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신학 시리즈]
CLC의 <21세기 신학 시리즈>는 미국의 Paulist Press가 기획한 "What Are They Saying Sbout..." WATSA 시리즈 중에서 적절한 책을 엄선하여 출판하고 있습니다.
Paulist Press의 WATSA 시리즈는 신학의 여러 논점들에 대해 최근 학자들의 입장을 소개하고 비판하는 학문적인 책을 출판한다. 이로써 세계 신학자들과 신학도들에게 유익을 끼치고 있다.
사람들은 요한복음에 대해 뭐라고 말하는가? 본서는 요한복음에 관한 현금의 학문적 저작들을 이해하기 위한 일종의 개관서이다. 저자인 게라르드 슬로얀은 이 책에서 요한복음에 관한 여러 기념비적 주석들을 요약하고 있으며, 1970년에서부터 1990년 사이에 나온 책들과 논문들을 선별해 분석하고 있는데, 여기에는 비평적인 관점에서 쓰여진 몇몇 유용한 대중적인 책들도 포함하고 있다. 독자들에게 요한연구에 있어서의 핵심적인 방향을 소개해 주면서 슬로얀은 요한복음에 관계된 성경적, 신학적 주제들을 아주 다양하게 다룬다.
서문
1. 기념비적인 주석들
2. 자료들에 관한 질문
3. 종교문서로의 요한복음
4. 요한복음의 주제들을 다룸
참고문헌
레이몬드 브라운(Raymond E. Browm)의 <요한복음-앵커바이블>은 1966년과 1970년에 출판되었다. 두 권의 요한복음은 각각 538쪽과 670쪽의 분량에 달한다. 그 중 1권은 145쪽에 달하는 서론이 붙어 있다. 요한 문서에 대한 상세한 참고자료 목록과 균형잡힌 판단들은 별개로 하더라도, 그 주석은 주해의 명쾌함과 구성의 형태 때문에 스스로 그 가치를 입증한다.
- p. 47,48