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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C는 성경 66권 다음의 67권째 메시지입니다.

복음주의 성경론

저자/역자 크레이그 L. 블롬버그 지음, 안상희 옮김
정가 20,000원
판매가 18,000
발행일 2017년 8월 5일 초판 발행
정보 신국판 양장, 424면
ISBN 978-89-341-1686-8 (93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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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본서는 현대의 성경론에 대한 다양한 논쟁을 복음주의적 관점에서 논증, 해명함으로써 성경의 권위를 증명하고 있다. 성경 사본들, 정경화 과정, 성경 번역본, 성경무오설, 성경의 내러티브 장르, 성경의 기적에 대한 논쟁들을 복음주의 입장에서 변증한다.

저/역자

작가소개

크레이그 L. 블롬버그(Craig L. Blomberg)

·Augustana College(B.A.)
·Trinity Evangelical Divinity School(M.A.)
·University of Aberdeen(Ph.D.)

저서
· The Historical Reliabilit y o f the New Testament: Countering the Challenges to Evangelical Christian Beliefs(2016)
· Christians in an Age of Wealth: A Biblical Theology of Stewardship(2013)
· Interpreting the Parables(2012)
· Jesus and the Gospels(2009)
· The Historical Reliability of the Gospels(2007)
· From Pentecost to Patmos: An Introduction to Acts through Revelation(『오순절 성령강림에서 밧모섬까지』, CLC, 2010) 외 다수


역자소개

안상희

· 침례신학대학교(B.A.)
· Liberty University(M.A.R.)
· The Southern Baptist Theological Seminary(M.Div., Ph.D.)
· Jerusalem University College(Additional Graduate Work)
· 현) 미국 Gateway Seminary 신약학 부교수

저서
· The Christological Witness Function o f the Old Testament Characters in the Gospel of John(2014)

목차

추천사 1 / 6
추천사 2 / 8
추천사 3 / 10
추천사 4 (스콧 맥나이트 박사 외 4인) / 11
서문 / 13
한국어판 서문 / 16
역자 서문 / 19
약어표 / 21
서론 / 27
제1장 _ 성경 사본들은 신뢰할 수 없을 정도로 훼손된 것은 아닌가? / 50
제2장 _ 정경화 과정이 정치적 변수에 의해 결정된 것은 아닌가? / 100
제3장 _ 현재의 성경 번역본들을 신뢰할 수 있는가? / 166
제4장 _ 앞의 문제들이 성경무오성을 부정하는 것은 아닌가? / 232
제5장 _ 성경의 특정 내러티브 장르들은 비역사적이지 않는가? / 281
제6장 _ 기적 기사들이 성경을 신화적으로 만드는 것은 아닌가? / 338
결론 / 393
주제 색인 / 414

추천사

저자의 탁월한 연구를 통해 최근에 일어나는 성경관에 다양한 입장을 정리하면서 보수적인 관점에서 확고한 성경관을 세울 수 있는 것이 본서의 독자가 누리는 혜택이 될 것이다.
류응렬 박사 (전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교수, 현 와싱톤중앙장로교회 담임)

독자들은 현대의 성경이 하나님의 영감을 받아 무오하게 기록된 원본 성경을 충실히 반영하고 있음을 알게 될 것이며 성경 사본에서 발견되는 여러 이문이 정통 기독교의 교리나 삶을 바꿀 만큼 절대적인 것이 아님을 확인하게 될 것이다.
김현광 박사 (한국성서대학교 신약학 교수)

좌우로 치우침 없이 이성과 신앙의 건전한 균형과 긴장 그리고 합리를 품고 있는 영적 신비의 성숙을 추구하는 목회자, 신학생, 평신도들에게 이만큼 유익한 자료가 없음을 믿기에 적극 추천한다.
정승룡 박사 (대전 늘사랑교회 담임)

본문중에

다음과 같은 세 가지 이유 때문에 성경에 사용된 다양한 고대의 문학 장르의 형태와 속성에 대해 더욱 명확하게 이해하게 되었다.
1) 전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수의 고대의 문서들이 회복되었다.
2) 그 문서들이 이제 대부분 영어 혹은 독일어, 불어, 스페인어로도 번역되었다.
3) 디지털 작업의 완료로 훨씬 체계적이고 통계적인 분석이 가능해졌다.
가장 중요한 것은, 어떤 문학작품이 내러티브 형태를 취한다고 자동적으로 역사서나 전기서(biography)의 장르에 속한 것처럼 취급할 수 없다는 사실이다. 내용은 역사서나 전기일지라도 그것이 여러 문학 형태로 나타날 수 있으며, 반대로 허구적인 소설도 역사서의 형태를 취할 수 있다. p. 46.

네슬-알란트(Nestle-Aland) 헬라어 신약성경 28판은 위의 UBS 4판보다 7배나 많은 이문들을 포함하지만 각 이문들을 담고 있는 신약 사본들의 숫자는 훨씬 제한적으로 표기되었다. 하지만 세계성서공회에서 발간한 헬라어 성경에는 없고, 네슬-알란트판에만 포함된 이문들은 대부분 크게 중요하지 않은 것들이다. 대부분은 관사나 접속사의 추가나 생략, 한두 단어의 순서의 교차, 약간의 철자의 변화 등 본문의 의미에 거의 영향을 끼치지 않는 경우이다.
초급 헬라어 문법을 수강하는 학생일지라도 단 몇 시간만 본문 비평에 대해 안내를 받으면 위의 헬라어 신약성경을 출간한 편집진이 어떠한 논리적인 범주를 통해 여러 이문들 중 특정한 구절을 그들의 신약성경에 왜 포함했는지를 이해할 수 있게 된다. p. 57.

초대 교부들이든 신약 외경이든 이들 외에 다른 문헌들은 1세기 기독교의 교리로부터 종종 이탈하기는 하지만, 최근에 널리 유명해진 영지주의 문서들에 비하면 훨씬 정통 기독교에 가깝다.
이 책의 지면의 한계 때문에 우리는 이러한 14권의 문서들을 일일이 상세히 살펴볼 수는 없거니와, 우리가 아는 한 역사상 어느 누구도 최종적으로 정경화된 27권과 같은 위치로 여길 것으로 주장된 적이 없는 신약 외경, 영지주의 문헌들, 그리고 유대주의적 기독교 문서들은 더 말할 나위 없다. 아주 드물게 예외적인 경우가 있기는 하지만, 약간의 일반화가 이 문헌들에 적용이 가능하다. p. 123.

신약의 기적 기사들은 하나님의 왕국의 도래와 그 나라의 왕인 메시야 예수를 가리키는 데 집중된다. 복음서와 사도행전의 기적들은 상호 평행구를 이루며, 종종 구약의 배경을 고려할 때 비로소 이해된다. 성경시대에는 기적이 일어났지만, 현대에는 불가능하다는 입장은 별로 유익이 되지 않는다. 은사중지론자들은 성령을 소멸하는 위험에 처하며(살전 5:19), 하나님이 그들을 위하여 예비하셨을 수도 있는 복과 또한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더 효과적인 사역의 한계를 제한하는 우를 범하는 것이다. p. 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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