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는 객관적인 닻줄이 끊어지고 경험이 지배하는 시대이다.
기독교의 독특한 특징은 역사에 근거를 둔다는 점에 있다.
우리는 이 사실을 여러 번 되풀이해서 말해야 한다.
이 책은 짧으면서도 잘 쓰여진 책이다. 글쓴이는 저명한 철학자 이자 헌신된 복음주의자이다.
이 책 덕분에, 생각이 깊은 독자라면, 믿음과 역사적 이해의 관계에 나타난 주요 문제들과 씨름할 수 있다. 또한 역사 안에 계실 뿐 아니라 역사 뒤에도 계신 한 분 하나님께 헌신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