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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C는 성경 66권 다음의 67권째 메시지입니다.

래디컬 미션

저자/역자 정한길
정가 19,000원
판매가 17,100
발행일 2024.02.20
정보 신국판 | 348면
IS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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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이 책은 현대 선교의 중요한 이슈들을 소개하고 무엇이 성경적이고 총체적인 선교인지를 다양한 사례들을 통해 배울 수 있는 탁월한 선교 지침서이다! 특히 이 책이 제시하는 선교의 본질과 적용은 방향을 잃고 분열된 한국 교회 선교를 확장하고 심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또한 이 책은 세상 가운데 복음을 살아내고 삶의 모든 영역에서 하나님 나라의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기 원하는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성경적이고 총체적인 선교의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저/역자

작가소개

정한길 선교사는 예수전도단(YWAM) 대학부 간사로 건국대학교와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캠퍼스를 섬기다가 1993년 4월, OM과 GMS 선교사로 파송되어 CET와 발칸반도의 알바니아와 코소보에서 무슬림을 대상으로 교회 개척과 난민 사역을 감당하면서 유엔 산하에서 BFA의 대표로 일했고, 첫 안식년 기간에 호주 YWAM 캔버라 베이스에서 CDTS 리더로 섬겼다.
그 후, 2003년부터 본국 사역 기간에 SOUL 대표와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의 실행위원으로 섬기면서 KWMA 산하에 설립된 KFMN (랄프 윈터 박사가 주도하던 IFMN의 자매 단체) 초대 한국 코디네이터와 IJFM의 자매 저널인 KJFM 편집위원장으로 한국 교회 선교의 발전을 위해 일했다.
이후, 2007년부터 미국의 해외선교연구센터(OMSC)에서 글로벌 사우스의 선교 운동에 대해 연구한 후, 인터서브(Interserve) 소속으로 중국에 들어가 선교중국운동 사역을 위해 인터서브 산하에 CMM을 설립해 코디네이터와 동시에 인터서브 중국 VNO의 책임자로 섬겼다.
최근 2021년부터는 인터서브 미주 코리안 디아스포라 사역 대표로 텍사스의 달라스를 베이스로 미주의 아시안 디아스포라의 미션 코치와 선교 동원가로 사역하고 있다. 저자는 미국의 Grace Theological Seminary에서 선교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francisjung93@gmail.com


역자소개

목차

프롤로그 12

제1장 선교의 주체는 누구일까? 17
하나님의 선교(Mission of God)

제2장 우리 생각보다 더 큰 선교 47
총체적 선교(Wholistic Mission)

제3장 선교사 접근금지 79
창의적 접근 지역(Creative Access Nations)

제4장 비즈니스, 선교의 프런티어 115
비즈니스 선교(Business as Mission)

제5장 하나님, 인간의 몸을 입으시다 147
성육신 사역(Incarnational Mission)

제6장 새로운 주자들이 달린다 180
미션 플랜팅(Mission Planting)

제7장 현지 문화와 언어로 214
상황화(Contextualization)

제8장 선교지와 파송지, 경계가 무너지다 245
재입국과 디아스포라(Re-entry & Diaspora)

제9장 나는 선교사입니다 279
삶으로서의 선교(Life as Mission)

제10장 경계를 허무는 그리스도인 312
선교적 교회(Missional Church)
참고 문헌 344

추천사

추천사 1 최형근 박사 _서울신학대학교 선교학 교수, 한국로잔위원회 총무 1
추천사 2 안승오 박사 _영남신학대학교 선교학 교수 2
추천사 3 비조이 코시 박사 _인터서브 국제 총재 3

폴 벤더-사무엘 박사 _영국 옥스퍼드선교대학원 학장 4
말콤 맥그리거 선교사 _전 SIM 국제 총재 4
케빈 히긴스 박사 _전 윌리엄캐리국제대학교 총장 5
넬슨 제닝스 박사 _전 OMSC 대표 5
토마스 M. 스톨터 박사 _그레이스신학교 선교학 교수 6

본문중에

예수 그리스도의 사역에서는 항상 ‘케리그마’와 ‘디아코니아’가 구분 되지 않고 동시에 나타났다. 예수님의 말씀이 예수님의 행동을 설명했고, 예수님의 행동이 예수님의 말씀을 증명했다. 둘 다 사람들을 향한 예수님의 사랑과 긍휼의 표현이었다.
- 56p.

비즈니스 선교의 가장 큰 장점은 그 가능성이 거의 무한대라는 것이다. 이슬람 지역에서는 돼지고기만 안 팔면 되고, 힌두교 지역에서는 소고기만 팔지 않으면 된다. 즉, 비즈니스는 그 대상의 제한이 거의 없다.
- 132p.

그러다 보니 지극히 미국적인 교회 성장학 위에 한국적 문화 요소까지 덧입힌 자기들의 교회성장 전략 등을 전수(?)한다며, 거기에다 보너스로 한국식 예배 방식까지 그대로 전하는 일들이 심심치 않게 일어나는 것이 사실이다. 이러다 정말 요즘 유행하는 한류에 ‘K-선교’라는 말까지 나올까 심히 두렵다.
- 232p.

21세기에 있어 선교의 가장 큰 변화는 세계화로 말미암아 좀 더 나은 삶을 찾아 이민과 이주로, 또는 외국인 근로자나 난민 등으로 열방의 다양한 민족이 서구 사회를 비롯한 우리에게 찾아오고 있다는 사실이다. 이에 “가는 선교에서 가고 오는 다방향 선교”로 선교의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있다.
- 257p.

이제 우리 교회와 성도에게는 선택의 시간만 남아 있다. 그리스도의 사랑과 관심으로 선한 사마리아인과 같이 우리를 찾아온 이방인들에게 손을 내밀 것인가? 아니면 애써 그들을 무시하거나 못 본체 할 것인가?
- 265p.

성경은 세상에는 두 가지 사람만이 존재한다고 말하고 있다. 선교사와 선교의 대상자가 바로 그것이다. 이제 우리가 확인할 유일한 한 가지는 우리가 선교사로 부르심을 받았는지 아닌지가 아닌, 세상의 어느 곳으로 그리고 어떤 모습으로 부름을 받았는가 하는 것이다.
- 281p.

영웅적인 이야기를 한다고 영웅이 되는 것은 아니다. 진정한 영웅은 영웅적으로 사는 사람이다. 선교는 선교하자고 외친다고 되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우리 자신의 삶으로 복음을 증명해내야 한다. 우리의 믿음은 필연적으로 우리의 순종을 통해 그 실체와 진정성을 나타낸다.
291-292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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