 행실이 거룩해지는 경지로 나아가야 한다.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선행을 이방인들이 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고 하셨다.-p.272

이 나라의 왕은 예수 그리스도다. 예수는 천국임금이다. 그리고 그 예수를 주와 그리스도로 세우신 분은 하나님이시다. 예수를 주로 믿고 영접하는 자는 구원을 얻고 성령을 받는다. 성령을 받은 자는 세례를 받고 예수의 제자가 되어 그의 가르침에 순종하는 제자된 삶을 산다. 예수의 명령은 땅 끝까지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는 것이다. 전도와 양육의 반복으로 하나님의 나라는 확장되어 간다. 성령은 교회 내적인 부패와 교회 외적인 세력과 싸우면서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시켜 나간다. 이 싸움은 하나님께서 택한 모든 사람들이 그 나라의 백성으로 편입될 때까지 계속된다.-p.384성령이 성부뿐만 아니라 성자에게서도 나온다는 주장은 서방교회에서 톨레도 회의(589년)에서 결정되었다. 그러나 동방교회는 이를 거절했고 결과적으로 1054년 동방교회와 서방교회로 나누어졌다. 한국교회는 서방교회, 즉 로마 가톨릭교회에서 종교개혁을 통해 나온 개신교회의 지류이기에 성령이 성부와 성자로부터 나온다고 주장한다.-p.42

예수님께서는 말로 성령을 모독하는 죄는 사함 받지 못한다고 했다. 그러나 사람이 무지해서 성령의 신성을 부인한 것은 알고도 고의로 성령을 모독한 죄라고 할 수 없다. 왜냐하면 그가 무지해서 성령의 신성을 모를 수 있기 때문이다. 그가 나중에 회개해서 정상적인 삼위일체 신앙으로 돌아오지 않으리란 법은 없다. 여호와 증인이 기독교인이 될 수도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그런 죄들도 회개하면 용서될 수 있다.-p.141

성령은 사람들의 지성에 단순히 진리를 제공하는 데서 그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일에 대한 혐오감을 제거하여 감정의 변화만을 가져오는 것도 아니며 인간 본성 전체에 영향을 준다. 즉, 사람의 깊은 속, 영혼에 침투하여 어떤 영향을 미친다. 그러나 “인간 본성 전체나 부분에 있어서 완전한 변화”가 아니다. 또한 성화의 열매로 사람의 행위의 변화, 생활의 개혁, 사상이나 언어, 행동의 혁신이 일어나지만, 중생에서는 인간의 깊은 잠재의식이 변하고, 영적인 생명이 주어진다.-p.216


칭의와 성화는 구별되지만 분리되지 않는 구원의 두 측면이다. 성화 없는 칭의는 존재하지 않는다. 죄가 용서 받기를 원하는 데서 그쳐서는 안 되고 마음이 새롭게 되고 태도와 말과 행실이 거룩해지는 경지로 나아가야 한다.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선행을 이방인들이 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고 하셨다.-p.272

이 나라의 왕은 예수 그리스도다. 예수는 천국임금이다. 그리고 그 예수를 주와 그리스도로 세우신 분은 하나님이시다. 예수를 주로 믿고 영접하는 자는 구원을 얻고 성령을 받는다. 성령을 받은 자는 세례를 받고 예수의 제자가 되어 그의 가르침에 순종하는 제자된 삶을 산다. 예수의 명령은 땅 끝까지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는 것이다. 전도와 양육의 반복으로 하나님의 나라는 확장되어 간다. 성령은 교회 내적인 부패와 교회 외적인 세력과 싸우면서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시켜 나간다. 이 싸움은 하나님께서 택한 모든 사람들이 그 나라의 백성으로 편입될 때까지 계속된다.-p.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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