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에 대한 깊이 알기를 원하는 형제, 자매들을 위해 이 책을 썼다. 의도적으로 성경 원어(히브리어,헬라어)를 사용하지 않으려 했고 가급적이면 성경말씀을 더욱 묵상하도록 독자들에게 생각할 수 있는 도전들을 남기려고 했다.
제1부에서는 "언약, 구속사적 성경해석"을 통해 하나님 나라를 바로 알기 위해 고린도후서 6:14~7:1을 중심으로 구약을 어떻게 볼 것인가에 지면을 할애했고, 제2부에서는 "성경의 통일성"을 왜 강조할 수 밖에 없는가를 밝혔다. 성경말씀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사랑하는 형제, 자매들에게 성령의 인도하심이 더욱 구체적이길 바라며 그리스도의 왕국이 형제, 자매들의 헌신을 통해 더욱 확장되길 간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