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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C는 성경 66권 다음의 67권째 메시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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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역자 진영정
정가 11,000원
판매가 9,900
발행일 2020년 3월 30일 초판발행
정보 신국판 (153*224) / 224
IS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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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교회는 다니지만 여전히 선택하지 못하여 옛 자아의 견고한 진에 갇혀 열매 맺지 못하는 그리스도인은 얼마나 비참한 인생인가?!
저자는 그리스도 안에 거하는 삶은 곧 선택의 문제라고 말하며, 사탄의 견고한 진을 무너뜨릴 확실한 세 가지 선택을 제시하고 적용한다. 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든지 이를 선택하고 결단하여 생명의 길을 가야 할 것이다.

저/역자

작가소개

진영정
연세대학교 심리학과 졸업 후 사회생활을 하던 중 37세의 다소 늦은 나이에 부르심을 받아 신학을 했다. 미국 Biola University에서 목회상담으로 목회학 석사(M.Div.)를, Fuller Theological Seminary 선교학부에서 목회학 박사(D.Min.)를, Southern California Seminary에서는 심리학 박사(Psy.D., 산업심리학 전공)를 받았고 담임목사와 신학교 교수로 20년간 살았다.
저자는 2017년부터 대구 대신대학교에서 기독교 상담과 기독교 영성 과목의 교수로, 옥인교회(서울 종로구 옥인동 소재) 협동목사로 섬기고 있다. 또한 미국과 한국에서 신학교 교수로 재직하면서 받은 많은 목회적 영감으로 집필을 이어나가고 있다. 아내 진신진 사모와 슬하에 아들, 며느리, 딸이 있다. 저서로는 『억압에서 자유로』가 있다.


역자소개

목차

추천사
김일수 박사 / 대구 황금교회 담임목사
박헌성 박사 / 미국 캘리포니아 IRUS 총장
오부운 박사 / 미국 캘리포니아 HIS University 교수
이은호 목사 / 서울 옥인교회 담임목사
임민철 박사 / 경기도 일산 화정충현교회 담임목사
정동섭 박사 / 가족관계연구소장
최대해 박사 / 대구 대신대학교 총장
저자 서문

제1장 그리스도 안에 있기를 선택하라
1. 그리스도 안에 있다는 것
2. 그리스도 안에 있음을 선택하는 이유
3. 그리스도 안에 있는지를 위한 자기 점검
제2장 첫 번째 선택: 자기 포기
1. 신뢰 vs 의심
2. 소망 vs 절망
3. 기쁨 vs 쾌락
제3장 두 번째 선택: 견고한 진
1. 정직 vs 위선
2. 사랑 vs 거절
3. 용서 vs 분노
제4장 세 번째 선택: 깨끗하게 됨
1. 축복 vs 저주
2. 순종 vs 미혹
3. 생명의 길 vs 사망의 길
제5장 그리스도 안에 나타나는 생명

참고 문헌

추천사

진영정 박사는 성도들이 그리스도 안에 있는지를 분별하는 원리와 체계를 논리적으로 잘 정리하였다. 그리고 그리스도 안에 거하기 위해 선택해야 할 분명한 기준들을 제시한다.
김일수 박사_대구 황금교회 담임목사

진영정 박사는 이 책에서 인간의 심리를 신학적 차원으로 끌어올려 그리스도인의 영성에서 비롯된 참다운 삶을 제시한다. 독자들이 그 영적 유익과 지식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하며 적
극 추천한다.
박헌성 박사_미국 캘리포니아 IRUS 총장

저자는 신학적 접근뿐만 아니라 그의 전문성을 활용한 심리상담학적인 방법을 도입해 책을 읽는 독자 스스로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볼 수 있도록 하였다.
오부운 박사_미국 캘리포니아 HIS University 교수

저자는 일반적으로 익숙하게 사용하지만, 정확한 개념을 모른 채 갖고 있던 단어의 의미들을 하나하나 드러내면서 무엇을 추구하고 무엇을 피해야 할지를 안내한다. 저자의 안내에 따라 그리스도 안에 보장된 행복의 길을 걷고 싶은 의욕을 더 많은 이들이 품게 되기를 기대한다.
이은호 목사_서울 옥인교회 담임목사

저자는 심리학자로서 신학을 두루 섭렵한 전문가답게, 우리가 육신의 옷을 벗고 성령으로 옷 입는 방법을 너무나 따뜻하고 세밀하게 안내하였다.
임민철 박사_일산 화정충현교회 담임목사

이 책은 그리스도 안에 거한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며 우리가 어떻게 주 안에 거함으로 신뢰와 소망, 기쁨, 축복, 그리고 풍성한 생명을 누릴 수 있는가를 구체적으로 안내하고 있다. 초신자는 물론 매일 매일의 삶에서 기쁨과 행복을 누리기 원하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정동섭 박사_가족관계연구소 소장

진영정 박사는 자신의 삶에 비추어 언제나 반듯한 신앙과 사람들의 내적인 심리 이해를 돕는 저서를 내어놓곤 했다. 이 책 역시 영성과 심리 연구를 통한 치유와 쉼을 제공하면서 신진 학자들과 독자들에게 귀한 자료가 될 것을 확신하며 추천한다.
최대해 박사_대구 대신대학교 총장

본문중에

p. 14
믿음으로 그리스도의 영을 받아 구원을 받았지만 육신이 아직 죄의 영향력 아래 있는 그리스도인은 온전한 생명을 나타내지 못한다. 구원으로 주어진 영원한 생명은 영혼육에 이르는 생명이고 우리를 통하여 이 세상에 나타나야 하는 생명이지만 육신의 죄성이 이를 방해하고 있다. 바울은 순종함으로 구원을 온전히 이루라고 한다(빌 2:12 참조). 그리스도 안에 온전히 거하고 죄 아래 있는 육신을 그리스도 아래 있게 하기 위해서는 우리의 의지적인 결단과 선택이 필요하다.

p. 32
믿음은 들음에서 나고 믿음의 증거가 말씀에 따른 행동이다(롬 10:17, 약 1:22 참조). 믿음에 따라 행하지 않는데도 믿음이 있다고 말하면 이는 죽은 믿음이라고 하는데(약 2:17 참조) 죽은 믿음은 귀신도 가지고 있는 믿음이다(약 2:19 참조). 행함으로 믿음이 온전하게 되는데(약 2:22 참조), 이는 말씀에 따라 행하는 삶을 살면 살수록 그리스도를 더 신뢰하는 삶을 살게 되고 성령을 따르는 선택을 하여 그리스도 안에 온전히 거하게 됨을 의미한다.

p. 59
예수님은 하나님 아버지만 바라보았고 하나님 아버지의 뜻에 따라 행동하셨다. 예수님은 하나님 아버지를 신뢰하여 아버지가 원하는 일만 하셨다(요 5:30 참조).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선택하면 자신을 의지하게 되지만 하나님이 원하는 일을 선택하면 하나님을 신뢰하게 된다. 자기를 포기하면 자신을 의지하지 않고 하나님을 의지하게 되어 하나님을 경험하고 하나님을 신뢰하게 된다. 하나님을 신뢰하지 않으면 하나님을 경험하지 못하게 되는데, 하나님을 신뢰하면 하나님께서 일하시기 때문이다.

p. 101
견고한 진을 무너뜨려야 하는데 그렇지 않으면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생명의 능력이 나타나지 않기 때문이다. 견고한 진을 허물기 위하여 정직해야 하고 원수까지 용서하며 그리스도 안에서 서로 사랑해야 하는데 말씀이 우리 육신에 육화(肉化, Incarnation)되는 과정이 있어야 정직, 사랑, 용서라는 생명의 선택을 하게 된다.

p. 152
하나님이 선하시므로 자기 백성을 저주하지 않으시고 그리스도로 인하여 율법의 저주에서 자유로워졌다면 하나님과 함께 동행하는 복을 누려야 하는데, 저주를 받은 듯이 삶이 어려워 보이는 그리스도인이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말씀의 권위를 인정하고 축복의 말씀을 선택하고 사는지 아니면 말씀의 권위를 무시하는 선택을 하고 사는지에 따라 복을 누리기도 하고 저주받은 것 같은 삶을 살기도 한다.

p. 207
그리스도 안에 거할 때 생명이 나타난다. 속사람은 이미 생명을 가졌지만 육신의 죄성은 살아 있기에 그리스도 안에 거하고 있는지 매일 자신을 돌아보고 살펴야 한다. 그리스도 안에 거하여 속사람의 생명이 육신에 나타나게 하기 위함이고 생명이 나타나면 안식과 평강을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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