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CLC는 성경 66권 다음의 67권째 메시지입니다.

갈보리 언덕

저자/역자 로이 헷숀 지음 / 장기순 옮김
정가 10,000원
판매가 9,000
발행일 2012년 7월 20일
정보 사륙판 양장 / 200면
ISBN 978-89-341-1208-2 (03230)
포인트 4% 적립
수량(0)
선택상품 갯수 하나씩 증가 선택상품 갯수 하나씩 감소
장바구니담기 바로구매하기

도서소개

갈보리 언덕

(The Calvary Road)

심령을 새롭게 변화시킨 부흥운동

본서는 부흥의 문제를 다룬다. 부흥은 개인의 심령이 새로워지는 것으로부터 시작한다. 그때야 비로소 십자가를 명확하게 바라볼 수 있기 때문이다. 십자가는 부흥의 기초가 되며, 심령을 변화시키는 능력이다. 저자는 1947년 4월 동부 아프리카에 몇몇 선교사를 초청하여 함께 집회를 하는 중에 참 부흥을 경험하였고, 크리스천 신문에 연재된 내용을 수집하여 본서가 탄생하였다. 현재 40여 개 국으로 번역되어 많은 성도에게 큰 감화를 일으키고 있다.





[추천 독자]

▪ 깨어진 심령으로 십자가의 은혜를 누리기 원하는 성도

▪ 십자가를 통한 참 부흥을 알고 좇기를 원하는 성도

▪ 부흥을 갈망하는 모든 목회자

저/역자

작가소개

로이 헷숀(Dr. Roy Hession, 1908-1992)



로이 헷숀은 1908년 영국 런던에서 태어나 18세에 회심하고,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복음 전도자로 활약하였다. 특히 그의 사역은 많은 젊은이에게 영향을 주었다. 1947년에 동아프리카 부흥운동(East Africa Revival Movement) 사역자들과 교류하면서 고백과 회개를 통한 회복에 크게 감명 받았다. 그 후 동아프리카 선교회의 지도자였던 조 처치(Dr. Joe Church)와 함께 유럽, 브라질, 인도네시아, 북미, 아프리카 등지에서 많은 교회와 집회를 섬겼으며, 약 40년 동안 영국 전역에서 가정 사역에 주력하였다. 그의 저서 중 일부는 80여개 국어로 번역되어 전 세계 독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역자소개

목차

저자 서문(로이 헷숀)_5

역자 서문(장기순)_17



1장 깨어진 마음_23

2장 흘러 넘치는 잔_31

3장 교제의 길_43

4장 성결의 대로(大路)_57

5장 비둘기와 어린 양_77

6장 가정에서의 부흥_93

7장 티와 들보_109

8장 자원하여 종이 되겠는가?_119

9장 어린 양의 피의 능력_129

10장 무죄의 항변은 가능한가?_141

11장 40년 후 저자와의 개인적 회견_157

추천사

제가 『갈보리 언덕』을 처음 읽은 것은 1974년 스코틀란드 글라스고우 WEC 선교부가 운영하던 Missionary Training College에서 공부할 때였습니다. 신학교 학장님이 모든 학생에게 읽도록 추천한 일반 교양도서 중의 한 권이었습니다. 저는 밤을 꼬박 새우며 읽었습니다. 그리고 감격스러운 영적 부흥을 체험했습니다. 사실 이 책은 저명한 신학자가 쓴 책도 아닙니다. 그러나 이 책을 읽는 저의 마음을 정말 뜨겁게 태웠습니다. 그 후 글라스고우의 어느 가정 기도회의 모임에 초대되어 갔을 때 그곳 참석자 중 한 젊은 청년의 간증을 들었습니다.



“사랑하는 애인으로부터 크리스마스 선물로 『갈보리 언덕』을 선물 받고 단숨에 읽었습니다. 엘리트만 모인 직장에서 믿지 않는 직원들과 신앙문제로 고민해 왔는데 이 책을 통하여 은혜를 받고 모든 문제가 해결되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내 자신이 주님의 십자가 앞에서 깨어지지 않았기 때문이었습니다.”



그 청년의 이러한 간증은 저의 마음을 다시 한 번 감동시키는 이야기였습니다. 한국에 진정한 신앙부흥운동이 일어나고 있다면 이 작은 책을 통하여 비교해 보면 될 것이라 믿습니다. 진실로 내 사랑하는 조국에 신앙의 부흥운동이 불길처럼 일어나기를 기원합니다. 이 작은 책을 번역하여 사랑하는 조국의 교회에 바칩니다. 이 책을 읽는 사람마다 주님의 뜨거운 사랑이 임하시리라 믿습니다. 할렐루야! 아멘!

- 역자 서문 중에서

본문중에

만일 우리가 예수님과 올바른 관계를 맺으려면,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들 자신의 의지는 완전히 깨어지고 예수님의 뜻에 순종해야 하는 것을 깊이 깨닫는 것입니다. 자기 마음을 깨뜨린다는 것, 바로 그것이 ‘부흥’의 시작인 것입니다. 그것은 고통스러운 일입니다. 그것은 굴욕적인 것입니다. 그러나 이 한 길이 생명의 길입니다. 그것은 ‘내’가 아닙니다(갈 2:20). 내가 사는 것이 아니고 내 안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입니다. 우리들의 마음속에 있는 교만한 자신이 깨어지기 전에는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통하여 스스로를 나타내실 수도 없습니다. 다시 말하면 교만하며 순종하지 않는 ‘나’는 스스로 옳다고 하고, 스스로의 길을 원하고, 스스로의 권리를 주장하고, 스스로의 명예를 바라는 것입니다.

- 1장 깨어진 마음 p. 24





예수님은 우리의 ‘잔’을 들여다 보십니다. 만약 우리의 잔이 깨끗하면 주님은 ‘생명수’를 우리의 잔에 넘치도록 부어주실 것입니다. 예수께서는 언제든지 우리 옆을 떠나지 않으시므로 우리의 잔은 항상 넘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다윗이 “나의 잔이 넘치나이다”라고 말할 때를 의미한 것과 흡사한 것입니다. 이것이 신앙의 부흥입니다. 하나님의 끊임없는 화평이 우리의 마음을 다스리십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그 은혜로 우리들 자신이 충만하여질 뿐 아니라 넘쳐흐르는 은혜로 이웃에게까지 나누어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 2장 흘러 넘치는 잔 pp. 32-33





죄가 처음으로 들어온 곳은 가정이었습니다. 우리가 어느 곳에서 보다 죄를 가장 많이 짓게 되는 곳은 가정일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맨 처음으로 부흥이 필요한 곳은 우리의 가정입니다. 오늘날 교회, 국가 그리고 전 세계적으로 부흥운동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가정이 부흥하지 않고 교회가 부흥된다면 그것은 완전히 위선적인 부흥입니다. 부흥을 시작하기 가장 어려운 곳이 가정이요, 가장 많은 희생이 요구되는 곳도 가정입니다. 그러나 부흥이 가장 필요한 곳은 두말할 것 없이 가정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무엇보다도 먼저 참 부흥이란 무엇을 의미하는가를 다시 한 번 생각해 봅시다.

- 6장 가정에서의 부흥 p. 95





사랑하는 형제들이여! 우리가 무죄하다고 느끼거나 통회할 것이 없다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이러한 죄악들이 우리 심령에 없어서가 아니고 우리가 그것들을 보지 못한 연고입니다. 우리는 지금까지 우리 자신에 대한 공상의 세계에서 살아온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하여 말씀하시는 모든 것에 있어서 그분은 참되심에 틀림없습니다. 형태는 여러 가지이지만 하나님은 우리 안에 드러나 있는 이것들을 보고 계십니다(우리가 그것들을 인식하여 하나님께서 선처해 주시기를 원하지 않는 한). 무의식적인 이기심, 교만, 자화자찬, 시기, 원망, 성냄, 과묵, 두려움, 수치스러움, 부정직, 사기, 부정, 정욕 등 이 중에 하나라도 해당이 될 것입니다.

- 11장 무죄의 항변은 가능한가? p. 147

Quick Menu

  • 통합검색
  • P&R
  • 밀알서원
  • 총판
  • 전자책
  • 연락처
  • 페이스북

문의전화 02.586.8762

페이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